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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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7월 5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때에 맞는 말이 주는 즐거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
    그리스도는 혼인 잔치에 가셨을 때 대화를 이끄셨고 교훈을 많이 전하셨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분은 바로 그들 중 아픈 사람을 고치신 분, 고통 받는 자를 위로하신 분, 그들의 자녀를 팔로 안아 주신 분이 아니겠습니까? 세리들과 죄인들은 그분에게 이끌렸고 그분이 말씀하실 때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진정한 사회생활의 의무와 규정과 관련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법과 동일했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공개적인 모임에 참석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이 없도록 모본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 잔치에서 그분과 나눈 대화는 이전의 잔치에서 들었던 것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는 삶에 풍미를 더했습니다. 그분은 명확하고 단순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와 같았습니다(RH, 1900. 10. 2.).
    그리스도와 친교를 나눈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합니다! 이러한 친교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첫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나서 자신들에게 주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찾았고, 발견했고, 따랐습니다. 집에서, 식탁에서, 밀실에서, 들판에서 그분과 함께했습니다. 그들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제자로서 그분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거룩한 진리의 교훈을 매일 받으며 그분과 함께했습니다. 그들은 주인을 향한 종으로서 그분을 바라보았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분을 섬겼습니다(ST, 1885. 9. 10.).
    교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유쾌하고 유익한 많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신과 연결되는 것만큼 소중한 관계는 없습니다. 그렇게 연결될 때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순결한 마음, 신중한 인생, 흠 없는 품성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고 유대 관계를 맺을 때만 우리는 흠 없는 모본이신 그분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ST, 188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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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4일 안식일 장년기도력] 모두에게 동정을 베풀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고전 9:22)
    어떻게 하면 가장 유용한 사람이 되고, 함께 어울리는 이들에게 복이 될 수 있을지 모두 주의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처하는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제각각인 이들과 어울리는 일터에서 자신이 선교사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동료 인간을 대할 때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고귀한 사람, 허영심 가득한 사람, 교만한 사람, 경솔한 사람, 독립심이 강한 사람, 불평이 많은 사람, 의기소침한 사람, 비관적인 사람, 광신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소심한 사람, 예민한 사람, 생각이 고상한 사람, 예의 바른 사람, 방탕한 사람, 무례한 사람, 피상적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부류를 똑같이 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높거나 낮거나 독립적이거나 예속되었거나 모두에게 친절과 동정과 진리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서로 접촉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세련되고 순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상호 의존적이며, 인간 형제애의 끈으로 서로 긴밀하게 결속되어 있습니다.
    기독교가 세상과 접촉하는 것은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보고 마음에 신성한 빛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나은 길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길에 빛을 밝혀 주라고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용감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거룩한 아름다움에 매료될 때까지 우리의 품성에서 그분의 온유와 겸손과 사랑이 나타나야 합니다(MS 59, 1897.).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거룩해진 친교의 힘은 영혼을 구주께 인도하는 가운데 향상되어야 합니다. …우리와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힘을 얻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셔야 합니다(치료,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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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3일 금요일 장년기도력] 원수와 친구를 똑같이 사랑하라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 10:36~37)
    그리스도는 장벽을 모조리 깨뜨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자신의 자비와 사랑의 선물은 마치 공기와 햇빛과 땅을 적시는 소낙비처럼 제한 없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이웃과 이방인, 친구와 원수 사이에 어떠한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 한 사람도 무가치하게 여기고 그냥 지나친 적이 없습니다. …어떤 무리와 어울리든 때와 상황에 맞는 교훈을 전하셨습니다. 사람이 동료를 멸시하고 모욕할수록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동정이 그들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인식하셨습니다. 가장 거친 사람, 가장 가망이 없는 사람에게 그분은 희망을 불어넣고자 애쓰셨고, 그들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와 같은 품성을 지닐 수 있다고 확신을 심어 주셨습니다.
    사탄의 손아귀에 빠져 그 덫에서 벗어날 힘이 없는 사람을 그분은 종종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사람들, 곧 낙망하고 병들고 시험받고 타락한 이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동정의 말씀, 그들에게 필요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분은 또 다른 사람들, 곧 영혼의 원수와 맨몸으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 그들이 견뎌 낼 수 있도록 격려하셨고 승리할 것이라고 확증해 주셨습니다.
    …세리들의 식사에 귀한 손님으로 초대받았을 때, 그분은 동정심과 사교적인 친절을 베풀어 자신이 인간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분께 신뢰받는 자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었지만 사마리아인들과 자유롭게 섞이셨습니다. …그들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머무셨고, 그들의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셨습니다. 그들이 손수 만들어 대접하는 음식을 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거리에서 가르치셨고, 무한한 친절과 예의로 그들을 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적인 교감의 줄로 그들의 마음을 끌어모으셨고, 유대인들이 거절한 구원이 그분의 거룩한 은혜로 사마리아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치료봉사』,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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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일 목요일 장년기도력] 그리스도처럼 사랑하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그리스도는 자신의 가르침을 삶으로 전하셨습니다. 그분의 열심은 성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완고하지 않으면서 한결같았고, 나약하지 않으면서 자비하셨고, 감상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동정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매우 사교적이었지만 과도한 친밀감을 조장하지 않는 내적인 품위를 지녔습니다. 그분의 절제는 결코 편협이나 금욕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과 동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가장 미약한 사람들의 곤란에 무관심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모두의 필요를 의식하고 계셨습니다(MS 132, 1902.).
