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 또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승부 조작 사건이 터졌다.
NC 이태양, 넥센 문우람, 기아 유창식 등 2011년 드래프트 동기들이다.
앞날이 창창한 20대 초반 젊은 선수들이 어떻게 검은 유혹에 빠진 걸까.
그 이유를 살펴봤다.
손님 :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사회 : 이재훈 한겨레 디지털콘텐츠팀장
패널 : 정유경 기자, 김민하 미디어스 편집장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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