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Download on the App Store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10월 4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입을 크게 열라!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 81:10)
    하나님은 우리가 담대히 기도하며 대단한 것을 요구하기를 기다리신다고 엘리사는 마지막 행동으로 분명히 보여 주었다. 어린 임금 요아스가 몰려오는 아람 군대에 겁을 먹고 엘리사를 찾아왔다. 적군이 있는 방향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요아스의 손을 붙잡고 엘리사가 말했다.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왕하 13:17).
    그러고 나서 엘리사는 요아스의 믿음을 테스트했다.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18~19절).
    선지자가 언짢아했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요아스의 믿음이 탐탁지 않았다는 표시이다. 적군을 물리치도록 선지자가 도와줄 것을 알면서도 요아스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지 않았다. 땅바닥을 고작 세 번밖에 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 은혜를 별로 구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하나님 백성의 지도자다운 결단력과 헌신이 있었다면 여러 차례 바닥을 쳤을 것이다. 왕은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했고 하나님의 이름은 굴욕당했다.
    하나님께 큰 것은 구하지 않고 시시콜콜한 것만 구하는 사람도 요아스와 같다. 여러분이 가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나라를 구하고자 기도하던 존 녹스를 생각하라. 병마와 싸울 때는 눈을 뜨게 해 달라던 맹인 바디매오를 떠올려 보라. 하나님은 사막에서 한 민족을 먹이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다. 바다를 갈라 길을 내고 이집트 군대를 물로 덮으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까지 준비해 놓으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의 하나님은 위대한 선물을 주시는 기적과 구원의 하나님이다. 우리를 위해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라. 그분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대하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에스라 선교사(기타 지역)
    선교 세미나의 예산 마련을 위해
    4 min
  • [10월 3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신분 도용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남의 신상 정보를 이용해 딴사람 행세하는 것을 신분 도용이라고 한다. 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고 신용을 도용하는데 그 피해자는 재정적 손실과 함께 신용에 타격을 입고 여러 불편을 겪는다. 신분 도용꾼은 자신을 딴사람으로 속인다.
    그리스도인이란 딴사람이 되는 것이다. 믿고 그리스도께 나오기 전까지 그는 잃어버린 죄인이지만 일단 자기 삶을 예수님께 맡기면 예수님의 이름을 앞에 내걸 정도로 완전히 그분에게 동화되어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즉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그는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며 그의 삶은 그분에게 복종한다.
    한편 그리스도인이라고 떠벌리지만 신분 도용꾼에 불과한 사람도 있다. 주민 등록 번호나 운전면허 번호를 도용해 딴사람 행세를 하는 사람은 진짜가 아니다. 그것은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계략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우지만 성령께 마음을 맡기지 않는 사람 역시 사실상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람으로 행세하지만 예수님에게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이 될 때 얻는 유익이 많다. 대체로 그리스도인은 가족, 친구, 교인들에게 존경받는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며 영원한 삶을 보장받는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희망의 삶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황금 거리를 거닐며 새 땅에서 구원받은 이들과 영원히 함께 산다.
    이러한 신분을 도용한다는 것은 참 한심한 일이다. 하나님의 모양대로 빚어진 우리 모두는 예수를 따르는 척할 필요 없이 진짜로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새 마음을 달라는 기도는 언제나 확실하게 응답받는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은 흔쾌히 찾아가 그의 안에 거하신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어 인간과 같아지셨다. 우리가 지금 바로 그분과 같아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갑숙 선교사(말라위)
    고아와 극빈자들을 위한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4 min
  • [10월 2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아주 조금이라도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갈 5:9)
    내과 의사 애나는 해변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참나무 밑에 자라난 버섯을 보았다. 그 버섯을 집으로 가져가 요리할 생각이었다. 먹어도 안전한지 먼저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튿날 애나는 모든 일을 까맣게 잊고 버섯을 요리해 먹어 버렸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난 애나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자신이 먹은 것은 독버섯이었다. 그 독버섯은 반 개만 먹어도 치명적이었고, 겨우 목숨을 건진다 해도 간 이식이 필요했다.
