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By 경인방송Music
Download on the App Store

(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pisodes

  • 인천의 3.1운동, 인천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자유공원에서 임시정부 수립 단초가 마련됐다!
    4부 : [집중인터뷰] 인천의 3.1운동, 인천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자유공원에서 임시정부 수립 단초가 마련됐다! - 양윤모 사학박사 (인하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오프닝
    오늘은 제99주년 삼일절입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로부터 99년이 지난 현재,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바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땀흘린 선열들 때문이겠죠. 특히 오늘 시사토픽에선 인천에서의 3.1 만세운동, 자유공원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단초가 마련됐다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인천이 낳은, 잊어서는 안될 인천출신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인하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인 양윤모 사학박사 전화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삼일절입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우리민족, 군중들이 모여 외쳤던 날,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우선 이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야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비폭력적 데모잖습니까. 가끔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데, 왜 이런 비폭력적인 방법을 택했을까요?
    2. 인천에서도 학교와 장터에서 대한독립 만세운동이 있었죠? 그 장소가 지금도 남아있고요?
    3. 인천은 부평을 중심으로 일제가 주요항만과 병참기지로 활용할 정도로 요충지였는데 만세운동을 벌이려면 당시 군중들은 상당한 위협을 감수해야 했을 텐데요.
    4. 박사님께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요한 얘기를 해주시겠다고 제작진과 사전인터뷰때 말씀하셨다는데, 만국공원, 그러니까 지금의 자유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단초가 마련됐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5. 만국공원 13도 회의라는 것에 대해 잘 조명되지 않았죠? 여기서 임시정부 수반까지 했던 인천의 독립운동가, 홍진 선생이 있죠?
    6. 황어장터의 만세운동을 얘기하면 인천이 낳은 독립운동가 얘기도 할 수 있겠는데요. 교과서나 여타 언론매체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이 황어장터 만세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인천의 독립운동가가 있죠?
    7. 이밖에도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유명한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역시 인천에서 인천영화학교를 다녔군요? 일장기 말소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이력도 화려하고요?
    8. 인천 최초의 독립운동으로 평가되는 인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투쟁을 주도한 김명진 선생도 인천 중구 북성동 출신이죠?
    9. 이밖에 강화 출신의 권평근 선생도 있군요?
    10. 현재 이분들에 대한 기록이나 기념을 할만한 것들을 인천에서 찾아볼 수 있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7 min
  • [조화현의 문화톡톡] 한주간의 문화소식을 알아본다!
    3부 : [문화톡톡] 검단선사박물관 민속행사 '달이 떠오른다, 가자' 개최, 남동소래아트홀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 독주회, 엘림아트센터 김나연 독주회, 신세계 갤러리 인천점 스티브윌슨 전시, 갤러리지오 서양화가 정해광 전시 -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 오늘도 한주간의 문화소식을 알아보는 ‘조화현의 문화톡톡’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신포니에타 조화현단장님 스튜디오에 나와계십니다.
    단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벌써 삼일절이네요! 이젠 정말 날씨도 봄이 바로 오면 좋겠어요! 봄이 다가오니 공연계도 슬슬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화소식 전해드릴게요!
    -네 다양한 문화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 전해주세요!
    설 지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정월대보름이네요!
    인천시립박물관 분관인 검단선사박물관이 3월 4일까지 무술년(戊戌年)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행사 '달이 떠오른다, 가자'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보름을 맞아 관람객들이 잊혀가는 우리 세시 풍속을 경험하고,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인데요, 박물관 2층 야외 '하늘정원' 일대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터로 꾸며 제기차기·비석치기·사방치기·투호놀이·윷놀이 등 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우리 민속놀이 참 정겹지요!
    네, 또 한 해의 소망을 담고 나쁜 것을 물리치기 위한 '소원지'를 쓰고 개(犬) 부적을 금줄 등에 매달면 불에 태워 하늘로 보내주는 코너도 준비됐다고 합니다.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땅콩·호두 등 정월 대보름 부럼을 주고 삼일절 바로 오늘은 선착순으로 약밥 등 절기 음식도 나눠준다고 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니 오늘 가족 손잡고 검단 선사박물관 나들이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네 다음은 공연 소식이지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3월3일 오후7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슈베르트 서거 190년을 기념하는 독주회를 엽니다.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임동혁은 롱티보, 하마마쓰 콩쿠르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15회 쇼팽 콩쿠르에선 한국인 최초로 형 임동민과 함께 형제가 공동 3위를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아 한국 대표 클래식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베르트겠군요!
