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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ch somebody off (their) guard - 허를 찌르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catch someone off (their) guard - 허를 찌르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주요 외신들은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을 긴급기사로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한국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끈 정치 스캔들과 관련해 재벌 삼성 후계자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도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신중론도 있었지만 정경유착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의 강경 자세를 관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외신들의 반응은 특검이 삼성의 허를 찔렀다는 반응인데요. ´허를 찌르다´, ´예상 외 공격을 하다´
    ´catch somebody off (their) guard´라는 표현입니다. ´방어를 하지 않고 있는데 잡았다´라는 의미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내 허를 찔렀어
    ´They caught me off my guard´, ´그 친구 예상외의 공격을 당했어´, ´They caught him off his guard´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1 min
  • get caught red-handed - 현행범으로 딱 걸리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get caught red-handed - 현행범으로 딱 걸리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일본의 한 어선이 지난 15일 호주의 고래 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밍크 고래 조업을 하다 환경보호단체에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날은
    일본 아베 총리와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정상회담을 한 다음 날이었습니다.
    불법 포경이 폭로된 후 호주 국민과 시민단체들은 호주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일본의 불법 조업을 모른 척 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아베가 호주를 방문한 이 때 벌어진 사태에 대해 호주 정부는 처벌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호주 정부가 고래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래고기를 식용하는 일본은 고래 고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불법으로 고래를 끊임없이 포획해 국제 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어선이 환경단체에게 딱 걸린 것입니다.
    영어로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현행범으로 딱 걸리다´, ´get caught red-handed´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get caught´는 ´잡히다´, ´red-handed´는 ´붉은 손‘의라는
    의미로 ´현장에서 피가 묻은 상태로 딱 걸리다´라는 뜻입니다.
    ´나 딱 걸렸어´, ´I got caught red-handed´
    ´그 친구 딱 걸렸어´. ´He got caught red-handed´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min
  • Pie in the sky - 그림의 떡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pie in the sky - 그림의 떡"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FIFA가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2026년 대회부터 48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FIFA는 지난 10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평의회를 열고 월드컵 본선 출전 국가 수를 현재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16개국 확대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대륙이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FIFA의 결정으로 2026년 월드컵에서
    중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일부 축구 전문가와 축구팬들은 월드컵 본선 출전국이 48개로 확대되어도 중국의 본선 진출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며
    냉소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SNS에 "월드컵 진출국이 늘어난 것은 베이징대 정원이 늘어난 것과 같다. 즉, 베이징대 정원이
    늘어나도 머리가 나쁘면 영원히 베이징대에 못 들어간다"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림의 떡´이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rice cake in the picture´가 아니라 ´pie in the sky´로 ´하늘에 떠 있는 파이´를 말합니다. 파이가 하늘에 떠 있으니 먹을 수 없겠죠.
    ´그건 불가능해´라고 말할 때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at is a pie in the sky´, ´그림의 떡´이야.
    1 min
  • 대선 출마? 황교안 대행이 달라졌어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대선 출마와 관련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지금은 국정 안정만 생각할 때"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 출마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질문을 "전혀 없다"고 일축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최근 황교안 대행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이어 범여권 대선주자 지지도 2위에 오르는 등 야권에 비해 인물난이 심각한 범여권에서 대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황 대행도 스스로 마음속에 대통령 바람을 들이고 있는 걸까?
    2 min
  • 남경필 "문재인에게서 박근혜 보인다"
    여권 잠룡 가운데 하나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호되게 비판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모병제와 사드 등 주요 현안에 오락가락하는 문 전 대표 모습은 비선실세 존재를 의심케 하고, 친문 패권주의는 친박 패권주의를 떠올린다"고 주장했다.
    3 min
  • ´그네-순실로드´ 국정 농단 현장 직접 보니 "참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그네-순실로드´.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몰아친 22일 오전…
    그네-순실로드 기획자 한종수 작가와 시민 10여 명이 서울지하철 강남구청역에 집결해 제2코스인 ´논현동 편´ 기행에 올랐다.
    논현동 편에는 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김영재 의원과 미르·K스포츠재단 등 국정농단의 핵심 장소가 들어 있다.
    이날 기행은 김영재 의원을 시작으로 와이제이콥스 메디칼 → 옛 정수 아파트 → 더플레이그라운드 → K스포츠재단 → 미르재단 → 아프리카픽쳐스→ 테스타로싸 → 박근혜 대통령 사저 → 승유빌딩 → 그랜드코리아레저 순으로 진행됐다.
