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은혜를 알면 감사가 보입니다. 은혜에는 감사가 있고 감사에는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은혜에 대한 감사를 나눕니다.
1. 나 되게 하신 은혜…감사!
그는 열심을 내서 하나님을 위한다고 했지만, 결국 주의 백성들을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메섹에서 주님께서 바울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셔서 이방인의 빛으로 보내셨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이때에 바울은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감사할 수 없는 은혜가 바로 지금의 나 된 것입니다.
2. 나에게 주신 은혜…감사!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더 수고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사용하여 주심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열심히 살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도 지금 여기까지 살아오게 하신 은혜가 있지 않습니까? 믿음을 주시고, 인내하게 하시고, 감당할 수 있게 하신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나와 함께 하신 은혜…감사!
사도 바울은 수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수고하고 애쓴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열매, 결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이 한 것이 아니요, 오직 자신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우리의 수고와 결과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주신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은혜를 어떻게 감사할 수 있을까요?
첫째, 감사한 것을…고백함으로 감사를 고백하고, 표현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둘째, 감사한 것을…드림으로 드림이 없는 감사는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셋째, 감사한 것을…전함으로 진정한 감사는 전하고 나눌 때에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 나의 인생가운데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 지금의 나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