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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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장우식의 시사토픽 episodes

  • 20180108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듣기
    20180108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듣기
    1부 : [해양종합정보] 영흥대교 통행 제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 본격 시동 - 김지은 리포터
    2부 : [집중인터뷰] 남북 해빙무드, 서해5도를 평화와 경협의 바다로 - 박태원 연평도 어촌계장
    3부 : [집중인터뷰] 한국 영화관의 산증인, 애관극장을 지키자 - 민운기 스페이스빔 대표
    4부 : [집중인터뷰] 시각, 청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보고 싶다 - 김수정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
    40 min
  • 시각, 청각 장애인들도 영화 보고 싶다
    4부 : [집중인터뷰] 시각, 청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보고 싶다 - 김수정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
    ▶오프닝
    지난달 7일 1심 법원은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상대로 한 차별 구제 소송에서 자막과 화면해설, FM 보청기기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시청각장애인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멀티플렉스 3사는 장비에 대한 표준화와 법안 정비가 안 된 시점에선 어려운 일이라며 일제히 항소한 상황입니다. 요즘 배리어프리, 즉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스템 및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이 사안에 대해서 김수정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와 전화연결해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배리어프리영화'라는 용어는 조금 생소한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2. 현재 배리어프리영화 관람에 있어 문제점으로는 뭐가 있나요?
    (상영되는 영화가 적음, 개방형이라 비장애인들이 함께 관람하는데 문제가 있음)
    3.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폐쇄형' 상영방식이라고 하는데, 어떤 건가요?
    4. 멀티플렉스 3사는 폐쇄 상영시스템 보조기기별로 장단점이 있고 표준화된 기술이 미비한 상황이기 때문에 장비 표준화가 먼저 이뤄져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5. 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폐쇄 상영시스템 도입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라구요?
    6. 영화제작단계에서 배급사나 제작사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의무적으로 제작하는 것을 법제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장애인의 영화관람 환경 개선은 콘텐츠 확보에서부터 시작된다. 영화 제작단계서부터 사전 작업이 요구되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의 의무화를 규정, 적용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등 이야기)
    7. 이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또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시청각장애인들도 관객으로 인식, 스마트안경 등 이야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2 min
  • 한국 실내영화관의 산역사, 120년 전통의 애관극장 폐관 위기
    3부 : [집중인터뷰] 한국 영화관의 산증인, 애관극장을 지키자 - 민운기 스페이스빔 대표
    ▶오프닝
    얼마전 언론보도와 저희 시사토픽에서도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동인천역 앞에 애관극장, “애관”이란 이름만으로 100년 역사를 지난 이 역사와 전통의 영화관 건물이 매각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매각 이후엔 원형 보전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인천지역 각종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시민모임을 결성해 연명부를 돌리며 인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주도적으로 하고 계신 민운기 스페이스빔 대표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대표님, 애관극장이 경영난으로 팔리는 겁니까? 100년 전통의 극장에 왜 갑자기 이런 소식이 있는거죠?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애관극장이 자리하고 있는 중구 일대의 원도심이 쇠퇴하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면서 많은 기존 극장들이 사라져 갔음에도 꿋꿋이 버텨 왔는데, 아마 더 이상의 운영을 이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정확히 어떤 상태입니까. 영화관이 팔렸나요? 아니면 매각이 진행 중인겁니까. 인천시는 입장이 나왔나요?
    현재로서는 매각이 되었는지 누구에게 매각하려는지 또는 누가 매입을 하려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매각 사실 자체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인천시의 입장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게 없고요. 다만 지난 주 목요일 이 소식을 ‘애관극장을 사랑하는 인천시민들’ 이름으로 성명서를 작성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인천시 관계자의 인터뷰에 ‘개인 사유자산의 처분에 행정이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다’는 내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3. 애관극장이 역사적,사회적,문화적으로 인천지역 사회에 의미가 남다른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애관극장이 189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죠?