    다행히 애나는 얼마 동안 심각하게 앓고 나서 회복되었다.
    애나의 경험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아프리카에서 전도회를 개최하며 겪은 일이 떠올랐다. 그곳에서는 물을 끓여 마셔야 했고 내가 마시는 물은 모두 진한 연기 냄새가 배어 있었다. 그러다 한번은 양치질을 할 때 끓이지 않은 물 한 컵을 사용했다. 삼키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런데 물맛이 너무 좋았다. 남은 물을 조금 마신다고 별 문제가 있을까 싶었다. ‘조금 마신다고 어떻게 되겠어?’ 하지만 아주 적은 양이라도 그 물을 마신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이내 깨달았다. 몸이 심하게 아팠다.
    나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고 ‘아주 조금이니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죄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별거 아니야.’, ‘딱 한 번인데.’, ‘뭔 일이 생기겠어?’ 이런 생각은 성경의 분명한 교훈을 무시하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 6:23). 죄는 아주 조금이어도 위험하다. 순간의 부주의가 큰 피해를 낳는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성령께서 옳은 길로 인도하시도록 맡기는 편이 훨씬 낫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동혁, 김아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프놈또잇 개척 선교를 위해
    3 min
  • [10월 1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참새를 돌보시듯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시 84:3)
    파세르 도메스티쿠스라는 학명을 지닌 참새는 세상에서 가장 흔한 날짐승이다. 길이 15cm에 무게가 30g 정도인 참새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간다. 참새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0층에서 새끼를 먹이는 모습과 깊이 600m인 영국의 어느 광산에서 새끼를 낳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참새는 고양이, 설치류, 맹금류, 인간 앞에서 유약한 존재이기도 하다. 아기 참새 다섯 마리 중 한 마리만이 번식기까지 살아남는다.
    시편에서 묘사한 참새 이야기는 특히나 가슴을 울린다. 약하고 힘없는 이 작은 새도 하나님의 집에서는 숨을 곳이 있다는 것이다.
    시편 84편은 이렇게 시작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2).
    그리고 이어서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한다(4절). 비록 작은 새라도 하나님의 집에서는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불안, 근심이 닥칠 때, 나약함을 느낄 때 어디를 바라보는가? 어디서 희망을 찾는가? 곤경에 처할 때, 세상이 내게 등 돌린 것처럼 느껴질 때,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우리는 누구에게로 향하는가? 하나님은 우리 삶에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피난처를 제공하신다. 세상이 물로 뒤덮였을 때도 그분은 노아와 그의 가족을 방주 속에서 지켜 주셨다. 법령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던 아기 모세는 바구니 속에 뉘였다. 세 히브리 청년은 풀무 불에서 구원받았고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보호받고 살아남았다. 하나님의 집에서 어미 새가 새끼를 보살피듯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으면 안전하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작은 새는 그분 안에 피난처가 있다는 보증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10/40 선교 프로젝트-중동 A국가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4 min
  • [9월 30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마음 들여 일할 때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느 4:6)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의 눈에 망가진 도성의 모습이 들어왔다. 성읍을 재건하겠다는 그의 대담한 계획이 지나친 낙관으로 보일 정도였다. 그 모습은 다윗왕이나 히스기야왕 시절의 영광스런 예루살렘이 아니었다. 바벨론 군사들이 쳐들어와 도시를 파괴했고 남은 사람들은 기가 꺾였다. 느헤미야는 그들을 독려해 성벽을 재건하자고 했다. 또 어떻게든 이들을 방해하려는 반대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재건 사업은 더 힘들었다.
    암몬 사람 도비야는 “그들이 쌓고 있는 성벽은 여우 한 마리가 올라가더라도 무너지게 될 것”(느 4:3, 쉬운)이라면서 느헤미야의 무리를 조롱했다. 그에 대해 느혜미야는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우리는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다른 나라로 잡혀가게 해 주십시오”(4절, 쉬운)라고 응수하면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했다.
