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도 배우도 무대디자이너도, 희곡을 읽으며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하나의 연극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첫번째는 바로, 희곡입니다.
희곡을 읽으며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무대는,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거지요.
밤으로의 긴 여로가 중반을 넘었습니다.
하루의 중반을 넘어 오후를 보낸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기다리며 주고 받는 대화.
그 공기와 분위기, 가족끼리 보내는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들.
자욱하게 깔린 안개 사이에 서 있을, 티론 가족의 여름 별장 안에서 흘러갈
3막, 저녁시간- 여러분의 무대는 어떻게 채워질까요?
한 주에 한 시간, 희곡을 읽으며 나와 우리와 사회를 생각하는 시간,
몹티비와 함께 하는 희곡이 들린다, 낭독낭패!
현대 영미희곡의 대표 극작가 유진 오닐의 대표작,
[밤으로의 긴 여로] 3막 - 상편
마약으로 자신의 고통을 달래야만 하는 엄마,와
그를 지켜보는 남편, 아들들의 심정을 따라가며 읽어봅시다.
누구나 한번은 꿈꿔 본 영화,연극 속 주인공의 삶
주인공은 아니라도 주인공의 대사를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해봅니다.
낭독을 즐기며 같이 희곡을 읽는, 잘 못 읽어도 쫄지 않는
낭만돋는 낭독의 시간, 낭독낭패.
낭독자: 문종규, 김세은, 안성채, 원유진, 장석문
진행: 장석문
기획: 원유진
팟캐스트링크: http://www.podbbang.com/ch/13777?e=22741872
유튜브링크: https://youtu.be/H-M5rVK-9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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