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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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pisodes

  • 현대의 고질병, 척추질환
    4부 : [건강한 아침] 척추질환 - 김민석 서울바른척도병원 대표원장
    ▶오프닝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질병 중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척추질환일 것입니다. 주변에 보면 뒷목이 아프고 뻐근하다, 허리가 아프다 와 같은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죠. 시사토픽에서 새롭게 마련한 코너, 매주 수요일 아침에 찾아올 <건강한 아침> 시간입니다. 오늘 첫 시간으로 서울바른척도병원 김민석 대표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저희가 <건강한 아침>코너를 마련하고 김민석 원장님이 나오신다는 얘기를 지난주 부터 했더니 꽤 여러건의 문의가 시사토픽 제작진에게 전달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척추병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 “척추병”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질환을 말하는 것인가요?
    사실 척추의 병을 말씀드리려면 부위로도 나누고, 연령대별로 분류하고, 또한 질병으로 나누다 보면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척추병이라고 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외력, 가족력, 환경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척추의 balance가 망가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척추에는 사지와 마찬가지로 뼈와 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부위와 달리 디스크라고 하는 수핵과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부위별로 나누어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면, 경추에는 청취자분들도 다 아시는 디스크 즉 추간판 탈출증, 인대가 뼈처럼 딱딱해지는 후종골화 인대증, 신경공 협착증 등이 있고, 흉추에는 드물지만 추간판 탈출증이 있으며, 요추에는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 협착증 등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척수가 손상되는 병이나, 허리가 옆으로 휘는 척추 측만증, 앞으로 굽는 후만증, 척추가 불안정해서 생기는 전위증과 척추체의 골절 그리고 염증에 의한 척추체 손상 등이 있겠습니다.
    2. 말씀하신 그런 질환들은 주로 어떤 이유로 발생하나요? 자세가 좋지 못하면 생긴다 뭐 이런 상식들은 있는데 말이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외상, 가족력, 생활 환경뿐만이 아니라 염증, 퇴행성 변화, 종양의 전이 및 감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세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자세는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는 경우에 척추 부위에 따라 무리가 가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한 자세로 오랜시간 유지는 척추의 balance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예컨대, 컴퓨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나, 허리를 굽히고 또는 고개를 젖히고 오랜시간 일을 하는 경우에는 퇴행성 변화와 함께 척추가 망가지게 됨으로 자세가 안좋으면 척추에 병이 생긴다는 말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3. 사실 척추병 하면 여러가지 잘못된 정보도 있고, 선입견이랄까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 나와주셨으니까 우리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좀 풀어주셔야겠습니다. 우선, “목이나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다” 이렇게들 많이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맞는 얘기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목이나 허리가 아프다고 반드시 디스크다 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적으로 디스크, 즉 수핵이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탈출된 위치나 양상에 따라서 목이나 허리의 통증만 있는 경우, 팔/다리만 저리는 경우 및 이 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원인을 보다 세밀하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척추의 통증은 후관절/근육이나 인대 등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팔이 저리거나, 다리가 저리면 척추의 문제뿐 아니라 어깨관절이나 고관절의 문제일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정밀검사부터 하는 것 보다는 아픈 양상을 잘 확인하고, 일반 방사선 촬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4. 또한가지 속설은 “디스크 수술은 어차피 재발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맞는 얘기인가요?
    우선 디스크 수술은 재발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은 네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척추환자를 수술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척추 수술은 그 구조물의 일부를 제거함으로 어쩔 수 없이 척추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그 시기가 늦어져 오히려 심각한 척추의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점도 꼭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시술 등으로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마비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척추 수술을 받은 분 중에 재발율은 2-11% 정도로 보고 되고 있으며, 무분별하게 시행하는 수술을 얘기하는 것이 마치 정말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까지 해당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척추병을 가진 환자 100명 중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2-5명 이내입니다.
    5. 원장님께서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하고 있는 가장 효과적인 진료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일생에 한번 이상의 척추관련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전 인구의 80% 정도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평균 수명이 늘어 100세 시대를 보는 이 시점에서는 그 빈도도 훨씬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척추관련 통증이 시작되는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시어 본인의 증상과 단순 방사선 촬영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를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초기에 대한 증상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한 정형외과 척추외과 학회에서의 권고 사항을 말씀드리면, 앞에서 말씀 드린 문진을 통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보고, 이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 신경절 차단술이나 시술 등을 시행해 볼 수 있고,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한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6. 척추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일러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몇 년 사이 노인분 들뿐만이 아니라 청소년을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척추 환자들의 발생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등의 전자기기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기기를 다루다 보니 척추의 balance가 깨지기 쉽습니다. 대분분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장시간 고정된 자세를 피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이런 자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면, 1시간에 한번이나 두 번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balance가 유지되도록 하시고, 장시간 운전을 하시는 경우에는 졸음 운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허리에 무리가 감으로 2시간에 한번정도는 차를 정차하고 허리를 돌리거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척추 주변 근육을 풀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목부위는 허리부위보다 운동범위가 더 세밀하고, 작은 부위에 다양한 근육이 있기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학업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이 될텐데요 뒷목에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기내에서 가르쳐주는 스트레칭법을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척추 건강을 위해 적절한 운동이나 스트레칭, 바른자세 만으로도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바른생활, 바른 습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7.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미리 김민석 대표원장께서 출연하신다고 알려드리니까 질문들이 올라온 것이 있는데 궁금증 좀 풀어주시죠.
