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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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8월 22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신체의 법칙을 만드신 분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렘 32:17)
    건강은 복이지만 그 가치를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의 정신과 신체의 능률은 주로 건강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서와 열정이 자리하는 곳도 우리의 신체입니다. 따라서 재능을 잘 활용하려면 신체가 지극히 영적인 감화 아래서 최상의 상태로 보존되어야 합니다.
    체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정신력을 약화시키며 선과 악을 헤아리는 판단력을 둔하게 합니다. 그러면 선을 택할 힘이 줄어들고 옳게 여기는 것을 실천한 의지력도 약해집니다.
    체력을 남용하면 하나님을 드높이기 위해 사용해야 할 생명이 단축됩니다. 또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업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나쁜 습관을 기르고,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탐식하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운동을 등한히 하고, 심신을 지나치게 소모하면 신경 계통에 균형을 잃습니다. 신체의 법칙을 무시해서 수명이 짧아지고 봉사할 능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게 절도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복을 전할 기회 그리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에서 이루려는 사업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더 짧은 기간에 해낼 수 있었던 일까지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끼칠 수 있던 유익이 우리의 악습 때문에 차단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에 대해 우리에게 죄를 물으실 것입니다.
    신체의 법칙을 범하는 것은 곧 도덕 법칙을 범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도덕 법칙뿐 아니라 신체의 법칙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사람의 모든 신경과 근육과 기관(器官)에 친히 자신의 법칙을 기록하셨습니다.
    신체 조직의 어느 부분이든지 남용하는 것은 곧 법칙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어 주님의 사업을 행하기에 적합한 건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실물교훈』, 34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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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1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진리를 나타내는 분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요일 1:6)
    만일 은과 금이 사람들의 구원을 사기에 족했다면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학 2:8)고 말씀하신 분께 그것을 성취하는 일이 얼마나 쉬웠겠습니까? 그러나 죄인은 오직 하나님의 보혈로만 속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속량하시려고 자신을 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 6:23)이며 그것은 더할 나위 없는 구원의 복입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1:22)고 말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거짓이 없는 형제 사랑’이라는 질적인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하늘에서 온 것이며 고상한 동기와 무아의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진리가 삶의 지속적인 원칙으로 자리 잡으면 영혼은 “썩어질 씨”가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러면 성령을 통해 거룩한 진리가 마음에 감화를 끼치고 새로운 개념이 일깨워지고, 잠들어 있던 에너지가 솟아나 하나님과 협력하게 됩니다.
    베드로와 동료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그리스도께는 세상에 진리를 나타내는 분이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썩지 않는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에 뿌려졌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교사의 가장 귀중한 교훈을 들은 사람들은 그 순간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뒤 성령께서 그분의 가르침을 제자들에게 생각나게 하셨을 때에 비로소 잠들어 있던 그들의 감각이 깨어났습니다.
    『사도행적』, 51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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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0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이방인에게 비추는 빛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마 4:16)
    밤중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만나러 와서 말했습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그의 말은 옳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유대에서 신분이 높고 고등 교육을 받았고 지혜를 쌓은 사람입니다. 재능이 남다른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대낮에 예수님께 오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괄시받는 나사렛 사람에게 공감을 표출한다는 것은 유대 관원에게 아주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진실로 이방인에게 비추는 빛이며 이스라엘의 영광인지 니고데모는 직접 그의 사명과 주장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사실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논쟁은 너에게 유익하지 않다. 영혼을 밝혀 주는 것은 논증이 아니다. 새 마음을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식별할 수 없다. 자신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은 더 큰 증거가 아니라 새로운 목적, 새로운 행동의 원천이다. 너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만물을 새롭게 하는 이러한 변화가 없으면 아무리 강력한 증거도 소용없다. 너의 마음속에 부족함이 있다.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이것은 매우 굴욕적인 말이었기에 니고데모는 조금 언짢은 기분으로 응대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의 의미를 파악할 만큼 영적인 마음이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논쟁에 논쟁으로 대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엄숙하고 조용한 위엄 가운데 손을 드시고 더 큰 확신으로 진리를 가슴에 새겨 주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6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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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9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영원한 말씀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요 18:37)
    주님은 하늘 아버지의 성품을 나타내어 인간이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간에게 거룩한 교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하늘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타락하여 사탄의 수레에 묶여 있는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은 긍휼과 동정을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때가 이르자 자기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늘 의회에서 임명되신 주님은 인류의 교사로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넘치는 긍휼로 인간 세상에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기 위해 스스로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영원한 말씀이신 분께서 하늘 거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무력한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완전하게 준비하신 주님은 하늘 궁정을 떠나 신비한 방법으로 자신을 타락한 인간과 연결시키셨습니다.