    네, 이번 독주회는 슈베르트의 서거 190주년을 기념해 전부 슈베르트의 곡으로 채워지는데요,슈베르트의 즉흥곡(Impromptus) 4개 전곡, 2부에서는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21번이 연주됩니다.
    섬세하고 예민한 연주로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노래',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하는 음색' 등의 극찬을 받았던 임동혁은 "슈베르트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 주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네 다음 공연은요?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이 3월4일 오후 4시 엘림아트센터에서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를 엽니다.
    -바로크바이올린은 보통 바이올린과 차이가 있나요?
    네, 바로크바이올린은 바로크 시대에 제작돼 지금의 바이올린 형태로 개조하지 않거나 낡은 악기를 바로크 양식에 맞게 다시 개조한 악기를 말합니다.
    김나연은 서울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예일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실내악을 공부했는데요,
    윌리엄 크리스티, 조르디 사발, 마사키 스즈키, 리차드 에가, 존 버트 등 고음악의 거장들과 함께 뉴욕 링컨 센터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주요 공연장과 유럽 성당, 교회에서 연주하며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김나연은 코렐리의 '바이올린과 바쏘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다장조' Op.5 제3번과
    비버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파사칼리아', 르클레어의 '바이올린 소나타 라장조' Op.9 제3번, 바흐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라단조' BWV 1004 등 4곡을 차례로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하프시코드는 이은지, 바로크 첼로는 정수진이 함께 협연해, 더욱더 풍성하고 웅장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역시 5분께 2장씩 티켓 준비했습니다.
    -네 엘림아트센터 김나연 바로크바이올린 독주회 3월4일 오후 4시 #9070
    다음은 특이한 전시소식이라고요!
    네, 영국 출신 팝아티스트 스티브 윌슨의 전시가 신세계 갤러리 인천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티브 윌슨은 미술·타이포그라피·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작가입니다.
    특히 예술을 넘어서 산업과의 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실험적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와 실험적 작업이라면 우리가 아는 브랜드들이겠군요!
    그렇습니다.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 코카콜라, 아디다스, SONY, 워너뮤직을 비롯하여 YG엔터테인먼트 캐릭터인 크렁크 등과 작업을 했고, 지난해에는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협업으로 이색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뭐 설명만 들어도 감각적인 작품들일 것 같네요!
    네, 이 전시에서는 실크스크린 작품 20여점과 패션·광고·대중문화와 협업한 작업 30점, 음악포스터 17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이원의 시집 '사랑이 탄생하라'에 수록 작품을 시각화한 작품도 이색적인데요, 작가는 자신이 수집한 다양한 일상의 오브제를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재해석해 표현했습니다.
    -아주 독특한 작품들일 것 같네요!
    작가의 톡톡 튀는 작업 이미지로 구성된 'POP-i-corn 타임' 체험존에서는 SNS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전시는 4월2일까지입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벗어나는 경쾌한 자유를 선사하는 팝아티스트 스티브윌슨 전시 신세계갤러리에서 감상해보시고요 마지막 소식 전해주세요!
    극사실주의 회화기법으로 그린 작품을 선보여온 서양화가 정해광의 '극사실주의의 경계를 넘어' 18번째 개인전이 인천 중구에 있는 '갤러리지오'에서 3월9일까지 열립니다.
    작품 일부분만 보면 사진인지 회화인지 쉽게 판단하기 힘든 극사실주의 회화 작품이 전시되는데요, 정해광 작가는 누드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극사실주의적 성향의 작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술사에 남는 명화나 주목받은 사회적 이슈에 등장하는 인물과 소재를 합성한 방식의 작품을 선보여왔다고 합니다.
    -극사실주의적 작품들 어떤 작품을 선보이나요?
