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By 박대인&정한별Social Sciences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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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pisodes

  • [과 ㅈX윤기준] 모자이크 도시: 판교테크노밸리의 공간적 특성과 개발자들
    더운 여름, 모두들 무사히 잘 살아계시는지요? 과ㅈ의 고군분투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과정남 최다출연자 타이기록을 세운 사람이자, 과정남 애청자인 연구자와 함께 혁신과 협업을 이끌어내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우리는 자주 "A도시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다!" ";20XX년을 A도시의 혁신창조융합도시로 선포한다!" 같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과연 저 수많은 이야기들은 진짜일까요? 많은 세금과 노력을 들여 만든 우리들의 혁신도시는 과연 훌륭하게 작동을 잘 하고 있을까요? 협업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하게도 오늘의 에피소드는 그런 해답을 던져주는 에피소드는 아닙니다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우리들이 얘기하곤 하는 혁신과 협업과 융합을 어떻게 이룰수 있을지에 대한 약간은 다른(!) 시각을 보여주고자 노력해본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 게임의 메카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사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책과 도시정책, 혁신정책의 연결고리를 찾아봅시다. 판교로 떠납니다!
    p.s. 특히나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동생은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 재학중인 박사과정 학생이기도 합니다. 저희에게 종종 대학원에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물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희 대학원에서는 이런 연구도 합니다. 아, 물론 전 이런 연구 안합니다(...)
    1 hr 12 min
  • [과정남 인터뷰 32화] 어떤 산업공학자와의 대화
    과정남은 한시적이나마 1/2가 되었지만, 매주 업로드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은 과정남의 1/2이 학부 저학년때부터 알았던 동아리 형이자, 같은 과 형과 함께 산업공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학부 전공이 산업공학이지만, 제대로 박사과정에서 산업공학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을 섭외한건 이번이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네, 저도 사실 이 형이 이렇게 진지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산업공학자들이 하는 연구는 어떤지,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어떤 공부를 하는지 들어봤습니다.
    전통적인 산업공학도들이 하는 연구/공부와 사뭇 다른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비슷하기도 한 연구자이기도 합니다. 비록 다른 과정남의 1/2은 없지만, 재밌게 들어주세요!
    1 hr 12 min
  • [과정남X이주한] 과학기술인력정책 2부: 출연연, 그리고 일자리
    저번주에 이어 다시 돌아온 과학기술인력정책 특집입니다. 저번시간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인력정책에 대한 연구를 하신 분으로부터 인력정책의 큰 그림에 대해서 들어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출연연에 근무하는 연구원 분을 모셔서 인력정책의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측면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대학원 진학률이 최고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고, 석사와 박사를 받는 인원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 사람들은 그 후에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한국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이들을 위한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연구그룹을 이끌면서 현장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의 입장으로써, 선배 연구자로써 한국의 과학기술인력정책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들어보는 에피소드입니다. 마냥 즐겁고 가벼운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재밌게 들어주세요!
    1 hr 23 min
  • [과정남X박기범] 과학기술인력정책의 큰그림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가 필요하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일은 필요한 사람을 뽑는것이고, 그런 사람을 길러내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괜히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겠죠.
    좋은 연구를 위해, 한국은 끊임없이 연구자들을 길러내왔고, 교육을 해왔습니다. 그 교육정책은, 연구인력 육성 정책은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저성장이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교육계에서도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산업계는 항상 현재 자신들이 고용할 수 있는 인력들이 교육/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을 합니다.
    한국의 인력정책은, 그 중에서도 과학기술인력정책은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인력정책을 연구하시는 분과 함께 한국의 과학기술인력정책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1 hr 13 min
  • [과정남X고대원총]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대학원생의 사정으로 휴재한다는 공지에 좋아요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정규 방송을 시작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바로 그 "대학원생의 사정" 의 한 부분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과정남은 그동안 꾸준히 청년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왔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큰 틀에서 최근 한국사회가 주목하는 청년문제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들이 대학원생, 학연생, 포스트닥터, 그리고 이제 막 자리를 잡은 신진연구자들을 아우로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 중 고려대 대학원총학생회에서 발행하는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이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저희도 방송이나 페이지를 통해 몇 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 제목 그대로 대학원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소개한 웹툰입니다.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만들어지는 만화로써 위계관계와 폐쇄적 구조에서 오는 다양한 종류의 폭력이나, 대학원생이라는 애매한 사회적 위치가 야기하는 문제, 혹은 육아문제를 비롯한 조금 더 큰 틀의 사회 문제에 있어 대학원생이 맞닥뜨리는 구체적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학원 총학생회에서 웹툰을 발행하게 된 계기와 그 목적,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대학원생들이 겪는 지금의 현실이 앞으로 연구자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과정남은 모든 청년 연구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1 hr 19 min
  • [과정남 인터뷰 31화] 어떤 산업디자이너와의 대화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공학과 예체능의 영역에서 넓게는 같지만 세세하게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고는 합니다. 공학의 영역에서는 어떤 제품의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 설계에서 외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전반을 통틀어 디자인이라 통칭하기도 하지만, 사실 대중적인 의미에서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외형이나 포장만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도 이 구분이 아주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산업디자인이라는 영역은 어떤 곳에서는 미대에, 다른 곳에서는 공대에 속해있는 경우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산업디자인학과 소속의 연구자를 모시고 산업디자인이라는 분야에 대한 소개에서 시작하여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와 그 전망에 이르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그 어떤 연구자보다도 굉장히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연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만 어찌보면 실제 생활에 구현이 되기에는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연구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 SF나 최근의 기술 트렌드에 관심이 많으신 청취자분들이라면 아주 흥미롭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방송이 '산업 디자인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대단한 명제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산업 디자인 연구자는 이런 연구를 하기도 하는구나 정도의 감은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정남 인터뷰 서른 한 번째, 어떤 산업디자이너와의 대화입니다.