    …하늘의 높은 지위를 떠나실 때 그리스도께서는 삶의 조건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내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명예나 신분은 아무것도 아니었기에 그분은 가장 겸비한 생애를 선택하셨습니다. 주님의 삶에는 사치, 편의, 자아 만족 같은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분은 하늘에서 말미암는 진리를 추구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진리를 심어야만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유년기에 지혜가 가득했고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재능이 계발되고 기량이 강화된 것은 그 자신이 거룩하게 제정해 놓은 법칙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랍비들의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하늘 아버지를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성장하면서 그분의 지혜는 계속 늘었습니다. 주님은 부지런히 성경을 연구하셨습니다. 성경에는 귀중한 교훈이 넘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가정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셨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한적한 곳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2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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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8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하나님 앞에 있는 천사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3)
    반역과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사탄이 상황을 완전히 장악했으므로 사람들은 이성을 잃은 듯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자신들의 사악한 말을 하나님이 듣고 계시며 하나님 앞에 있는 천사가 구름 기둥에 둘러싸여 그들의 터무니없는 격분을 목격하고 있음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그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평의 소리와 함께 울분은 더욱 거세졌고 마침내 하나님을 원망하며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라고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백성의 반역에 마음이 상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극악무도함을 느꼈기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다시 갈렙과 여호수아가 백성을 설득했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지만 회중은 그 진지한 간청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없는 정탐꾼들은 목소리를 높여 갈렙과 여호수아를 맹비난했고 그들을 돌로 치라는 소리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성을 잃은 폭도들은 돌을 집어들고 광적으로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습니다. 그런데 돌들이 갑작스럽게 그들의 손에서 떨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정적이 이르렀고 그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들의 살인적인 의도를 막기 위해서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입니다. 임재의 영광이 번쩍이는 빛처럼 성막에 비췄습니다. …그들보다 더 강한 분께서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감히 아무도 더 이상 저항하지 못했습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2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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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7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통로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벧전 1:20)
    인간은 반역과 배신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상실했습니다. 권리를 상실한 게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부여하신 가치 외에 어떤 가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거저 주셨던 특권들을 인간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율법에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순간, 그는 하나님의 정부에 불충실해졌고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모든 복을 누리기에 전혀 부적합한 자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의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인류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는…사랑하는 자기 아들을 하나님이 선물로 주셔서 인간이 지은 죄의 형벌을 대신 받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보증인과 대리자가 되고자 제안하셨기에 인간은 비할 데 없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또 한 번의 심사 곧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지 않도록 그들의 경험을 하나의 경고로 삼을 두 번째 유예 기간을 얻은 것입니다. 햇빛과 양식이라는 선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 인간은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 이제 모든 인간 가족의 운명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이든, 가옥이든, 토지든, 생각하는 능력이든, 육체적인 힘이든, 지적인 재능이든, 현재와 미래의 삶에서 우리가 소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인류의 유익을 위하여 충실하게 활용해야 할 하나님의 보화로서 맡겨진 것입니다. 모든 선물은 십자가로 인이 쳐져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표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비롯합니다. 가장 작은 이득으로부터 가장 큰 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하나의 통로 곧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피가 뿌려진, 초인간적인 중재를 통하여 흘러옵니다. 왜냐하면 그 피는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행함』, 21~22
    0 min
  • [8월 16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전능하신 중보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심판 때는 각 재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세밀한 조사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시간, 말과 글, 돈과 감화력을 어떻게 사용했습니까?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난한 자, 병자, 고아와 과부들에게 무슨 일을 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거룩한 말씀을 맡기셨는데, 우리는 주어진 빛과 진리로 사람들에게 구원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나요?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떠벌리기만 해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행동으로 나타나는 사랑만이 진짜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행동을 가치 있게 해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도 사랑으로 한 일은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보상하십니다.
    하늘 책에는 사람들의 숨은 이기심까지 드러나 있습니다. 동료 인간에게 의무를 다하지 않은 일, 그리스도의 요구를 등한히 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그리스도께 속한 시간과 생각과 능력이 얼마나 자주 사탄에게 넘겨졌는지 볼 것입니다. 천사들이 하늘로 가져가는 기록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세상 재물과 유흥과 쾌락을 얻는 데만 정신이 팔렸습니다. 돈, 시간, 힘을 자기 과시와 방종에 허비하고 있습니다. 기도, 말씀 연구, 영적인 번민, 죄의 고백을 위해 시간 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사탄은 무수한 계략으로 우리 마음을 점령하여 정작 우리가 가장 준비되어 있어야 할 일에 대해 무관심하게 합니다. 사기꾼의 괴수는 죄를 갚아 주는 희생과 전능하신 중보자를 밝혀 주는 위대한 진리를 싫어합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로부터 마음을 빼앗는 데 모든 게 걸려 있음을 그는 알고 있습니다.
    …쾌락과 몸치장과 돈 버는 데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열렬하고 경건하게 진리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전념해야 합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87~488
    0 min
  • [8월 15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거룩한 대속물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7)
    율법의 명예가 옹호되고 있었고, 하늘의 천사들과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거민들은 열렬한 관심으로 이 투쟁을 주목했습니다. 단순히 이 인간 세계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우주를 위해서 이 쟁투는 완전히 결판이 나야 했습니다. 흑암의 동맹 세력도 인간이자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대속물이 되신 주님을 정복할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분의 발꿈치만 상하게 할 뿐 그분의 머리는 손대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사탄은 자신이 패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본모습이 온 하늘에 드러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와 천상의 존재들이 전적으로 하나님 편에 서게 될 것을 그는 보았습니다.
