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By 박대인&정한별Social Sciences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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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pisodes

  • [과정남X로봇공학자] 로봇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 연구자를 통해 직접 들어본 인공지능의 세계는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잘못 알고있는 부분도 있었고, 조금 애매하게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죠. 갑자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지라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인공지능" 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너무 넓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애매함은 인공지능과 함께 회자되는 다른 분야에서도 논쟁거리가 됩니다. 올해 초 과정남에서 다루었던 "로봇" 연구가 대표적인 영역입니다. 돌이켜보면, 출연하셨던 로봇 연구자 두 분 모두 로봇이라는 분야를 굉장히 넓게 정의하셨던 듯 합니다. Girls' Robot - 걸스로봇 특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로봇이라는 영역은 모든 분야로 뻗어나간다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원래 궁금한 건 생각날 때 바로 풀어야 합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로봇 연구자 두 분을 다시, 이번에는 한 자리에 모시고 "그래서 대체 로봇이 무엇인지" 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방송을 들으며 공감하시면 좋고, 동의하지 않으셔도 그것대로 좋습니다. 로봇을 직접 연구하는 분, 로봇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그냥 어쩌다 듣게 된 분 모두 오늘 이 방송을 통해 한 연구 분야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눈 앞의 과제도 해결하면서 로봇이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하니, 로봇을 연구한다는 것은 정말로 (매력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ㅎㅎ
    1 hr 45 min
  • [과정남 인터뷰 29화] 어떤 인공지능연구자와의 대화
    40년대까지 올라간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사는 어떠셨나요?
    너무 올라간 것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거버넌스가 왜 이런 형태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이해해야만 하는 시대적 맥락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하니,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했으면 그 반대편의 이야기도 해야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이상한 신념하에 아주아주아주아주 최신 연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과정남이 올해 들어 뜻하지 않게 시기를 잘 타는 방송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연구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을 연구하는 연구자를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대체 인공지능이 무엇인가? 어떻게 연구하는건가? 어쩌다가 이렇게 갑자기 핫해졌나? 그래서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나? 어떤 요인 덕분에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 연구자 개인으로써는 어떤가,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그래서 앞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최근 들어, 특히 한국에서는 #알파고 이후 과정남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어렴풋하게나마 인공지능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아게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체크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을 연구한다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1 hr 38 min
  • [과정남X홍성주]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형성과 현재
    다시 이어가는 콜라보 특집! 최근 저희 방송을 계속 들으셨다면 이제는 짐작하시겠죠? 네 맞습니다. 이번에도 ‪#‎격동50년‬ 한국의 근현대 과학기술정책사 특집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현업 과학기술정책 연구자를 모시고 한 번 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앞선 두 번의 콜라보를 통해 알게된 70-80년대의 중요한 맥락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을 찾아가 봅니다. 바로, 해방 직후, 미군정 시기입니다.
    많은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방직후? 그 때 과학기술정책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었나? 애초에 과학기술자가 있기는 했나? 대체 어떤 움직임들이 있었고, 이 당시 움직임이 당시의 굵직한 정치경제적 배경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다거나 혹은 받았던 것일까? 이 당시 사람들이 대체 과학기술과 관련하여 어떤 고민을 했고 이 생각들이 어떤 흐름이 되어 이어져 내려가게 되었을까?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면 살포시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과거를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 일인지, 그를 통해 현재의 과학기술정책이 배울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 특집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녹음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책‬ ‪#‎근현대사‬ #격동50년 ‪#‎미군정‬ ‪#‎해방전후사‬ ‪#‎경성‬ ‪#‎지성사‬ ‪#‎진보‬ ‪#‎역사‬ ‪#‎고민‬
    2 hr 2 min
  • [과정남 인터뷰 28화] 어떤 실험물리학자와의 대화
    지난 2주간 열심히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정책사에 대해 공부해보았는데요, 이번주에는 잠시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실험물리학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대체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어디에 쓰이는 연구인지, 어쩌다 이런 연구를 하게 되셨는지, 어떤 어려움을 마주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하게 될 지, 현실적이면서도 신념이 담긴 연구사와 인생사를 들어봅니다.
    첫 번째 질문부터 역대급 벽에 부딪히지만 어떻게는 극복해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저희 방송 애청자분들께서는 저희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하시리라 짐작해봅니다. 전문성 깊은 물리학과 근본없는 개드립, 오해와 이해, 기쁨과 슬픔이 오락가락하는 정신없는 인터뷰 속에서 좋은 정보와 위로를 함께 얻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역사보다도 머리아픈(?) 이야기.
    과정남 인터뷰 스물 여덟번째 입니다.
    천체물리와는 다르다! 천체물리와는!
    1 hr 26 min
  • [과정남X강미화] 한국 과학자사회와 정부의 관계 변화
    오랜만에 돌아온 과정남의 콜라보 특집 그 두번째! 이번 역시 단순한 인터뷰가 아닙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전북대 과학학과의 현업 연구자분을 모셔서, 마치 라디오드라마 격동50년같은 이야기 그 두번째를 이어가 보았습니다.
