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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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인&정한별Social Sciences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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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pisodes

  • [과정남 인터뷰 55화] 어떤 4차산업혁명 연구자와의 대화
    언제나 그렇듯 시류에 영합하는 방송 과정남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끄러운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맨날 방송에서 금기어라고 말하기 위해서 그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버리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입니다.
    #금기어따위 #부질없다
    사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실체가 무엇인지 아리송한 단어에 대해 저희끼리 간단하게 개요를 정리해보고 단어가 맥락없이 난립하는데에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았던 방송이 있습니다. 그 때는 시간이 지나면 적당히 멈출 줄 알았지만 더 이상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만큼, 저희보다는 이 현상에 대해 훨씬 더 열심히(!) 연구하신 연구자를 모셔왔습니다.
    그래서 세간에서 말하는 4차산업혁명이라는게 대체 뭐 하자는 것인지, 알파고 쇼크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유행어'라는 측면에서 수사적으로 분석한 4차산업혁명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어쩌다가 이런 연구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덕질은 행복한지, 연구를 마친 소회는 어떤지,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연구를 계속 할 것인지... 정처없이 빙빙 돌며 천천히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방향성_있게_말하기_함든_주제
    오늘도 과정남을 클릭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들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명절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뿅!
    1 hr 34 min
  • [과정남 62화] 어떤 의제는 어떻게 무시되는가: ‘모른다는 것’에 대하여
    다들 잘 지내셨나요! 자체휴방을 끝내고 돌아온 과정남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메로나…는 아니고 정규방송을 들고왔습니다.
    #그냥_메로나를_내놔
    사실 오늘 방송은 61화와 연속방송으로 기획된 내용이었습니다만 사정상 이렇게 긴 간격을 두고 이제서야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시겠지만 (ㅜㅜ) 정규방송 61화의 내용은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어젠다 세팅 과정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의문과 그에 대한 저희 나름의 소박한 제안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에 이어지는 일종의 부연 설명입니다. 질문은 이런 겁니다: 대체 왜 나한테 중요한 의제는 맨날 무시되고 없어지고 사라지는 걸까, 혹은 그런 것처럼 보이는 걸까?
    61화의 질문—대체 어젠다 세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걸 개선하려면 어떤 방향의 접근이 가능할까—에 대답하다보면 누군가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걸 대체 왜 그렇게 궁금해하냐”고 말이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 자체로 오늘 방송의 질문입니다. 어떤 의제가—특히 나와 관련된 의제가—자꾸 무시되는 것 같은데 대체 왜 다른 의제에 밀리는지 잘 모르겠다라는 겁니다. 물론 OX퀴즈는 꼭 무얼 골라도 틀리고, 시험은 우리가 공부한 그 다음 장에서 나오는 것이 세상의 진리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물어는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대개 이런 질문에 대해 받게 되는 답은 ‘잘 모른다,’ ‘(너희가) 잘 몰라서 그렇다,’ ‘모르면 어쩔 수 없지’ 정도인데요, 이것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우리는 (혹은 저희만… ㅜㅜ) 왜 잘 모르는 걸까, 만약 정말로 모르는 것이 핵심 문제라면 알게 하면 되는 것일까, 모르는 건 정녕 ‘잘못’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언제나 그렇듯 질문은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그럼 잡설은 여기까지 줄이고 클릭 ㄱㄱ
    1 hr 31 min
  • [과정남 인터뷰 54화] 어떤 연구소건설 책임자와의 대화
    [과정남 인터뷰 54화] 어떤 연구소건설 책임자와의 대화
    많은 경우, 연구자들은 연구실을 세팅해보는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과ㅈ와 ㅓㅇ남이 한창 공학을 공부하던 시절에도 연구실이라는 것은, "이미 세팅되어있는 곳에 우리가 간다"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연구실을 세팅하는 경험조차 그러할진데, 연구실들이 여러개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독립된 연구소 건물을 짓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저희는 이런 분야의 이야기를 애초에 어디에 가서 들어볼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의 친절한 게스트는 그냥 아무 건물이 아니라,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지어지는 연구소를 국가의 돈을 받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어보신 분입니다. 직접 공사현장에 계셨다는 것은 아니고, 모든 과정을 총괄하셨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과정남을 즐겨 들으셨다고 하는 게스트 분은 국가의 돈을 가지고,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아왔던 형태의 특수한 목적의 건물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 것인지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근무하는 건물의 연구실이 처음부터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면. 왜 이 건물이 이렇게 비가 잘 새는지 궁금하다면. 연구실에 있는 일견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 시설의 위치 변경이 왜 힘든지 궁금하셨다면 등등등... 연구자들에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쉽게 어디가서 들어보지는 못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번 과정남은 그래서 가까운 곳, 즉, "근교"에서 오셔서 "근교"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어떤 연구소건설 책임자님과 함꼐 연구소를 설계하고, 건설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이런저런요런 이야기들을 재밌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애국가 3절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이렇게나 빨리 더위가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재밌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당!
