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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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라디오] episodes

  • [명문낭독] 존 듀이 1부 : 존 듀이 생애와 사상
    개인의 경험은 집단 경험 속에서 생기고 자라고 집단의 경험을 짊어진다.
    그러나 이 지속은 생물학적 생명처럼 생리학적 과정이 아니라 사회적 과정이고 그것이 바로 넓은 의미에서의 교육이다.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존 듀이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철학의 개조에서 생애편을 꼽아 읽습니다.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존 듀이 1부 생애편 방송을 들으셨다면, 생애의 세부가 보이실 겁니다.
    듀이의 생을 함께 읽어나가며 찬찬히 사유해보도록 해요.
    1 hr 22 min
  • 두철수 182회 존 듀이 1부 친절한 듀이씨 : 사상과 생애
    “접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는 개선돼야 합니다.”
    -방송 중에서
    민주주의 교육의 선구자이며
    프래그머티즘 철학으로 알려진 존 듀이의 인생을 톺아보는 시간입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의 미국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를 통해
    듀이가 살아간 생과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전체주의가 창궐했던 시대, 듀이의 민주주의적 열망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그가 밟았던 세계를 통해 혼란의 오늘을 수정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hr 31 min
  • [명문낭독]표도르 크로포트킨 3부 : 빵의 쟁취
    좋은 삶을 살 권리’는 임금이나 다른 어떤 것의 노예로도 살지 않을 권리이다.
    삶에 필요한 의식주를 필요한 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유쾌하고 유익한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권리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권리이다.
    책 중에서
    겨울이 이미 찾아온 듯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따듯한 궁정을 뒤로하고 시베리아로 향한 철학자 크로포트킨과 무척 잘 어울리는 날이에요.
    북극에서 밀려오는 바람을 즐거이 견뎌낼! 매우 강한 육체성을 키워주는 시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낭독할 책은 크로포트킨의 저서《빵의 쟁취》입니다.
    행성b입새에서 나왔고, 여언 님과 강도은님이 공역했습니다.
    크로포트킨의 <빵의 쟁취》는 지금으로부터 약 130년 전 1892년에 발간된 책으로,
    크로포트킨이 러시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불어로 쓴 책이라고 합니다.
    1907년에는 영국에서 영어로 저술했다고도 하네요.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1 hr 21 min
  • 두철수 181회 표트르 크로포트킨 3부 봄~봄~ 크로포트킨! : 아나키즘
    “해방의 봄, 그것은 지저분한 현실을 거름으로 재생산하는 희망의 요구입니다.”
    - 방송 중에서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사상가 크로포트킨과 함께하는 세 번째 시간인 심화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아나키즘의 계보와
    함께 1930년대 한국 문학을 이끌었던 구인회의 멤버 김유정과 이상, 그리고 정지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크로포트킨 주의자였던 이들과 함께
    아나키스트들이 꿈꿨던 사회,
    1930년대 예술가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현실이
    무엇인지 톺아봅니다.
    BGM : 향수 – 임태경, 조영남, 유열
    1 hr 21 min
  • [명문낭독] 표토르 크로포트킨 : 청년에게 고함
    “제기랄!”
    당신은 이렇게 말하겠지요.
    “추상 학문은 사치에 지나지 않고 의술의 실행은 사술일 뿐이며 법은 불의에 지나지 않고 기술의 발견이 착취의 도구라면, 실천가의 지혜에 맞서는 학교는 극복되어 마땅하고 혁명적 사상이 비어 있는 예술은 타락할 수밖에 없다면,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가?
    자, 이렇게 답변해 봅니다.
    “대단히 훌륭하면서 높은 수준의 흥미를 끄는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은 당신의 양심과 완벽하게 일치할 것이며 세상을 가장 숭고하고 가장 활기 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 - <<청년에게 고함>> 중에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수다 애청자여러분! 수다스런 떨쓰리입니다.
    곧 10월이네요. 찬 바람과 함께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계획했던 것들은 다 잘 이루고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행동할 때입니다.
    조금 더 과감해져야 하는 때입니다.
    사회변화를 가로 막는 적폐들과 싸워야 할 때입니다.
    [함께 읽을 책]
    청년에게 고함 / 표토르 크로포트킨 지음 / 홍세화 옮김 / 낮은산 출판사
    청년에게 고함 / 표토르 크로포트킨 지음 / 홍세화 옮김 / 낮은산 출판사
    56 min
  • 두철수 180회 표트르 크로포트킨 2부 좋은 삶을 살 권리에 대하여! : 권리
    “모든 문제는 모두의 문제입니다.”
