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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의 근본은 '들음'에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큐티 편집인이 직접 하나님 나라 큐티의 성경 본문과 해설을 읽어 드립니다. 하나님나라 큐티 문의 010-5561-0072 / http://blog.naver.com/kdofgd2 ... more
FAQs about 하나님나라 큐티 듣는 묵상:How many episodes does 하나님나라 큐티 듣는 묵상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394 episodes available.
September 28, 2019고린도전서 7:8-16 / 불안정한 결혼관계의 경우2019. 9. 28 / 고린도는 그리스의 가장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바울이 전한 하나님 나라 복음을 믿고 성령의 풍성한 은사를 맛보며 새로운 소망을 가지게 되기는 했지만, 고린도 교인들은 여전히 그리스 사람이기도 합니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틀은 한 번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두고 적지 않은 갈등과 시행착오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결혼 문제였습니다. 영적인 삶을 추구하려면 기존의 결혼 관계는 끝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그들 사이에 나타난 것입니다. 결혼은 서로에게 적잖은 부담을 지우는 관계이니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섣부른 결정을 경고합니다. 몸은 다양한 욕구를 지니는데, 그 욕구들은 원래 선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심어두신 것입니다. 사랑과 존중의 관계 안에서 서로의 욕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결혼관계에 두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함부로 몸의 욕망을 억누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거듭난 삶과 결혼관계에 관한 말씀이 오늘 본문에서도 이어집니다.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가 된 사람들은 그러면 어떻게 하...more9minPlay
September 26, 2019고린도전서 7:1-7 / 부부는 서로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2019. 9. 27 / 오늘 본문의 첫 구절인 7장 1절에 따르면, 바울은 이미 고린도 교회가 보내 온 편지를 받아들고 있었습니다. 교회가 서로 나뉘어 논쟁하고 있는 주제들에 관한 바울의 의견을 묻기 위한 편지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제서야 그 편지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보다 그들이 스스로는 밝히지 않으려 했던, 그래서 글로에 집안 사람들을 통해 들어야 했던, 분쟁을 비롯한 여러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담긴 겸손과 거룩함을 외면한 채 나누는 논쟁은 겉으로는 아무리 심오해보여도 실제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일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교만하고 과시적인 그들의 모습과 얼마나 모순적인지를 충분히 설명한 바울은 이제 그들이 질의한 첫 번째 주제를 다룹니다.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 이전과는 다른 존재가 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새로운 삷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을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질문입니다. 그에 관한 바울의 답변, 고린도전서 7:1-7 말씀 함께 듣겠습니다....more8minPlay
September 25, 2019고린도전서 6:12-20 / 우리의 몸은 이미 그리스도께 속했다2019. 9. 26 / 에베소에서 3차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던 바울은 아마도 에베소와 고린도를 오가는 무역업자로 보이는 ‘글로에 집안’사람들을 통해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교회 내에 파벌이 생겨나 서로 배척하고 있다는 소식, 근친상간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교회가 그 문제를 방치하거나 동조하고 있다는 소식, 성도들 사이에 법정 소송이 벌어졌다는 소식 등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을 품고 사랑과 희생을 다 바치며 그 교회를 세웠던 바울의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편지를 썼습니다. 고린도 문화와의 충돌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바울은 그들이 복음 안에서 성령을 받은 공동체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는 복음에 기초할 뿐만 아니라 복음의 원리를 따라 겸손과 사랑과 순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웠습니다. 이제 바울은 글로에 집안 사람들이 가져온 소식들에 관한 권면을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교회는 복음을 통해 고린도 지역의 음란함과 방탕함에서 해방된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이 해방을 영적인 것으로만 여기며 실제의 삶은 변할 필...more9minPlay
September 24, 2019고린도전서 6:1-11 / 교회가 세상 법정을 의지해야 하는가?2019. 9. 25 / 바울은 1장에서 4장에 이르는 긴 단락에서 고린도 교회의 분열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그는 교회가 독단과 경쟁에 빠져들어 분열되어 있는 그들의 모습은 십자가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지혜와 완전히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남보다 더 지혜롭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할지 몰라도,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서로를 바라볼 뿐입니다. 교회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된 자유와 사랑을 누리고 실천하는 곳입니다. 복음과 분열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나됨 자체가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진리도 공의도 무시한 하나됨은 세상보다 더 심각한 윤리적 실패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고린도 교회에는 심각한 음행의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교인들은 그들의 행실을 자유와 용기의 행동이라며 치켜세우기까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당장 그 악한 사람을 공동체에서 내어 쫓으라고 명합니다. 복음이 가져다주는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거룩하고 진실된 삶으로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런 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제 교인들간에 벌어진 소송의 문제를 다룹니다. 고린도전서 6:1-11...more9minPlay