    네~ 1895년 대부호인 정치국이라는 분이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으로, 1907년 세워진 서울의 단성사보다도 12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극장입니다.
    이후 1911년 축항사로 이름을 바꾸고, 1920년대 중반 소유주가 김윤복으로 바뀌며 ‘애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관은 단순히 연극이나 영화만 상영하던 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던 곳입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거나 정부가 주관하는 종두 접종에서부터 노동 단체의 총회, 정부 시책에 반대하는 시위 모임, 민간 사설 단체가 주도했던 강연회나 연주회 등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소유주인 탁oo 사장님의 부친인 탁00 씨가 1972년 인수하고 1980년대에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4. 우리가 이같은 애관극장과 같은 건물 등을 보존해야할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개항기부터 시작하여 근현대를 거쳐오며 오랜 역사를 가진 장소적 가치도 크지만 무엇보다도 인천시민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영화 한 편 안 본 분들이 없을 정도로 추억과 기억의 공유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법적으로는 소유주의 자산일 수 있지만 심정적으로는 시민 모두의 공유공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민간 개발업자의 수중으로 들어가 파괴되는 것도 상상하기 싫지만, 혹여나 대자본인 CGV 등이 매입하여 주인 행세 하거나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도 시민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입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 애관극장이 보존된다 하더라도 이같은 경영난, 적자운영 등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한다는 복안이나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줄어든 관객이 갑자기 늘어날 수는 없다고 보고요. 결국 수익을 염두에 둔 경영 논리로 가서는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따라서 바림직한 해법은 공공성의 논리로 접근하여, 지자체가 매입, 시민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 및 콘텐츠 생산과 유통, 소비에 참여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구도심의 문화적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8 min
  • 서해5도를 남북평화와 경제협력의 바다로!!
    2부 : [집중인터뷰] 남북 해빙무드, 서해5도를 평화와 경협의 바다로 - 박태원 연평도 어촌계장
    ▶오프닝
    남과 북이 대화를 재개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도 남북관계 만큼은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폐쇄됐던 개성공단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갈등의 상징이었던 서해 5도 해역을 남북 평화협력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그곳에 살고 있는 어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오늘 서해5도 주민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계신 박태원 연평도 어촌계장님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화를 제의하면서 판문점 통신선으로 2년만에 전화를 걸어오는 등 남북관계 해빙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연평도 주민 등 서해5도 주민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연평도는 2010년 포격사태도 있었고, 그 어느곳보다 안보문제 상징과도 같은 곳인데 서해 5도 주민대책위에서 이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5도 해역을 새로운 남북경협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어요. 어떤 내용이죠?
    3.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이라고 해서 이 서해5도를 포함한 해역에서의 남북 공동조업 등을 구상하기도 했잖아요? 그것을 넘어서는 제안으로 보이네요. 남북 간의 수산물 수출입 전진기지 같은 개념으로 봐야하겠죠?
    4. 서해5도 어민들 대부분 이 의견에 찬성하고 있는 입장인거죠?
    5. 남북공동조업이라거나 수산물 교역 등 경제협력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중국어선 불법조업도 막을 수 있겠군요?
    6. 이른바 해상파시- 바다위에서 장이 열리는 것인데, 이 서해5도 어장의 어획량은 풍부한 편인가요? 주로 어떤 어종들을 교역할 수 있을까요?
    7. 북한의 서해5도 인근 해역 어업 규모나 수산물 수출액은 대강 어느정도나 됩니까?
    8. 현재 서해5도 주민대책위원회는 이같은 일을 추진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9. 끝으로 우리 정부 당국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1 min
  • 영흥대교 통행 제한, 2018 올해 관광도시 강화군
    1부 : [해양종합정보] 영흥대교 통행 제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 본격 시동 - 김지은 리포터
    주제 : 영흥대교 통행 제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군 본격 시동
    장-매주 월요일에 함께하는 경인방송 해양종합정보입니다. 김지은 리포터를 통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네. 안녕하세요.
