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습적인 도덕의식에서 나오는 협소한 양자택일, 즉 자신의 안녕을 배려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의 안녕을 배려해야 하는가를 니체는 한참 넘어선다.
인간의 완성, 그가 가진 특징의 객관적 높이가 목표이다.
이는 모든 주관성과 그것의 단순한 감정을 초월하는 완전히 객관적인 이상이다.
이 이상의 내용은 인간의 특징을 구성하며 인간의 특징이 다양하게 고양된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은 고귀한 지조와 승리하는 강력한 육신과 영혼, 심화된 사고와 의지를 지닌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객관적으로 가치 있는 것이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게오로그 짐멜 명문낭독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도서출판 길에서 출간한 게오로그 짐멜 두 번째 선집 ‘근대 세계관의 역사-칸트, 괴테, 니체’입니다. 짐멜이 썼고 김덕영님이 옮겼습니다.
함께 낭독할 부분은 마지막장인 제 7장 니체의 이해를 위하여입니다.
7장의 분량이 분량인 만큼, 조금 덧대어 번역자의 해제까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짐멜은 니체를 어떻게 읽었고 이해했는지, 낭독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