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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도올 김용옥 "박근혜, 쇼하지 말라!"
    "도올, 독도와 대선을 논하다"-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CBS 라디오(FM 98.1)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도올 김용옥 선생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쑈에 출연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독도분쟁화는 결국 한미일 공조를 깨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2012 대선에는 승자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로 정해져 있다며 승리가 확보된 박근혜를 어떻게 저지시키느냐? 그 게임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철수 교수 현상을 일류사에 유례가 없는 기현상이라며 안철수는 기존정치에 실망한 국민이 만들어낸 상징이라고 말했다.
    3 min
  • [NocutView]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CBS 박초롱 기자]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또다시 '칼부림'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제과점 앞에서 자신의 전 직장동료 김모(33)씨 등 2명과 지나가던 시민 2명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김모(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결과 김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다름아닌 전 직장동료들에 대한 복수심 때문이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원하는만큼의 실적이 나오지 않자, 동료들이 자신의 험담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회사 동료들의 험담과 비방을 견딜 수 없어 퇴사까지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후 또다른 회사에서도 퇴직해 별다른 일 없이 집에서만 지내던 김씨는 자살을 결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혼자 죽으려니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 전 직장에서 이용만 당하고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보복을 꼭 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신용불량자인 김씨가 3천만원 가량의 빚을 버거워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김씨는 흉기를 지닌채 미리 회사 앞에서 전 직장동료 김모(33)씨와 조모(29.여)씨를 기다려 옆구리와 어깨 등 온몸을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따라오는 시민들을 보고 당황한 김씨는 도주과정에서 지나던 행인 안모(30)씨와 김모(31)씨에게도 추가로 흉기를 휘둘렀다.
    최초 범행 때 3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모든 상황을 목격했다는 김영진(가명)씨는 "처음에는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는 줄 알았는데 흉기에 찔린 것인 줄 나중에 알았다. 주변의 다른 시민들과 피의자를 따라가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목격자 김씨는 "당시 피의자의 인상이 화가 많이 났으면서도 얼이 빠진 듯한 인상이었다. 칼을 내려놓으라고 말하자 가까이 오면 죽겠다며 흉기를 목에 대고 자해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목격자인 이대형(가명)씨도 "내 쪽으로 흉기에 찔린 여성이 다가와 얼른 러닝셔츠를 벗어 지혈했다"면서 "구급차가 올때까지 응급조치도 없던 상황에서 여성이 숨을 거둔 것 같아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5분 뒤인 저녁 7시 반쯤 여의도 인근 빌딩 뒤편에서 테이져건(전기충격총)을 쏴 피의자 김씨를 제압했다. 현재 김씨는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시민 4명이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인데도 경찰이 초동대처에 미흡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불과 몇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 국회와 정당 당사를 지키는 경찰 병력이 있었는데도 서로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상 : 시민제보]
    1 min
  • [NocutView]박근혜 '통합' 행보, YS·이희호 예방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 뒤 연 이틀 파격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날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한 박 후보는 22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차례로 예방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서울 상도동 자택을 찾아 "국민대통합을 이뤄나가는 데 잘 지켜봐 달라"며 협력을 요청했다.
    김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민주화투쟁에 앞장서다 탄압당한 이력부터 시작해 최근 자신의 차남 현철 씨가 4.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일까지 생기면서 박 후보와 오랫동안 대립각을 세워왔다.
    하지만 이날 김 전 대통령은 박 후보를 만나 "나라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이 때, 여당의 대선 후보는 참 중요하다. 잘 하라"며 덕담을 건넸다.
    박 후보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통합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고 김 전 대통령은 "나도 관심이 많다. 열심히 하라"고 재차 격려했다.
    박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해 이희호 여사를 만나 김 전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국민대통합'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 전 대통령도 생전에 저를 만났을 때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을 하라'고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며 "그 쪽으로 많이 하겠다. 여사님도 많이 성원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 방(김 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김 전 대통령을 뵀던 생각이 많이 났다"며 "그때 제가 아버지 시절에 많이 피해 보시고 고생하신 것에 대해 '딸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고, 대통령께서 화답해주셨다"고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04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을 찾아 사과를 했고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그 말이 참 고마웠다. 박정희가 환생해 내게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것 같았다"고 적었었다.
    이에 이 여사는 "우리나라는 여성 대통령이 없었는데 만일 여성으로서 당선된다면, 여성의 지위가 법적으로는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으니까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달라"며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여성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밖에도 이 여사는 "남북관계가 잘 가다가 근래에 와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도 중지됐다. 그런 문제도 생각을 해서 하루 속히 통일 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박 후보는 "계속 대결국면으로 가고 있는데, 대화 국면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예방은 각각 보수층 결집과 중도 외연확대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일표 대변인은 "첫 일정으로 세분의 전 대통령과 영부인을 예방한 것은 종파와 이념을 초월해 공적을 인정하고 대한민국 발전에 각각 다른 길을 걸어왔던 산업화와 민주화의 만남을 통해서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였다. (CBS 임진수 기자)
    4 min
  • [EN]장기밀매의 실체가 드러난다. 영화 '공모자들'
    여름의 끝자락,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범죄 스릴러 영화가 찾아온다.
