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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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pisodes

  • 한국지엠 문제, 5천억원 지원요구 문재인 정부 대책은? -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국지엠 대책 TF위원장)
    4부 : [집중인터뷰] 한국지엠 카젬 사장 만난 결과는? 5천억원 지원요구 문재인 정부 대책은? -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한국지엠 대책 TF위원장)
    ▶오프닝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문을 닫고, 연이어 철수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한국지엠 부평공장이 있는 인천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면서 한국지엠 대책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국회의원이 베리앵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만난 뒤 "정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서 공장을 다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줘야 하지만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직접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한국지엠 문제로 요즘 바쁘고 골치아프시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기도 하시면서 지역구인 부평과도 직결된 사안이잖습니까. 우선,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는 더이상 막을 수 없는 상황이죠?
    2. 각종 언론보도나 논평 등을 통해 알려진 사실은 글로벌지엠이 유럽지엠 철수비용을 한국지엠에 부담시켰다거나, 한국지엠에서 생산된 제품을 원가보다 싸게 미국지엠으로 넘기거나, 한국에서 개발된 차량 로열티를 물게하고, 한국지엠의 이자가 싼 부채를 지엠홀딩스라는 미국지엠 자회사로 옮겨 비싼 이자를 물게하는 돈놀이까지. 한마디로 한국지엠 돈을 빨아먹었다, 이런 표현이 나오거든요? 이같은 내용들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까?
    3. 그렇다면 홍영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미국지엠의 무리한 요구를 다 들어주면 안된다고 말씀하신 이유와도 맞닿아있는 거군요?
    4. 당장 2월 이후 지원이 없으면 철수하겠다는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 만약 지엠의 요구를 정부가 무리하다고 판단하면, 결국 철수하는 것 아닙니까?
    5. 한국지엠 측은 현재까지의 경영상태나 각종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6. 어제 지엠 고위관계자들과 만나셨는데 신차 50만대 얘기가 나왔어요? 정확하게 무슨 얘기이고, 믿을 만한 이야기인가요?
    6-1. 지엠 측의 신차배정 조건은 정부 지원이 아니라 비용절감을 위한 노조의 양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일부 보수 언론에서 이것을 귀족노조, 회사 경영과 상관없이 무리한 임금인상을 요구해온 노조 탓으로 돌리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선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8.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문을 닫게되면 그곳 노동자 2000명을 인천 부평과 창원에 분산시키고 부평과 창원에선 희망퇴직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일자리를 잃게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죠?
    9.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계속해서 해외지사, 해외공장 등을 미국으로 데리고 들어오라는 압박을 하잖습니까? 그것과 이 사태가 연관성이 있을까요?
    10.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는 안보, 통상은 통상”이라며 강한 대미전략을 밝혔는데요. 이것이 향후 한국지엠 문제를 해결하는데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 min
  • 인천을 달굴 인천 문화소식, 공연소식
    3부: [문화톡톡] 새봄을 여는 음악회, 엘림아트센터공연( 24일 토요일 KCO스트링 콸텟, 현악4중주 공연/25일 선데이 콘서트 앙상블 칸타빌레), 차기율 작가의 '순환의 여행/방주와 강목사이'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평창라이브사이트 행사 -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9 min
  • 국내 최대 접경지 인천의 안보는?, 인천을 드론의 도시로 육성해야 -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2부 : [주간인천시사] 국내 최대 접경지 인천의 안보는?, 인천을 드론의 도시로 육성해야 -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오프닝
    <주간인천시사> 시간입니다. 매주 중앙의 시사이슈들을 지역의 시각으로, 지역의 시사이슈를 시민의 시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주간인천시사> 배준영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발제1 : <올림픽과 북한, 가장 긴 접경의 도시 인천>
    1. 지금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오는 25일 일요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요. 인천공항을 통한 성화봉송행사가 보도되기되 했죠. 이번 올림픽은 남북한 단일팀을 포함한 남북한의 교류가 단연 핫이슈였는데요. 그러면서, 남북한의 대화와 해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2. 그 해빙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하면 인천도 좋은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인천이 우리나라 광역단체 중 가장 긴 접경을 가지고 있는 것, 청취자 여러분들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서북단 백령도부터 시작해서 강화군에 이르기까지 모두 북한과 접경이라고 볼 수 있죠?
