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 방학 맞아 할머니집 찾은 손녀, 돌진한 80대 운전자 차량에 참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으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하면서 할머니집에 놀러왔던 12세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주택 앞 이면도로에서 우회전 하던 과정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정면에 있던 주택 철제담장을 허물며 마당을 향해 가속했고,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놀던 아이와 충돌한 뒤에도 약 10m되는 거리를 돌진했던 상황. 경찰은 운전이 미숙한 고령 운전자가 차량이 연석 위에 오르자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그거 진짜야
▶ 버스 안에서 대변을? 대구 시내버스 대변테러사건
지난 7월 25일, 대구 시내버스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한 60대 승객이 버스기사 앞에 앉아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본 것!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음료를 들고 탄 남자를 제지하자 벌어진 일이라는데. 경찰이 출동하자 “휴지를 줘야 바지를 올릴 것 아니냐”며 끝가지 당당한 태도를 보인 남자. 그는 왜 대체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벌인걸까. 게다가 그날 남자는 대변테러 뿐만 아니라 기사를 향해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한 사실까지 포착됐는데. 충격적인 대구 시내버스 대변 테러사건을 <그거 진짜야?>에서 알아본다.
미스터리 리부트
▶ 서울 용산구, 4층 건물 높이 의문의 굴뚝
- 서울 청파동 굴뚝 (복개천 가스 배출시설)
서울 용산구, 유명 여대앞 거리에 세워진 4층짜리 건물 높이의 굴뚝. 누가 지었는지, 언제부터 지어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굴뚝이 서울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이 굴뚝의 정체가 뭐냐는 내용의 SNS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굴뚝 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커진 상황. 하지만 인근 주민들과 대학가 학생들도 굴뚝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심지어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에서 조차도 굴뚝의 용도를 모른다는데. 건축 전문가, 철도 전문가의 눈을 통해 굴뚝의 용도를 유추해봤지만 굴뚝의 정체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있던 상황. 그런데 그때, 인근에 오래 거주했던 주민이 이곳에 존재했던 ‘하천’이야기를 꺼내며 굴뚝 용도에 관한 단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서울 청파동의 옛모습을 통해 밝혀낸 굴뚝의 정체를 <미스터리 리부트>에서 취재해봤다.
락킷리스트
▶ 중국의 비경, 소금 호수 차카염호
오늘 떠나볼 곳은, 중국!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의 구채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인 쓰촨성의 황룽은 계단식으로 연결된 크고 작은 3,400개의 기이한 연못 풍경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하늘과 맞닿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반짝이는 소금호수, 차카염호까지 이번 주 락킷리스트는 넓은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비경이 숨겨진 나라, 중국으로 떠나본다.
뚜벅뚜벅 3GO!
▶ 푸른 고원 3GO 여행 - 1,300m에서 만난 초록 쉼표
무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푸른 하늘과 맞닿은 푸른 고원으로 떠나는 3GO 여행! 먼저 도착한 곳은 정선의 대표 명소, 민둥산! 해발 1,100m 민둥산 정상 위에 펼쳐진 너른 초원과 신비롭게 자리한 ‘돌리네 연못’을 보고있으면, 한여름의 열기도 잊게 해준다고~ 이어 도착한 곳은 귀여운 산양들이 반겨주는 태백 산양목장! 푸른 들판에서 산양과 교감하며 즐기는 자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허기가 질 즈음엔, 해발 800m 고원에서 자란 향긋한 곤드레를 넣은 돌솥밥과 복날 기력을 채워줄 토종닭 마백숙으로 든든하게 충전하고! 마지막 여정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길, 만항재로 떠나볼 시간! 해발 1,330m, 국내 가장 높은 도로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하다 보면, 그 끝엔 노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고~ 여름의 초록 쉼터로 3GO 여행 떠나보자!