    (미리 받은 척추질환 관련 청취자 질문..... 1~3개)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4 min
  • 이재용 삼성 부회장 집행유예...재벌 총수 단죄하지 않는 사회 - 김상하 변호사
    2부 : [집중인터뷰] 이재용 삼성 부회장 집행유예...재벌 총수 단죄하지 않는 사회 - 김상하 변호사
    ▶오프닝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뇌물죄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지난 5일 2심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석방됐습니다. 자신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당시 대통령의 측근에게 뇌물을 주고 도움을 받은 죄가 있기는 있지만, 수감을 할 필요는 없다는 판결인데요. 당연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문제와 관련해 민변 인천지부장이신 김상하 변호사 모시고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이번 항소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 현직 임원들 모두 집행유예를 받았죠?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유는 뭐였습니까?
    2.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경영권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는 지분 등을 이용하려고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비싼 말을 제공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던 혐의였잖아요? 국민연금에 손을 댔다는 것은 뒤로 하고라도 말이죠.
    3. 이 전 부회장 2심 판결은 사실상 승계 작업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된 다른 관계자 판결과도 앞뒤가 맞지 않은데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에 압력을 넣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하도록 한 죄가 인정돼 1·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받았잖습니까?
    4. 1심 판결에선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한 뇌물혐의가 모두 인정됐던 것이죠? 판결 내용이 어떠했습니까?
    5. 법원은 이 부회장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의도가 없었고, 단지 장소가 외국이었을 뿐이라며 무죄 판단한 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거 아닌가요?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서 부정한 청탁을 한 적 없으니 선처 베풀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는데 이 부분이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나요?
    7. 법원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주면서도, 박근혜·최순실 피고인들의 뇌물 수수 공동정범 사실은 그대로 유지했는데요. 이번 판결은 정치인 등은 죄를 물어도 재벌들에게는 유독 관대한 대한민국의 현재 법 감정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정치 권력위에 재벌 권력, 그 재벌 권력의 최고 정점에 삼성)
    8. 어제 <중앙일보>는 ‘법원, 정경유착 없었다. 이재용 석방’,<조선일보>는 ‘이재용, 정경유착 굴레에서 풀려났다’와 같은 헤드라인을 쏟아냈습니다. 마치 죄가 없었고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이 피해자인 것처럼 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면 실형선고 잖습니까?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9. 이번 판결이 박 전 대통령이나 최순실 재판에 미칠 영향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10. 대법원으로 특검이 항소할 것 같은데, 대법원의 판결은 어떨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6 min
  • 인천에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다
    1부 : [인천해양소식] 인천 섬 동백나무 군락지 - 김지은 리포터
    장-매주 수요일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터와 함께하는 인천해양소식입니다. 김지은 리포터를 통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네. 안녕하세요.
    장-오늘은 어떤 소식이 준비됐나요?
    김-겨울엔 꽃을 보기가 참 어렵죠?
    장-아무래도 생화를 보기는 쉽지 않죠. 그래도 겨울에 피는 꽃 종류들이 좀 있는 걸로 알거든요?
    김-네. 수선화나 동백꽃 등이 겨울에 피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장-그러고 보니 이 시기쯤에 동백꽃들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김-네. 혹시 어디서 보셨나요?
    장-저는 제주도에서 본 것 같아요.
    김-네. 아마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사실 우리 인천의 섬들에도 동백나무 군락지가 잘 형성이 돼 있습니다.
    장-아, 그런가요? 남부지방과는 기온이나 생태 환경이 많이 달라서 그런가, 좀 의외네요.
    김-네.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실 텐데요. 먼저 동백꽃, 동백나무에 대해서 좀 소개를 해드린 다음에 본격적인 얘기들 나눠보겠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인천 섬 이야기’의 저자이면서 경제학 박사인 김용구 씨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컷1 책이나......................................................................................것들이죠.(22초)
    장-그런데,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동백나무 군락지라고 하면 보통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을 많이 생각하지 않나요?
    김-네. 그리고 실제로도 그쪽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게 사실이죠.
