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영화나 연극속의 주인공.
주인공은 못되어도, 주인공의 대사를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해봅니다.
낭독을 즐기며 같이 낭독을 읽는, 잘 못읽어도 쫄지 않는 낭독낭패.
첫 번째 희곡은 민음사에서 출판한 아서밀러 원작 강유나 옮김의
'세일즈맨의 죽음'
현대영미희곡의 대표작가 아서 밀러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
본격 희곡 읽고 수다 떠는 팟캐스트, 낭독낭패가 고른 첫 희곡입니다.
희곡을 소리내어 읽는다는 건, 작가가 구축한 그 인물 안으로 들어가 그 인물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지요.
남의 감정을 빌려 소리라도 지르고 나면, 내 속에 쌓였던 울분이 함께 빠져나간 듯 속시원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에는 잘 나간 것도 같지만, 지금은 끈 떨어진 신세가 되어버린 윌리 로먼과 그 아내 린다, 두 아들 비프와 해피.
네 가족이 만들어내는 가정의 모습. 우리에게서 이 네 사람의 얼굴이 얼핏얼핏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8회 차로 진행하는 세일즈맨의 죽음 그 첫 번째 이야기.
즐겁게 들으시고 수다에 함께 해주세요.
낭독자: 장석문, 이희숙, 문종규, 원유진
기획/진행: 원유진
팟캐스트링크:http://www.podbbang.com/ch/13777?e=22641733
유튜브링크: https://youtu.be/rHEq_MBtJPA
[email protected]
낭독낭패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WqT81O
플라잉트리 희곡이들린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ID 플라잉트리 http://pf.kakao.com/_yEfNd
#희곡 #낭독 #낭독낭패 #낭만패밀리 #그낭패맞아 #아서밀러 #세일즈맨 #세일즈맨의죽음 #시나리오 #대본 #극 #이야기 #플라잉트리 #프로젝트엠피 #몹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