    재건축이 성공할 수 있었던 궁극적인 요인을 한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6절에서는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라고 설명한다. 말하자면 “백성이 성심껏 일했기 때문이다”(바른성경). 고된 역경과 그들을 멸망시키려고 작심한 원수들을 만났음에도 유다 백성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루어 냈다. 그 비결은 “마음 들여” 일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맡긴 일을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은 헌신했다.
    동일한 이유로 교회 성장이 가로막히는 경우가 많다. “마음 들여” 일하는 교회는 전도와 지역 사회봉사에 힘쓰면서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해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게 한다.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마음 들여” 일하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복음 전도에는 노력, 참여, 투자가 요구되지만 그 결실은 그 노력 못지않게 값지다. 사역을 위한 마음가짐이 교회를 영혼 구원 센터로 바꿔 놓는다. “마음 들여” 일하는 교회는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진수, 이주연 선교사 부부(대만)
    싸루국제교회 제자훈련과 패스파인더 활성화를 위해
    4 min
  • [9월 29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마무리 작업

    “그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느 3:4)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절망적 상황을 곧바로 파악했다. 위대했던 도시의 성벽은 무너져 내렸고 입구는 불타 버렸다. 당장 조치가 필요했고 시민들에게 위대한 사업에 동참하라고 호소했다.
    그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느헤미아 3장은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업적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고 엘리아십에 이어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했다고 진술한다(느 3:2).
    3장에서는 예루살렘 주민들의 놀라운 협력을 묘사한다. “그다음은”이라는 말이 거의 30번이나 언급되어 그들이 한 목적으로 연합해 비범한 결과를 이루어 냈음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그 사업에 동참하기를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했다고 5절에서는 말한다. 사업에 대한 거부는 후세대를 위한 교훈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비슷한 열정으로 복음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대도시에도 작은 마을에도 세 천사의 기별은 선포되어야 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언젠가 하나님의 백성은 한 무리가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곧 오실 구주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도 느헤미야 당시처럼 한마음으로 연합해 이 시대 안에 사업이 완성되기를 기도한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 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자녀의 믿음과 건강을 위해
    3 min
  • [9월 28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남다르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모두 어부였다. 바울은 배운 사람이었고 누가는 의사였지만 마태는 세리였다. 다윗과 선지자 아모스는 양치기였고 엘리사는 농부였다. 라합은 매춘부였고 기드온은 흙수저였고 모세는 도망자였다.
    비천한 출신이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된 또 한 사람은 바로 느헤미야이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왕 아닥사스다의 술을 따르는 자였다. 가장 강한 군주와 접촉할 수 있는 그의 직책을 활용해 하나님은 유다를 재건하셨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백성은 바벨론에서 70년을 포로로 지냈다. 자기 민족을 위해 왕에게 호소할 기회를 얻은 느헤미야는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느 2:5)라고 말했다. 대담한 요구였지만 왕은 그의 청을 들어주었다. 덕분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도시를 재건했을 뿐 아니라 위협, 반역, 반대 등 숱한 어려움에도 개혁을 단행해 유다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개혁을 단행하게 했다.
    느헤미야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 남다르게 헌신했다. 그는 건축가가 아니었지만 벽을 다시 쌓았고 장수가 아니었지만 하나님 백성의 전투를 준비했다. 제사장도 선지자도 아니었지만 예루살렘과 온 유다의 종교 개혁을 일으켰다.
    헌신적인 느헤미야의 사례는 누구든지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다는 훌륭한 본보기이다. “자기를 비워 마음속에 성령께서 활동하시도록 자리를 내주며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는 사람의 유용성은 끝이 없다”(치료, 15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사람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동현 선교사(대만)
    베이툰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대만 대학생 선교 센터 건축을 위해
    3 min
  • [9월 27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안전장치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 32:8)
    엠마는 절망적이었다. 옻이 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얼굴까지 퍼져 외모에도 영향을 미쳤다. 빨리 증상이 가라앉았으면 했다. 어느 여성이 특정한 식물의 뿌리를 달인 물을 옻이 오른 부위에 발라 보라고 권했다. 자신의 고향 유럽에서 수년간 그렇게 하여 큰 효과를 봤다고 여성은 말했다.
