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명절이 추석의 모습도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한국의 변해가는 추석 풍경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즘 전 세계는 단어앞에 K자가 붙으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팝, 드라마 등과 함께 K푸드 역시 점점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데요. 근데 요즘 한국의 사찰음식이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찰음식 #영국

음식을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연구서인 ‘음식조선’이란 책이 발간됐다고 하는데요. ‘남북의 맛과멋’ 일제시대 한국인들의 삶, 한국음식의 변화에 대해 ‘음식조선’이란 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야든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명장, 장인, 대가 라고 부르는데요. 음식는 뛰어난 사람을 ‘명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음식 명인’이라고 하는데요. #음식명인 #북한음식명인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는 전세계의 체육인들이 모여서 국제올림픽대회인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보기위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방문중이고 또 각종 매체를 통해 파리 올림픽을 시청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음식이 필요하죠?

한국에서는 삼복- 초복, 중복, 말복 때 그러니까 가장 더울 때 삼계탕을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보양음식 #삼계탕 #금산인삼 #초복

기나긴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면서 ‘남북의 맛과 멋’에서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보양식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양식 #장어 #산골보양밥상

지루한 장마와 푹푹 찌는 무더위에 숨이 막힐 것 같은 날들,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초복이 지나고 중복과 말복이 다가오면서 우리 몸도 지치기 쉬운 시기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보양음식입니다. #보양음식 #콩 #콩국수 #무더위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어떤 음식은 먹으면 더 피로해 진다는 거? 그래서 음식은 잘 알고 먹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 피로를 부르는 음식과 피로를 쫒아주는 음식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합니다.

지난 21일은 ‘여름이 다 왔다’라는 의미의 하지였는데요. ‘하지’ 잘 보내셨나요? 하지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제일 긴 시기로 태양이 황도 상의 가장 북쪽인 하지점에 이르게 돼 지구 표면이 받는 열량이 가장 많아지면서 더위가 계속 쌓여 하지 이후에 더워지며 무더위와 장마가 찾아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또 농사에 있어 가장 바쁜 때라고 하는데요. 올 여름 한반도는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뜨거운데요. 여름이 시작된 만큼 올 여름 후회 없이 보낼 준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올챙이국수 #별미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