박근혜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직장의 모든 것을 멈추게 한다면 그 직장마저도 잃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공부문과 금융부문 노동자 파업을 두고 한 말이다.
성과연봉제 도입 철회를 요구하는 이들의 파업은 "이기적"인 걸까?
노동 문제 전문가 은수미 전 의원에게 물어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리커창 중국 총리가 어떻게 미르재단 이슈에 등장했는지, 최순실 딸 의혹은 무엇인지 총정리했다.
손님 :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사회 : 이재훈 한겨레 콘텐츠기획팀장
패널 : 정유경 기자, 김민하 미디어스 기자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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