    '핫팬츠' 차림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 중인 북한의 교통정리원을 연상케 하는 여성, 스마트폰을 든 평화의 소녀상, 전라의 모습으로 명품 승용차 보닛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 중인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등 문제적 작품을 만날 수 있고요, 초현실주의적 분위기로 그려낸 누드작품도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작가는 작품을 통해 물질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인간의 허영, 자기 과시욕, 사치 등을 꼬집으려는 듯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9 min
  • [주간인천시사] 인천 도서지역 수도권규제 폐지, 여객선 준공영제
    2부 : [주간인천시사] 인천 도서지역 수도권규제 폐지, 여객선 준공영제 -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오프닝
    “주간 인천시사” 시간입니다. 매주 중앙의 시사이슈들을 지역의 시각으로, 지역의 시사이슈를 시민의 시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인천시사”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발제1 : <인천과 인천도서지역 수도권 규제 폐지>
    1. 지방선거가 다가오니까, 다시 해묵은 주제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인천이 풀어야할 숙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도서지역 수도권 규제지요? 도서지역인데도, 인천광역시 행정관할이어서 수도권규제를 받는다는 것인데, 청취자 분들을 위해 이 수도권 규제에 대한 설명부터 부탁드릴까요.
    2. 그런데 우리 인천의 있는 주요 섬들은 서해5도지원특별법이 있어서 다른 형태의 지원들이 있잖습니까? 이것 외에도 별도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3. 사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들도 이 수도권정비계획법 때문에 막혀있는 부분들이 많았죠?
    4. 획일적인 규제보다는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세분화된 지원으로 바꾸자 이런 말씀이신거죠?
    =============================================================
    발제2 : <여객선 준공영제>
    1. 좀 전에 도서지역, 섬지역 얘기를 하셨지만, 이 섬지역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 문제 역시 인천이 풀어야할 해묵은 숙제겠지요?
    2. 여객선 준공영제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버스준공영제와 비슷한 개념인가요?
    3. 결국 민간선사에 대한 지원 부분일텐데, 이것이 국회에 예산안이 상정된 적이 있었잖습니까?
    4. 여객선이 대중교통인가 하는 부분이 관건이겠군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도 이 부분이 있다구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1 min
  • 문대통령이 비핵화 제안에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일정은?
    1부 : [국방이슈] 문대통령이 비핵화 제안에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일정은? -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1. 남북이 평창 패럴림픽 실무회담을 진행했는데요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 방남 일정이 확정됐다고요?
    남북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북측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오는 7일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로는 경의선 육로로 확정됐습니다. 방문단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선 25명 안팎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측은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과 선수단 20명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초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발표한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은 8명이었지만, 북측이 12명을 추가로 파견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의 규모는 향후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1-1. 그런데 기존에 예정됐던 북한 예술단과 응원단의 방남 계획은
    북측의 요구로 취소됐다고요?
    이번 합의는 지난 1월 고위급회담 실무회담 합의에 따른 것인데, 당초 예정됐던 예술단과 응원단 파견 계획은 취소됐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북측이 내부적으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 예술단 등을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남북은 패럴림픽과 관련한 실무 문제들을 판문점 채널을 통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 이런 가운데 올림픽 폐막식에 맞춰서 왔던 북한 대표단은
    2박 3일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북으로 돌아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조언을 김정은 위원장이 귀담아 듣고 태도를 바꿀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내려올 때 굳어 있던 얼굴과 달리 한층 여유로워진 김영철 북한 통전부장, 경의선 육로로 대표단과 함께 귀환했습니다.
    첫날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통일장관, 국가안보실장, 국정원장까지, 2박 3일간 우리 측 각급 고위급 인사들과 압축적으로 접촉했습니다.
    김영철은 연일 우리를 통해 미국에 대화하겠다고 손짓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미대화를 위한 여러 조건과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며 우리는 중매를 서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쯤 강경화 외교장관이나 이도훈 6자회담 수석대표를 미국에 보내 남북 간 협의 내용을 전달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북한은 그러나 미국이 핵을 포기해야 세계 비핵화 문제가 풀릴 거라고 주장하는 등 핵 보유 정당성을 강변해 북미 간 접점 찾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3. 북한이 쉽게 비핵화 조건을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과거에는 어땠습니까?
    문제는 북한이 문 대통령의 의도대로 움직일지입니다.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를 교묘히 활용해왔는데요.
    NPT가입국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원자력 관련 기술을 제공받습니다. 북한도 1991년 한반도 비핵화선언 채택에 합의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 핵사찰에 합의하고 기술을 제공받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겼습니다. 1993년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했는데요. 결국. 단물만 빼먹고 책임을 회피한 셈입니다.
    4.당시가 ‘1차 북핵위기’였죠.
