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들어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이고 특수한 방법론적 사회학의 주의주장이 지속적으로 발판을 구축해왔다. <사회학연보>의 간행은 확실히 이러한 결실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 <연보>는 과학의 전체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진취성을 가진 다른 어떤 연구지보다도 사회학이 마땅히 성취해야하고 또 반드시 이룰 표준을 더 잘 설정할 수 있었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에밀 뒤르켐 편 명문낭독 첫 번째 시간을 갖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철수와 함께 두 남자의 철학 수다가 돌아왔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뵙다가,
본방송으로 돌아오니 어찌나 재미지던지요.
뒤르켐 생애편 녹음 현장에서 혼자 속닥속닥 웃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뒤르켐 편 반응도 꽤나 좋은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듣고, 저처럼 사회학은 보수적인 학문이다라는 편견을 타파하시기를 바랍니다.
사회학의 태생은 민중의 편이다! 이 말을 붙여놓고
에밀 뒤르케임의 생애로 출발하면 될 듯 합니다.
오늘 낭독할 책은 학문과 사상사에서 출간한 에일 뒤르케임입니다.
케내쓰 톰슨이 지었고 이향순님이 옮기셨습니다.
표지에 뒤르케임의 사진이 있는데 안경과 타이, 소매의 길이와 그가 걸터앉은 의자,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딱 보기만 해도 “이건 절판된 책이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생애편 낭독으로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도서관으로 산책을 나가는 것 또한 훌륭한 방도겠죠.
그럼 사회학자, 에밀 뒤르케임 생애편 낭독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