September 24, 2019고린도전서 5:1-13 / 죄를 방치하지 말라2019. 9. 24 / 바울은 세 차례의 선교 여행을 통해 수많은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며칠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든 2년에 이르는 긴 기간이든, 바울이 전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교회를 이루어 예수 안에서 시작된 새로운 소망과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세상 속에 세워진 교회는 유혹과 박해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에는 사도의 도움과 관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럴 때마다 그들을 찾아갈 수 없었던 바울은 편지를 써서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쓰게 된 이유도 3차 선교를 위해 에베소에 머물고 있던 그에게 전해진 고린도의 소식들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다루었던 첫 번째 문제는 교회가 바울과 아볼로, 베드로, 그리스도를 각각 자신들의 지도자로 내세우는 사람들로 분열되어 서로를 비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울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역설을 다시 일깨우며,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닌 교만과 과시라는 그리스적 지혜로 되돌아가버렸음을 지적했습니다. 교회의 기초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면, 교회를 이루는 모습도 그러해야 합니다. 이제 두...more10minPlay
September 22, 2019고린도전서 4:14-21 / 아버지의 마음으로2019. 9. 23 / 고린도라는 과시적이고 교만한 도시에 도착한 바울 일행은 그리스 사람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은, 한없이 어리석게만 들릴 수 있는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빛을 비추셨을 때, 적지 않은 고린도 사람들이 그 복음에 반응했고 함께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지혜와는 다른 하나님의 지혜를 붙잡았고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수많은 은사들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그들은 여전히 고린도 안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고린도의 현실 안에서 복음을 따르는 일은 간단치 않았습니다. 서서히 그들은 고린도의 가치와 기준을 따라 서로를 바라보며 판단했고 분열되어 자신들의 탁월함을 과시하며 경쟁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본질을 다시 상기시키며 그들이 완전히 잘못된 길에 들어섰음을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증언하는 사도들의 낮아진 삶과 그들의 교만을 대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열이라는 단락의 마지막 부분인 고린도전서 4:14-21 말씀, 함께 듣겠습니다....more9minPlay
September 20, 2019고린도전서 4:6-13 / 진정한 왕 노릇2019. 9. 21 / 사도는 단순한 포교자도 아니고 순회 철학자도 아닙니다. 사도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께서 부활하신 소식, 그 사건에 담긴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증언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어떤 인간적인 탁월함과 매력을 지녔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를 보내셨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전한 소식 자체가 중요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정말 사도일까요? 그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께 위임을 받은 사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행히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를 보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향한 신실성입니다.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맡기신 복음에 신실하지 않다면 그는 사도일 수 없습니다. 그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 그는 가짜일 것입니다. 그가 세상적으로 얼마나 탁월한지를 놓고 그를 판단하려 한다면 교회는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휘두르고 있는 기준과 실제 사도의 삶을 대조하며 그들을 책망합니다. 고린도전서 4:6-13 말씀, 함께 듣겠습니다....more9minPlay
September 19, 2019고린도전서 4:1-5 /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기를 조심하라2019. 9. 20 / 고린도전서에 담긴 고린도 교회의 분쟁은 우리와는 무관한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분열된 이유, 그리고 그들이 하나됨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에 관한 바울의 말씀을 꼼꼼히 따라가보면 교회의 진정한 본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질서를 깨뜨리고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기초한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힘과 지식을 과시하는 기존의 법칙은 교회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교회는 오직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 드러내신 겸손과 사랑을 통해 세워야 합니다. 세상이 대단하게 여기는 모든 허영은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때 그 어리석음이 드러나고 폐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다른 것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바울을 비롯한 지도자들조차 교회 위에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분께서 모든 피조물을 회복하고 다스리시는 통로이니, 예수님 외에는 그 누구도 교회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지도자는 교회를 위한 사명을 받은 일꾼일 뿐입니다. 지도자와 교회의 관계에 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고린도전서 4:1-5 말씀 함께 듣겠습니다....more8minPlay
September 18, 2019고린도전서 3:18-23 / 바보가 될 용기2019. 9. 19 / 교회는 두 가지 세상에 동시에 속하여 있습니다. 하나는 여전히 죄와 부조리가 권세를 떨치는 옛 세상입니다. 우리는 태초의 타락으로 어그러진 세상 속에서 수고롭게 노동해야 하고 견고한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기도 합니다. 교회라고 이런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속해 있는 또 하나의 세상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시작된 다가올 세상입니다. 십자가의 그리스도라는 완전히 다른 지혜와 능력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장차 그분의 나라는 완전하게 실현될 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이 세상에 속해 있기도 합니다. 육신의 눈에는 옛 세상의 질서와 권세가 여전히 견고한 것처럼 보이지만, 영의 눈은 이미 그 세상이 한계를 드러내며 파산했음을 봅니다. 교회는 성령께서 열어주시는 이 영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사랑하고 행동하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위한 모든 노력은 이런 분별과 실천을 위한 것입니다. 그 결실이 맺힐 때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드러납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인간은 영원할 수 없는 세상의 기준과 수단을 따라 교회를 이루려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마지막날은 세상의...more9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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