    컷2 아무래도...........................................................................되겠죠.(11초)
    장-그런데 인천의 섬 지역들 중에서도 동백나무 군락지가 형성된 곳들이 있다는 거죠?
    김-네. 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명한 곳들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도 있고요.
    컷3 지금....................................................................................자생종이에요.(25초)
    장-대청도, 소청도, 백아도에서 동백나무를 볼 수 있군요.
    김-네. 그것도 화려하게 조성이 된 군락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인천의 섬 지역에서도 동백꽃 자생이 가능한가 보네요?
    컷4 특이하게................................................................................되겠죠.(31초)
    장-따뜻한 남방 해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라 가능한 거군요?
    김-네. 그렇기 때문에 자생이 가능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장-그러니까 대청도나 백아도 쪽이 동백나무의 북방한계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김-네. 그런데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북한 지역에서도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게 발견됐거든요. 그래서 동백나무의 북방한계선을 좀 더 북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컷5 북한의...................................................................................되겠죠.(31초)
    장-우리 인천에 있는 섬 지역에서 동백꽃을 보려면 구체적으로 어느 시기가 돼야 하나요?
    김-요즘이 이제 한창인 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컷6 겨울에...................................,...........................................같아요.(11초)
    장-백아도는 정말 지금이 한창이겠네요.
    김-네. 대청도나 소청도에서는 초봄쯤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고요.
    장-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개화 시기가 되면 아름다운 모습들을 항상 보실 수 있겠네요.
    김-네. 실제로 백아도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들은 동백꽃과 관련된 추억이나 에피소드가 많다고 합니다.
    컷7 백아도..................................................................................하시더라고요.(21초)
    장-동백나무 숲이 연애의 장소가 되기도 했군요?^^
    김-네. 추억의 장소이면서 생태적으로도 보호해야 할 곳인데요. 대청도처럼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컷8 대청도는........................................................................들어요.(26초)
    장-동백꽃 같은 경우, 요즘 화장품으로도 활용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요?
    김-네. 인천에서도 그런 논의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컷9 동백꽃이........................................................................것들이죠.(29초)
    장-네. 인천해양소식이었습니다.
    김지은 리포터, 다음 시간에 새로운 소식과 함께 만나겠습니다.
    9 min
  • 댓글조작, 댓글부대의 아이디 매매에서부터 시작된다?
    4부 : [집중인터뷰] 댓글조작의 증거, 아이디 판매상 존재 확인 - 이현욱 변호사
    ▶오프닝
    가짜뉴스와 댓글조작이 그 실체를 완전히 드러내지는 않은 채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 모니터단을 만들어 가동 중인데요. 어제 댓글조작을 위해 특정집단이 아이디를 판매하고 또 특정집단이 이 아이디를 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것이 실체라면 댓글을 통한 여론조작이 가능한 셈이죠. 더민주 가짜뉴스 모니터단장인 이헌욱 변호사 전화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어제 이헌욱 모니터단장이 댓글조작의 핵심은 아이디 판매상에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우선 댓글조작이라는 것을 좀 설명해주시죠. 포털사이트 기사의 댓글을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누군가가 조작한다는 말씀이신거죠?
    2. 댓글알바, 댓글부대 등의 용어는 이제 흔한 말이 돼버렸지만 그 실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잖습니까. 현재 이헌욱 단장은 이들의 존재가 실제로 있다고 보고 계시는 거죠?
    3. 댓글조작 수사를 위해선 아이디 판매상이나 구매자를 찾아내면 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떤 형태로 아이디가 판매되고 있는 것일까요. 상식적으로 아이디를 특정인이나 집단이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되는데요. 이것부터가 과연 가능한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4. 그러니까 이론적으론 아이디 생성을 위한 내 명의가 도용됐거나, 혹은 가짜 아이디를 생성했을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5. 포털사이트가 아이디의 집단 매매, 혹은 가짜 아이디 생성을 모르고 있을까요?
    6. 댓글조작의 패턴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형태입니까?
    7.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 입장에서 보면 요즘 유독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기사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이 집중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연관이 있다고 보십니까?
    8. 소위 댓글부대가 이정도로 움직이려면 누군가가 일치된 ‘프레임’을 이들에게 제시하고 이들은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다양하게 생성해야 합니다. 뭔가 거대한 뒷배경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9. 현재 댓글조작이나 가짜뉴스 생성과 관련된 사정기관들의 수사는 진행되고 있습니까?
    10. 최근 모 포털사이트가 이와 관련해 스스로 관할 경찰서에 조사를 해달라고 나섰다는데 일개 경찰서 수사력으로 포털사이트 시스템 전반에 대한 수사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7 min
  • 인천의 마실거리 - 인천우유를 아시나요?