<민둥산>
주소: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 052-209-3738
<하이원 만항곤드레닭집>
주소: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7-1
☎ 0507-1486-8902
<하이원리조트 알파인코스터>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 1588-7789
<만항재>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6-37
<몽토랑산양목장&몽토랑제빵소>
주소: 강원 태백시 화전동 60-11
☎ 033-553-0102
<육백마지기>
주소: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
화제 ①
▶ 여름을 품은 과일 ‘복날엔 복숭아’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서울의 청계광장, 매년 중복이면 ‘복숭아 데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데...우리나라에 등록된 복숭아 품종만 무려 200여 가지. 6월부터 9월까지 시기별로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다. 복숭아는 서유기에 불로장생하는 음식으로 소개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재밴 된 복숭아는 향이 짙고 과즙이 풍부하다. 여름철 과일의 여왕 ‘복숭아’ 즐기는 법을 대공개한다.
* 협찬 :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화제 ②
▶ 냄새의 정체는 ‘이것’? 여름 빨래 제대로 하는 법
여름철, 빨아도 빨아도 나는 꿉꿉한 빨래 냄새! 탈취제나 섬유유연제로 냄새로 덮는 습관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사실 그 원인은 ‘모락셀라균’ 같은 세균일 수 있다는데... 운동복, 수건, 세탁조 속에 숨어 증식하는 세균이 병원균으로까지 번질 수도 있다는 사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인 최수진 씨 역시 돌아서면 쌓여있는 빨래와 냄새이 고민이라는데... 덥고 습한 여름, 겉치레 향기 말고 세균의 뿌리를 싹! 없애는 똑똑한 빨래법에 대해 알아본다.
* 협찬 : LG생활건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날
▶ 방학 맞아 할머니집 찾은 손녀, 돌진한 80대 운전자 차량에 참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으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하면서 할머니집에 놀러왔던 12세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주택 앞 이면도로에서 우회전 하던 과정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정면에 있던 주택 철제담장을 허물며 마당을 향해 가속했고,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놀던 아이와 충돌한 뒤에도 약 10m되는 거리를 돌진했던 상황. 경찰은 운전이 미숙한 고령 운전자가 차량이 연석 위에 오르자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그거 진짜야
▶ 버스 안에서 대변을? 대구 시내버스 대변테러사건
지난 7월 25일, 대구 시내버스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한 60대 승객이 버스기사 앞에 앉아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본 것!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음료를 들고 탄 남자를 제지하자 벌어진 일이라는데. 경찰이 출동하자 “휴지를 줘야 바지를 올릴 것 아니냐”며 끝가지 당당한 태도를 보인 남자. 그는 왜 대체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벌인걸까. 게다가 그날 남자는 대변테러 뿐만 아니라 기사를 향해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한 사실까지 포착됐는데. 충격적인 대구 시내버스 대변 테러사건을 <그거 진짜야?>에서 알아본다.
미스터리 리부트
▶ 서울 용산구, 4층 건물 높이 의문의 굴뚝
- 서울 청파동 굴뚝 (복개천 가스 배출시설)
서울 용산구, 유명 여대앞 거리에 세워진 4층짜리 건물 높이의 굴뚝. 누가 지었는지, 언제부터 지어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굴뚝이 서울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이 굴뚝의 정체가 뭐냐는 내용의 SNS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굴뚝 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커진 상황. 하지만 인근 주민들과 대학가 학생들도 굴뚝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심지어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에서 조차도 굴뚝의 용도를 모른다는데. 건축 전문가, 철도 전문가의 눈을 통해 굴뚝의 용도를 유추해봤지만 굴뚝의 정체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있던 상황. 그런데 그때, 인근에 오래 거주했던 주민이 이곳에 존재했던 ‘하천’이야기를 꺼내며 굴뚝 용도에 관한 단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서울 청파동의 옛모습을 통해 밝혀낸 굴뚝의 정체를 <미스터리 리부트>에서 취재해봤다.
락킷리스트
▶ 중국의 비경, 소금 호수 차카염호
오늘 떠나볼 곳은, 중국!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의 구채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인 쓰촨성의 황룽은 계단식으로 연결된 크고 작은 3,400개의 기이한 연못 풍경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하늘과 맞닿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반짝이는 소금호수, 차카염호까지 이번 주 락킷리스트는 넓은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비경이 숨겨진 나라, 중국으로 떠나본다.
뚜벅뚜벅 3GO!
