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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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6월 5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힘센 정복자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합 3:3)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짜와 시각을 공표하는 하나님의 음성, 자기 백성에게 영원한 언약을 전하는 그 음성이 하늘에서부터 들릴 것입니다. 그러면 엄청난 우렛소리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온 땅을 뒤흔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서서 눈을 들어 위를 보며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지고 마치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처럼 빛날 것입니다. 악인들은 그들을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에게 복이 선언되고 그 순간 큰 승리의 함성이 일어날 것입니다.
    곧 사람의 손바닥 절반만 한 작고 검은 구름이 동쪽에서 나타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감싸고 있는 구름인데 멀리서는 어둠에 둘러싸인 듯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것이 인자의 징조임을 깨닫습니다. 엄숙한 정적 속에서 그들은 땅으로 점점 다가오는 그 구름을 응시합니다. 그 구름은 점점 밝아지고 찬란해져 마침내 커다란 흰 구름이 되는데, 그 아래는 타는 불과 같이 눈부신 빛이 있고 위에는 언약의 무지개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힘센 정복자로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간고를 많이 겪”고 수치와 저주의 쓴 잔을 마시려는 분으로서가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승리자로 오실 것입니다.
    …거룩한 천사들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무리가 하늘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분을 수행합니다. 창공은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인 빛나는 존재로 가득 찬 듯이 보입니다. 그 광경은 사람의 붓으로 묘사할 수 없고, 그 찬란함은 사람의 마음으로 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제 그분의 거룩한 머리에는 찌르는 가시관이 아니라 영광의 면류관이 씌어져 있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정오의 태양보다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6).
    『각 시대의 대쟁투』, 6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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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4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온전히 아름다우신 분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7)
    그대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입술에서 재가 되어 사라질 죄악의 열매로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듣고 싶지 않겠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울렸던 그 음성이 그대에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미 2:10).
    …좀 더 선량해질 때까지, 하나님께 갈 만큼 충분히 착해질 때까지는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지 말라는 원수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사탄이 그대의 더러운 옷을 지적한다면,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는 구주의 약속을 되풀이하여 말하십시오.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말하십시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시 51:7)라는 다윗의 기도를 그대의 기도로 삼으십시오.
    유다 사람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로운 제의를 받아들이라는 선지자의 권고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권고를 유념하고 우상들을 버리고 돌이켜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의 사랑과 자비와 부드러운 동정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다 역사의 암흑기였던 때, 곧 남은 자만이 그 땅에 머물 수 있었던 시대에 선지자의 말은 확실한 개혁의 열매를 계속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사 17:7~8)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온전히 아름다우신 분, 만인 중에 뛰어나신 분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선지자와 왕』, 3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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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진실한 조언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
    예수님이 자기 생명으로 얻어 낸 이들을 우리가 소홀히 여긴 탓에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랑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 14~18).
    형제들에 대한 부주의한 무관심의 정신이 우리 교회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의 신앙이 바리새인처럼 냉랭하고 이기적이며 무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실한 조언자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 얼마나 큰 손실입니까!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 2:5). 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들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데 실패했습니까! 그리스도께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대신 그들은 그분에게서 멀어졌고 사탄의 것과 비슷한 성품의 요소들을 길렀습니다. 사탄은 이런 악의 특성들 때문에 하늘 궁정에서 쫓겨났는데 만약 그대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런 특성들 때문에 하나님의 가족에게서 배제될 것입니다. 그대의 마음은 부드러워져야 하고 성령의 감화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성전을 이루기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지상의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셨던 것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성도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긍휼의 정신이 메말랐다면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 앞에 자존심을 내려놓고 반석 위에 떨어져 깨지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형상으로 빚어 주실 것이며 그대를 귀한 용도로 쓸 그릇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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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하늘 군대의 사령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세상은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우리에게 위임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로서 필요하다면 기꺼이 생명을 바치기까지 고난을 감수하는 희생적인 자원병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야 할 큰 사업이 있습니다. 이 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최후의 승자가 될 모든 사람은 고결하고 결연한 노력으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을 권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피로 물든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고 사탄을 대적하는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이 사업은 자기희생을 요구합니다. 생명의 길을 걷는 내내 우리에게는 자기 부정과 십자가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보화를 얻은 자들은 수고와 희생을 치를 의무가 있습니다. 영원한 상급을 바라는 자들이 아무런 희생도 감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되겠습니까?
