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펜앤마이크TV에서 '김진의 정치전망대'를 진행해왔습니다.
독립하여 김진TV를 만들었고 지난 2월2일 첫방송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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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여당의 박민영 대변인을 옹호하고 나선 이준석. 원내대표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해 우파 괴멸을 가져욌던 유승민의 데자뷰.
대선내내 내부총질로 윤석열 지지율을 떨어뜨렸던 홍준표. 당이 중지를 모아 비대위라는 탈출구를 마련했는데 돕지는 못할 망정 또 나쁜 버릇이 나왔다.
갑자기 튀어나온 5세 입학문제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윤정권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홍보는 제대로 되고 있나. 휴가중 돌파구를 찾아라.
2017년 탄핵세력이 당을 버리고 집단탈당했을때 원내대표로서 당을 지켰던 5선의 정우택.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그가 주장하는 국힘 위기 돌파책.
전환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 가을 정기국회-국정감사에서 끌려다니게 된다. '식은 피자'같은 홍보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당은 비대위체제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
이준석때문에 대선때 복통을 앓았는데 이 고통을 참고 윤석열후보가 대선승리를 위해 억지로 양의 미소를 지은 것. 이제사 인간적으로 복통의 신음이 튀어나온 것.
취임초 항공관제사 파업과 불법 코레일 파업을 분쇄했던 레이건과 박근혜. 윤석열도 확고한 논리와 신념으로 조용히 경찰 집단행동을 잠 재웠다.
울산선거공작으로 시장직을 빼앗긴 김기현 전 시장. 국회의원으로 부활한 그는 문정권때 충견 노릇을 한 경찰이 민주적 통제를 양성화하겠다는 윤정권에 대드는 것을 개탄한다.
문재인 정권때 여론의 반대로 무산됐던 민주유공자예우법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민주당. 국민의 분노를 부르는 역겨운 '운동권세습' 발상.
일부 탈북자들이 근거없는 카더라 통신을 퍼뜨리고 이를 국힘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해서 우파의 입지가 약해졌다. 다행히 권영세-하태경-태영호같은 이들이 이런 카더라통신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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