    그리스도는 유년기부터 성년기에 이르기까지 겸손과 근면과 순종의 완전한 모본으로 사셨습니다. 그분은 늘 사려 깊었고 다른 이들을 배려했고 언제나 자신을 부인했습니다. 하늘의 인을 지니신 그분은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무아적인 삶은 모두에게 본보기입니다. 그분의 품성은 우리가 그분의 발자취를 따른다면 우리가 형성할 수 있는 품성의 모본입니다(MS 108, 1903.).
    재치와 올바른 판단력은 일꾼의 유용성을 백배나 높여 줍니다. 일꾼이 적절한 때에 올바른 말을 하고 올바른 정신을 나타낸다면 도움 받는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복음, 119).
    우리와 믿음과 교리가 다른 이들을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후의 결산을 하는 그 큰 날에 그들을 꼭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심판의 날에 서로 마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기록을 보게 될 것인데, 우리가 판단했던 관점에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명하셨습니다(YI, 189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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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일 수요일 장년기도력] 사회적 관계의 모본이신 예수님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요 2:1~2)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었습니다. 혼주는 요셉과 마리아의 친척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가족 모임에 대해 알고 계셨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거기에 많이 모일 것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근래에 제자로 삼은 이들을 데리고 가나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오셨다는 소문이 퍼지자마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특별한 초청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인 잔치에 예수님도 함께했습니다. 그분의 행동에는 세속적인 경박함이 자리할 곳이 없었지만 잔치에 모습을 드러내심으로 이 사회적 모임을 인정하셨습니다.
    각 시대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위한 교훈이 여기 있습니다. 즉 사회적 친교를 모두 중단하고 동료들과 완전히 단절하는 식으로 사회와 분리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 계층에 접근하기 위해 그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야만 합니다. 그들 스스로 우리를 찾아오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설교를 들어서만 하늘의 진리로 감동을 받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유익을 바랐기에 그들 사이에 들어가서 그들의 관심을 일깨우셨습니다. 그분은 일상에서 그들을 찾으셨고 그들의 현세적인 일에도 진실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가정에도 교훈을 전하셨고, 각 가정의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신성한 임재로 감화를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절제와 방종과 어리석음을 책망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본성적으로 사교적이었습니다. 그분은 학식 많고 지체 높은 사람뿐 아니라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의 식사 초청도 받아들였습니다. …그분은 방탕과 환락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순전한 행복이 그분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유대인의 결혼은 엄숙하고 인상적인 예식이었습니다. 그 잔치의 즐거움과 기쁨은 인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Signs of the Times』, 187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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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 화요일 장년기도력] 의심하지 말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시험을 만나면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서 그 시험이 찾아왔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만약 시험과 시련을 만났다면 여러분이 영광의 주님에게 새 힘을 얻고 더욱 겸손하게 되도록, 그래서 그분이 여러분에게 마음 놓고 복을 주고 돕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그 시험이 허락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소망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선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안심하고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자기의 어린 자녀로 부르십니다. 그러니 그분을 사랑의 아버지로 여기고 그분께로 나아갑시다. 그분은 자기의 의가 우리의 얼굴과 말과 행동에서 밝게 빛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과 자신을 갈라놓은 장벽, 우리 서로의 사이를 갈라놓았던 장벽은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성령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충만히 흘러넘치지 못하게 했던 장애물들이 제거될 것입니다. …그러니 온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을 그리고 여러분의 짐을 걸머지실 것입니다(Letter 13, 1904.).
    주님은 자기 백성이 행복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앞에 위로의 근원을 하나씩 열어 주셔서 현재 우리의 경험에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게 해 주십니다. 눈부시고 평안하고 기쁜 삶을 얻고자 하늘에 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 사는 동안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고통 중에라도 우리 것이 될 수 있는 복을 붙잡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과 슬픔, 온갖 시험과 시련, 다시 말해 모든 것이 서로 작용해 유익을 가져다줍니다. …맞이하는 경험과 상황 하나하나가 우리를 돕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구름 너머의 햇빛을 바라봅시다(RH, 1894. 2. 27.).
    우리의 행복은 우리 주위에서 말미암지 않고 우리 안에서 말미암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떠한 것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냐에 달린 것입니다(YI, 190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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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9일 월요일 장년기도력] 두려워 말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우리의 시련은 거의 견딜 수 없는 듯이 보일 때가 많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런 시련을 도무지 견딜 수 없습니다. 그분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슬픔과 비통만 가져오는 책임의 부담에 짓눌려 주저앉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의지할 분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시련으로 주저앉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어둡고 설명할 수 없을 때에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혼에 하신 말씀을 되뇌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요셉의 무덤에 계신 듯, 큰 돌이 무덤 문을 막고 있는 듯 행동하지 마십시오. …믿음이 시험받을 때 여러분은 부활하신 구주, 곧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중보 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밝히십시오.