    엠마는 잃을 게 없다고 생각했고 뒤뜰에서 그 식물을 발견해 캐내고 끓는 물에 집어넣었다. 엠마는 그 갈색 액체를 식힌 뒤 얼굴에 발랐다. 끔찍한 냄새가 났지만 자신을 괴롭히는 옻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견딜 만했다. 친절한 여성의 조언대로 냄새를 참으며 엠마는 액체를 여러 번 발랐다.
    그러나 곧 그것이 쓸모없는 조언이었음을 엠마는 깨달았다. 낯선 사람의 믿기 어려운 조언을 그대로 따라한 게 부끄러워졌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여러분은 누구의 조언을 따르는가? 요즘에는 온갖 조언이 넘쳐 난다. SNS나 인터넷, TV, 친구, 가족, 동료들까지도 언제든 충고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조언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즉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의 이끄심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도하고 가르치고 이끌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단순히 할 것과 하지 말 것을 늘어놓은 책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를 이끌고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분은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관계, 건강, 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 지침을 주셨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은 우리 삶에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수많은 조언이 있지만 하나님의 조언만이 안전하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북한 선교
    북북북 청년 선교사 운동을 위해
    3 min
  • [9월 26일 월요일 장년 기도력] 위대하고 소중한 약속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약속과 선한 뜻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아이들은 ‘저녁에 아이스크림을 먹게 해 주고 싶어.’라는 말보다 ‘저녁에 아이스크림을 꼭 사 줄게. 약속해.’라는 말을 훨씬 더 좋아한다. 약속이란 분명한 것이다. 무언가를 확신할 때는 약속을 받았을 때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우리는 이 부패한 세상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구하는 사람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했다(빌 1:6).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 삶에 역사하실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 그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십일조를 드리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고 말씀하셨다면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다. 용서에 관한 요한일서 1장 9절의 약속은 우리가 죄 용서를 받아 하나님 앞에 정죄함 없이 서게 된다는, 변화된 삶의 강력한 보증이다.
    성경에 주어진 약속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그 약속을 믿고 구한다면 일상에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복을 누릴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지수 선교사(대만)
    PCM 선교사를 통해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3 min
  • [9월 25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한 말씀만 하옵소서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마 8:8)
    성경에는 우리가 믿음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은 없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어둠을 향해 “빛이 있으라”(창 1:3) 하시니 빛이 있었다. 이후 6일간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말씀으로 하늘, 물, 식물, 동물을 지으셨다. 시편 33편 6, 9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다. 그분의 말씀에는 여전히 창조와 재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점이다. 세상을 만들어 낸 그 말씀이 오늘날 우리 삶에도 능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태복음 8장에는 자기 종을 낫게 해 달라고 예수께 간청한 백부장이 등장한다. 예수께서 그의 집에 찾아가시려 하자 백부장은 그럴 필요 없다며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청한다(마 8:8). 말씀만으로도 그분은 병을 고치실 것이라고 백부장은 확신했다. 덧붙여 그는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9절)라고 말했다.
    백부장은 부하들이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훨씬 더 무한한 능력이 있을 것이며 병마까지도 복종하리라고 믿었다. 예수님은 온 이스라엘에서도 본 적이 없는 믿음을 오늘 이방인에게서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백부장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능력이 있다고 믿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께서 여전히 그때와 같은 능력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깃든 창조의 능력을 우리 삶에도 적용해야 한다. 그러면 재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도 경험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 조효정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 1000명선교사 1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안전을 위해
    4 min

About 장년 기도력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From the publisher's feed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매일 전하는 「장년 기도력」입니다. 하루 한 편, 성경 말씀과 영감의 글을 따라 묵상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 아침의 영적 양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