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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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1월 19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끔찍하다. 끔찍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엄마가 옆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아이를 놀리기 시작했고 아이는 더 이상 축구가 재미있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기억한다. “엄마는 ‘그렇게 할 거면 뭐 하러 축구를 하니? 아유, 끔찍하다. 끔찍해!’라고 말하곤 했어요.” 자기 엄마라는 사람이 퍼부은 조롱과 거부 반응을 그는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아이를 가장 잘 격려해야 할 장본인이 오히려 그를 깎아내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지침을 내려 주셨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바울은 ”아비들아”라고 말했지만 이 교훈은 분명 어머니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축구장까지 쫓아다니는 엄마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부모는 자녀에게 다양한 말을 한다. 모든 부모가 항상 옳은 말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말 한마디로 아이들이 힘을 얻거나 무너질 수도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리고 여린 아이들을 대할 때는 한마디 말이 큰 유익을 주거나 큰 해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를 기를 때 주어지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한번 꺼낸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별 악한 뜻 없이 홧김에 내뱉은 말이나,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지만 순간적로 울컥하여 쏟아 낸 말도 되돌릴 수 없다. 사과한다고 해서 부주의한 말로 입은 상처가 다 무마되는 것도 아니다. 이미 울려 버린 종소리는 거둘 수 없고 한번 내뱉은 말 또한 주워 담을 수 없다.
    여러분은 부모이든 아니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한다. 성령께서는 가장 거친 혀라도 길들이실 수 있다. 친절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라.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언어에서 그분의 임재가 드러날 것이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은 태도와 어휘도 바꾸어 주실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효수, 김윤주 선교사(서아시아필드)
    비밀리에 예배드리고 선교하는 이란 교우들의 안전과 신앙을 위해
    0 min
  • [1월 18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실수가 아닌 선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어느 남자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겼다. 온라인 결제 수단인 그의 페이팔 계정에 실수로 미화 9경 2천조 달러가 입금된 것이다. 백만 달러에 백만을 곱하고도 9만 2천을 다시 곱한 액수다. 1,000조 달러만 해도 그해 전 세계의 총생산을 합한 액수의 11배나 된다. 페이팔 측은 몇 분 내로 그 오류를 수정했고 그의 자산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고 잔고가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이다. 나중에 그는 돈이 빠져나간 걸 보고도 놀라거나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누구도 그런 엄청난 선물을 주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자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신다. 영원한 삶은 9경 2천조 달러와 비교할 수도 없이 값지다! 영적 계좌를 확인할 수 있다면 누군가는 “이게 말이 돼? 도대체 누가 이런 터무니없는 선물을 주겠어?”라며 소리 지를지도 모른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실수가 아니란다. 전부 네 것이야. 자격이 없는 너에게 엄청난 은혜를 베풀었단다. 그걸 돌려받을 생각은 없구나.”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목숨을 버리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신 값진 선물은 세상의 그 어떤 부와도 비할 수 없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하나님의 은혜는 엄청난 낭비이다. 하나님은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풍성”한 생명을 주려고 세상에 오셨다(요 10:10).
    바울은 우리가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고, 제 힘으로 획득할 가능성도, 받을 가치도 전혀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장 위대하고 놀랍고 가치 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신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 조효정 선교사(파키스탄)
    파키스탄 1000명 선교사 분원 건축을 위해
    4 min
  • [1월 17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얼마나 오래 살까?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 2:25)
    영국의 저명한 의학 저널 『랜싯』지는 선진국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기대 수명이 100세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놀라운 이야기지만 성경에 비추어 보면 그리 대단할 것도 없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모두가 영생을 누리는 온전한 공간이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요일 2:25)이라고 사도 요한은 확실히 말했다.
    100세까지 살았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영국을 비롯한 수많은 영연방 국가에서 100번째 생일을 맞이한 사람은 관례적으로 여왕에게 축전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훨씬 나은 계획이 있다. 성경의 선조들에 비하면 100세까지 사는 것은 햇병아리 수준에 불과하다. 아담은 930세까지 살았고 그의 아들 셋은 912세, 셋의 아들 에노스는 905세까지 살았다. 세계 최장수 기록 보유자인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다가 홍수가 발생한 해에 죽었다. 그러나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은 죽지 않고 승천해서 지금껏 살아 있는 에녹이다.