    3. 그 동안 인천이 남북한 평화의 거점이자 무역의 최전방지역으로 거론되어 오기도 했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NLL에서의 무력 충돌로 인하여 굴곡을 겪기도 했는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4. 서해, 인천 앞바다의 평화지대 조성과 같은 화두도 꾸준히 거론되어 오지 않았습니까? 최근 남북관계 모습이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군요? 앞으로를 전망해 주시죠.
    발제2 : <인천, 드론의 도시로 육성해야>
    1. 요즘 드론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드론으로 만든 오륜기와 각종 형상 등이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인천을 드론의 도시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2. 원래 취미용으로 알려졌지만 드론이 산업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죠?
    3. 인천이 “드론”이란 컨셉을 잡아가려면 뭔가 인프라시설이나 거점시설, 지원단체 등이 있어야 하잖아요? 아직 돼있는 것은 없나요?
    4. 드론이 인천지역 경제에 가져올 수 있는 순기능이 있을까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5 min
  • 세월호 7시간의 비밀, 가토 전 산케이서울지국장 무죄 판결 이유는?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부 : [집중인터뷰] 세월호 7시간의 비밀, 가토 전 산케이서울지국장 무죄 판결 이유는?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은평구갑)
    ▶오프닝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가토 전 지국장은 2014년 8월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에 ‘비선’ 정윤회씨를 만났고, 정씨와 그의 장인이던 고 최태민 목사가 박 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였다”는 내용을 적었다가 보수단체들이 고발을 했었죠.
    그런데 판결 내용이 얼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세월호 7시간도 더욱 미궁속인데요. 오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지금 이동 중이시죠? 제작진 말로는 의원님이 지금 차 속에서 전화를 받으신다고 하던데요?
    2. 정치인, 공인들의 행적이 그만큼 중요하다 싶은데요.(웃음)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해 기사를 썼던 가토 전 산케이신문 지국장이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재판부는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군요?
    3. 얼른 이해가 안가는 것이 가토 전 지국장의 기사 내용은 허위인데 명예훼손 혐의는 무죄가 나왔어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4. 여전히 잘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그럼 언론인은 언론의 자유 때문에 공적 존재에 대한 명예훼손성 기사를 써도 된다는 판결인가요? 일각에선 세월호 7시간이 규명이 안됐기 때문에 유무죄를 따질 수 없다는 것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5. 워낙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기사나 다큐 등이 많아서 청취자 분들이 이제는 혼동이 올 수 있겠는데요. 다시 원론적인 부분부터 짚으면요. 우리가 세월호 7시간을 규명해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6. 박주민 의원께선 변호사 시절에 세월호 유족 변호를 맡으면서 누구보다 세월호 사건을 관심있게 봐 오셨을 텐데요. 이 잃어버린 7시간, 현재까진 어떻게 규명돼있습니까?
    7. 앞으로 세월호와 관련해 남아있는 판결이나 규명해야할 것들, 절차들, 무엇이 남아있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0 min
  • 거세지는 미 통상압력, 그 의도와 해법은? -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4부 : [집중인터뷰] 거세지는 미 통상압력, 그 의도와 해법은? -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오프닝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한국에 대한 통상압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지엠이 한국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트럼프는 한미 FTA가 불공평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 분야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이 문제 정승연 인하대학교 경제통상학과 교수 모시고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우선 저희 프로그램에서도 수차례 다루고 있습니다만, 한국지엠 얘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유럽지엠, 호주지엠에 이어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조치 등은 모두 미국의 지엠본사가 운영을 잘못해서 규모를 축소한다는 차원이 크다고 보이는데요. 오히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거꾸로 마치 해외로 빠져나간 공장 일자리가 미국으로 되돌아오고 있다고 광을 팔고 있어요? 여튼 미국 보호무역주의, 미국 경제 우선주의의 일환으로 봐야겠죠?