    장-오늘 첫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김-인천시 옹진군이 군도71호선 영흥대교 구간의 통행을 오는 2월5일부터 제한할 예정입니다.
    장-어떤 이유로 통제하는 건가요?
    김-안전을 위해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거든요.
    장-최근 안전점검을 했나 보죠?
    김-네. 인천시 옹진군은, 영흥대교에 대한 안정성 검토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 정밀안전진단을 했고요. 2017년 9월에는 사장교 댐퍼 점검 및 성능시험을 했습니다.
    장-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김-영흥대교를 통행하는 중차량으로 인해 내구연한이 저하됐고요. 특히, 사장교 댐퍼의 조속한 보수가 요구됨에 따라 통제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장-그럼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는 건가요?
    김-총 중량 32.4톤을 초과하는 차량들이 통제됩니다. 다만 노선 버스는 제외되고요.
    장-2월5일부터 통제한다고 했죠?
    김-네. 오는 2월 5일부터 보수 완료시까지 통행이 제한됩니다.
    장-다소 불편하겠지만, 안전을 위한 거니까, 시민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네. 영흥대교의 수명 보전 및 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거니까요. 협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옹진군은 영흥대교 불법 과적 통행을 근절하기 위해 통행 제한 해제 시까지 비정기적으로 과적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네. 다음은 어떤 소식인가요?
    김-인천시 강화군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다는 건 자주 언급을 해드렸죠?
    장-네. 2016년에 선정이 됐죠?
    김-네. 2년 동안의 준비 끝에 드디어 본격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장-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었죠?
    김-네. 그동안 50개 연계사업을 정하고 TF팀을 구성해서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 없는 준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장-올해가 2018년인 만큼 이제 어느 정도의 성과가 나타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김-네. 대부분의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돼 이미 완료되었고요.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다만, 사업의 특성상 올해까지 계속되는 사업들은 부분적으로 공정을 완료해서 관광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장-그럼 주요 내용들을 좀 짚어볼까요?
    김-네. 먼저 강화관광플랫폼이 지난 11월 3일 개관해서 절찬리에 운영되고 있고요. 올해의 관광도시 주요 프로그램인 한옥 및 소창체험관, 원도심 스토리워크, 강화이야기극장,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등이 이번 달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장-레저와 관련된 사업들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김-나들길 명품화 사업을 비롯해 덕산국민여가캠핑장, 강화읍 생태체험숲, 고려산과 혈구산 간의 숲길이 조성되었고요. 강화산성과 삼랑성은 365일 성곽에 불을 밝혀 강화의 역사성을 조명하게 됩니다.
    장-강화도에는 역사나 문화와 관련된 유적지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잘 개발이 되면 좋을 것 같거든요?
    김-네. 그래서 4월과 5월에는 마니산 한겨레체험공원의 일환인 ‘개천마당’과 ‘승천포 권역 안보관광코스’ 또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생태 테마관광지’가 연이어 개장합니다.
    장-저희가 ‘인천해양소식’을 통해 소개해드렸던 ‘천상병 귀천 공원’ 같은 경우도 신선한 것 같아요?
    김-네. 그래서 앞으로는 인문학적인 콘텐츠도 좀 더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요. 강화군청 수산녹지과의 문경신 과장을 통해 관련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컷1 강화의.....................................................................있겠다(65초)
    장-백범 김구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거군요?
    김-네. 현재는 계획 중인데요. 이런 쪽으로의 콘텐츠 개발을 지향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고요. 이밖에 이규보나 송강 정철도 강화와 관련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기획해 보려고 합니다.
    컷2 강화는.......................................................................같아요.(39초)
    장-이밖에 또 어떤 것들이 계획돼 있나요?
    김-전등사, 보문사, 동막해변, 평화전망대, 석모도 미네랄온천 등 강화의 대표적인 관광지들도 올해의 관광도시답게 시설을 개선하고요. k-pop과 연계한 대형 축제나 행사들도 계획이 돼 있습니다.