    러시아 사상가 표트르 크로프트킨 두 번째 시간.
    오늘은 '권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생존을 위한 권리가 아닌
    실존을 위한 권리의 정당을 위한 이야기.
    단지
    "일 할 권리가 아니라 좋은 삶을 살 권리"에 대하여...
    우리 모두의 정의로운 권리를 톺아봅니다.
    BGM : Dance With Me - Dario Marianelli
    1 hr 20 min
  • [명문낭독] 표트르 크로포트킨 : 한 혁명가의 회상
    나는 시베리아에서 몇 년간을 지내면서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교훈을 얻었다.
    나는 행정기구라는 수단은 절대로 민중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미 그같은 환상에서 영원히 벗어났다.
    그리고 나는 인간이나 인간성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의 생활 내적인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문서 따위에는 전혀 기록되지 않을 이름 없는 민중의 건설적인 노동, 사회 형태의 발전 속에서 이들의 노동이 수행한 중요한 역할을 내 눈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크로포트킨 명문낭독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떨원입니다.
    오늘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루소의 참회록, 괴테의 시와 진실, 안데르센의 내 생애의 이야기와 함께,
    세계 5대 자서전이라 불리는 크로포트킨의 자서전 ‘한 혁명가의 회상’을 낭독하려고 합니다.
    꼼꼼하게 혁명적인 크로포트킨의 행위들이 박혀있으니 1부 본방송을 청취하신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크로포트킨의 삶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hr 48 min
  • 두철수 179회 표트르 크로포트킨 1부 북극으로 가고 싶소! : 사상과 생애
    “인간은 일반적으로 제도보다 선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
    한주 쉬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철수는 표트르 크로포트킨입니다.
    미하일 바흐친 이후 2번째 러시아 철수인데요.
    격동하는 19세기와 20세기에 배경 속의 생을 돌아보고
    그가 느꼈던 체험과 사고를 톺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땅을 좋아했기에 극동을 가고 싶어했던 그의 사상과 생애의
    감동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
    Zbigniew Preisner - Van den Budenmayer Concerto en Mi Mineur
    Tchaikovsky - Nutcracker Suite 'Waltz of Flowers’
    안치환 - 상렬(오장환)
    3 hr 23 min
  • [명문낭독] 빌헬름 딜타이 3부 :철학의 본질
    철학의 본질적 특성들이 보여 주는 개인과 사회의 구조 연관에 대한 의견을 탐구하고, 개인과 사회에서의 생동적 기능을 파악하고, 또한 그렇게 이 특성들을 하나의 본질 개념에 결합하기 위한 기초가 주어진다. 이 본질 개념으로부터 개별 체계와 철학의 기능과의 관계가 이해되며, 철학에 관한 체계적 개념들이 자신의 장소에 자리 잡고, 철학의 범위의 유동되는 한계가 더 명백해질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밟아 가야만 하는 도정이다.
    -낭독 중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에 한가위에 명문낭독으로 찾아왔습니다. 그간 명문낭독 때는 추석특집으로 찾아뵈었었는데 이번에는 딜타이 문장으로 찾아왔습니다. 특집방송이 아쉬운 분들은 추석특집으로 올라왔던 떨들의 방송을 다시 한번 들어보는 게 어떨지요?
    오늘 함께할 책은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에서 나왔고, 최성환 님이 옮긴 빌헬름 딜타이의 《철학의 본질》입니다. 1953년 국내에 최초로 번역되었다가 독일어 원본으로 다시 번역된 책인데요. 《철학의 본질》은 딜타이의 역작으로 불리며, 1907년 총서 《현대의 문학》 중 《체계의 철학》에 실린 본문을 번역한 책입니다. 해석학을 다루는 철수인 만큼 고대 그리스부터 생소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데요. 어찌 보면 철학의 본질을 뚫어내고자 했던 어벤저스의 역사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럼 차분한 마음으로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1 hr 40 min
  • 두철수 178회 빌헬름 딜타이 3부 오~ 교수님! : 해석학에 대하여
    태풍이 지나가고 다가올 한가위와 함께 딜타이 마지막 에피소드를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앎과 실천적 삶에 대해 다뤄보기로 할 건데요.
    오늘의 철학자 정의는 ‘오~교수님’입니다.
    놀랄만한 생의 긍지를 보여주는 교수, 가르치고 배우는 교수가
    이 대지에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방송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개인의 합, 전체와 부분의 합을 이루려 했던 딜타이 심화편을
    함께 해봅시다.
    모두 두철수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1 hr 2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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