    '과총"이라는 줄임말로 많이들 불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아시나요? 한국의 과학자들의, 공학자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들려주려면 과학자들은, 공학자들은 어디로 갈까요? 그런 기관이 있을까요? 한국 정부는 과학자들을, 공학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현재의 과학자, 공학자, 대학소속 연구자, 기업소속 연구자,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자 등등 각각 다른 기관에 속해있는 연구자들이 정부와 맺고 있는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절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업 연구자들이 정부와 맺고 있는 관계는 어느순간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저번 콜라보 에피소드를 통해 저희는 연구재단이 어떻게 만들어져왔고, 이를 통해 현재의 과학기술정책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친해보이기도, 삐걱대기도 하는 것 같아보이는 한국의 현업연구자들과 한국정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어져왔는지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는 에피소드입니다.
    2016년 네번째 콜라보는 과정남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공부를 하는 연구자분과 함께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1 hr 32 min
  • [과정남X강기천] 한국과학재단의 설립과 대학의 기초연구
    오랜만에 돌아온 과정남의 콜라보 특집! 단순한 인터뷰가 아닙니다! 오늘은 서울대 과학사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연구하고 있는 현업 연구자분을 모셔서, 마치 라디오드라마 격동50년같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한국과학재단이라는 말을 생소하게 느끼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연구자분들이 주로 상대하는 기관은 한국연구재단이니까요. 사실 한국연구재단은 2009년에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뭉쳐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1962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과학재단이 어떻게 설립되어졌고, 그리고 그동안 진행되었던 사업들이 어떤 것들이었고, 어떤 배경과 맥락속에서 한국 정부는 한국의 과학을 지원해왔는가를 알아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2016년 세번째 콜라보는 과정남과 같으면서도 다른 공부를 하는 연구자분과 함께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1 hr 35 min
  • [과정남 50화] 학연생제도의 현재와 미래
    학업을 지속하고 연구 경력을 쌓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풀 타임 대학원에 등록하여 대학원생이 되거나 직장을 잡아 풀 타임 직장인이 된 후 파트타임으로 대학원에 다니는 방법, 두 가지중 하나를 택하게 됩니다만, 한국에는 다른 옵션도 존재합니다. 저번 인터뷰에서 간접경험하신 "학연생" 같은 것들 말이죠.
    과정남 인터뷰 27화에서는 먼치킨님의 경험을 빌려 학연생들이 처해있는 실제 현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희 과정남도 이 제도의 취지와 뿌리, 현황과 문제인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주 과정남에서는 학연생이라는 제도의 조금 더 일반적인 관점에 대해 말해봅니다.
    - 언론은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요
    - 학연생 제도에 관심이 있는 지망생(?)들은 무엇을 궁금해 하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갈까요
    - 제도적 취지는 어떻고 그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해 어떤 집단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 학연생의 제도와 현실이 더 큰 사회 현안의 맥락에서는 어떤 문제와 연결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요
    이런 논의를 거쳐 학연생 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모두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과정남 50화 입니다.
    1 hr 10 min
  • [과정남 인터뷰 27화] 어떤 학연생과의 대화
    학생 연수인력, 학연생을 아시나요?
    학연 과정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일하면서 대학원 학위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학연생"이라 부르는데요, 저희가 이 짧은 방송 소개글에 담기에는 너무나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은 내용을 소개하기 보다는, 청취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연 과정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학연생이시라면
    주변에 학연생 친구분이 있으시다면
    일하고 계신 소속 기관에 학연생들이 있으시다면
    오늘 방송을 꼭 들어주세요.
    학연 과정이 무엇인지, 서류상의 학연생과 실제 현장에서 학연생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차이가 만드는 어려움과 문제점은 무엇인지, 현재 학연과정을 밟고 계신 학연생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의 다른 사회정책의 맥락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과정남은 학연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과정남 인터뷰, 스물 일곱번째 입니다.
    1 hr 24 min
  • [과정남 인터뷰 26화] 또 다른 로봇공학자와의 대화
    한 달여만에 돌아오는 인터뷰,
    이번에는 또 다른 로봇공학자를 모셨습니다.
    2016년들어 과정남은 다양한 방식으로 로봇 연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자리를 빛내주신 게스트들께서는 한 목소리로 "로봇연구에는 모든 분야가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바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모신 게스트는 큰 틀에서는 로봇을 연구하지만 대중적인 이미지의 "로봇 연구" 와는 조금 다른 주제와 플랫폼을 다루고 있습니다.
    로봇 연구란 무엇인지, 지금 하는 연구는 로봇 연구와 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어떤 관심사와 능력이 필요하고 어떤 점이 힘든지, 앞으로 나아갈 길은 어떤지, 누군가 찾아와서 "그게 로봇 연구에요?" 라고 물어보면 어떤 기분인지(ㅜㅜ), 여느때처럼 헛소리와 진지한 이야기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며 또 다른 로봇 연구자의 연구와 인생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과정남의 로봇 관련 방송은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과정남 인터뷰, 스물 여섯번째 입니다.
    1 hr 18 min
  • [과정남X바람의 연구자] 연구자회담
    연구자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과정남은 다양한 인터뷰와 콜라보 특집을 통해 이학, 공학 분야의 현장 연구자, 학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시선을 넓혀보면, 사실 "연구자" 라는 집단은 더 넓게 정의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학, 공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연구자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특별 콜라보에서는 바람의 연구자 라는 연구자 생활 정보지를 편집 및 배포하시는 국문학 연구자들을 모시고 좀 더 넓은 의미로 "연구자"라는 집단에 대해, 그리고 "연구를 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이공계와 비슷하다며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2016년 두 번째 콜라보는 바람의 연구자 와 함께합니다.
    1 hr 43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