    네 맞습니다. 이후 당시 클린턴 미 대통령은 북미회담이 난항을 거듭해 영변핵시설 선제타격도 검토했는데요. 하지만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제네바 합의를 체결했구요. 1차 북핵위기를 해소했습니다.
    제네바 합의를 체결하면서 한미는 경수로발전소를 지어주는 대가로 북한의 핵동결을 이끌어냈는데요. 하지만 북한은 비밀리에 우라늄 농축프로그램을 진행했고 6차 핵실험까지 끝냈다.
    5. 북측에서 비핵화를 조건으로
    다른 요구 사항을 내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죠?
    네. 북한은 이번에도 우리 측 '동결→폐기'라는 2단계 북핵해법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아직 경수로 자체를 개발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한미연합훈련 취소와 주한미군 철수도 조건으로 내걸 수 있습니다 북한은 1992년 영변 핵시설 외부 시찰을 허용하는 대신 남한은 팀스피리트 훈련 중단으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한미간의 군사력 축소도 언급할 수 있는데요. 북한은 1987년과 1990년 군비통제안을 우리 측에 제안하면서 병력을 40만명으로 감축하고 이후 25만명, 10만명까지 줄일 것을 요구하기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미국의 핵우산 철폐도 요구할 수 있는데요. 북한은 지난 1990년 8월 핵확산금지조약 협정을 준수하는 대가로 북한에 대한 핵무기 위협 배제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협정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6.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북미 대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훈련 강도를 좀 낮춰서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비핵화와 북미 대화 관련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김 부위원장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요구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매년 3월 초·중순 시작되던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은 한미 양국 정상 간 합의로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난 뒤로 미뤄졌습니다.
    군 당국은 그동안 "일정이 미뤄졌을 뿐 훈련은 예년 수준으로 실시될 것"이라며 축소 가능성에 선을 그어왔지만,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훈련 규모나 내용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됩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전 군 관리자들도 북한이 비핵화 관련 진전된 태도를 보인다는 전제 아래 훈련 규모 축소 검토 등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7. 한편,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서
    한반도 주변의 군사 움직임이 활발해졌는데요..
    이틀 전 중국 군용기가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일이 있었는데,
    어떤 배경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난달 27일 오전 9시 34분쯤 정찰기로 추정되는 중국 군용기 1대가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4시간 반가량 정찰 활동을 벌인 뒤 돌아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중국 군용기는 울릉도 서북방 약 56㎞ 지점까지 북상하는 이례적인 정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F-15K 등 전투기 10여 대를 투입해 추적·감시 비행을 했으며 "위협 비행을 중지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중국이 'J'자를 그리며 우리 해역을 샅샅이 훑고 간 것인데요. 노골적인 무력시위인데 우리 군보다 미국을 겨냥한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은 지난달 24일 사실상 북한에 대한 해상 차단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는 군사옵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MC: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국방브리핑>,
    지금까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였습니다.
    8 min
  •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 긴급출동에 필요한 모세의 기적 - 이경철 인천소방본부 조정관
    4부 : [이슈&안전]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 긴급출동에 필요한 모세의 기적 - 이경철 인천소방본부 조정관
    ▶오프닝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봄철이 되면 여러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집니다. 응급구조 건수도 늘어나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긴급출동시 운전자들의 도움이 절실한 일명 “모세의 기적” 역시 필요합니다. 오늘 <이슈&안전> 이경철 인천소방본부 조정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내용
    1. 봄철이면 확실히 겨울에 비해 안전사고가 늘어나죠? 특히 등산객 구조활동도 많아진다면서요?
    올겨울에는 강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렸는데요. 날씨가 풀리면서 산행인구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낮과 밤에 기온차가 큰 해빙기에 안일한 생각으로 산행에 필요한 필수 장비 준비를 소홀히 하고 나서는 것은 오히려 겨울산행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원인은 대부분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33%로 가장 많았구요.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과, 심혈관 등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도 30%이상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그늘진 산속은 아직도 얼어 있거나 눈이 남아 있고, 또 겨우내 얼어있던 지표면이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약간의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져서 안전사고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해빙기에 산악사고는 산행이 시작되는 오전 9시를 기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서 긴장이 풀리고 하산 시점인 오후 1시에 최고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하산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나 음주 후 무리한 산행은 혈압을 상승시켜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음주산행은 절대 금해야 하겠습니다.