    죄가 퍼진 세상에서는 100세까지만 살아도 대단한 일이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의 수명은 116년 정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한 ‘장기 계획’을 세우기를 바라신다.
    영원히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노부인을 만난 적이 있다. “그건 정말 긴 시간이에요. 내가 그렇게 산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다! 예수님의 손을 붙잡는 사람은 의미와 성취감이 있는 즐거운 삶을 끝없이 누릴 것이다. 그것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이다.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태영, 전주은 선교사(인도네시아)
    서인도네시아 1000명 선교사 훈련원에 더 많은 선교사가 모집되도록
    3 min
  • [1월 16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요지부동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사 50:7)
    500년도 더 지난 1521년 4월 18일에 젊은 수도사 하나가 위압적인 교회 공의회 앞에 섰다. 공의회로부터 교회와 구원에 관하여 자신이 쓴 글을 취소하라는 성난 요구를 받았지만 마르틴 루터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독일 보름스성에서 소집된 역사상 가장 엄중한 모임에서 루터는 용감하게 선언했다. “여기 서 있는 저는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오늘날 보름스에 가면 마르틴 루터를 비롯하여 필립 멜란히톤, 존 위클리프, 얀 후스 등 여러 종교 개혁자에게 헌정된 거대한 기념비를 볼 수 있다. 가까운 교회 외벽에는 루터의 유명한 선언이 새겨져 있으며 예수님을 위해 루터가 담대하게 섰던 자리에 소박한 표식이 남아 있다.
    이사야 50장 7절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숨을 버린 그분의 헌신이 주를 이룬다. 예수님은 조롱과 핍박을 받고 괴롭힘 당하면서도 하늘 아버지에 대한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이셨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죄 많은 세상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주셨다.
    위대한 믿음은 단지 마르틴 루터나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는 특성일까? 하나님께서는 매일 각 사람에게 위대한 믿음을 발휘할 기회를 주신다. 큰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한 사람, 예상치 못한 중병을 진단받고 예수님을 붙드는 사람, 가슴 아프지만 하나님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기에 파혼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며 전진하는 젊은 남녀가 바로 그런 이들이다.
    그보다 훨씬 더 평범한 순간일지라도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는 것은 위대한 믿음의 결정을 내린 것이다. 마르틴 루터는 인생의 더 사소한 사항들에서 위대한 믿음을 터득했고 그 믿음을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냈다. 하나님을 신뢰한 그의 경험을 여러분도 누릴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운성, 조선희 선교사(대만)
    대학생 선교를 위해(교회 반경 5km 이내 3개 대학의 학생 3만 1,000명)
    4 min
  • [1월 15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계 6:16)
    참 충격적인 이야기이다. 어느 컴퓨터 매장 직원들은 바로 옆의 매장에서 울리는 소름 끼치는 소리를 들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여성의 비명과 끔찍한 폭행이 벌어지는 듯한 소리였다. 그 여성은 동료 여직원에게 살해당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바로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있던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경찰에 신고하지도 심지어 건물 경비원을 부르지도 않았다.
    옆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다니 믿기 힘든 이야기다. 하지만 영생을 잃고 죽어 가는 이들을 향해 신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그저 팔짱만 끼고 있는 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다. 사탄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람들을 영원한 멸망의 길로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상황을 바꾸어 놓을 무언가를 하라고 자기 사람들에게 간청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마 28:19). 죽어 가는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부르신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통해 사람들을 예수께로 이끄실 수 있을까? 재난이 닥치면 사람들은 힘을 합쳐 불쌍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 세상에도 6,000년 전에 큰 재난이 닥쳤고 하나님께서는 그 피해자들을 도울 이들을 찾고 계신다.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먼 곳까지 날아갈 선교사가 있어야 한다. 직장과 학교, 지역 사회와 가정에도 선교사가 필요하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잃어버림 당한 이들은 산과 바위를 향해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고 부르짖을 것이다(계 6:16). 놓쳐 버린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 오늘 하나님을 힘입어 누군가를 영원한 길로 이끌고 싶다고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용하시어 누군가의 삶에 복음의 빛이 밝혀지게 하실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봉길, 최경미 선교사(필리핀)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4 min
  • [1월 14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실화인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 6:51)
    스코틀랜드 북쪽에 길이가 32km인 호수가 있다. ‘네스호의 괴물’이라는 신비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호수이다. 이 호수에서 신비한 바다 생물을 목격했다는 주장들이 수년 동안 제기됐고 네스호의 괴물을 찍었다는 사진과 동영상들도 등장했다. ‘네시’라고 별칭하는 이 생물체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도 네시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했다.
