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과정남의 콜라보 특집 그 두번째! 이번 역시 단순한 인터뷰가 아닙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전북대 과학학과의 현업 연구자분을 모셔서, 마치 라디오드라마 격동50년같은 이야기 그 두번째를 이어가 보았습니다.
'과총"이라는 줄임말로 많이들 불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아시나요? 한국의 과학자들의, 공학자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들려주려면 과학자들은, 공학자들은 어디로 갈까요? 그런 기관이 있을까요? 한국 정부는 과학자들을, 공학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현재의 과학자, 공학자, 대학소속 연구자, 기업소속 연구자,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자 등등 각각 다른 기관에 속해있는 연구자들이 정부와 맺고 있는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절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업 연구자들이 정부와 맺고 있는 관계는 어느순간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저번 콜라보 에피소드를 통해 저희는 연구재단이 어떻게 만들어져왔고, 이를 통해 현재의 과학기술정책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친해보이기도, 삐걱대기도 하는 것 같아보이는 한국의 현업연구자들과 한국정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어져왔는지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는 에피소드입니다.
2016년 네번째 콜라보는 과정남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공부를 하는 연구자분과 함께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