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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View]원전사고1년...삼척, 핵을 품을까?
    지난해 말 경북 영덕과 함께 새로운 원전 후보지로 선정된 강원 삼척.
    후쿠시마 원전 폭파 사고 1년을 맞아, 핵시설 바로 곁에 살아갈 처지에 놓인 삼척시민 전체의 논의에 다시 불이 붙고있다.
    핵과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다시 살아난 것인데, 지역발전을 위해선 원전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다가온 4월 총선은 이러한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 사정을 고려하면 최종 결정은 더이상 늦추기 어렵고 그 고민은 삼척시민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핵. 과연 품을 것인가, 버릴 것인가.'
    4 min
  • [NocutView]'유령'이 된 시간강사
    지난 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류승완 박사(44)가 '학문탄압을 중단하라'는 구호가 새긴 조끼를 입고 205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2010년 강의를 시작한 이래 중국 연수를 마치고 새로 강의를 준비하던 그가, 지난해 2학기 강의배정을 받지 못하면서부터 이어온 시위다.
    "앞서 심산관(성균관대 내 건물 이름)을 호암관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것 등에 대해 논문을 썼고 이것이 학교의 비위를 거스른 것 같아요."
    삼성이 성대 재단에 참여한 이후 '심산관'이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호를 딴 '호암관'으로 바뀐 것을 비판한데 대해 괘씸죄가 적용됐다는 말이다. 학교 측은 강의평가가 최하위 수준이었다는 이유를 댔지만, 정부 지원으로 박사후 연구 과정을 밟고 저술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한 터라 강의 배제는 의아스럽기만 했다.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그의 근무 기록조차 인정받을 수 없었다는 점.
    시간 강사로 있으면서 성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지만 학교 측은 그에게 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주지 않았다. 다른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학교 측에 여러 차례 경력 증명서 발급을 요청했으나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대답만 되돌아왔다. 한 마디로 '유령' 연구원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취재가 진행되자 학교 측은 8일 성균관대학교가 아닌 인문과학연구소장 명의의 경력 증명서는 발급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러운 마음에 1인 시위를 이어온 류 박사는 지난달 졸업식 행사장에서는 학교 측으로부터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인 시위가 졸업식에 방해된다며 학교 측 사람들이 그를 떠밀어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는 것.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시간 강사 7만여 명이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절반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 시간 강사들의 처우 개선 없이는 교육의 질 향상이 불가능하다고 믿기에 그는 외롭고 힘들지만 이 싸움을 쉽사리 접을 수 없다.
    "지식인으로서 글 배운 이유가 실천하기 위함 아니겠습니까?"
    4 min
  • [소셜블로그]촉촉한 피부로 봄단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옥충길 팀장이 제안하는 '봄맞이' 기초화장법
    [재료] 엑스폴리에이터, 미스트, 원멀티크림, 비비크림 , 컨실러, 화장솜, 스킨

    [순서]


    1.엑스폴리에이터로 입술, 코 옆, 턱 등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는 얇고 민감한 피부에 마사지 하듯 둥글게 돌려 각질을 제거한다

.
    2. 미스트를 뿌려 각질제거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3. 자생력, 안티에이징, 모이스처라이징, 브라이트닝의 기능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멀티 크림을 발라 스킨 케어 단계를 줄이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4. BB크림을 최소한의 필요한 양으로 펴발라 준다.


    5. 컨실러로 눈 아래에서 콧망울로 이어지는 트라이앵글존에 칠해주고 손으로 펴바른다.
    [TIP]


    1. 제품을 바른 후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손을 비벼 열을 내어 눌러주면 흡수에 큰 도움을 준다.