    …그리스도는 타락한 상태에 있는 인성을 취하셨으나 인간의 죄에는 추호도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인간의 연약함과 약점을 지신 것은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라고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마 8:17). …그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에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를 알지 못하셨고 “오직 흠 없고 점 없는”(벧전 1:19)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습니다. 만약 사탄이 그리스도를 미혹하여 가장 작은 죄 하나라도 범하게 했다면 그는 구세주의 머리를 상하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머리가 상했다면 인류의 소망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고 하나님의 진노가 아담에게 임했듯이 그리스도에게도 임하여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는 소망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인성에 죄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에 의혹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온전히 신뢰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는 신앙, 그분의 대속적인 희생을 전적으로 믿는 지적인 신앙을 지녀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어둠에 둘러싸여서는 안 됩니다. 거룩한 대속물이 되신 분은 가장 극악한 자들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주의 거민에게 자신의 인성을 통하여 완전하고 철저한 겸비를 보이셨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 완전한 순종을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255~256
    0 min
  • [8월 14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모든 운명의 심판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시 138:8)
    영원토록 구속받은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연구하고 노래하는 주제가 될 것입니다. 영광의 그리스도에게서 그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봅니다. 그분은 영원토록 잊히지 않습니다. 능력으로 무한한 공간에 무수한 세상을 창조하시고 유지하는 분, 하나님께 사랑받는 분, 하늘의 폐하이신 분, 그룹 천사와 빛나는 스랍 천사가 기쁜 마음으로 경배하는 분, 바로 그분이 인간을 높이기 위해 자기를 낮추어 죄책과 죄의 수치를 짊어지셨습니다. 아버지의 형상을 감추신 채 버림받은 세상의 재앙으로 갈보리에서 가슴이 부서지고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온 세상의 창조자, 모든 운명의 심판자이신 그분이 자기 영광을 버리고 인간을 사랑하셔서 스스로 낮아지셨다는 사실에 온 우주가 경이와 찬양을 금치 못합니다. 구원받은 만국 백성이 자기들의 구주를 바라보고 그 얼굴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이 빛나는 모습을 볼 때, 또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는 주님의 보좌를 보고 그 나라가 무궁히 지속될 것을 알게 될 때 그들은 환희의 찬가를 올립니다. “죽임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양은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고 합당하시다.”
    십자가의 신비는 다른 모든 신비를 설명해 줍니다. 갈보리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통해서 보면 우리를 두려움과 경외로 가득하게 했던 하나님의 속성이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결과 공의와 권능도 자비와 온유와 사랑과 조화롭게 보입니다. 우리는 높이 들린 보좌의 위엄을 지켜보는 한편 그분의 은혜로운 품성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라는 친근한 호칭에 담긴 의미를 전에 없던 방식으로 깨닫게 됩니다.
    무한히 지혜로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아들을 희생시키는 길뿐이었음을 우리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희생의 결과로 기쁨이 생겼습니다. 구속받아 거룩하고 행복하고 불멸을 입게 된 존재가 땅에 거주하게 된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51~652
    0 min
  • [8월 13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선한 것의 참된 표본이신 분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마 19:17)
    빛과 어둠, 진리와 오류 사이에 벌어지는 대결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탄의 무리는 매우 활동적이며 그 유혹의 힘은 오늘날 가장 교묘하게 발휘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모두 사탄에 손아귀에서 마음이 일그러지고 말 것입니다.
    원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밀어내고 인간의 성품에 깃든 하나님의 속성을 자신의 속성으로 바꾸어 놓으려고 끊임없이 활동합니다. 그는 강력한 유혹으로 인간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인간의 마음에서 진리를 지워 버리고, 바르고 선한 것의 참된 표본이신 분을 제거해서 기독교계가 하나님과 분리되고 파멸로 치닫게 합니다. 이기심을 퍼뜨려서 그리스도의 사명과 사역을 뭉그러뜨립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상기시키고 인간 영혼에 그분의 형상을 회복시키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일평생 그리스도는 세상의 관심을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한 명령으로 이끌어서 인간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물들고 사랑으로 행동하고 삶과 성품에서 하나님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부단히도 애쓰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빛과 생명으로 오셨고 그분의 생애는 끊임없는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의 생애였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셨으므로 한 사람쯤은 멸망해도 된다는 생각을 용납하실 수 없었습니다. 드넓은 사랑의 마음으로 그분은 온 세상을 품었고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완전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성품 속에는 위엄과 겸손이 공존합니다. 그분의 생애와 모든 행동 속에는 절제와 자기 부인의 정신이 나타났습니다. 자신과 접촉한 이들에게 발휘된 감화력을 떨어뜨릴 만한 편협함과 딱딱함을 그분의 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구주께서는 천사보다 위대한 본성을 지니셨으나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끌었던 온유함과 겸손함이 거룩한 위엄과 결합되어 있었습니다.
    Manuscript(원고), 1894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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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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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