▶ 푸른 고원 3GO 여행 - 1,300m에서 만난 초록 쉼표
무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푸른 하늘과 맞닿은 푸른 고원으로 떠나는 3GO 여행! 먼저 도착한 곳은 정선의 대표 명소, 민둥산! 해발 1,100m 민둥산 정상 위에 펼쳐진 너른 초원과 신비롭게 자리한 ‘돌리네 연못’을 보고있으면, 한여름의 열기도 잊게 해준다고~ 이어 도착한 곳은 귀여운 산양들이 반겨주는 태백 산양목장! 푸른 들판에서 산양과 교감하며 즐기는 자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허기가 질 즈음엔, 해발 800m 고원에서 자란 향긋한 곤드레를 넣은 돌솥밥과 복날 기력을 채워줄 토종닭 마백숙으로 든든하게 충전하고! 마지막 여정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길, 만항재로 떠나볼 시간! 해발 1,330m, 국내 가장 높은 도로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하다 보면, 그 끝엔 노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고~ 여름의 초록 쉼터로 3GO 여행 떠나보자!
<민둥산>
주소: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 052-209-3738
<하이원 만항곤드레닭집>
주소: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7-1
☎ 0507-1486-8902
<하이원리조트 알파인코스터>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 1588-7789
<만항재>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6-37
<몽토랑산양목장&몽토랑제빵소>
주소: 강원 태백시 화전동 60-11
☎ 033-553-0102
<육백마지기>
주소: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
화제 ①
▶ 여름을 품은 과일 ‘복날엔 복숭아’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서울의 청계광장, 매년 중복이면 ‘복숭아 데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데...우리나라에 등록된 복숭아 품종만 무려 200여 가지. 6월부터 9월까지 시기별로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다. 복숭아는 서유기에 불로장생하는 음식으로 소개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재밴 된 복숭아는 향이 짙고 과즙이 풍부하다. 여름철 과일의 여왕 ‘복숭아’ 즐기는 법을 대공개한다.
* 협찬 :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화제 ②
▶ 냄새의 정체는 ‘이것’? 여름 빨래 제대로 하는 법
여름철, 빨아도 빨아도 나는 꿉꿉한 빨래 냄새! 탈취제나 섬유유연제로 냄새로 덮는 습관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사실 그 원인은 ‘모락셀라균’ 같은 세균일 수 있다는데... 운동복, 수건, 세탁조 속에 숨어 증식하는 세균이 병원균으로까지 번질 수도 있다는 사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인 최수진 씨 역시 돌아서면 쌓여있는 빨래와 냄새이 고민이라는데... 덥고 습한 여름, 겉치레 향기 말고 세균의 뿌리를 싹! 없애는 똑똑한 빨래법에 대해 알아본다.
* 협찬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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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 방학 맞아 할머니집 찾은 손녀, 돌진한 80대 운전자 차량에 참변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경, 경기도 양평의 한 단독주택으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하면서 할머니집에 놀러왔던 12세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주택 앞 이면도로에서 우회전 하던 과정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정면에 있던 주택 철제담장을 허물며 마당을 향해 가속했고,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놀던 아이와 충돌한 뒤에도 약 10m되는 거리를 돌진했던 상황. 경찰은 운전이 미숙한 고령 운전자가 차량이 연석 위에 오르자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그거 진짜야
▶ 버스 안에서 대변을? 대구 시내버스 대변테러사건
지난 7월 25일, 대구 시내버스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한 60대 승객이 버스기사 앞에 앉아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본 것!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음료를 들고 탄 남자를 제지하자 벌어진 일이라는데. 경찰이 출동하자 “휴지를 줘야 바지를 올릴 것 아니냐”며 끝가지 당당한 태도를 보인 남자. 그는 왜 대체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벌인걸까. 게다가 그날 남자는 대변테러 뿐만 아니라 기사를 향해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한 사실까지 포착됐는데. 충격적인 대구 시내버스 대변 테러사건을 <그거 진짜야?>에서 알아본다.
