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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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라디오] episodes

  • [명문낭독] 앙리 베르그송 2부 : 물질과 기억
    습관이 반복된 노력에 의해서 획득된다고 말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항상 동일한 것을 재생산한다면 반복된 노력은 어디에 기여할 수 있겠는가? 반복은 먼저 분해하고 그리고 나서 재구성하고 그럼으로써 육체의 지능에 말하는 것을 진정한 효능으로 한다. 매번 새롭게 시도할 때마다 반복은 모호한 운동을 전개한다. 그것은 세부점의 본질을 강조하며, 이런 의미에 있어 운동은 육체가 이것을 이해한 때부터 배워진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베르그송 명문낭독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말복이 가까운 오늘, 여러분과 베르그송의 책을 낭독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영광입니다. 이열치열이란 말과 어울리게, 한 여름에 베르그송의 언어는 뻑뻑하면서도 서늘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책은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 제2장 이미지의 재인식에 관하여 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출판했고 홍경실님이 번역하였습니다.
    2 hr 1 min
  • 134회-앙리 베르그송2 : 지속의 직관
    [방송안내]
    베르그송 2부 주제편 시간, ElanVital(엘랑비탈, 생명의 도약)을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베르그송의 핵심 개념이 바로 지속, 기억, 엘랑비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적 방법으로써 직관을 중요시했습니다.
    들뢰즈의 베르그송은 이렇게 말합니다.
    "엄밀한 분과로 세우기 위해 직관의 방법에 기대를 걸었다. 즉 과학이 자기 영역에서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영역에서 엄밀하며, 과학 그 자체만큼이나 지속될 수 있고 전달될수 있는 분과로 세우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직관이라는 방법적 실이 없었다면 지속, 기억, 생명의 도약의 관계 자체는
    앎의 관점에서는 규정되지 않은 채로 남았을 것이다.
    이 모든 점에서 볼 때 우리는 엄밀하고 정확한 방법으로서의 직관을 우리 논의의 맨 앞에 위치시켜야만 한다."
    (베르그송주의)
    우리는 직관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하는 과정 속에서 직관을 방법으로 하는 철학함에 중점을 두어야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1. 창조적 진화, 황수역 옮김, 아카넷
    1 hr 23 min
  • [명문낭독] 앙리 베르그송 1부 : 베르그손 지속과 생명의 형이상학
    "그의 철학의 전개 방식은 그의 철학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직관으로부터 이후의 여러 발견들 사이에 연속성이 있으면서도 질적으로 변화하는, 요컨대 창조적으로 진화하는 철학이라는 것이다.
    -베르그손 지속과 생명의 형이상학 중에"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앙리 베르그송 1부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떨쓰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낭독할 책은 이룸출판사에서 출간하고 황수영님이 지은 <<베르그손 지속과 생명의 형이상학>>입니다. 오늘도 명랑하게 낭독하겠습니다.
    저자는 베르그손의 철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핵심적인 부분에서 오해하는 것이 많다고 말합니다. 어떤 오해가 있고, 그 오해는 왜 틀렸다고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베르그손의 철학은 무엇일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서론과 첫장의 '베르그손의 생애와 사상사적 배경'을 낭독합니다. 앞서 두철수 방송을 듣고 오신 분들이라면, 쉬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평소보다는 짧은 낭독의 시간이지만, 짧고 굵게 베르그손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30 min
  • 133회-앙리 베르그송 1 : 물의 저항 정신
    [방송안내]
    새로운 철수와 만나는 1부 생애편 시간입니다.
    이 번에 함께 할 철수는 프랑스 근대와 현대 철학을 이어주는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입니다.
    베르그송의 생애 자료가 많지 않으나
    그의 첫 책인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드에 관한 시론> 뒷 부분에 보면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서 방송을 들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함께 읽을 책]
    1. 베르그송, 콜라코프스키 지음, 고승규 옮김, 지성의 길
    2 hr 24 min
  • [명문낭독] 로자 룩셈부르크 3부 : 정치경제학 입문
    노동자는 순전히 상품의 관점에서 보자면 적어도 자본가와 마찬가지로 정당하다. 그러나 노동자는 시간이 걸려야만 이러한 관점을 유효하게 만들 수 있다. 사회 계급으로서, 말하자면 전체로서, 조직으로서만 그럴 수 있다. 노동조합과 노동자 정당이 설립돼야 비로소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그 가치로 판매하기 시작하며 말하자면 자신의 생활을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필요 수준에서 주장하기 시작한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로자 룩셈부르크 명문낭독 3부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떨원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낭독할 책은 박종철출판사에서 출간한 로자 에센스 시리즈 01 <<정치경제학 입문>>입니다. <<자본주의 축적론1,2>>권을 번역했던 분이랑 같네요. 황선길님이 번역하셨습니다.