    보았다는 이도 거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한다고 수천 년 동안 주장된 장소가 있다. 성경의 첫 번째 책에서 이 장소를 언급했고 성경의 마지막 책 역시 그 장소에 대해 말한다. 그렇게 성경에는 그곳이 수백 번 나온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존재라고 요한복음 6장 51절에서 소개하신다. 여러분은 그곳에 가 보지 못했다. 가 본 사람을 딱 한 명 알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을 수 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왔으며 하늘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시 지구로 돌아와 자기 사람들을 하늘로 데려가서 함께 지낼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천국에 황금 거리, 생명강, 생명나무 또 하나님의 백성이 머물 저택이 있다고 들었다.
    네스호의 괴물이 실존한다고 믿기는 어렵지만 천국은 분명히 존재한다. 천국은 이 땅에서 보내는 짧은 인생을 영원한 삶으로 바꾸어 주겠다는 약속이다. 죄로 얼룩진 이 세상이 언젠가 끝난다는 징표이며 우리 삶에서 아픔과 눈물이 사라질 것이라는 보증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하늘에 있기를 바라시며 그렇게 되도록 모든 것을 마련해 놓으셨다. 예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하도록 하라. 그러면 하늘은 여러분의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 박유진 선교사(대만)
    선교사 비자가 속히 발급되도록
    4 min
  • [1월 13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돌이키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사도행전 3장 19절에서 베드로는 예루살렘 성문의 앉은뱅이를 고친 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말씀을 전했다. 이때 성령에 감동받은 베드로는 ‘돌이키라’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말에는 ‘회전하다’, ‘방향을 바꾸다’, ‘되돌리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방향으로 인생길을 걷는다.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유턴하라고, 방향을 180도 되돌리라고 말씀하신다. 그 말씀을 따르면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송두리째 바뀐다.
    예수님을 믿으면 삶에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하나님과 동떨어진 옛 삶을 손질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대 전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기로 한 사람은 더 이상 전과 같을 수 없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회심 이전의 삶에 머물러 있기란 불가능하다.
    어렸을 때 우리 집 아래쪽으로 세 번째 장소에 크고 낡은 주택이 있었다. 분명 누군가 그 집에 살고 있었지만 마치 수년 동안 버려진 듯한 모습이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그 집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낡아 빠진 지붕이 수리됐고 외벽 널판이 바뀌었고 페인트칠도 새로 했다. 창문도 새것으로 갈았다. 현재 그 집은 패션 잡지에 소개될 법한 아름다운 주택이 되었다.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주인이 바뀌면 집이 바뀐다.
    예수님을 자신의 삶에 영접하면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이 역동적으로 임하셔서 삶을 바꾸어 주신다. 예수님에게 자신을 내맡기면 그분은 그 사람에게 해 주고 싶은 일을 하실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분은 우리를 수리하는 게 아니라 새롭게 바꾸어 놓으신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일을 하시게 해 드리자. 그래서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원상, 김수경 선교사(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교우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4 min
  • [1월 12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그분 앞에서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뱃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욘 1:3)
    요나서의 이 짤막한 구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얼마나 희망적인지를 보여 준다. 요나는 니느웨에 사는 앗수르인들에게 다가올 엄중한 심판에 대해 경고하라고 하나님께 부름 받았다. 니느웨는 오늘날 이라크의 티그리스강 근처 모술 지역에 해당한다. 요나가 니느웨 가기를 꺼렸던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앗수르인은 잔혹하고 악랄하기로 유명했다. 한 작가는 대영박물관에서 열린 아시리아 미술 전시회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장면들”이 담겨 있는 전시회라 평하기도 했다.
    요나는 대놓고 하나님에게서 도망쳤다. 니느웨를 피할 수만 있다면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을 기세였다. 그는 정반대편으로 가는 배에 올라탔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도 하나님에게서 도망칠 수는 없었다. 하나님은 욥바항에 서 있는 요나를 보셨다. 그가 다시스행 배에 오르는 것도 보셨다. 그분은 폭풍우를 보내어 그 배를 곤경에 빠뜨리셨고 반항적인 선지자를 데려가고자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다(욘 1:17). 그 바다 생물을 마주한 요나는 ‘이제 죽는구나!’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기밥으로 만드는 대신 특별한 사명을 위해 붙들어 놓으셨음을 금세 알아챘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하나님에게서 도망칠 수 없음을 그는 깨달았다.
