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영화계 전반을 사찰하는 국정원 '엔터팀'이라는 위법 조직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변호인>과 같은 류의 영화 제작과 투자를 방해하고, 헐리우드의 <에어포스 원>과 같은 대통령 주인공 히어로물 연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특종 보도한 <한겨레21> 김완 기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부결 사태 후폭풍을 짚었다.
국민의당은 왜 그런 선택을 했으며,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탈당 권유와 바른정당의 유승민 비대위 체제 구축 실패는 과연 어떤 맥락으로 이어질 것인지, 전망해봤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출연 : 김완 한겨레21 기자
패널 : 정유경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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