    한종수 작가는 "국정 농단 현장은 나름대로 ´콘셉트´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로가 아닌 이면도로에 들어가 있고 서로 가까운 곳에 배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정 농단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참가자들은 "와~ 여기가 대한민국을 농락한 주범들이 활동한 그 K스포츠구나!"라는 등 탄성을 지르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범죄자를 눈앞에서 발견한 것처럼 놀라움을 느꼈다는 강현용(65)씨는 "미친 듯이 대한민국을 갖고 논 사람들의 본무대를 직접 보니 참담하다"고 말했다.
    강 씨는 "그러나 오히려 국민들이 더 기억해야 할 장소"라며 "추운 날씨지만 찾아오길 잘 했다"고 덧붙였다.
    4 min
  • 대학생 주거난, ´노오력´ 말고 해결책은?
    “한 달 아르바이트 열심히 해도 집세 나가면 끝이에요. 60만 원을 번다고 쳐도 40~50만 원은 집세로 나가니까 컵라면, 주먹밥 밖에 못 먹거든요.”
    ‘쪽방 살이’에 아르바이트비 80~90%를 월세로 소비해야 하는 요즘 서울 대학생들을 보면 ‘주거 빈곤층’을 넘어 ‘주거 난민’으로 표현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CBS 노컷뉴스는 청년 주거문제 해결책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울 공공기숙사’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알아봤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대문구, 해비타트, 포스코 건설이 함께 건립해 2014년 4월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꿈꾸는 다락방’이다.
    홍제동 1호점과 천연동 2호점을 합쳐 총 60명의 학생이 거주 가능한 곳으로 보증금 100만 원에 월 임대료는 2인실은 5만 원, 1인실은 10만 원이다.
    서대문구 관내 대학 재학생에 한해 최장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다만 입주한 학생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인근 지역 저소득층 중·고교생에 대한 학습 멘토링을 수행해야 한다.
    1년째 거주 중인 대학교 3학년 정예찬 양은 꿈꾸는 다락방 생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월 10만 원이면 집세 문제가 해결되는데다가 등교 시간도 2시간 정도 절약돼 삶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2011년부터 조성되어 현재 5곳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의 ‘해피하우스’이다.
    이곳은 도선동 일대의 폐허가 된 빈집 등을 성동구청이 리모델링한 뒤 공공근로 관리인을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15만 원으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고 각종 공과금 걱정도 없이 지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2014년에 문을 연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교육부, 국토부가 함께 기숙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곳이다.
    서울시 34개 대학교 516명의 학생들이 월 18만~24만 원의 비용으로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 공공기숙사 건립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 박갑식 기금사업본부장은 “서울에 대학이 밀집된 동부권, 신촌 일대는 국유지가 많지 않아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혹시 부지가 있다고 해도 지역주민 반대가 심하다.
    주민들이 동네에 대학생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 유흥업소가 많이 생기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한다는 것이다.
    박갑식 본부장은 "그러나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를 보면 주민들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은 “대학생 임대주택 사업에 중앙정부가 정책 우선순위에 충분히 배려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중앙정부 입장은 청년들 스스로 ´노오력´을 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라는 입장"이라고 문석진 구청장은 지적했다.
    문 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구조를 만들어놓고 알아서 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청년 주거난에 대한 중앙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했다.
    청년 주거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민달팽이유니온´ 정남진 사무처장은 "지역 내 공가나 노후주택 등 ´재고주택´을 활용하는 방안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남진 사무처장은 "이를 위해서도 중앙정부가 청년 주거난 해결을 위한 지자체 노력에 더욱 큰 관심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 min
  • 정두언 "반기문, 돈 얘기로 대선 종 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월간 정두언´ 코너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지금처럼 가면 그의 대권 행보는 종을 칠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정두언 전 의원은 "반기문 전 총장이 ´돈이 없어서 정당에 들어가야겠다´는 ´추한´ 말로 모든 것을 망쳤다"고 호되게 비판했다.
    5 min
  • 반기문과 이명박, 손 꽉 잡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두 사람은 환한 얼굴로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았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은 예방을 끝낸 반 전 총장을 배웅하면서 "화이팅"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세간에는 이미 ´친이(친이명박)계가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2 min
  • 기자들이 나쁜 놈? 반 전 총장이 나쁜 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집요하게 캐묻는 기자들을 ´나쁜 놈들´로 매도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은 "앞으로는 어떤 언론이 묻더라도 위안부 문제에는 답변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
    유력 대선 주자가 우리 사회 현안인 한일 위안부 합의에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확인하려는 기자들이 나쁜 놈일까, 아니면 답변하지 않겠다는 반 전 총장이 나쁜 분일까?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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