    3부 : [타박타박인천] 인천의 마실거리2 인천우유 -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부장
    타박타박 인천 2월 6일 – 인천의 마실 거리 2, 인천우유
    Q1.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인천의 마실 거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구요.
    네. 지난 시간에 일제강점기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인천사이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렸죠? 오늘은 인천우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인천우유’라고 들어보셨어요?
    Q2. 처음 들어보는데요. 인천우유라는 브랜드가 있었나요?
    네~ 지금이야 마트나 편의점에서 다양한 브랜드가 붙은 우유 중에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우유를 골라서 살 수가 있는데요. 불과 40년 전인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유를 마시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통적인 식생활과 우유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렸을 적에 학교에서 급식으로 우유가 나왔는데요. 우유를 마시면 속이 좋지 않은 친구들이 한 반에도 여러 명이 있었거든요. 이런 친구들의 우유까지 함께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만큼 당시 우리 식생활에서 우유는 보편적인 음료는 아니었던 거죠. 하지만 젖소에서 나오는 우유는 생산원가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음료였거든요. 때문에 보릿고개라는 말이 낯설지 않았던 1960년대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우유의 보급을 확산시켰습니다.
    Q3. 그러면 195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없었던 건가요?
    그렇지는 않구요.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우유를 마셔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유우소(乳牛所)’라는 목장을 설치하여 왕실과 귀족들은 우유를 마셨다고도 하는데요. 대중화되지는 못했던 걸로 보입니다. 특히 궁궐에서는 소젖에 쌀을 갈아넣고 끓인 ‘타락죽(駝酪粥)’이라는 죽을 만들어 국왕에게 바치기도 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품화된 우유가 처음 생산되었던 것은 일제강점기인데요. 1937년 서울 인근의 낙농업자들이 ‘경성우유동업조합’을 결성해서 젖소에서 생산되는 우유를 끓여서 살균처리 한 뒤에 일본에서 수입한 병에 넣고 팔았다고 합니다. 이 경성우유협동조합은 광복 후에 서울우유동업조합으로 이름을 바꿔서 지금까지 우유를 생산하고 있죠.
    Q4. 1960년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우유의 보급을 확산시켰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던 건가요?
    네. 일단 당시에 전국적으로 젖소를 키우는 축산 농가는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젖소에서 바로 짜낸 우유는 살균처리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그대로 마실 수는 없었거든요. 각 축산 농가에서는 생산되는 우유를 직접 끓이는 방식으로 살균과정을 거쳐 시내의 다방이나 빵집 등에 납품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부는 식량난 해소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우유의 보급을 결정했구요. 각 도마다 우유 살균처리시설을 한 두 개씩 설치했던 거죠. 당시 경기도에는 수원과 인천에 살균처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Q5. 그럼 이때 인천우유라는 우유가 처음 생산되었던 거군요?
    네. 하지만 처음부터 인천우유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왔던 것은 아닌데요. 1950년대 말 인천의 축산 농가들이 모여서 인천축산업조합을 결성했구요. 1963년 정부지원으로 우유살균처리시설이 설치되자 인천시에서는 이 시설의 관리를 인천축산업조합에 위탁하게 됩니다. 이제 각 농가마다 우유를 일일이 끓여서 살균하지 않고 모두 이 살균시설을 이용하게 되었던 거죠. 그리고 우유보급량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다방과 빵집 등에 제한되었던 우유소비시장이 확대되어 갑니다. 1960년대말 인천축산업조합에서는 지금 주안3동 신기촌 언덕에 우유가공공장을 건설하고 병과 비닐로 개별 포장된 우유에 ‘인천우유’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가정 배달과 소매 판매도 시작하였습니다. 우유는 살균도 중요하지만 유통기간이 짧아서 냉장차와 냉장보관시설이 필수적이었거든요. 당시에 이런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사고도 자주 심심찮게 일어났습니다.
    Q6. 식중독같은 사고였겠군요?
    그렇죠. 특히 1970년대부터는 학교 급식으로 우유가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간혹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단체로 식중독을 일으켰던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구요. 정부에서는 시판되는 우유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인천우유에서도 대장균 등의 세균이 기준치를 넘어서 판매중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우유가 일반에게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분유나 연유 등을 넣어서 싸게 파는 업자들도 있었거든요. 1966년 중앙의 일간지에서는 진짜 우유 고르는 법이라는 기획기사를 실었는데요. 달거나 싱거운 맛이 난다던지, 병의 밑바닥에 찌꺼기가 보이면 일단 가짜 우유로 의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당시 우유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Q7. 인천우유는 인천에서만 유통되었던 건가요?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정부가 각 도마다 설치한 살균처리시설을 각 도의 축산업조합에서 위탁하면서 각 지역의 브랜드를 붙인 우유가 생산, 유통되었구요. 냉장차 등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유통망은 그 지역에 한정될 수 밖에 없었죠. 인천우유도 마찬가지여서 인천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1970년대 말부터 대기업에서 우유시장에 뛰어들면서 소자본의 지역 축협에서 생산하던 지역 우유는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저마다 시설을 증설하거나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살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인천우유 역시 인천에 한정되어 있던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우유의 이름을 자연우유로 바꿨구요. 당시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음료 시장이 붐을 이루면서 ‘요굴사와’라는 유산균 브랜드를 붙인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Q8. 지금 인천우유라는 브랜드는 없는거죠? 언제 생산이 중단되었던 건가요?
