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하는가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로는 인격을 알 수 없지만,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마음속에 선한 것이 있으면 선한 것이 나오고, 악한 것이 있으면 악한 것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은혜가 충만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1. 은혜로운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은혜 가운데서 말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거짓되고 심히 부패되어 있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면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내 중심으로 말이 달라지고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말 때문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고, 여러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않으면 우리의 언어도 은혜가 될 수 없음을 말합니다. 항상 은혜 가운데서 말하라는 것은 우리의 가정, 직장, 교회에서의 모든 일상 가운데 은혜로운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2. 은혜로운 말은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칩니다.
나아가 은혜로운 말은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친다고 말씀합니다. 판단에서 관용으로. 우리는 너무 쉽게 상대의 동기까지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정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것부터가 은혜로운 말의 시작입니다. 죽이는 말에서 살리는 말로. 우리가 무심코 한 말이 상대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의 칭찬, 격려가 상대방을 다시 일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불평에서 감사로. 불평에는 부정적인 말들뿐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도 은혜를 받습니다.
3. 어떻게 은혜로운 말을 할 수 있을까요?
①십자가를 바라보라.
자격 없는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어찌 은혜의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②입술의 파수꾼을 구하라.
한 번 하고 나서 다시 담을 수 없는 말 때문에 곤란을 겪은 적이 있지 않습니까? 쉽게 뱉는 말에 실수가 있습니다. 내 입술을 다스려야 합니다.
③말의 심판을 기억하라.
어떤 부덕한 말을 하던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롭지 못한 말로 인해 심판 받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도 은혜를 끼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입술의 파수꾼을 세움으로써 은혜의 언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