    장-네. 차질 없이 잘 준비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양종합정보였습니다.
    김지은 리포터, 수고했습니다.
    8 min
  • 20180105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듣기
    20180105 장우식의 시사토픽 전체듣기
    1부 : [최수영의 속뒷담화] 남북관계 해빙무드, 지방선거 인물 정당별 빈익빈부익부 - 최수영 정치메시지컨설턴트 겸 작가
    2부 : [집중인터뷰] 남북대화, 폐쇄됐던 개성공단에서 해야한다 -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3부 : [항공종합정보] 김포공항역 트래블 센터 운영,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롯데타워보다 큰 규모 자랑, 제2터미널 경제적 파급효과, 제2터미널 최첨단 시스템 도입,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정규직 전환소식,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운영 - 김고운 리포터
    4부 : [집중인터뷰] 2018년 인천 관광 정책 방향은? -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49 min
  • 2018년 인천 관광 정책 방향은? -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4부 : [집중인터뷰] 2018년 인천 관광 정책 방향은? - 채홍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오프닝
    2018년 무술년, 인천 관광이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청사도 개장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가 인천으로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오늘 인천관광공사 채홍기 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먼저 방송 들으시는 인천시민들, 청취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입니다.개인적으로 2017년에는 제 고향 인천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로 인천관광공사의 일원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2018년에는 더욱 크게 가지고 관광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습니다.청취자 여러분! 2018년 인천에서 행복하게 즐기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 지난해 인천관광공사에서 추진한 한류 콘서트가 10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올 한해 추진할 주요 행사는 무엇이 있나요?
    ⇒ 2017년에는 인천이 제일 잘하는 경쟁력 있는 음악축제와 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군·구의 문화축제를 엮은 제2회 애인(愛人) 페스티벌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한 진행했습니다.그 중에서 한류 콘서트는 5분만에 표가 매진이 되었으며, 개항시대의 문화재와 문화를 주제로 꾸며진 인천개항장 축제는 문화재청의 우수사업 ‘문화재 야행’ 부분에서 전국 18개 문화재 야행 중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이런 인천의 축제 개최를 통해 세계축제협회로부터 ‘베스트 대표 프로그램상’ 등 3관왕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올해, 내년에도 계속 될 애인(愛人) 페스티벌의 지속적 프로그램 성장을 통하여 지역경제의 상생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천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3. 인천 관광에 대해 그동안 의견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구호에 그쳤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인천의 관광콘텐츠 개발에 있어 채홍기 사장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입니까.
    ⇒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에 따라 인천 엔타스 면세점의 경우, 2016년 3월과 비교 했을때 중국 단체 관광객이 93.4%가 감소했고, 인천으로 방문예정이었던 단체관광객의 일정이 3월부터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이처럼 관광은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체감했으리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콘텐츠 개발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인천관광이 ‘도시 인프라’로써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역주민 밀착형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 인천관광공사가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공사의 슬로건이 관광으로 미소 짓는! 입니다. 우리공사의 노력으로 인천시민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4. 현재 인천 관광 콘텐츠가 중구와 연수구 송도동에 집중돼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복안은 있으십니까.
    ⇒ 인천관광공사에서는 2015년 출범 후 송도, 강화도, 개항장, 경인아래뱃길, 섬을 5대 거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인천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2016년 부터는 인천의 8가지의 맛과 9가지의 경치를 일반 시민이 직접 선정, 추천하여 미처 몰랐던 인천의 관광요소를 발견하고자 하는 8미9경 시즌1을 시작하여 2017년 시즌 2 겨울의 8미9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12월에 개통한 2층버스인 인천시티투어의 노선을 구도심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정류소 주변상권을 연계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하였으며올해, 2018년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투어, 지역 내 전통시장 노후건물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5. 최근 중구에 있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건축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혼자서는 어렵겠고, 각 기초단체들과도 연계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인천관광공사에서 근,현대사와 관련한 기념적인 건축물, 고개, 골목에 대한 관광자원 개발 업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주 중요한 의견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공감하는 사안입니다. 근·현대사의 기념적인 건축물, 고개, 골목은 관광의 주축을 마련하는 관광자원의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유지와 지속을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이 수반되고, 주역주민의 생활과 직접적 연계가 되는 것이기에 기초단체들도 인지는 하고 있으나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천관광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시와 군·구와 함께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6. 서해 5도 등 우리 섬들.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 등과 연계한 상품개발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는데요. 계획이 있습니까?