    1 hr 32 min
  • [과정남 인터뷰 53화] 어떤 초짜딥러닝연구자와의 대화
    지난 대화에서 시공의 폭풍 속을 헤맨 과정남은 조금이라도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근거없음) 분야로 도망을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동질감을 얻기 위해 초짜 (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딥러닝연구자를 급하게 섭외(X) 납치(O) 하여 원래 다른 방향으로 연구하던 연구자가 딥러닝으로 선회하는 과정에서 이해해나가고 있는 것들에 대해 알려달라 땡깡을 부렸습니다(...)
    오늘의 친절한 게스트는 뜬금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연구분야와 그 안에서 딥러닝의 추세, 기계의 학습과 인간(연구자)의 역할, 수학의 중요성(!), 의료 영상에서의 가능성, 그리고 전문성의 방향이 예고없이 뒤바뀐 박사 5년차의 삶에 대해 "초짜 연구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연구를 따라가기 시작한 입장에서 즐거운 점 괴로운 점 모두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오는 '박사'라는 자격에 대한 고찰은 분야를 막론하고 연구자라면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겪어볼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우리네 연구자 화이팅!을 외치게 되는 이번 과정남, 어떤 초짜딥러닝연구자와의 대화입니다.
    1 hr 17 min
  • [과정남 인터뷰 52화] 어떤 양자화학자와의 대화
    과학계에서는 폭풍과 같았던 한 주가 지났습니다.
    다들 잘 버티셨는지요 ㅎㅎ
    이번주 과정남은 인터뷰입니다. 오랜만에 화학 분야의 연구자를 모시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무려 '양자화학'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나네요....라고는 했지만 저희도 방송이 끝날 무렵에는 어찌어찌 대략적으로나마 이해해냈으니 청취자여러분들은 적당히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체 양자화학이 뭐 하는 분야인지, 그래서 연구실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되는지, 대체 왜 화학 앞에 '양자'라는 말이 붙어야 하는지, 상대론효과를 따진다는 것이 화학적으로는 어떤의미인지, 그래서 이 연구가 왜 매력적인지, 연구자 개인의 인생은 순탄한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봅니다.
    #대화인가_수업인가
    양자화학과 함께 시원한 주말 되시기바랍니다:)
    뿅!
    1 hr 26 min
  • [과정남 61화] 어젠다 세팅 게임
    또다시 돌아오고 만 금요일. 보람찬 일주일 보내셨나요.