    네.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유와 경쟁하기에는 어려울 수 밖에 없었구요. 급기야 인천우유는 1987년 커피를 생산하던 동서식품에 인수되어 ‘동서우유’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래 버티지 못해서 1996년 동서식품이 우유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면서 30년 넘게 이어오던 인천우유의 맥이 끊어지게 되었던 거죠. 1960년대 각 지역 축협에서 생산했던 우유 중에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는 우유는 부산축협의 부산우유와 제주축협의 삼다한라 우유가 유일합니다. 아마도 시설투자를 통해 기업 우유에 뒤지지 않는 신선함과 우유맛을 유지했기 때문일 텐데요. 당시 인천우유도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보다 시설투자에 신경을 썼더라면 오늘날 인천사람들이 마트나 슈퍼에서 인천우유를 고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Q9. 네. 오늘 말씀 감사하구요.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인천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11 min
  • 인천 연수구의 정아씨와 그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2부 : [인천적십자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인천] 취약계층 대상 명절 지원 - 이현숙 인천적십자 구호팀장
    ▶오프닝
    격주로 화요일마다 찾아오는 <인천적십자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인천>시간입니다.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현숙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구호복지팀장 스튜디오에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내용
    1. 우리 고유명절인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이 되면 괜히 웃음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오늘 출연해주신 팀장님은 설이 되면 어떠신가요?
    정말 우리 민족 대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설만 되면 괜히 설레고 그런데요. 아마도 어릴적 기억이 남아 있어 더 그런것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가서 사촌들도 보고 친구들하고 동네 여기저기 놀았던 기억이 나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설날 아침엔 꼭 떡국을 먹잖아요.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고서인 ‘동국세시기’와 ‘열양세시기’에서도 정조차례와 세찬에는 없어선 안될 음식이라고 하여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은 떡국을 먹었고요. 떡국을 먹는 또다른 이유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서 한 해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떡국을 먹는다고 해요.
    2. 적십자하면 봉사원분들도 많이 계시고 특히 40~60대 여성 봉사자분들이 계시니까 누구보다 지역사회 분위기를 잘 알 것같은데요. 설을 앞두고 대체로 어떤 분위긴가요?
    네, 맞습니다. 봉사원분들이 말씀하는 분위기는 대체로 예년만 못하다는 거였어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빈곤통계연보’를 보게 되면 사회구조를 잘 볼 수 있는데요. 최저생계비 기준 빈곤률 중에 시장소득을 기준으로 빈곤률이 2012년에는 11.1% 2013년에는 11.7%, 2015년에는 12.5%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사회를 이끄는 40대의 빈곤률도 눈여겨볼 점이 있는데요. ‘2017 가계금융.복지조사’결과에 따르면 40대 빈곤률이 2015년 10.8%에서 2016년 11.3%로 상승했습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20대 빈곤율이 10.3%인데요. 전반적인 통계를 보게 되면 고령으로 갈수록 빈곤율이 높다는 상관관계를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빈곤율이 높다고 어렵게 산다고는 단정할 수 없지만 설을 맞이하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예년만 못하다는 건 예측할 수 있겠더라고요.
    3. 그런데 설이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는 참 힘든 연휴라고 하던데, 그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크게 두가지 정도로 보고 있어요. 하나는 경제적인 부분이고. 하나는 심리적인 부분인데요.
    대체로 설이 되면 근처 마트를 간다든가 재래시장을 방문해 차례상 준비를 하게 되잖아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맘껏 장을 볼 수 없는게 현실이죠. 소고기를 사도 한근을 사는게 아니고 반근이나 100G으로 적게 살 수 밖에 없고 배나 도라지, 청주도 적게 살 수 밖에 없죠. 결국 차례상을 차리고 나면 초라한 차례상에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게다가 아이들에게 명절은 가족여행을 간다든가 공연을 본다든가 할 수 있는데요. 명절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할 얘기가 없으니 그부분에 있어서도 어렵게 사는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게 됩니다. 저희가 설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 분들을 지원하는 이유에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서 조금이라도 작년 설 보다는 마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거죠.