    주연배우의 연기변신과 수위 높은 노출신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공모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스토리를 담았다. 실제 장기밀매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라 충격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동안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 준 배우 임창정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극 중 장기를 적출해 중국에 밀매하는 집단의 두목 '영규'를 연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악인의 이미지를 한껏 표출한다.
    임창정은 "스릴러물을 좋아해서 언젠가는 이런 캐릭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기다려왔다. 이런 작품에서 이렇게 진지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고 또 기회를 준 김홍선 감독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배우 오달수와 조달환의 노출 연기다.
    이미 제작보고회 당시 농도짙은 베드신을 예고한 오달수의 실제 베드신은 대부분이 편집돼 예상보다(?) 낮은 수위로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조달환의 경우 장기적출 수술이 이뤄지는 사우나 신에서 전라연기를 펼쳤다. 이때 함께 촬영한 배우 조윤희는 "조달환이 공사(중요한 부위를 가리는 것)를 허술하게 해서 촬영 내내 민망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달환은 "전신노출은 나도 처음이라 망설였는데 감독님이 우리 영화를 칸 영화제도 보낼 거라며 예술성을 강조했다. 오달수 선배도 헤어 노출을 해서 정말 중요한 부분만 공사했다"고 해명했다.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조달환, 정지윤 등이 출연하는 '공모자들'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6 min
  • [이슈까기]사랑한다, 박근혜!!!
    이른바 '보수' 진영에서 스타 논객으로 각광받는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ㆍ정치전문기자의 박근혜 사랑이 남다르다.
    김진 논설위원은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박근혜를 한껏 띄우기(?) 위해 BRICs의 일원이자, 정부가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꼽는 브라질을 별스럽지 않은 나라로 깎아내린다.
    특히, 김 위원은 행여 박근혜 후보가 다칠세라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요구와 관련해 '이미 무혐의가 확정된 두개골을 이용해'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그 '두개골'은 박정희 유신독재와 정면으로 맞서다 의문사한 지 37년 만에 참혹한 모습으로 공개돼 타살 정황을 웅변하며 유족들을 거듭 슬픔과 충격에 빠뜨린 장준하 선생 유해다.
    '박정희가 나를 바꿨다'며, 극구 5ㆍ16 쿠데타를 '혁명'으로 찬양하는, '뿌리 깊은' 친박(?) 김진 위원이 박근혜 후보를 극진하게 보살피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올 연말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김 위원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김 위원에게서 그의 본령인 언론사 논설위원, 그리고 기자의 모습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3 min
  • [NocutView]일본의 독도 침탈·역사 왜곡, 한 목소리로 '규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1일 일본의 독도 침탈과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이의 중단을 촉구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외통위는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독도와 한·일관계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은 뒤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결의안 주요 내용은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한·일 선린우호 관계 훼손에 대한 우려와 경고, 우리 정부의 치밀한 대응 강조 등이다.
    한편, 외통위는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기획 / 제작 : 김송이 기자]
    2 min
  • [NocutView] 박근혜가 봉하마을 찾은 까닭은?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후보 공식일정을 시작한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등 파격행보를 보였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4시쯤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 봉화마을에 도착했다. 박 후보는 곧바로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묘역 관리를 맡고 있는 봉화재단 측은 박 후보의 공식 참배를 위해 묘역내 일반 관람객의 참배나 관광객의 출입을 한 시간 정도 제한하는 등 집권여당 대통령 후보를 배려했다.
    박 후보는 바로 권양숙 여사 사저로 이동해 20여 분 동안 접견을 했다. 권 여사는 집밖 마당으로 나와 박 후보를 반갑게 맞았다.
    이날 접견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박 후보와 배석한 이상일 캠프 대변인이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와 분위기를 대신 전했다.
    박 후보는 "후보로 선출되고 나서 노 대통령 묘역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왔다"며 "예전에 두 분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그 충격이 컸고 얼마나 힘든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권 여사님이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 그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위로의 말을 건냈다.
    권 여사도 "박 후보가 바쁜 일정에 이렇게 와 주시니 고맙다"며 "이 일(대통령 후보가)이 얼마만큼 힘든 일인 것을 안다"고 답했다. 이어 "한 나라 안에서 한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인 만큼 건강을 잘 챙기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 후보는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뵙고 가니까 참 마음이 좋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밖에도 접견시간 동안 주변 경치 등에 대해 가벼운 대화도 나눴으며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가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고 그 다음에 봉화마을을 찾았다"며 "국민대통합의 뜻을 오늘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이라고 방문 의미를 설명했다.