    …자기 행복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빛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유용성은 우리의 행동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Letter 33, 1895.).
    우리는 모두 행복을 갈망하지만 행복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잘못된 방법으로 찾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장 열렬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우리의 모든 소망에는 믿음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행복이 우리에게 밀려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상황에도 믿음으로 그분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평화롭게 쉬며 우리 자신을 그분 안에 맡긴다면, 그분이 함께하신다는 느낌으로 깊고도 잔잔한 기쁨이 몰려올 것입니다. 이 경험으로 우리는 안절부절 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는 믿음, 무한한 능력을 의존하는 믿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Letter 57, 1897.).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곁에 서 계십니다. …시련이 찾아올 때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찾아올 것입니다(RH, 189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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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8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울지 말라

    “왜 울고 있느냐?”(요 20:15, 쉬운)
    그들[제자들]은 이 말을 자주 되뇌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마음이 외롭고 아픈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사랑하는 선생님이 당하신 운명이 언젠가 자기들의 운명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들은 다락방에 함께 모여 문을 굳게 잠갔습니다.
    구주가 다시 살아나실 줄 알았다면 그들은 늘 기뻐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동산에서 울며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곁에 가까이 계신데도 말입니다. 눈물이 눈을 가려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은 너무도 큰 슬픔에 빠져 천사들의 기별이나 그리스도가 친히 하신 말씀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 제자들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는 마리아의 절망적인 부르짖음을 되풀이하는 이가 참 많습니다!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라고 하신 구주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은 그들 곁에 가까이 계십니다. 하지만 눈물 범벅이 된 눈으로는 그분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그분이 말씀하는데도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아, 수그린 고개를 들 수만 있다면, 눈을 열어 그분을 볼 수만 있다면, 귀를 열어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속히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말하라.”
    …희망이 없고 도움 받을 수 없는 자처럼 슬퍼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이 살아 계시는 까닭에 우리도 역시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거룩한 불이 닿은 입술로 ‘그리스도가 살아나셨다!’라며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그분은 살아서 우리를 중보 하고 계십니다. 이 소망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러면 그 소망이 영혼을 견고한 닻처럼 굳게 붙잡아 줄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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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2일 일요일 장년기도력] 모두를 위한 성령님의 선물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엡 4:7)
    그리스도가 자신의 교회에 맡겨 주신 달란트는 특별히 성령님이 나누어 주시는 선물과 은혜를 나타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8~11).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선물을 받지는 않습니다. 주님의 종들은 무엇이 되었든지 각자 성령님의 선물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제자들 곁을 떠나시기 전에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22)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다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눅 24:49).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엡 4:7).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 이 선물들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선물의 소유 여부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이냐에 달려 있습니다(실물, 327).
    하나님은 우리 앞에 놓인 일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인간이 지닌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모든 비상사태에 대비해 하늘의 도움을 이미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곤경 가운데서 도와주시고, 우리의 소망과 확신을 굳건히 하시고 우리의 정신을 계몽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려고 성령을 주십니다. …자아를 버리고 성령님이 그의 마음에 역사하시도록 초청하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따르는 자에게 성령의 거룩한 감화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8증언,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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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일 안식일 장년기도력] 가장 귀한 선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유대 나라가 존속하는 동안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눈에 띌 만한 영향력을 끼쳤으나 온전한 모습으로 드러나지는 않으셨습니다. 성령님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기도가 오랫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탄원 중 단 하나도 잊히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승천하실 때 주님을 믿고 있던 자들과 또한 주님을 믿게 될 자들 위에 한 선물을 내려 주시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자신이 중보의 보좌로 올라간 사실을 충분히 알리고 밝히 드러내기 위해 그분이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선물은 주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존엄에 걸맞아야 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신성의 제3위를 주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이 선물은 더 이상 뛰어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모든 선물을 하나에 담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시키고 계몽시키고 성화시키는 능력이신 거룩한 성령님은 주님이 기부하신 선물인 것입니다. …성령님은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임하셨으나 이제는 온전하게 또한 능력으로 교회 위에 부어졌습니다. …
    신자들은 다시 회개하였습니다. 죄인들은 값진 진주를 찾는 그리스도인들과 연합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의 형제에게서 하늘을 닮은 자비와 사랑을 보았습니다. 오직 하나의 관심사만 있었습니다. 하나의 목적이 다른 모든 목적을 삼켜 버렸습니다. 모든 이의 심장 고동이 조화로운 연주를 하는 듯했습니다. 신자들의 유일한 욕망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가능한 완전하게 나타내고 그분의 왕국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BE, 1899. 2. 27.).
    ***
    성령님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화로 주어졌습니다(앞의 책, 189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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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