    설교하기 가장 어렵고 실천하기 가장 까다로운 덕목은 자기 부정입니다. 탐욕스러운 죄인과 자아는 이기적인 목적에 돈을 써 버림으로 마땅히 실행해야 할 선한 사업의 문호를 닫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희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훌륭한 모본을 남기셨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만족시키기보다 남들을 섬기는 일에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그분에게는 매 발걸음이 희생이었는데 그것은 제자들이 능히 해낼 수 없는 희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 그분이 차지했던 지위에 올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하늘 군대의 사령관이셨지만 죄인을 위해 이곳에 와서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부요하셨으나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대신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기에 그분은 자기 영광을 내려놓고 종의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7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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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하늘의 방문자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눅 7:16)
    모든 사람이 하늘의 방문자께 마음의 문을 열려면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자신의 피로 우리를 속량하신 영광의 주께서는 우리 마음에 들어오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잘 영접하지 않습니다. 세속적인 생활에 젖어 있는 사람은 문을 두드리시는 그분께 마음을 활짝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는 문을 살짝 열어서 그분의 임재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이 조금 들어오게는 합니다. 그러나 그분을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을 위한 자리가 없습니다. 마땅히 그분을 위해 따로 마련해야 할 자리를 다른 것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간청하시면 그들은 잠시 동안은 문을 열어 말씀을 듣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하늘의 손님과 교제할 특권을 유지하는 데 실패합니다.
    구주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계 3:20)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억지로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십니다. 그 문은 우리가 직접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그분을 환영하고 그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누구든지 마음속에 있는 세상의 잡동사니를 깨끗이 치우고 예수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면, 예수님은 그들에게 들어가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며 그들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위대한 사업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의 징표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에너지를 쏟거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부어 주시려고 준비하신 복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학식과 교양이 있는 자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어진 말씀입니다.
    『Signs of the Times(영문 시조)』, 1887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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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31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목자장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벧전 5:2)
    하나님은 자신의 귀한 백성을 끊임없이 돌보십니다. 현재의 유익과 영원한 유익에 꼭 필요한 것 외에는 자기 자녀에게 어떤 고통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교회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지상 봉사 기간에 성전을 정결하게 하셨듯이 말입니다. 그분께서 시험과 시련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오로지 더 깊은 경건과 더 큰 힘을 얻어 십자가의 승리를 이어 가도록 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사역에 포함된 십자가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때가 있었습니다. 구주께서 제자들에게 임박한 고통과 죽음을 알리셨을 때 베드로는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마 16:22)라고 외쳤습니다. 자기 연민의 감정이 피어올라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는 게 마뜩지 않고 불만스러웠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에게 쓰라린 교훈이었습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길에는 고뇌와 굴욕이 점철되어 있다는 이 교훈을 깨닫는 데 그는 매우 더뎠습니다. 하지만 그는 풀무의 열기 속에서 이 교훈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한때는 적극적이었던 그의 몸이 여러 해의 수고와 활동으로 굽어졌을 때 그는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사도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그리스도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로서 그들의 책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목자장 아래서 부목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주님의 양 떼를 부지런하고 세심하게 보살펴야 합니다. 독재자의 살벌한 눈초리가 아니라 격려하고 힘을 주고 향상시키는 보살핌이라야 합니다.
    『사도행적』, 52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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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30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영원한 친구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 6:20)
    궁핍한 형제를 돕고 진리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일을 거드는 모든 기회는 하늘 은행에 안전하게 적립해 놓은 진주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시험하고 검증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후한 손으로 여러분에게 베푸셨고 이제 여러분이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지, 영혼의 가치를 깨닫고 그분께 받은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지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런 기회가 많아질수록 여러분의 하늘 보화도 늘어 갑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자기를 사랑하다가 하늘의 보화를 희생하면서까지 이 땅의 소유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동정심을 발휘하고 다른 이를 축복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세상의 신에게 눈멀어 이 소중한 보물을 분간해 내지 못합니다. 착한 일을 하고 후덕하게 선을 행하고, 즐겨 베풀고 소통하며, 다가올 때를 대비해 자신을 위해 선한 기초를 쌓아 영생을 얻게 하는 복을 말입니다.
    여러분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막 8:36~37). 저는 간절히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앞에 놓인 위험에 눈감지 마십시오. 영혼을 위한 더 큰 유익에, 더 나은 삶을 향한 복되고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해 청맹과니가 되지 마십시오. 세속적 이익을 좇느라 근심 걱정에 빠진 사람은 눈멀었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들은 썩지 않는 불멸의 보화에 등을 돌리고 세상을 향합니다. 빛나고 번쩍이는 세상 것들에 감각을 빼앗겨 영원한 것을 값지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위해 애쓰고,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허비합니다. 순종하는 삶에 대한 대가로 예수님이 그들에게 평강과 소망과 무한한 복을 제공하시는 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보화를 다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선물입니다.
    수고와 고난으로 잠 못 이루는 긴 밤은 거의 지나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곧 오십니다. 준비합시다. 여러분이 자신과 이 땅의 것에 대해 마음을 닫도록 하나님의 천사들이 애쓰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십시오. 믿음, 살아 있는 믿음이 여러분에게 필요합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그리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갈보리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인간을 위해 치러진 장엄하고 무한한 희생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현재의 모습 그대로 나오라고, 자신을 여러분의 힘이자 영원한 친구로 삼으라고 지금 초청하고 계십니다.