    저희는 굉장히 보람찹니다. 왜냐,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저희 둘이 하는 본편을 녹음했기 때문이죠. 물론 저번주의 이공계 성차별 아카이빙 방송도 둘이 녹음했지만 그건 특집이었으니 논외로 하면 정규 넘버링을 다는 것이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정보 공유라든지, 학계의 동향 해석보다는 과정남의 '제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정부가 다양한 정책적 실험을 하고 있고 구조적으로 개편이 벌어지는 상황이니만큼 저희 또한 나름대로 바라는 바를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너무나 예상가능하지만, 내용의 핵심은 과정남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어젠다 세팅'의 제도적 절차에 있습니다. 탈추격, 선진연구체계 구축 다 좋은 어젠다이지만 이제는 그 어젠다가 대체 어찌 생산되는지 추적과 리뷰가 가능한 시스템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정책이 절대적인 정답 찾기가 아닌 합의라는 주장 하에서, 정책 뒤의 정치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작업의 필요성과 더 많은 집단을 포용하기 위한 의견 수집 장치로써의 게임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세대와 집단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토론회/공청회는 분명 작동하는 제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접근하기 어렵고, 혹은 재미없고 따분한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이것이 정답이다,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은 바로 이거다 라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이 기회에(?!) 조금 더 투명하고, 조금 더 솔직한 어젠다 세팅 게임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hr 35 min
  • [특집] 이공계 내 성차별 아카이브 들춰보기
    더 이상의 펑크는 모 야메롱다(...)를 외치며 돌아왔습니다. 예고 없는 펑크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굉장히 의미있는 방송을 들고왔습니다.
    과정남 페이지를 팔로우하며 지금 이 방송안내를 보고계신 여러분이라면 최근 저희가 몇 차례에 걸쳐 홍보한 < 이공계 내 성차별 아카이빙 프로젝트 > 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TEMGenderEquality/posts/119571155335505
    누군가는 무에 그리 문제라고 아카이빙같은 것까지 하려드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이 노력은 '아카이빙이라도 해보자'라고 표현해야만 합니다. 성차별 문제는 그 특성상 제도만으로 잡아내기 힘든 영역입니다. 사회적 피드백이 있는 해결을 위해서는 1) 문화적 움직임이 함께하거나 2) 피해자의 적극적 대응을 수반한
    제도적 해결책이 움직여야 합니다. 1)번은 굉장히 장기적이라 지금 당장의 피해자에게는 너무나 먼 이야기라는 문제가 있고 2)번은 여전히 피해자가 많은 짐을 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양쪽 모두에게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문화적 움직임을 위해서는 "적어도 여기 써 있는건 하지 않으면 어떨까" "이런이런 것이 있으니 같이 읽어보면 어떨까" 정도의 기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제도적 해결을 위해서는 피해자가 당한 상황이 사회적으로 성차별 사례로 인지/인정되는 사례임을 증빙할 자료가 되어줄 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런 문제는 비단 이공계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학원 일반, 대학교, 더 나아가면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문제 역시 결국 같은 맥락에 서 있습니다. 이공계만의 레퍼런스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카이빙 프로젝트는 아직 한참 진행중입니다(!) 끝난 게 아닙니다. 오늘 방송은 홍보와 아카이브 사례 작성 방법 안내를 겸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hr 7 min
  • [과정남 인터뷰 51화] 어떤 교통공학자와의 대화
    최근 과정남은 잠깐 한국에 들어오신 귀한 분들을 밑도 끝도 없이 납치해서 썰을 풀어달라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학원생분들과 스타트업인께서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녹음을 도와주셨는데요, 이번에는 또 조금 다른 분을 모셨습니다.
    오늘 방송의 주인공은 University of South Florida 의 교통공학자 권창현 (Changhyun Kwon) 선생님입니다. 사실, 본업인 교통공학 연구 외에도 블로그의 다양한 정보들과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들의 연구초년생 심금을 울리는 글을 통해 접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과정남에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연구자가 나오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의 일입니다. 하여, 기회는 찬스이기때문에 교육과 연구라는 큰 두 가지 이야기를 모두 해보았습니다. 연구자로서 대학원생과 교수를 거치며 바뀌었던 생각, 특히 교수라는 직업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연구/대학원생과의 관계 및 협업, 학생이 교수를 잘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 해 봅니다.