    2. 높지 않은 산이어도 겨우내 얼었던 흙이나 돌이 녹으면서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인데, 만약 등산 도중 사고를 당했을 때 신고 요령이 있다고요?
    등산 중에 길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에는 119에 신속히 신고를 하셔야하는데요.
    주변에 다른 등산객들이 있으면 사고 사실을 알려서 도움을 요청한 후에 부상자가 있으면 상황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신고 하실 때에는 주변에 산악 위치 표지판을 통해 자신에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지역과 산마다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알파벳과 숫자로 조합이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산악사고 신고는 119, 현위치 K-69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신고하실 때 이 표지판을 알려주시거나 그 위치표지판에서 몇 분정도 걸어서 왔다 이런 방법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구조대원들이 보다 빠르게 도착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더 이상 이동하지 말고 현재 위치에서 안전한 장소를 선택한 후에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스스로 길을 찾으려고 이동하다가는 불필요한 체력소모와 시간 허비로 인해서 저체온증에 쉽게 노출될 염려도 있습니다. 길을 잃은 시간이 길지 않다면 발자국을 따라 왔던 길로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외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여러 가지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여분의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비상약품, 비상식량을 준비하셔서 유사시 응급상황에 대비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3. 그렇다면 등산을 하는데 무엇을 준비하고 산에서 다친 사람을 발견했을 때 무리하게 옮기거나 하면 안된다고요?
    사고가 많은 해빙기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산행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그날에 일기예보를 확인하시구요. 녹아 있는 눈으로 인한 미끄러짐이나 추락, 갑작스러운 기온하강에 따른 저체온증과, 일몰 전에 하산하지 못해서 길을 잃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온도변화가 많은 봄철 산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인데요. 날씨가 수시로 변하면서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을 발산시키지 못하는 면소재 의류를 입는 것을 삼가 해 주시구요.
    기상변화에 대비한 방수, 방풍이 잘되는 복장과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는 아이젠과 등산화가 젖는 것을 막아주는 방수소재 스패츠 등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코스를 미리 정해 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4. 본격적으로 산을 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산은 다른 운동보다 하체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산에 오르기 전에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어 주시구요. 산행 시에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미끄러운 산을 오르내릴 때는 체중분산을 위해 등산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등산 중에 피로해지거나 지치게 되면은 발목부상과 추락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섭취와 영양섭취를 해 주어야 합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게 유리하구요.
    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지금 시기에는 일조 시간이 짧아서 오후 4시만 되도 해가지기 시작하는데요. 어두워지기 두 시간 전에 하산해야 되며, 하산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랜턴 같은
    야간산행 장비를 꼭 갖추시기 바랍니다.
    5. 시기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요?
    네, 추위가 물러가고 영상에 기온을 회복하는 시기를 해빙기라고 합니다. 낮 최고기온이 올라가면서 구조물 붕괴와 낙석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해빙기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니까, 모두 72건에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사망자 16명과 부상자 25명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주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산을 깍아 놓은 절개지에서 51%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구요. 축대와 옹벽 그리고 건설공사현장 순으로 나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장소와는 다르게 인명피해는 건설 공사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공사현장에는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 하겠습니다.
    6.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예방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건물 붕괴와 같이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상당히 큽니다. 여기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간단히 말씀 드린다면요. 먼저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없는지 살펴 보시구요. 지하 굴착 공사장 주변에 추락 또는 접근 금지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겠습니다. 건축물 주변에서는 옹벽에 균열과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살펴 봐야겠구요. 또한 절개지, 암반 등에서는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서
    굉장히 위험한데요.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이 없는지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노출된 암반이 도로에 떨어지지 않도록 세워놓은 낙석 방지망과 같은 안전시설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훼손이나 방치되어 있는 곳은 없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노후건물 축대와 옹벽 주변에 건축물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집 주위에 배수로가 토사 퇴적 등으로 막혀 있는지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7. 주제를 바꿔서요. 이 “모세의 기적”에 대해 얘기해봐야겠는데요. 소방차나 엠뷸런스가 출동할 때 차들이 도로가로 붙어서 길을 터주는 것을 말하잖아요.
    통상적으로 화재에 있어 골든타임을 5분으로 잡고 있는데요. 보통 화재의 경우 5분안에 진화를 하지 못하면 급격하게 연소가 확대되고 화재의 최성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화재진화을 함에 있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 할 인명구조에 있어
    구조대원이 옥내를 진입해야하는데 이 화염과 농연 때문에 진입자체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통해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7-1 그렇타면 운전자들이 소방차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여기에서 소방차가 오면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요.