    2. 당연한 얘기지만, 부평지엠 마저 문을 닫게된다면 인천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겠죠?
    3.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역시 재협상 내지는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4. 사실 우리도 그당시 한미FTA가 불평등할 수 있다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미국이 FTA불평등을 언급하는 것은 언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5. 철강산업 역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미국이 수입하는 철강에 대해서도 규제를 하겠다고 했어요. 관세를 더 매기겠다는 것이겠죠?
    6.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 중 우리나라에게만 이렇게 통상압력을 벌이고 있어요. 일각에선 남북문제하고도 연관을 짓는 목소리가 나오던데, 도대체 유독 한국에게만 이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 경제적 측면에서 미국의 통상압력에 대해 어떤 자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8 min
  • 인천국제공항 정시출발률 순위 꼴찌..이유는?, 스마트 에어포트 기술 개발
    3부 : [항공종합뉴스] 인천공항 정시출발률 순위 꼴찌..이유는?, 스마트 에어포트 기술 개발 - 김고운 리포터
    (앵커)
    항공종합브리핑 시간입니다. 한 주간의 항공뉴스를 전달하는 시간이죠.
    경인방송의 항공전문리포트 김고운 씨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간을 달군 항공뉴스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
    인천공항하면 글로벌 공항 중에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공항인데요~ 약속한 시각에 제때 여객기를 출발시키는 정시 출발률은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올해 기준으로 글로벌 허브공항 44곳 가운데 정시 출발률 순위 44위로 꼴지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달았군요~ 이유는 있을텐데요~
    (김)
    네, 플라이트스탯츠 라고요, 미국의 항공통계 전문 사이트에서 계획된 출발 시각보다 15분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 비율을 집계해서 정시 출발률을 계산했다고 하는데요,
    인근 중국·유럽·중동으로 가는 한중 항로의 교통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정체가 심각한데다, 또 겨울철이면 악화하는 기상 탓에 출발 지연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앵커)
    특히 12∼2월 겨울철동안 인천공항에서 계획한 시간에 맞춰 이륙하는 비행기는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하던데요~
    (김)
    네 그렇습니다. 인천공항의 1월 평균 정시출발률은 50.0%로, 비행편 절반은 제때 이륙하지 못하고 지연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앵커)
    그렇다면, 인천공항의 출발 지연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김)
    네, 올 1월 기준으로 평균 43.9분으로 조사가 됐는데요, 지난해 경우를 보면 12월의 평균 지연 시간이 56.7분으로 1시간에 근접했고요, 1∼11월은 33분∼46.5분 사이를 오갔다고 합니다.
    기상상태가 좋지 못한 겨울철 정시 출발률은 특히 낮았는데요,
    날씨가 비교적 양호한 봄, 가을철은 평균 정시 출발률이 70%를 웃돌았다고 합니다.
    (앵커)
    지난해 인천공항을 입출항한 항공기 100대 중 7대 정도가 1시간 넘게 지연 운항한 것으로 집계가 됐다고 해요?~
    (김)
    네, 국토부에 따르면 국내선의 경우 30분, 국제선은 1시간 이상 출발, 도착이 지연된 항공기 운항 횟수를 따져서 지연율을 산출했는데, 인천공항의 경우를 보면 국제선 비율이 높아서 지연율에 포함된 항공기 대부분은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지난해 항공 운항 지연의 가장 큰 원인, 무엇일까요?