    4. 그럼 올해 적십자에서는 취약계층 분들을 대상으로 명절 지원을 하셨나요?
    네. 매년 설이 되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얼마다 하고 보도를 내잖아요. 올해는 24만9천원이 들어간다고 해요. 그중에 쌀의 경우엔 재배면적 감소로 가격이 작년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지원물품엔 쌀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1일에 관내 취약계층 90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10K짜리 쌀 한포와 담요, 일용품세트 등을 포장해 전달해 드렸습니다. 어찌보면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5. 아직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고 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요즘 화재사건사고가 많이 나잖아요. 그와 관련해서 화재사고 이후에 평범한 가정에게 닥친 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연수구에 살고 있는 31살 김정아씨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7월 인천 연수구 한 빌라에 화재사고가 났습니다. 갑자기 옆집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고 아이들은 울고 어찌할 바를 몰랐죠. 당시 집에는 9살, 8살 자녀가 있었다고 하는데 한 아이는 소아우울증에 한 아이는 지적능력저하로 장애가 있었죠. 거기다 폭발사고로 아이들이 놀라서 심리적 충격을 크게 받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화재진압은 되었지만 복도, 현관, 화장실까지 연기가 유입되어 아이들 건강상태도 좋지 못한데요.
    살고 있는 아이들 나이가 12살, 9살, 8살, 4살, 2살로 매우 어리죠. 가뜩이나 없는 형편에 가지고있던 옷가지가 다 망가졌어요.
    이분들이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상자로 선정돼 이사갈 준비를 했었거든요. 덜컥 화재사고를 겪다보니 얘들 치료비며 가재도구며 피해보상을 받기가 어려워지셨더라고요. 보증금을 구할 수 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우선 저희가 연중모금하고 있는 적십자회비로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실시했고요 약 430여만원을 급히 지원했지만 여전히 도움이 필요합니다.
    6. 더 도움을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RS기부와 문의전화를 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요.
    ARS번호는 060-700-1600번 060-700-1700번입니다. 한통화 5천원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고요. 그 밖에 직접도움을 주고 싶으신 분들은 032-810-1318, 032-810-1318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7. 끝으로 한말씀?
    요즘 사회분위기가 딱딱하고 삭막해진것 같아요. 곧 설이 다가오는데 주변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3 min
  • 해경의 인천 환원, 남은 숙제는?
    1부 : [집중인터뷰] 해경의 인천 환원, 남은 숙제는? -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오프닝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으로 사실상 없어졌던 해양경찰청이 부활돼 인천으로 다시 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해양경찰청의 인천 환원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각 기관, 지역 정치권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이제 남은 숙제는 무엇이 있을지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결국 해양경찰이 돌아오게 됐습니다. 그동안 인천경실련을 비롯한 많은 단체, 기관들이 힘을 모았죠?
    2. 앞서 말씀드린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환원”이라고 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쯤 인천으로 돌아오게 되는 겁니까?
    3. 예전에 연수구 송도동의 해경청 건물로 그대로 들어오게 되는 겁니까?
    4. 결과적으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것이 확정됐지만, 다른 지역에선 이것을 지역이기주의나 지역적 이해관계로 폄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인천으로 해경이 오는 것이 왜 옳은지 한번더 강조해주신다면요?
    5. 해경이 부활돼 인천으로 환원은 되지만 예전과 같은 규모, 역할은 아직 아니라면서요? 복구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6. 해경이 인천으로 환원되면서 기존에 없던 기능이나 역할도 보강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0 min
  • 트럼프대통령의 코피전략...북한을 선제타격할 가능성은?
    2부 : [국방브리핑] 트럼프대통령의 코피전략...북한을 선제타격할 가능성은? - 양낙규 아시아경제 군사전문기자
    MC: 국방 관련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방브리핑> 시간입니다.
    국방부 출입기자인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 후)
    1. 트럼프대통령의 코피전략이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는데요.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됐던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에 대한 내정이 철회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주한 미국 대사로 지명된 빅터 차 한국석좌는 지난해 말 한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까지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상원 청문회를 거쳐 평창동계올림픽 이전 부임까지 관측됐지만 결국 대사직 내정은 철회됐는데요.
    부임이 늦어지면서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이견을 내 낙마한 것이란 분석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차 석좌는 워싱턴포스트에 '북한의 코피를 터트리는 것은 미국인에게 엄청난 위험'이란 글을 기고해 내정 철회를 스스로 확인했습니다.
    차 석좌는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을 감수할 만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코피를 터트리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코피 전략'으로 군사적옵션을 의미합니다.