    소방차가 뒤에서 사이렌을 켜고 따라오면, 도로의 우측 차선으로 피해서 일단 정지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주행중인 도로에 따라 양보요령에도 약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편도 1차선이나 편도 2차선 일때는, 오른쪽 가장자리나, 오른쪽 차선으로 양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 소방차는 1차선으로 달리기 때문인데요.
    편도 3차선 이상일 때는 소방차가 2차선으로 달리기 때문에
    소방차의 좌․우로 차선변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같은 사항은 일반적인 매뉴얼이 되겠구요.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소방차가 진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는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우측으로
    침착하게 비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8. 불법주정차 인해 화재진압에 문제가 될 경우, 앞으로 규제가 강화된다고 하던데요?
    그렇습니다. 신속한 출동은 이처럼 초기대응과
    인명구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소방차 진로를 막거나 불법 주정차로 막힌 도로에서
    길게는 수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지금에 상황인데요.
    오는 6월부터는 소방차에 양보를 해주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 부과하던
    소방차 진로양보 의무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금액을 20만원이하에서 200만원이하로 10배 상향시켰습니다.
    또한 긴급 소방차의 이동을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파손 여부를 따지지 않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즉시 제거 조치할 수 있는데요. 차주 또한 차량 파손에 따른 피해보상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현행 소방기본법에도 차량 제거·이동과 조치 규정이 명시돼있지만,
    구체적인 손실보상 절차나 판단 기준 등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동안 실질적으로 운용되지 못한게 사실인데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제반 기준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1. 신속한 출동도 중요하지만, 현장 근처에서 주정차된 차량이나 장애물 때문에 접근이 늦는 경우도 많죠?
    특히 아파트나,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염이나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상당히 큽니다.
    그렇지만, 이런 지역에서는 신속한 출동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에 소방차의 통행을 어렵게 하는 주차차량과
    장애물 등으로 인해서 신속히 소방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8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소방기본법 개정안에 따라서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 주택에는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곳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서는, 소방본부장이 요청하는
    다중이용업소 주변 등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소화전과 같은 소방 관련 시설 주변을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강화된 규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9. 끝으로 봄철 해빙기, 시민 안전을 위해 한말씀 듣고 이 시간 맺도록 하겠습니다.
    네,
    해빙기에는 생활주변 시설물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입니다.
    시민들께서도 주변을 살펴보시고 위험한 사항을 발견했을 때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안전신문고와 시군구, 소방서에 신고해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노력들을 기울여주셔야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아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4 min
  • 국정농단과 뇌물혐의 등 박근혜 전 대통령 구형 결과로 본 향후 전망은? - 김한정 (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부 : [집중인터뷰] 국정농단과 뇌물혐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형 결과로 본 향후 전망은? - 김한정 (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프닝
    국정농단 혐의로 8개월째 재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결심공판이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이 징역 30년 구형했습니다. 형량은 예상대로 나온 것인지, 또 앞으로 이 재판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이번 구형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국회 국정농단 조사특위 위원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의원님께선 이번 구형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반부터 아예 재판정에 출석을 거부했잖습니까. 변호인 접견 등도 다 거부하고요. 중간에 국정원 특활비 문제가 불거지자 다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한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3. 이렇게 재판을 거부하다시피 한 이런 부분이 3월말이나 4월초로 예정된 최종 선고에도 영향을 줄까요?
    4.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가장 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5. 김한정 의원은 국정농단 조사특위에서 활동하셨는데, 당시 청문회 증인으로 나왔던 거의 모든 관련자들이 관련 의혹을 부인했지만 결국은 실형을 선고받고 있잖습니까. 의혹에 대한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직 밝혀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나요?
    6. 삼성 이재용 선고과정에서 나왔듯이 많은 국민들이 결국 3심까지 가면 최종 형량은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겠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7. 끝으로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고 촛불집회, 대선을 거쳐 지금까지 오는 과정을 통해 국민들께, 청취자들께 하고 싶은 말씀 듣고 이 시간 맺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0 min

About (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From the publisher's feed

인천과 수도권의 모든 소식을 논하는 시사프로그램. 경인방송 FM 90.7 오전 7~9시 방송. 공식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