    (김)
    네, 접속문제라고 하는데요, 접속문제는 항공기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서 후속편이 줄줄이 늦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외에도 항로 혼잡, 항공기 정비, 기상 또 여객 처리등이 항공기 운항 지연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앵커)
    서비스 세계 1위를 자랑하지만 정시 출발률은 꼴지 수준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한데요,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항로 복선화와 함께 관제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하니까요~ 좀 더 지켜봐야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
    조만간 인천공항에선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을 경험하실 텐데요~
    터널을 따라 이동하면서 보안 검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앵커)
    터미널 혼잡 현상 발생에 대비해서 인천공항공사는 다양한 스마트 에어포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터널형 보안검색을 도입한다고 하죠?~
    (김)
    네, 맞습니다. 터널형 보안검색은 여객이 캐리어 등 휴대물품을 소지한 채로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보안검색이 완료되는데요, 세계 최초로 터널형 보안검색을 도입하기 위해서 관련 절차를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앵커)
    최근 이 같은 시스템을 실용화할 업체 또는 기관을 찾는 'Walking Through(워킹 스루) 보안검색 시스템 실용화 기술 개발 기획연구 입찰'을 재공고했다고 하던데, 터널형 보안검색~어떤 방식인지 궁금한데요?
    (김)
    네, 터널형 보안검색은요~ 여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 휴대물품을 소지한 채로 평소 본인의 보행속도로 터널을 통과하게 되는데, 그 사이 행동분석, 금속탐지 그리고 폭발물 감지, 신발 스캐닝까지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인공지능이 승객과 휴대품 정보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여객이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여객별 보안평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앵커)
    터널 보안검색시스템이 도입되게 되면 입출국 시간이 대폭 단축될텐데요~더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
    명절·연휴나 여름·겨울 휴가철, 해외여행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참 많죠?~
    이때 카드 단말기 등에서 카드가 위·변조되는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해외사용 일시정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앵커)
    해외사용 일시정지 서비스, 이런 서비스가 있었군요~ 이용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김)
    네, 이 서비스는 해외 출입국 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와 함께 카드사에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 신청으로 카드 위.변조 등으로 인한 해외 부정 시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앵커)
    네 그렇군요, 그렇다면 해외에서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잖아요~ 이 경우엔 어떤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김)
    그 순간에는 당황되기 마련인데요, 즉시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해야 하고요,
    대체카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앵커)
    대체카드 사용도 가능하군요~ 이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김)
    네~ 먼저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먼저 하시고요, 이후에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는데요, 1~3일 영업일 안에 체류국가의 브랜드사에서 대체카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앵커)
    카드 분실이나 도난은 신고 접수 시점부터 60일까지의 부정 사용 금액을 원칙적으로 카드사가 보상하게 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김)
    네 그렇습니다. 이 대체카드는 임시카드기 때문에요 반드시 반납하고 정상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앵커)
    해외 여행 하시는 분들은 혹시나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대비해서 이 정보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김)
    해외여행 할 때 가방이 도착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들고 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가방이 나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스마트 캐리어라는 하죠?~
    (김)
    네 맞습니다. 캐리어 내부에 리튬배터리를 내장해서 위치확인시스템으로 가방의 위치 추적은 물론이고 무게 측정, 전동 이동, 자동 잠금, 충전 등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부 항공사에서는 스마트 캐리어를 수하물로 부치지 못 한다고 하는데요
    (앵커)
    수하물로 부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
    네, 리튬배터리 때문인데요, 리튬배터리가 과열되거나 화재 가능성이 있어서 이에 대한 절차 준수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주요 항공사도 스마트 캐리어 운송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래도 아예 반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하죠?
    (김)
    네, 스마트 캐리어에 장착된 리튬배터리가 분리되는 모델이면 배터리를 분리해서 위탁 수하물로 부치면 되는데요,
    분리한 리튬배터리는 합선 방지 조치를 한 뒤에 승객이 직접 들고 타야 합니다.
    (앵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 등에도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스마트 캐리어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 적용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광범위하게 편리한 스마트 캐리어를 사용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항공뉴스센터의 김고운 항공전문리포트였습니다.