    ⇒ 수도권 내에서 인천이 타지역과 다른점은 수많은 섬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168개의 섬을 토대로 실질적인 관광 상품화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덕적도의 주섬주섬 음악회’처럼 가볍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는 축제, 이벤트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2017년에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 강화도의 국정마을 4개의 시범 도서지역으로 시작한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을 통하여 주민주도형 관광상품 개발을 이루고자 합니다.
    7. 문화콘텐츠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 역시 피할 수 없는 흐름인데요. 인천은 문광부 지정 축제에서 늘 유망축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수축제, 최우수축제로 올라가기 위한 방안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18 문화관광축제에서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유망축제로,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육성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만, 2017년 개최된 축제를 통해 세계축제협회(IFEA)로 부터 ‘도시 이미지 르네상스 리더상(인천광역시장 수상)’ 개항장 밤마실은 ‘베스트 신규 프로그램상(公社 수상), 애인페스티벌은 ’베스트 대표 프로그램상(公社 수상)을 수상 했습니다. 또한 인천개항장 축제는 문화재청의 우수사업 ‘문화재 야행’ 부분에서 전국 18개 문화재 야행 중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올해 미흡한 부분을 반영하고 잘된점은 더욱 발전 시켜, 다음번에는 한단계 더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8. 인천시 관광진흥과와 역할이나 업무가 중첩되거나, 혹은 그동안 인천관광공사가 마치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의 부속 기관 같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독자적 구조 속에 인천 관광 관련 일들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서로 협력하면서 시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예산의 85% 이상을 대행사업비가 차지하고 있다보니, 업무의 중첩성과 문화관광체육국의 부속기관 역할이 도드라지게 비춰지는 것이라고 봅니다.하지만 이런 사업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공사 내부는 물론, 의회와 시에서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창의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라는 요청이라고 봅니다. 이에따라, 공사 자체적으로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확보는 물론, 인천시와 공사 간 역할분담 등의 필수적 사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관광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관광공사 직원이 노력하는 만큼 시민들도 긍정적 시각으로 응원해주고 인천시의 지원도 충분한 3박자가 갖춰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9. 인천 시민 스스로 인천 관광지, 관광상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 저희 공사에서도 그런 점들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역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을 유도하기 위한 인천관광 콘텐츠 공모전, 시민 관광가이드를 운영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투어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 공유, 홍보하는 프로젝트, 앞서 말씀드린 시민이 소개 해 주고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8미9경과 같은 프로그램 개발, 캠페인 등을 통하여 시민 관광 주권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10. 오랜기간 언론인 생활을 하신 언론인 출신이신데, 향후 인천 관광 정책이 장기적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새 정부의 관광정책 방향은 여행이 있는 일상, 관광으로 크는 지역,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 혁신으로 도약하는 산업으로 과거 정부와 크게 다른 점은 지역 상생과 여가입니다. 우리 공사도 2018년 4대 핵심 성공요인을 경영시스템 혁신, 사업경쟁력 확보, 네트워크 공고화, 미래성장기반 구축으로 정하고,이에 따라 내부직원 만족도 10%와 방인 관광객수 10% 향상, 시민, 지역산업 과 유관기관 참여에 기반한 관광산업 발굴 10건, 자체사업 매출액 45억원, 관광활성화를 위한 ‘19년 사업비 10% 향상을 경영목표로 설정 하였습니다.세계여행관광협회는 전세계 일자리의 9.6%가 관광산업에 관련되어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2027년에는 11.1%로 늘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인천관광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인천관광공사를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으로 성장 시키면서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인천, 그래서 활력 넘치는 인천을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18 min
  • 한주간의 항공소식, 인천국제공항공사
    3부 : [항공종합정보] 김포공항역 트래블 센터 운영,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롯데타워보다 큰 규모 자랑, 제2터미널 경제적 파급효과, 제2터미널 최첨단 시스템 도입,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정규직 전환소식,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운영 - 김고운 리포터
    (앵커)
    항공종합브리핑 시간입니다. 한 주간의 항공뉴스를 전달하는 시간이죠.