    한편, 교육자가 아닌 연구자로서의 이야기도 못지않게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분명 기계공학에서 시작하셨는데 어쩌다가 흘러흘러 지금은 교통공학을 하고 계신지, 교통 공학이란 분야가 정확히 어떤 것이고, 왜 필요하고, 그 중에서 최근 가장 관심이 있는 세부 분야는 무엇인지, 최근 자율주행차의 주요 이슈인 법적 문제나 시장 변화와 더불어 교통공학의 관점에서 보는 자율주행차는 어떤 존재인지, 이를 바탕으로 조금 더 상상력을 더욱 발휘해보면 우리가 곧 마주할 수도 있는 교통환경-도시환경은 어떨지,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의 교통시스템은 어떠해야 하는지... 쓰다보니 저희 방송치고는 드물게 누군가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교육적 내용이 들어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정남 51번째 인터뷰, 교통공학자와의 대화입니다.
    1 hr 25 min
  • [과정남 인터뷰 50화] 어떤 샌디에고 스타트업인과의 대화
    저번 방송을 통해 기술결정론...이 아니라 분자생물학계의 동향과 연구 분위기 (혹은 중추신경계 진출방안) 그리고 기술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중요한 주제이니만큼 오늘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시점, 바이오텍(Bio Tech) 스타트업 생태계를 건드려보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저희끼리 하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가장 중요한 내용도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길은 게스트로 통합니다. 현직 업계인 인터뷰 전문 방송으로 거듭나고 있는 과정남은 어김없이 현직 스타트업인을 모셔왔습니다. 미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생존뿐만 아니라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NanoCellect Biomedical, Inc. (나노셀렉트) 의 CTO 가 시간을 내어 과정남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흔히 미국의 스타트업 하면 실리콘 밸리를 많이 생각합니다만, 사실 미국에는 정말 수많은 스타트업 클러스터가 있습니다. 나노셀렉트는 그 중에서도 샌디에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의 사정은 어떠한지, 대체 미국에서 창업한다는 게 어떤 일인지, 당장 가진게 없는 박사과정/포닥이 무슨 돈으로 창업을 하는지, 어떻게 지속해 나가는지, 여기서 정부는 어떤 일을 하는지, 이에 대해 민간영역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학교는 또 어떤 입장인지, 연구자/스타트업인 개인으로써는 어떤 사정에 놓이는지, 그래서 한국과는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사실 기술창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궁금한 부분이 넘칠만한 이야기들입니다.
    특히, 정부와 민간의 역할 구분과 SBIR 프로그램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의 기조, 작동 방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과정남과 게스트의 대화가 하나의 정답이자 왕도--best practice--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분명히 존재하는 방법이고 심지어 누군가는 이미 걷고 있는 길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양한 가능성 중 한 가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과정남 쉰 번째 인터뷰, 어떤 천조국 스타트업인과의 대화입니다.
    1 hr 35 min
  • [과정남 인터뷰 49화] 어떤 RNA연구자와의 대화
    어느새 일주일이 또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일주일의 끝을 알리는 역할에 충실한 과정남이 올라올 때가 되었다는 뜻이죠. 오늘은 다시 재미있고 신나는 연구연구한 이야기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언제나 시류에 영합하여 최신 연구 동향을 발빠르게 쫓아가는 과정남은 오늘 특별한 게스트를 모시고 최근 분자생물학계에서 아주 핫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혁신"이라는 것이 과학, 특히 실험 기반의 생물학 연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어떤_기술결정론자와의_대화
    단, 깜빡이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현실소환 사인에 주의하시기바랍니다. 모든 연구 분야가 그렇듯이 지속가능한 연구체계(+연구자의 개인적 생존)를 위해서는 적절한 돈과 성과가 필요하고, 변화가 일어나는 분야에서는 특히 이 부분에 유념해야 합니다. 연구자가 바라본 최근 (분자)생물학계의 연구 동향과 '좋은 논문'의 특징들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언제나_그렇듯이_진단이_아닙니다 #개인적_의견
    과정남 인터뷰 마흔 아홉, 어떤 RNA연구자와의 대화입니다.
    1 hr 17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