    9 min
  • [속뒷담화] 들불처럼 번지는 미투운동, 방한한 이방카가 들고올 카드는?, 민주당 조기과열 VS 자유한국당은 인물난... 어울리는 속담은? - 최수영 정치컨설턴트 겸 작가
    2부: [속뒷담화] 들불처럼 번지는 미투운동, 방한한 이방카가 들고올 카드는?, 민주당 조기과열 VS 자유한국당은 인물난... 어울리는 속담은? - 최수영 정치컨설턴트 겸 작가
    속뒷담화 원고(0223)
    질문1:한 여검사의 고백으로 시작된 미투 운동이 고은 시인과 이윤택 연출가의 충격적 파문에 이어 문화계 전반으로 번지면서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답변: 문화 예술계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물결이 거세다.
    시인 고은, 연극연출가 이윤택, 배우 조민기씨 등의 과거가 잇달아 폭로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어.
    여기에다 인간문화재 하용부, 연극 연출가 오태석씨를 둘러싼 의혹도 불거져.
    SNS에서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어.
    그럼에도 가해자들은 부인하거나 침묵하거나 형식적 사과로 일관해 비난을 사고 있어.
    일부 인사는 파장을 축소하기 위해 대책회의까지 열었다고 해.
    이제 더 이상은 피해자들의 용기에만 기대면 안되고 범사회적 차원에서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
    가해자들이 오랫동안 성폭력을 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침묵의 동조자’들이 있었기 때문.
    이제는 정부가 적폐청산 차원에서 성폭력 근절에 나서야.
    관련 부처는 물론 법조계 여성계 사회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성폭력 적폐청산기구’를 구성해 법적 제도적으로 접근해야
    이번 사태가 몇몇 유명인의 추락수준으로 마무리 된다면 한국사회의 성폭력 청산은 요원.
    이번 미투 확산을 계기로 구조적이고 관습적인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질문2: 미투 확산과 성폭력 근절을 상징할만한 속담은 뭘까요
    답변;‘우리 속담에 ’좋은 버릇은 들기 어렵고 나쁜 버릇은 버리기가 어렵다‘고 했어.
    버릇은 그냥 생기지 않아. 같은 행동을 반복할 경우에 생기는 것.
    이참에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관대한 성추행과 성폭행 인식을 근절시키는 게기로 삼아야.
    그것만이 피해자들의 절규를 우리가 치유하는 길.
    질문3:평창 동계올림픽이 거의 끝나갑니다. 북한의 김여정은 남북정상회담 카드를 들고 왔는데 오늘 방한하는 미국의 이방카는 어떤 카드를 들고 올까요.
    답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가 미국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오늘 3박4일 일정으로 방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페막식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선임고문은 한국에 도착한 뒤 오늘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져.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대화에 대한 기대와 한미 통상마찰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이방카 고문이 가져올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려.
    이방카 고문은 한반도 문제와 같은 외교정책을 다루는 인사는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퍼스트 도터’라는 점에서 그녀의 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전달될 수도 있기 때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방카 고문이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대표단을 격려하고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데 시간을 쓸 것이라고 하면서 연설계획이나 북한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도 없고 탈북여성들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그러나 외교전문가들은 이방카 고문이 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북한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특히 미 정부가 최근 북한과의 ‘탐색 대화’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선 상황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방카 고문을 통해 북미 대화 의지를 피력할지 주목되고 있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
    질문4: 이방카 고문의 메시지 전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데 이를 표현할 속담이 있을까요
    답변: 이방카 고문이 평창까지 와서 그냥 미국 선수단만 격려하고 간다면 방한의 의미가 없어.
    우리 속담에 ‘헛인사는 찬물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헛인사가 아닌 마음을 나누고 동아시아의 평화질서를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를 나누기를 바라.
    질문5: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광역단체장 후보를 들러싸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기과열 양상을 보이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인물난을 겪고 있다면서요.
    답변:6.1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풍경이 대조적.
    지지율이 고공행진중인 민주당은 당내 레이스가 조기에 달아오르며 ‘경선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오는 중.