    경인방송의 항공전문리포트 김고운 씨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새해 들어 처음 만나는 항공뉴스, 어떤 것이 있나요?
    (김)
    네, 공항철도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서 김포공항역 트래블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앵커)
    지난 해에만 290여만명의 외국인이 공항철도를 이용했다고 해요?
    (김)
    네, 맞습니다. 외국인 관광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개소했다고 하는데요
    위치는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고객안내센터 지하 1층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앵커)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군요~
    (김)
    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전문 투어매니저가 상주를 하게 되는데요, 수도권 대중교통 안내, 그리고 여행상품 및 숙박예약, 수하물 보관·배송, 외투 보관과 심카드 판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앵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 인천국제공항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3주 정도 앞두고 있죠?
    (김)
    네 그렇습니다. 오는 18일 제2여객터미널을 공식 개장하게 되는데요,
    (앵커)
    새롭게 문을 여는 제2터미널의 연면적이 롯데월드타워보다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해요?
    (김)
    네 그렇습니다. 공사에는 철골재 7만 4천여 톤이 사용됐는데, 파리의 에펠탑 10개를 세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지붕 면적은 16만 3천여 제곱미터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전체 면적의 3배,
    외장유리 면적은 9만 7천여 제곱미터로 잠실야구장의 7배라고 하네요.
    (앵커)
    제 2터미널 개장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도 엄청나다고 하던데요~
    (김)
    네 맞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공사와 공항복합도시 건설이 완료되는 오는 2030년까지 경제적 파급효과가 13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앵커)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정규직 전환소식도 있었죠?
    (김)
    네, 공사는 지난해 12월 26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의 큰 틀에 대한 노사합의를 이뤘었는데요
    (앵커)
    향후 약 1만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하죠~
    (김)
    네 일단 공사는 국민의 생명, 안전 업무와 직결된 소방.보안검색 3천여 명은 공사가 직접 고용하기로 했는데요 나머지 공항 운영과 시설, 시스템 유지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는 7천여 명은 2곳의 자회사를 설립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앵커)
    공사는 정규직 전환을 통해서 고용 안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하니까요, 노사 모두 합의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이루어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김)
    이번 소식도 개장을 코앞에 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소식인데요
    최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항공탑승권 한 장이면 인천공항 환승 절차의 완전정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앵커)
    제2여객 터미널 환승구역에 환승 전용 사이니지와 스마트 항공안내 디스플레이 시스템 기기를 10대와 20대를 설치해서 운영한다는 거군요
    (김)
    네 그렇습니다. 이 기기에 항공 탑승권 바코드를 대면 현재 위치 안내부터 탑승게이트, 항공편 등 모든 정보를 시뮬레이션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탑승권 없이도 직접 입력을 통해 모든 정보 안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앵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등 터미널을 이동해서 환승해야 할 경우에도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김)
    네 그렇습니다. 셔틀트레인 탑승구역과 환승객 전용통로 등 제 2여객터미널 곳곳에 설치된 기기에서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앵커)
    실제 지난달에 환승지역에서 스마트 사이니지의 안내를 받아 탑승동 전용 셔틀트레인까지 이동하는 경로는 성인 도보로 약 7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해요?~
    (김)
    네, 통행로 중간에 입국심사대 등 여러 길로 빠져 시간이 지체될 수 있었지만 환승지역 곳곳에 설치된 ‘자동환승탑승전용기기인 ATG’가 제한구역 등을 구별해서 빠른 동선을 안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앵커)
    특히 환승안내 고유 색상을 녹색으로 통일하고, 게이트, 방향 등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등 환승객의 혼동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네요~
    다음 소식은 어떤소식인가요?