    1 hr 11 min
  • [과정남X이정원]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일 한다는 것
    "연구" 라는 단어를 넓게 정의해보면 좋은 질문을 하고, 각 연구자 나름의 방법론을 통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 보고, 그 결과의 함의를 도출하는 작업 전반을 일컫습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 장소, 방법은 정말 다양할 수 있는 것이죠. 초등학교에서 하는 모둠활동, 프로젝트 활동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학원생들의 실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를 할 수 있고 실제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연구 환경에 따라 실제 연구가 조금씩은 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희 과정남이 주로 이야기하는 대학에서의 연구 환경이 "연구"의 절대적인 정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30화에서 기업의 연구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들어보았듯이 물리적인 연구 환경에서 시작해서 어떤 결과물에 가치를 두는지에 이르기까지, "연구"는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오늘 과정남에서는 한국 과학기술연구의 또 다른 큰 축인 정부출연연구소, 통칭 정출연 혹은 출연연의 환경에서 일하는 연구자를 모시고 출연연이라는 곳의 환경은 어떻고 이 곳에서 말하는 연구란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봅니다. 특히, 최근에 무엇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어보면서 기존의 환경이 어떠했고 그에 대해 어떤 문제의식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대학과도, 기업과도 조금은 다른 출연연이라는 연구 환경은 어떤 연구를 추구하고 있을까요?
    과정남 by 이정원, 정출연 이야기입니다.
    1 hr 23 min
  • [과정남 인터뷰 30화] 어떤 제약회사 연구원과의 대화
    서른번 째 인터뷰, 언제나처럼 저희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 주실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금까지 과정남이 잘 다루지 못했던 영역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마 다들 짐작하셨을 것 같습니다. 바로 산업계 이야기입니다.
    기업에 근무하며 연구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학교에서 연구를 하는 것과는 무엇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르고 이런 점들이 생활이나 연구 그 자체에 특별한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일까요? 이런 환경에서 이야기하는 혁신, 특히 "open innovation"이라 부르는 것들은 무엇이고 이것이 실제로 수반하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특히 제약분야에 관해 산업계의 연구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비슷한 듯 다른 듯 학교나 정부 연구소와는 조금 다른 방향, 목표, 그리고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산업계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연구" 라는 말이 다양한 의미를 한 번에 내포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는 저희도 연구라는 단어를 쓸 때 좀 더 조심하는 것으로ㅎㅎ
    과정남 인터뷰, 서른번 째 입니다.
    1 hr 7 min
  • [특별편] 업로드만 일백번째
    오늘 이 업로드가 과정남의 정확히 백번째 업로드가 됩니다.
    10화를 달성했을 때는 기념으로 저희가 왜 이런 방송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100번이나 업로드를 하고 보니 한 번 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무엇이 변했고,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과정남은 무엇인지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박대인과 정한별 각각의 근황과 저희 방송을 도와주시는 여러분들께 드리는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과정남 백번째 업로드 특집입니다.
    1 hr 16 min
  • [과정남 51화] 책 읽어주는 남자들 네번째: 축적의 시간
    정말로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에피소드! 책 읽어주는 남자들의 네 번째 책과 함께합니다. 지금까지는 보고서나 제안서같은 정부 자료들을 읽으며 이야기를 해 보았지만 오늘 가져온 책은 대중서입니다. 과정남 51화는 "축적의 시간" 이라는 책과 함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다들 한 번 쯤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책이 처음 나왔을 당시 각종 언론매체에서 "서울대 공대 교수들의 자기반성," "공대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등의 이름으로 리뷰가 나오고 요약 기사가 나오는 등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꺼운 책 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또한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과정남 51화에서는 축적의 시간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고 책의 주장을 정리한 뒤, 아픈 곳(?)들을 건드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축적할 것인가, 그를 위해 제시하는 대안은 합당한가, 공과 대학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길은 누구를 위한 길인가, 이 그림에서 산업은 어떤 위상을 차지하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앞으로 살고 싶은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책을 함께 읽어봅니다.
    고품격 과학기술정책방송, 과정남, 51화 입니다.
    1 hr 14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