    차 석좌는 오히려 국제사회의 비핵화 압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또 미국의 강점과 적들의 약점을 적절히 이용하는 장기 전략이야말로 수많은 미국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차 석좌의 낙마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한미 FTA 문제로 트럼프 대통령과 이견을 보인 것도 주목했습니다. 신문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불공정하다며 주장해온 한미 FTA 파기 위협에도 반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 그렇다면 트럼프대통령이 언급한 코피전략이 군사옵션이라면 실현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피'전략을 언급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피전략은 경제ㆍ외교적 제재가 아닌 아닌 군사조치입니다. 코피전략으로는 선제타격 과 예방타격으로 나뉩니다.
    선제타격을 하기 위해서는 한미간에 합의가 우선인데요. 선제타격에는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우선 북한의 전쟁도발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한미는 긴급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와 군사위원회(MCM)을 개최해 상황을 평가합니다.
    이후에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회의(NSC)를 통해 대통령에게 건의를 하구요. 선제공격 승인을 하게 됩니다. 자위권 차원에서 선제공격을 한다면 국회에 통보는 합니다. 하지만 승인은 선제타격 이후 받게 됩니다. 국회승인 없이 선제타격이 가능하다는 의미인데요.
    선제타격을 위한 한미간의 준비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한미 공군은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당시 한미양군은 F스텔스 전투기 24대 등이 참가시켰구요. 전쟁 초기 최소 사흘 안에 한반도 상공의 제공권을 장악한다는 작전개념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 등 합동요격지점....그러니깐 JDPI라고 하는데요. 합동요격지점 700여 개를 타격하는 임무에 돌입하는 절차 등을 연습했습니다.
    한미는 JDPI 700여개를 선정하면서 생화학무기 생산시설을 포함시켰는데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해 12월 신(新)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하면서 북한의 생화학무기를 거론한 이유는 미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3. 그렇다면 북한을 선제타격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잠녀 한미가 선제타격을 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미국은 과거 북한의 선제타격을 검토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1994년 1차 북핵위기때입니다.
    당시 북한을 선제 정밀타격하는 전쟁을 계획했는데요. 하지만 막대한 인명 피해를 우려해 이를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보즈워스 전 대사를 불러 "우리의 목표는 또 다른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북한을 이끄는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4. 선제타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 또 다른 군사옵션은 어떤 것들이 가능할까요.
    코피전략은 선제타격보다 예방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예방타격은 북한이 전쟁도발 징후를 보이지 않더라도 무력공격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군사옵션인데요.
    이 경우 정밀폭격 외에 전자기(EMP)탄 등으로 북한의 전자기전을 공격해 무력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북한이 전자기전을 당할 경우에는요. 전자장비를 복구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북한은 군사도발을 한동안 하지 못할 것이란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의 선제타격과 예방타격은 사실상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신원식 전 합참차장은 "경제적 대북제재도 현실적으로 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이 비용과 위험이 큰 군사옵션을 언급하고 나선 것은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5.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이후 미국내에서도 파장이 클 것 같은데요. 미 국무부가 입장을 내놨어요?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의 낙마를 계기로 제한적 대북 예방 타격을 뜻하는 '코피 전략'이 주목받는 가운데 미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코피 전략'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여전히 최대 압박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북정책 기조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비핵화를 원하며 이 이야기는 행정부가 출범할 때부터 했던 이야기라면서 다음 행정부에서도 같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또 외교적 접근을 선호하며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17개국과 만나 북한 위기해결을 위한 외교적 접근법을 강화하고자 새롭고 창의적인 방안을 의논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차 내정자 낙마 배경에 대해서도 많은 기자가 너무 앞서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 기자가 빅터 차가 후보로 고려되고 있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나워트 대변인은 한 번도 (공식으로) 지명된 적이 없고, 백악관이 후보를 선택할 것이며 그 자리에 준비된 사람이 나오면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북한이 미국의 도발을 막아달라며 유엔에 편지를 보냈다고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달 31일 이런 내용의 편지를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편지에는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완전히 중지하기 위해 유엔이 노력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또 리 외무상은 편지에서 "남북이 평화의 장을 열어나가는 시기에 미국이 전략자산들을 한반도 주변에 끌어들여 정세를 격화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국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괌에 이동 배치한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을 지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리 외무상은 또 "주변국들이 남북관계 개선 과정을 방해하지 않도록 안전보장이사회가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를 놓고 한미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뒤로 미룬 합동 군사훈련을 조기에 견제하려는 북한의 외교전이 본격화 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7. 하지만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2월 8일 건군절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 국무부가 하지 말라고 요구했죠?
    골드스타인 미 국무부 차관이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평창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인민군 창군 기념일의 열병식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골드스타인 차관은 "북한도 올림픽에 참가해 선수단을 격려하기로 했다"며 "올림픽은 선수들에 대한 것이고 이를 방해하는 어떤 일도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코피전략이 한미간 긴장을 야기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도 "성공적인 올림픽을 저해하는 어떤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남북 공동훈련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기가 북한을 다녀온 게 대북 제재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한국에 물어볼 질문"이라고 답을 피했습니다.