    (김)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훈련센터 인근에 ㈜스카이로지스 코리아의 항공물류센터가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앵커)
    이 곳은 내년부터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로 운영 된다고 하죠?~
    (김)
    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주)스카이로지스 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항공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앵커)
    스카이로지스 코리아 항공물류센터는 영종하늘도시 항공산업클러스터 부지에 건립이 된다고 하죠?
    (김)
    네 맞습니다. 총 투자규모 약 1700억원을 투입해서 지상 5층 규모의 항공물류센터를 2020년 가동을 목표로 건립한다고 하네요
    (앵커)
    ㈜스카이 로지스 코리아, 어떤 업체인가요?
    (김)
    네, 보관과 창고업, 부동산임대를 주 업종으로 하는 외투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토세이주식회사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물류기업들의 투자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앵커)
    올해에는 영종하늘도시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일반 산업단지로 전환한다고 하던데요?~
    (김)
    네 그렇습니다. 시는 이번 영종도 항공물류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앵커)
    시는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를 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했던데요?
    (김)
    인천국제공항이 내년 1월18일 제 2터미널을 개장하는 데 이어서 정부의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추진 계획에 민간자본을 이용한 항공정비산업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인데요.
    (앵커)
    터미널 확장에 따른 여객과 항공 물류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항공 물류 재가공과 비행기 정비 장소가 필요해서군요
    (김)
    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와 내년 1월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개장 등으로 항공 관련 제조와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가 늘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항공뉴스센터의 김고운 항공전문리포트였습니다.
    7 min
  • 폐쇄됐던 개성공단의 문, 다시 열자
    2부 : [집중인터뷰] 남북대화, 폐쇄됐던 개성공단에서 해야한다 -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오프닝
    개성공단이 폐쇄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마저 국내정치에 활용했다는 정황까지 속속 드러나면서 정말 억울한 것은 바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일 것입니다. 이제 남북 간의 대화 기류가 보이면서 개성공단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내용
    1. 지난 3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하는 등 최근 남북 대화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개성공단 폐쇄 이후 가장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2. 일단 우리 정부는 판문점에서 남북대화 재개를 요구했는데, 신한용 회장님은 좀 다른 제안을 하셨어요. 지난 3일 게재한 글에는 개성공단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열자고 하셨군요?
    3. 개성공단에서 회담을 연다면 의미가 클 것 같은데, 현재 개성공단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죠? 기계나 설비, 장비들은 어떻게 돼있습니까?
    4.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하던 5.24 조치 시절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요. 지금 당시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마저 국내 정치상황에 이용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시 정부는 회장님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어떤 설명을 했습니까?
    5. 개성공단 폐쇄로 입주기업들이 적잖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압니다만, 그 이후 상황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당시 정부 지원이나 기업 회생 등은요?
    6. 개성공단이 다시 문을 열면 기존 기업들이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까. 무엇보다 또 이런일이 있을까봐 아예 개성공단 입주를 기피할 수도 있지 않나요?
    7. 개성공단 입주 당시 북한쪽 관계자들이나 직원들과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특별히 어려움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까.
    8. 개성공단이 평화적 상징. 통일 준비 같은 것들 외에 진짜 기업 이윤에 도움이 될만한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췄습니까.