    『교회증언 3권』, 24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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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9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하늘의 상인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 13:45)
    그리스도의 복음은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아무리 가난한 자라도 가장 부유한 사람처럼 구원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 세상에 재물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으로는 구원을 살 수 없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즐겨 순종하고 자신을 그리스도께서 사신 소유물로 그분께 바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최상의 교육을 받았다 할지라도 교육 그 자체만으로는 사람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값진 진주를 찾아야 하지만 세상의 장터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찾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금이나 은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이미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속적으로든 영적으로든 자신에게 유리한 점이 있어서 구원받는다는 생각은 떨쳐 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즐겨 순종하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에게 죄를 끝내라고 요구하십니다. …하늘의 진주를 늘 구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좋지 못한 습관을 완전히 끊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사시도록 자아에 대하여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값진 진주를 찾지 못합니다. 불경한 야망과 세상에 대한 애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극기와 희생의 길에서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거의 그리스도인이지만 아직 완전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거의 하늘나라에 가까이 이른 듯이 보이나 거기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거의 구원을 얻었으나 온전히 얻지 못했다는 말은 거의가 아니라 온전히 잃어버렸다는 뜻입니다.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의 비유에는 이중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천국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용될 뿐 아니라 잃어버린 유업인 백성을 찾으시는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됩니다. 값진 진주를 구하는 하늘의 상인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인류를 값진 진주로 보셨습니다. 그분은 죄로 더럽혀지고 망가진 사람 안에서 구속의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그 마음이 사탄과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터이면서도 사랑의 힘으로 구조된 마음이라면, 주님은 그런 마음을 타락하지 않은 존재들보다 훨씬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천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보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인류를 그리스도 안에서 보시고, 구속의 사랑으로 인류가 어떻게 될지를 보십니다. 그분은 우주의 모든 부를 끌어모아 그 진주를 사는 데 써 버리셨습니다.
    『실물교훈』, 1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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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8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거룩한 친구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우리는 주 예수의 죽으심을 우리 몸에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과 의가 됩니다.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분에 관한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자신만의 믿음을 지니면 그분께서 우리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임하시는 분과 교제하는 사이입니다. 이 임재를 인식할 때 우리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힙니다. 생생한 느낌으로 교제하는 만큼 영적인 삶도 탄탄해집니다. 에녹은 이런 식으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어떤 분이시며 구속의 계획 속에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이루셨는지를 생각할 때, 그분은 믿음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이 세상과 우리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이 엄청난 선물을 곰곰이 생각할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품성 전체를 다스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원하기만 한다면 거룩한 친구를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저는 여러분의 생각 속에 각인시키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리스도께 마음을 쏟으면 품성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꼴 지워집니다. 마음은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에 대한 생각으로 넘칩니다. 우리는 그분의 품성을 명상할 것이며 그분이 우리 생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감쌀 것입니다. 대낮에 이글거리는 태양을 잠시만 쳐다보고 눈을 돌려도 우리가 바라보는 사물마다 태양의 잔상이 따라다닐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도 같은 일이 생깁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에서 의의 태양이신 그분의 형상이 떠오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볼 수 없고,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분의 형상이 영혼의 눈에 새겨져서 일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우리의 본성 전체를 부드럽게 굴복시킵니다. 바라봄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습, 그리스도의 모습에 일치하게 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는 그분의 밝고 유쾌한 의의 빛을 반사합니다. 우리의 품성은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자기 자신을 내주신 분을 묵상함으로 마음, 영혼, 정신이 빛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8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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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7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세상의 창조주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 8:6)
    실라와 디모데는 바울을 도우려고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왔고, 둘은 함께 이방인을 위해 수고했습니다.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유대인에게 하던 식으로 이방인들에게도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류의 구주라고 전도했습니다. 십자가의 기별꾼들은 복잡하고 부자연스러운 이론을 피하고 세상의 창조주이자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신 분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는 마음을 지닌 그들은 인류에게 베푼 무한한 사랑을 바라보라고 이방인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오랫동안 이교의 흑암 가운데서 여기저기를 더듬던 자들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볼 수만 있다면 구속주께로 이끌리게 될 것을 그들은 알았습니다.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던 일꾼들은 자신들이 대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닥친 무서운 위험을 감지했고, 그들에 대해 주어진 책임감을 느끼면서 예수님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들의 메시지는 확실하고 명료하고 단호했습니다. 그것은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는 냄새이든지 사망에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냄새였습니다. 또 복음은 그들의 말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유대인들이 제자들에게 줄곧 보였던 증오심이 이제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리스보가 회심하고 침례를 받자 이 완고한 반대자들은 확신을 얻은 게 아니라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설교를 반박할 논증을 제시할 수 없었고 증거가 빈약했기에 속임수와 악의적인 공격에 의존했습니다. 그들은 복음과 예수님의 이름을 모독했습니다. 아무리 신랄한 욕설이나 비열한 계략도 서슴지 않을 만큼 그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기적을 베푸신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었으므로 그분이 사탄의 능력으로 이적들을 행한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또 바울이 행한 놀라운 사역도 똑같이 사탄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단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도행적』, 2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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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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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