    반면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중단하기위해 노력해달라"는 서한을 유엔에 보냈습니다.
    이 외무상은 구테헤스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남북이 평화의 장을 여는 시기에 핵 항모 등 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강행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상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엔을 통해 한미 합동훈련 중단을 압박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MC: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국방브리핑>,
    지금까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였습니다.
    11 min
  • 강화군 크루즈 관광지 투어 선정, 바다 위 안전감독 강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
    1부 : [해양종합정보] 강화군 크루즈 관광지 투어 선정, 바다 위 안전감독 강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 - 김지은 리포터
    주제 : 강화군 크루즈 관광지 투어 선정, 바다 위 안전감독 강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업무협약
    장-매주 월요일에 함께하는 경인방송 해양종합정보입니다. 김지은 리포터를 통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네. 안녕하세요.
    장-오늘 첫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김-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이 ‘크루즈 기항지 관광지 투어’에 선정됐습니다.
    장-선정은 어디서 하는 거죠?
    김-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크루즈 수도권 워킹그룹’이 있는데요. 강화군이 ‘크루즈 수도권 워킹그룹’ 팸투어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했습니다. 그 결과 크루즈 기항지 관광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고요.
    장-‘크루즈 수도권 워킹그룹’은 어떤 목적으로 조직이 된 건가요?
    김-수도권 크루즈 관광 인프라의 지속적 개발과 최신 크루즈 산업 동향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을 공유하고자, 지난 해 8월, 인천항만공사를 중심으로 조직이 됐습니다. 지난 1월26일 이번 강화군 팸투어를 통해 두 번째 모임을 가진 거고요.
    장-이번 모임은 잘 치러졌나요?
    김-네. 이번 모임에는 지난 한 해 사드와 북핵 이슈 등으로 인해 전국 크루즈 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새해를 맞아 새롭게 의기투합하기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제주, 여수 등 전국 주요 크루즈 관련 지자체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장-이번 모임을 통해, 강화군이, 크루즈 기항지 관광지 투어에 선정이 된 거군요?
    김-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및 크루즈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 등 관광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참석자들은 강화관광플랫폼, 소창체험관 등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사업을 둘러본 후 인근 호텔에서 ‘수도권 크루즈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강화군은 수도권에서 많이들 찾는 관광지 중 하나죠?
    김-네. 그리고 인천 크루즈 부두에서도 1시간 3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어서 단체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장-구체적인 홍보 계획도 나와 있나요?
    김-인천시는 크루즈를 타고 오는 관광객들에게 올해 섬 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고요. 강화군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 상품을 추가 개발할 예정입니다.
    장-네. 이번 강화군의 크루즈 관광지 투어 선정으로 인해 강화군의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해양수산부가 2017년 해사안전감독 실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18년 지도·감독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는데요. 올 한 해 바다 위 안전감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장-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강화될 예정인가요?
    김-바다에서의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의 무리한 운항금지’, ‘복원성 확보’, ‘화재예방’이라는 3대 기본안전수칙에 따라 선종별 중점관리 분야를 설정하고요. 약 3,500회의 지도와 감독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
    장-‘복원성 확보’라는 건 어떤 개념인가요?
    김-수면에 똑바로 떠있는 배가 파도나 바람 등 외부 힘에 의해 기울어졌을 때 원위치로 되돌아오려는 성질인데요. 배의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복원력이 큽니다.
    장-네. 또 올해 특별히 달라지거나 강화되는 부분이 있나요?
    김-감독관을 증원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항해·기관 전문 분야별 2인 1조 지도·감독업무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 부분 관계자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컷1 여객선은....................................................................겁니다.(41초)
    장-감독관 증원으로 인해 좀 더 전문적인 점검이 가능해지겠군요?
    김-네. 그리고 담당 분야별 워크숍 등으로 전문성을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컷2 핵심..................................................................강화된다.(29초)
    장-네. 마지막 소식 하나 더 전해주시죠.
    김-지난 2월1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어떤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건가요?
    김-아암물류2단지와 인천신항 배후단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 항만 배후단지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공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체결했습니다.
    장-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협력하게 되나요?
    김-경제청은 권한 범위 내에서 신속한 인․허가업무를 수행하고요. 인천항만공사는 기업 유치에 필요한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장-두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들도 있겠죠?
    김-네. 각종 투자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그리고 투자 관심 기업 대상 홍보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인데요.
    인천항 배후단지가 수도권 물류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장-네. 인천신항 배후단지와 아암물류2단지에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입주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양종합정보였습니다.
    김지은 리포터, 수고했습니다.
    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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