    9. 남과 북이 경제협력을 한다는 것에 대해 일부 보수진영에선 거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남북 경제협력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5 min
  • 최수영의 속뒷담화, 속담으로 알아보는 이슈
    1부 : [최수영의 속뒷담화] 남북관계 해빙무드, 지방선거 인물 정당별 빈익빈부익부 - 최수영 정치메시지컨설턴트 겸 작가
    <최수영의 속뒷담화 진행원고>
    장: 오늘 1부 시간은 매주 금요일 청취자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최수영의 속뒷담화> 시간입니다. 현 정치이슈에 대한 비평과 함께 이를 속담 한마디로 정리해보는 코너로,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시선을 담아내려 합니다. ‘정치메시지 컨설턴트’ 최수영 작가 전화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 네, 안녕하세요. 시사토픽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회담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그간 경색된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지 여부가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 그간 우리 정부의 대화제의에도 꿈쩍 안하던 북한이 남북대화 뜻을 밝히자 우리 정부는즉각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을 전격 제의. 통일부 장관은 9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일시 장소까지 제의.
    우리 정부는 회담의제와 관련해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김정은 위원장도 신년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동족의 경사”라고 하면서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라고 밝혔기 때문에 북한의 참가는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
    북한 참가와 관련 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최문순 지사가 구체적인 방안 제시해 눈길.
    최 지사는 북한대표단이 마식령스키장에서 발대식을 하고 강원도에서 제공한 크루즈선을 타고 강릉에 정박한다면 경호.숙박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라고 밝혔고 이미 지난해말 중국에서 만난 북한 대표단에 남북 피겨 단일팀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북측의 회신에 관심이 집중.
    한반도 긴장 때문에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참가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참가한다면 평창올림픽의 흥행과 성공에 큰 날개를 다는 셈.
    88 서울올리픽 이후 30년만에 찾아온 평창 올림픽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소중한 디딤돌인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야.
    그러나 이런 제의가 북핵 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인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 물꼬를 트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아 정부의 신중하고도 냉정한 대응이 요구.
    장: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요. 이런 상황에 걸맞는 속담이 있다면요?
    최: ‘마른 나무를 태우면 생나무가 탄다’는 속담이 떠올라.
    그간 경색될대로 경색된 남북관계지만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대화의 물꼬를 잘 터간다면 의외의 성과 거둘수 있어 이 속담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대세를 잘 타면 생각하지 못했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 차분하게 한단계씩 진행해 좋은 결과 기대.
    장: 새해 들어 각 정당이 단배식을 하면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 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출마하겠다는 지원자가 넘쳐나 즐거운 비명인 반면 야당들은 그간 공을 들였던 인사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요?
    최: 그렇다. 싫든 좋든 문재인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하면 민주당에 유리한 지형으로 분석.
    취임 8개월을 맞은 이 시점에서도 문 지지도는 70%대 안팎을 넘나드는 고공비행중
    여당 후보들은 이 후광효과를 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번 지선에 상당수가 출마를 희망.
    반면 야당 특히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 경기에서 유력한 후보들이 아직 보이지 않음.
    특히 그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홍정욱 전의원이 불출마의사를 표명하고 부산과 경남에서도 유력후보들이 모두 출마를 고사.
    선거는 기본적으로 인물, 구도, 정책의 3가지 조건으로 치러짐.
    현재 구도와 인물 모두 여당에 유리한 상황. 다만 여당내에서 출마과정이 선의의 인물경쟁이 아니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전투구가 나타날 경우 역풍 가능성이 있어.
    더구나 수도권은 유권자들의 견제심리가 항상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어려움.
    장: 정말 훙미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런 현실에 딱 떨어지는 속담이 뭐가 있을까요?
    최: 속담을 여당과 야당에 각각 적용하고 싶어.
    여당은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놀까’라는 라고 풍자하고 싶어.
    높은 대통령 지지도와 야당의 인물난에 편승해 너무 많은 지원자가 몰려 오히려 당내 후폭풍이 우려되는 상황.
    야당에는 ‘가난 가난해도 인물 가난이 제일 서럽다’는 말이 떠오름.
    집안이 곤궁해도 출세할 인물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한데 기대할 인물이 없으면 희망이 사라지는 법. 정치는 인물싸움. 보수가치를 대변하는 인물 잘 골라야.
    9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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