    반면 인물난을 겪고있는 한국당에서는 전직 광역단체장 등 ‘올드보이 차출론’이 나오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
    민주당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후보자리를 노리는 인사들이 날카롭게 부딪히고 있어 당은 ‘내부분열’로 비칠까봐 고민하는 모습.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으면 당이 나서서 중재할 수 밖에 없을 것.
    반면 한국당은 정반대의 분위기.
    새롭게 영입할 계획이었던 새인물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하자 이미 광역단체장을 역임한 ‘올드보이 역할론’이나 ‘현역 재공천설’이 무성.
    정가에서는 이 올드보이들이 지방선거보다는 재보선을 통해 국회로 진출할 것으로 분석
    새얼굴은 없고 중량감있는 인사들이 선뜻 나서지 않자 이래저래 당내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어.
    질문6: 두 당의 처지가 대조적인데 이를 비유할 속담은 어떤 것일까요.
    답변:인물이 넘쳐나 너도나도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려는 민주당에게는 ‘너도 사또 나도 사또면 아전은 누가하랴’는 속담을 들려주고 싶어.
    모두다 행세할 일만 하려고 하면 누가 당을 지키고 궂은 일을 하겠느냐는 의미.
    반면 인물난에 시달리는 한국당에게는 ‘고르고 고른 것이 되깎이’라는 속담을 해주고 싶어
    배필감을 고르고 또 골랐지만 결국 고른 사람이 결혼을 한번 했던 사람이라는 뜻.
    16 min
  • 22일 다케시마의 날? 미 NBC망언까지, 우리역사와 독도 홍보는 계속돼야 - 박기태 반크 단장
    1부 : [집중인터뷰] 22일 다케시마의 날? 미 NBC망언까지, 우리역사와 독도 홍보는 계속돼야 - 박기태 반크 단장
    ▶오프닝
    최근 한일 외교관계가 위안부합의 후속조치, 대북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바로 어제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감행했는데요. 일본은 평창올림픽에 독도가 포함된 한반도기가 사용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는 등 ‘독도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NBC 해설자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옹호한 사건을 통해 볼 수 있듯,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잡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각국의 독도·동해 표기 오류를 바로잡는 성과를 거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함께 오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단장님, 안녕하세요.
    ▶질문
    1. 22일인 바로 어제 진행된 ‘다케시마의 날’ 행사, 어떤 행사인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죠.
    (다케시마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이다. 2005년 일본 시마네현은 일본 정부가 멋대로 독도를 행정구역에 편입시킨 1905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본 정부는 올해 기념행사에 마시타 유헤이 내각부 정부관을 파견했다. 6년 연속 차관급 인사 파견으로 향후에는 장관급 인사나 총리가 행사에 직접 참석할 수도 있다는 관측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등 이야기)
    2. 또 최근에 일본은 고등학교에서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교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고시했죠?
    3. 일본 정부는 지난달 25일 도쿄 도심 한복판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상설 전시관을 개설했다구요?
    4.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새해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일본의 주장을 확실히 전하고 끈기 있게 대응하겠다”면서 독도 도발 강행 기조를 예고했는데요. 최근 우리정부에서는 독도 문제와 관련해 어떤 조치나 대응을 하고 있나요?
    5. 반크에서 한국 역사를 전 세계에 바로 알리는 ‘글로벌 히스토리 메이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죠.
    (15만 명의 반크 회원과 10만 명의 위즈키즈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미션이 주어진다. 오는 3월 미션은 ‘100년 전 3·1 운동의 꿈을 전 세계에 알려라’다. 1919년 일본 제국주의의 총과 칼에 대항에 3·1 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4월 미션은 ‘구글’이다.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구글을 상대로 오류 시정 요구를 하게 된다.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이 캠페인 사이트에 활동 내용을 올리면 반크에서 내년 1월 초 심사를 거쳐 통과한 청소년에게 ‘글로벌 히스토리 메이커’ 임명장과 기념품을 준다 등 이야기)
    6.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서 독도문제 등과 관련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활동이 또 있나요?
