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터게이트로 사임했던 대통령 닉슨.
그는 사임 하루 전 연설을 통해 개인적으로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라도 국익은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한다. 미국은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대통령과 의회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사임의 변을 밝혔었죠.
대통령의 자리는 국익보다 우선될 수 없다는 뜻으로 곱씹어 볼 만한 발언인듯 합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라며 끝까지 부인한 누군가와는 참으로 대조되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두 사람의 모습이 겹쳐보이면서도 달라보이는건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요.
3월1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3월 14일 문화다락방-강영음공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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