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자기의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대상, 하나님의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교회를 찾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때문입니다.
진즉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을 것 같으면 교회를 아예 찾지도 않았습니다.
교회를 찾은 이상, 결국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쪽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옳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자기가 원하는 바였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자기가 무엇인지 모르다 보니, 자기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실 모릅니다.
하나님을 알 때, 그때 비로소 삶의 진실이 보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추구하는 그것이 우리 기독 신앙입니다.
결국에는 자기 생각은 사망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생각은 생명의 생각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려고 교회를 찾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그러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이쪽으로 끊임없이 성장하여야 합니다.
성장이 없는 신앙은 결국에 가서 몸과 함께 죽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든 만큼, 몸이 쇠하면 쇠한 만큼 성숙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