    두철수 로자 룩셈부르크 3부를 듣고 오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해가 쏙쏙 되실거라 예상합니다. 메뚝씨와 똥팔씨가 이미 선 정치경제학에 대해 이야기했기 때문이죠. 정치경제학이 무엇인지, 경제사와 관련된 모든 것, 상품 생산, 임금 노동, 자본주의경제의 경향으로 목차가 짜여져 있습니다. 두철수를 들으셨다면 이 부분이 궁금하다! 하실 텐데요. 맞습니다. 오늘 함께 낭독할 부분은 5장 임금 노동입니다.
    방 안에서도 땀이 흐르는 여름, 지금 창 바깥에서는 동네 수도 개량공사가 한참 진행 중입니다. 바깥에서 일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힘차고 명랑하게! 땀 흘리며 낭독하겠습니다.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1 hr 10 min
  • 132회-로자 3 : 배고픈 엄마 독수리
    [방송안내]
    고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애도하며...
    로자 3부 배고픈 엄마 독수리 심화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로자는 자신의 생을 다할 때까지 자신의 자식이었던 프롤레타리아의 편에서 그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도 그러했겠죠!
    그들은 비록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임을 당해야했지만,
    우리에게 남긴 그들의 꿈은 우리가 다시 시도해야 할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그 꿈을 향해 더 단단해집시다.
    [함께 읽을 책]
    1. 자본의 축적 1, 2권, 황선길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 hr 18 min
  • [명문낭독] 로자 2 :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오늘 함께할 책은 책세상에서 나왔고, 김경미, 송병헌 님이 옮겨주신 로자 룩셈부르크의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입니다.
    낭독할 부분은 서문, 제 1부
    1.베른슈타인의 방법
    2. 자본주의의 적응
    3. 사회 개혁을 통한 사회주의의 도입
    4. 관세 정책과 군국주의입니다.
    로자가 비판하는 베른슈타인은 1890년에 ⟪사회주의의 전제와 사회민주주의의 과제⟫라는 책을 출간합니다.
    이때 그가 제시한 관점은 ‘사회주의로의 점진적 성장’으로 개혁을 주장하는데요.
    그의 수정주의적 발언으로 논쟁이 일어납니다.
    베른슈타인의 비판에 참여한 사람으로 영국 사회주의자인 박스, 독일 좌파사회주의 파르부스.
    카우츠키, 플레하노프, 그리고 로자가 있습니다.
    과연 로자가 비판하는 지점이 어떤 부분일지 유념하시며 들으시면 좋겠군요.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1 hr 15 min
  • 131회-로자 2 : 수정주의를 해부하라!
    [방송내용]
    로자룩셈부르크 2부 주제편입니다.
    주제편의 내용은 로자가 죽을 때까지 맞서 싸웠던 '수정주의자' 들에 대한 해부입니다.
    베른슈타인이라는 수정주의 종착역은
    이 시대를 낳은 자본주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지요.
    로자가 걱정하고 염려했던 일은 수정주의자들의 의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수정주의자들을 다시 해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로자가 걸어가려 했던 '사잇길'을 다시금 우리 생활로 가져와야 할 때입니다.
    [함께 읽을 책]
    1.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김경미 송병헌 옮김, 책세상
    1 hr 47 min
  • [명문낭독] 로자 휴방편 : 자본의 축적1
    서로 무관한 수많은 운동으로부터 어떻게 실제적인 총생산을 얻을 수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질문은 던진다면, 그리고 이 것이 일반적으로 문제를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첫 번째 질문이라면, 사적 생산자가 단순한 상품 생산자가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자이며 또한 사회의 총생산이 단지 소비 욕구의 충족을 위한 생산이 아니며 단순한 상품 생산도 아니고, 자본주의적 생산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게 된다.
    - <<사회 축적론 1>> 중에서
    오늘 읽을 책은 로자 룩셈부르크의 저서, <<자본의 축적>>입니다. 무려 1004페이지를 자랑하는 책이죠. 자본 재생산의 문제와 자본 축적의 역사적 조건들, 마르크스의 이론으로 만들어진 것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식을 만드는 지식에서 나왔고 황선길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찾아보니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의 자본론에서 언급한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관계를 확실시시킨 이론 서적이라고 합니다. 함께 낭독할 부분은 제 1부 재생산 문제의 1장 연구 대상과 2장 케네와 스미스의 재생산 과정 분석입니다. 함께 읽어보시죠.
    1 hr 20 min
  • [명문낭독] 로자 1-2 :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
    로자는 정반대의 방법을 선택했다.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졌지만, 로자는 그들 가운데로 돌아갔다. 자신이 원인이 아니라 희생자인 역경으로 무장하고는, 의연하게 자신의 자리를 다시 정복했다.
    P.46
    오늘 함께할 책은 푸른숲에서 나왔고, 임헌 님이 옮겨주신 막스 갈로의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입니다.
    지난 번 낭독이 후반부였다면, 이번 낭독은 전반부입니다.
    낭독할 부분은
    서문 00:02:22,
    1부 폴란드에서의 젊은 시절 중 유대인 가정의 병약한 아이 00 : 36: 30입니다.
    이번 낭독에서 로자의 젊은 생과 마지막 생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두철수 드림
    1 hr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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