    요나가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쳤다고 믿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그의 곁에 계셨다. 이렇듯 우리는 하나님의 눈앞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가 뛰쳐나가도 그분께서는 바로 뒤따르며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자기 나름의 길을 갈 때도 하나님은 지켜보고 살피신다. 요나처럼 어리석게 행동해도 하나님은 눈을 부라리거나 평정을 잃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일하시고 자신에게 돌아올 모든 기회를 주고자 사랑으로 행하신다. 하나님을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피하라. 여러분이 영생을 위해 준비되도록 복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조장원, 이성혜 선교사(인도네시아)
    새로 개원한 동인도네시아 자야푸라 분원을 통해 파푸아 오지에 세 천사 기별이 힘차게 전파되도록
    0 min
  • [1월 11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균형 유지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9)
    하나님을 믿을 때는 균형이 중요하다. 히브리서 5장 9절에서는 예수님을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구원이 순종으로 얻어진다는 뜻일까? 구원이라는 선물은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그 어디서도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히브리서 5장 9절에서는 구원에 순종이 포함된다고 설명한다.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는 삶은 영적으로 계속 성장한다. 믿음으로 예수님에게 나온 이후로 단 한 번도 영적으로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수님은 자기에게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거듭나’게 된다고 니고데모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영적 거인이 아니라 영적 갓난아기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은 학습 곡선을 경험한다. 아기가 작고 연약하게 태어나 자라면서 힘이 세지고 성숙하듯 그리스도인은 양분과 영적 성장이 필요한 가녀린 존재로 태어난다.
    영적으로 연약한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완전히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린아이나 강아지, 정원의 풀이 자라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적 성장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명한 사실은 간과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오는 사람은 영적 성장을 경험해야만 한다. 성장하지 않으면 정체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나오면 이후로 절대 약해지는 순간이 없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실망하기 딱 좋은 발상이다.
    예수께서 우리의 삶에 오실 때는 구원의 선물을 가지고 오신다. 시간이 갈수록 옛 방식은 가을 낙엽처럼 우리 삶에서 사라져 간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시도록 허용하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은혜 안에서 성장하며 삶이 더욱 그분을 닮아 갈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노영, 이미진 선교사(대만)
    한글을 배우는 대학생, 주부반 학생들이 성경을 배우고 주님과 동행하도록
    0 min
  • [1월 10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창조의 신비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
    커다란 거미가 만들고 있는 거미줄을 보면서 나는 경이감에 사로잡혔다. 어떻게 거미는 끈기 있게 애쓰며 이토록 멋진 공학적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새들은 둥지를 짓는 법, 정확한 때에 정확한 곳으로 이동하는 법을 어디서 배웠을까? 아주 작은 벌새는 멕시코에서 알래스카까지 먼 거리를 이동한다. 최근에 새 떼 특별히 오리 떼가 서로 부딪히지 않고 연못이나 호수에 내려앉는 비결을 설명해 놓은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오리들은 늘 지구의 자기장과 조화를 이루며 착지한다. 오리는 지구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무리 지어 다니면서도 질서 정연하게 착륙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나 그보다 더 대단한 일들을 자연의 본능 혹은 우연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만물의 경이로움에 대해 좀 더 나은 설명이 있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땅의 짐승을 만드”셨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들짐승, 새, 물고기를 만드셨고 놀라운 일들을 수행할 지식을 그 속에 넣어 주신 것이다. 물론 동물의 행동 중에는 학습된 것도 있다. 오리는 나면서부터 날지 않고 아기 사자는 사냥 방법을 체득한다. 회색곰도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경이로운 자연은 우리가 선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알려 준다. 동물이 지닌 놀라운 지식과 기술이 진화를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믿기 위해서는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분명 새들은 A지역에서 B지역으로 이동하는 법을 터득하기 전에 진화 과정에서 다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동물들에게 놀라운 능력을 부여하셨는데 이것은 동물들이 대단한 게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대단하시다는 방증이다. 거미줄, 벌새의 이동, 오리 떼의 착륙은 완벽하게 계획하시고 완벽하게 사랑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드러낸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정태, 김성진 선교사(베트남)
    베트남 삼육신학교 이전 및 건축을 위해
    0 min

About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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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