    박근혜 캠프의 한 고위관계자는 "박 후보가 최종 당 후보로 선출된 뒤 가야할 곳을 20개 정도 정리하고 있었다"며 "그 중 봉하마을도 있었는데, 여기를 첫 방문지로 꼽은 것은 박 후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2009년 5월 조문을 위해 봉화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아 조문을 포기하고 바로 귀경한 바 있다.
    박 후보는 후보로 선출되기 며칠 전부터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계획했고 이를 위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측에 처음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CBS 임진수 기자)
    2 min
  • [NocutView]헐리우드 거장 토니 스콧 감독, 왜 자살했을까?
    탐 크루즈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들어 준 영화 '탑 건'의 감독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영화 감독 토니 스콧(Tony Scott)이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LA 타임즈를 비롯한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페드로에 위치한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토니 스콧 감독은 낮 12시 30분 경 다리에서 뛰어내렸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시간 만에 항구 인근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목격자들은 "다리에 자동차를 멈춘 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으며 시신을 직접 확인한 검시관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 스콧 감독이 자살한 다리 인근에 주차된 그의 자동차에서 유서가 발견되었으나 경찰은 그 내용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부 외신은 토니 스콧 감독이 수술 불가능한 뇌종양 판정 때문에 인생을 비관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토니 스콧 감독이 생전에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한 적조차 없다며 이같은 루머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
    영국 출신인 토니 스콧 감독은 '블레이드 러너', '에일리언' 등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의 7살 어린 친 동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연출한 유명 작품으로는 '탑 건(1986)' 이외에도 '크림슨 타이드(1985)',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 '맨 온 파이어(2004)' 등이 있다.
    토니 스콧 감독은 형인 리들리 스콧 감독만큼의 명성은 얻지 못했지만 오락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드는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흥행 감독이었다.]
    2 min
  • [NocutView]박근혜 84%, 최고 득표율 대선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두번의 도전 끝에 20일 집권 여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박근혜 후보는 공천뇌물 파문을 의식한 듯 정치쇄신특별기구를 설치해 권력형 비리와 공천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에서 박 전 비대위원장을 대통령 후보로 확정했다.박 후보는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투표에서 71,176표를 얻었고,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74.7%의 지지율을 기록해 합계 86,589표로 대통령 후보에 당선됐다. 이는 전체 유효투표의 84%를 득표한 것으로, 대선 경선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박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국민대통합과 부패척결, 정치개혁, 경제민주화 등 그동안 자신이 강조해온 공약들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정치쇄신을 통한 비리 척결의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그는 "최근 불거진 비례대표 공천 관련 의혹으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혀서 만약 사실이라면, 그에 따른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이고 정치쇄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 첫 번째 조치로 당내에 '정치쇄신특별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외 전문가가 고루 참여하는 이 기구를 통해 공천 시스템 개혁을 포함해, 정치발전을 위한 일대 혁신책을 만들고, 권력형 비리와 공천비리를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강조했다. 또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는 특별감찰관제를 도입해서 사전에 강력하게 예방하고, 문제가 생기면 상설특검을 통해 즉각 수사에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박 후보는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길에 모든 분들이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저부터 대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모두가 함께 가는 국민 대통합의 길을 가겠다"고 역설했다.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5천만 국민행복 플랜 구상도 밝혔다. 그는 "각계 전문가와 국민대표로'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행복 청사진을 마련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 일자리가 삼위일체를 이루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동북아 지역 평화 구상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 영토 갈등과 동북아 질서 재편까지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데 이런 위기의 시대에는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주권을 훼손하거나 안위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지만 평화유지에만 만족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협력을 위한 새로운 틀을 짜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2007년 대선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에게 석패한 뒤 재수 끝에 유력 정당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가 됐다. '포스트 박근혜' 위치 선점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2위 자리는 합계 8,955표를 얻은 김문수 후보가 차지했다. 3위는 김태호, 4위는 임태희, 5위는 안상수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CBS 도성해 기자) [기획 / 제작 : 김송이 정영혁 박기묵 기자]
    2 min
  • [NocutView]일본 독도 도발 공세 확대.. 정부 엄정하되 차분하게 대응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일본의 공세가 영토 문제는 물론 경제 분야 등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21일 각료회의에서 오는 10월말 만료되는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 재검토와 오는 10월 유엔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 당국은 그러나 "우리나라의 가용 외화는 한일 통화스와프를 제외하더라도 4천억 달러가 넘어, 우리에게 별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외교부는 또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93개 유엔 회원국 중 2/3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우리는 이에 필요한 지지표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일본 또한 이번 주중으로 우리 정부에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ICJ 제소를 제안하는 외교서한을 보내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제소할 예정이다. 이마저도 응하지 않을 경우 '분쟁해결에 관한 교환공문'에 따른 양자 교섭에 응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러나 독도는 영토 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ICJ 제소에 응할 수 없고 양자교섭에 응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일본이 독도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사태 장기화를 통해 '영토 분쟁지역'이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또한 민주당이 11월 쯤으로 예상되는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되, 독도 분쟁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차분한 스탠스를 유지할 방침이다.CBS 뉴스 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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