    7. 독도나 한국역사를 바로 알리는 운동에 대해 많이 동참하면 좋을 것 같은데...일반시민들도 쉽게 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2 min
  • 11년째 복직투쟁 중인 콜트, 콜텍 악기 노동자들...투쟁의 역사를 음반에 담다
    [집중인터뷰] 11년째 복직투쟁 중인 콜트, 콜텍 악기 노동자들...투쟁의 역사를 음반에 담다 - 방종운 콜트 지회장
    ▶오프닝
    오늘 시사토픽에서는 조금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앨범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15일, 세 명의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 ‘콜밴’이 10년간 복직투쟁의 기록을 담은 기념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콜밴 멤버와 함께 이 기나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방종운 콜트지회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질문
    1. 콜밴 밴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멤버소개, 결성계기 등)
    2. 이번 음반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6개 트랙 소개)
    3. 기타제조업체인 콜트악기와 모회사 콜텍은 지난 2007년에 대량해고를 단행했었죠?
    (지난 2007년 기타 제조업체 콜트악기와 콜텍은 127명의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창문 하나 없는 공장에서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으며 일해 온 노동자들이 2006년 노동조합을 만든 뒤, 콜트악기는 직장폐쇄를 모회사 콜텍은 대량해고를 단행했다. 콜트·콜텍은 세계 기타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이에 기여한 노동자들을 버리고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옮겼다 등 이야기)
    4. 정리해고 문제와 관련해 보상은 전혀 받지 못한 상황인가요? 대법판결은 어떻게 나왔나요?
    5.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가 ‘서초동 점집’이라고 하던데...곡소개 좀 해주시죠.
    6. 2008년 고공 농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노래도 있다구요?
    (‘고공’ 곡 소개)
    7. 이번 앨범에 수록된 ‘꿈이 있던가’라는 곡은 방종운 지회장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시를 가사로 인용한 거라고 하던데...소개 좀 해주시죠.
    8.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복직 투쟁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데...향후계획과 함께 마지막으로 시사토픽 청취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해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끝으로 방종운 지회장님께서 작성한 시를 가사로 인용한 노래, 콜밴의 ‘꿈이 있던가’ 들려드리겠습니다.
    13 min
  • 이건희 차명계좌 드디어 금감위 조사 시작!
    3부 : [집중인터뷰] 이건희 차명계좌 드디어 금감위 조사 시작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프닝
    지난해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등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489개에 달하는 불법 차명계좌를 가지고 있고, 4조4000억원 차명재산들이 모두 이 차명계좌들을 통해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원래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문제는 2008년도 특검에서 제기됐지만 여지껏 손을 놓고 있다가 바로 이틀전인 19일에 금감위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박찬대 국회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지난 11월 국감 때도 박찬대 의원과 이 이야기를 나눴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불법 차명계좌 말이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 계좌들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군요?
    2. 사실 아직도 국민들이 근본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차명계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일까요?
    3. “차명계좌”라는 것이 누군가의 명의를 도용했다는 것이잖아요. 1500명, 이게 다 누구의 명의일까요?
    4.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문 중 하나는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문제는 2008년도에 이미 문제 제기가 돼 있었는데 모두 손놓고 있던 것은 이 차명계좌로 형성된 뒷돈들에 대해 국회, 조세, 금융당국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정치권도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삼성이 이제껏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런 의혹을 품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차명계좌 속 재산에 대한 세금부과 시효가 두달여 밖에 남지 않은 부분들이 있죠? 11월에 최종 지적이 있었는데 2월이 돼서야, 그리고 국민들의 시선이 올림픽에 돌아가 있을 때, 그리고 지방선거 정국에 들어서니까 금감위가 조사를 시작하는 것은 의도가 있어보인단 지적도 있는데요?
    6. 삼성의 불법사항에 대한 조사, 수사에 대해서 국민들은 이제 상당히 회의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석방건 때문에 말이죠. 사실상 진짜 법꾸라지는 삼성이 아니냐는 것이거든요. 이번 조사가 과연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7. 이 차명계좌 건에 대해 정당마다 입장이 다른 편인가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9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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