미스터리 리부트
▶ 서울 용산구, 4층 건물 높이 의문의 굴뚝
- 서울 청파동 굴뚝 (복개천 가스 배출시설)
서울 용산구, 유명 여대앞 거리에 세워진 4층짜리 건물 높이의 굴뚝. 누가 지었는지, 언제부터 지어졌는지 아무도 모르는 굴뚝이 서울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이 굴뚝의 정체가 뭐냐는 내용의 SNS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굴뚝 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커진 상황. 하지만 인근 주민들과 대학가 학생들도 굴뚝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심지어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에서 조차도 굴뚝의 용도를 모른다는데. 건축 전문가, 철도 전문가의 눈을 통해 굴뚝의 용도를 유추해봤지만 굴뚝의 정체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있던 상황. 그런데 그때, 인근에 오래 거주했던 주민이 이곳에 존재했던 ‘하천’이야기를 꺼내며 굴뚝 용도에 관한 단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서울 청파동의 옛모습을 통해 밝혀낸 굴뚝의 정체를 <미스터리 리부트>에서 취재해봤다.
락킷리스트
▶ 중국의 비경, 소금 호수 차카염호
오늘 떠나볼 곳은, 중국!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의 구채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인 쓰촨성의 황룽은 계단식으로 연결된 크고 작은 3,400개의 기이한 연못 풍경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하늘과 맞닿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반짝이는 소금호수, 차카염호까지 이번 주 락킷리스트는 넓은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비경이 숨겨진 나라, 중국으로 떠나본다.
뚜벅뚜벅 3GO!
▶ 푸른 고원 3GO 여행 - 1,300m에서 만난 초록 쉼표
무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푸른 하늘과 맞닿은 푸른 고원으로 떠나는 3GO 여행! 먼저 도착한 곳은 정선의 대표 명소, 민둥산! 해발 1,100m 민둥산 정상 위에 펼쳐진 너른 초원과 신비롭게 자리한 ‘돌리네 연못’을 보고있으면, 한여름의 열기도 잊게 해준다고~ 이어 도착한 곳은 귀여운 산양들이 반겨주는 태백 산양목장! 푸른 들판에서 산양과 교감하며 즐기는 자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허기가 질 즈음엔, 해발 800m 고원에서 자란 향긋한 곤드레를 넣은 돌솥밥과 복날 기력을 채워줄 토종닭 마백숙으로 든든하게 충전하고! 마지막 여정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길, 만항재로 떠나볼 시간! 해발 1,330m, 국내 가장 높은 도로 위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하다 보면, 그 끝엔 노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고~ 여름의 초록 쉼터로 3GO 여행 떠나보자!
<민둥산>
주소: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 052-209-3738
<하이원 만항곤드레닭집>
주소: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7-1
☎ 0507-1486-8902
<하이원리조트 알파인코스터>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 1588-7789
<만항재>
주소: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6-37
<몽토랑산양목장&몽토랑제빵소>
주소: 강원 태백시 화전동 60-11
☎ 033-553-0102
<육백마지기>
주소: 강원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
화제 ①
▶ 여름을 품은 과일 ‘복날엔 복숭아’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서울의 청계광장, 매년 중복이면 ‘복숭아 데이’ 행사가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데...우리나라에 등록된 복숭아 품종만 무려 200여 가지. 6월부터 9월까지 시기별로 다양한 복숭아를 맛볼 수 있다. 복숭아는 서유기에 불로장생하는 음식으로 소개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재밴 된 복숭아는 향이 짙고 과즙이 풍부하다. 여름철 과일의 여왕 ‘복숭아’ 즐기는 법을 대공개한다.
* 협찬 :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화제 ②
▶ 냄새의 정체는 ‘이것’? 여름 빨래 제대로 하는 법
여름철, 빨아도 빨아도 나는 꿉꿉한 빨래 냄새! 탈취제나 섬유유연제로 냄새로 덮는 습관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사실 그 원인은 ‘모락셀라균’ 같은 세균일 수 있다는데... 운동복, 수건, 세탁조 속에 숨어 증식하는 세균이 병원균으로까지 번질 수도 있다는 사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인 최수진 씨 역시 돌아서면 쌓여있는 빨래와 냄새이 고민이라는데... 덥고 습한 여름, 겉치레 향기 말고 세균의 뿌리를 싹! 없애는 똑똑한 빨래법에 대해 알아본다.
* 협찬 :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