    2. 얼굴의 트라이앵글존에 하이라이터로 밝히면 인상이 밝고 부드러워 보인다.
    [기획/제작 : 김기현PD, 촬영 : 박종필 기자, 진행 : 비디비치by이경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옥충길 팀장, 현장진행 : 비디비치by이경민 홍보팀 제갈정미 대리 , 협조 : VIDIVICI by LeeKyungMin ]
    8 min
  • [수타만평]제37화 지갑 주운 민주당
    MB정권의 측근 비리와 각종 부패 등의 반사 이익으로 지지율이 반등했던 민주당.
    한때 새누리당을 누르고 지지율 1위 정당으로까지 등극했었지만, 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다. 국민의 개혁 열망을 무시하고 오만해 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의 공천 역주행 또한 그러한 오만의 결과물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리 부패 정권이 잘못 흘린 지갑으로 흥청망청 쓰다 그 밑천이 다 떨어진 민주당. 급기야 국민들의 지갑까지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획/제작 : 권범철 김성기]
    2 min
  • [NocutView]"문재인vs손수조,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범죄는 흔적을 남기고, 행동은 심리를 남긴다.
    김미화(김미화의 여러분. CBS FM 98.1)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심리학계의 동방척척박사'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와 함게 풀어가는 시사심리추리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6일에는 각당의 공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주요 후보들이 시사심리추리의 주요 메뉴가 됐다.
    수족없이 전장에 선 친이계의 유일한 생존자 이재오, 정치1번지 종로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게 될 홍사덕과 정세균, 유력한 대권후보와 최연소 정치신인의 이색대결로 선거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있는 문재인과 손수조.
    황 교수는 새누리당이 문재인의 대항마로 손수조를 내세운 것에 대해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산"이라고 분석했는데....
    8 min
  • [EN]"너 차오차오니?" ... 분장실 밀착 인터뷰
    "진짜 개 같아요." "잘 안 씼어요. ㅋㅋ"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는 '개그 투나잇'의 마스코트 차오차오 정세협(29)을 두고 동료 개그맨들의 질투어린 멘트가 쏟아진다.
    '개그 투나잇' 하오차오 팀의 무대 뒤 모습을 노컷V가 밀착 취재했다.
    4 min
  • [수타만평]제36화 달려라 MB
    북미대화, 김정은의 대남 압박, 탈북자 북송을 둘러싼 한중관계, 6자회담, 남북경협....
    산적한 남북현안에 대한 우리 외교당국의 대처 수준은 한마디로 참담하다.
    북한과 미국이 만나 식량문제와 핵문제에 대한 진전을 이룰 동안 우리 정부가
    한 역할은 무엇일까?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태의 탓으로만 돌리며,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부시의 골프카트나 몰던 것을 '외교 성과'로 기억하고 있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기획/제작 권범철화백 김성기]
    2 min
  • [가라사대]주성영의 빛바랜 '결백'
    성매매 의혹을 받고있는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이 지난 2월 27일 "내가 성매매를 했다면 목숨을 걸겠다"며 검찰 소환 조사를 거부했다.
    검찰이 최근 한 여성단체의 진정서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하자, 즉각 19대 총선 불출마에 탈당까지 선언하며 결백을 호소하고 나선 것.
    문제의 진정서에는 '주 의원이 지난 2009년 여름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주성영 의원은 "목숨을 걸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정작 여론은 싸늘하기만 한데...주 의원의 과거 행보를 통해 '결백'의 진정성을 되짚어봤다.[기획/제작 : 이재준 김송이 기자]
    3 min
  • [EN]하오and차오, "차오차오 라이벌 곧 등장"
    "워메이 찡메이야~! 차오차오!"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중국 황실의 4억짜리 개 '차오차오'를 데리고 무대 위로 등장한다. 무대 위 대사는 엉터리 중국어와 개 짖는 소리, 성대모사가 전부지만 이들이 입을 여는 순간 웃음폭탄이 터진다. SBS '개그투나잇' 대표 간판 코너로 자리 잡은 '하오and차오' 팀 이야기다.
    '하오and차오'는 지난해 11월 코너를 시작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가장 핫한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신생 코너로 보일지 모르나 사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폐지되기 3주 전에 올렸던 코너 '하오'에 '차오'라는 개 한 마리만 더해 재탄생했다. 코너 속 개그맨들도 데뷔 6-7년차인 중견급 개그맨들이다.
    '웃찾사' 폐지 후 1년이라는 공백기를 갖고 난 뒤에도 무대가 좋아, 개그가 좋아 다시 돌아온 리더 손민혁(32)과 서기원(29), 여기에 김성기(33), 정세협(29), 김진아(27)까지 합세해 구성된 '하오and차오' 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노컷V가 들어봤다.
    5 min
  • [TellMe]농구 이단아 이대성 "제레미 린을 넘겠다"
    "제레미 린과 일대일로 맞서면 이길 자신 있죠."
    최근 미국 NBA가 배출한 스타, 대만계 미국인 제레미 린에 맞서겠다고 나선 이대성(21) 선수.
    삼일상고 주전 파워포워드, 청소년 농구 대표팀, 그리고 중앙대학교까지 농구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 선수지만 국내 농구계는 그의 플레이 방법을 환영하지 않았다.
    꽉 짜인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던 국내 농구팀에서 개인기 위주의 그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다.
    탈출구를 찾던 이 선수는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NBA 하부리그인 'D리그'의 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 주변의 반응도 싸늘하기만 했다.
    "대학교 3학년이면 늦었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도 못하지 않느냐는 반응이었죠."
    하지만 좌절할 시간도 없이 연습에 매진했고 몇 달 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뤄진 기량 테스트에선 사실상의 합격 통고를 받았다.
    그에게 대학 농구팀 감독은 포인트 가드의 포지션을 약속했다. 이대성 선수의 화려한 개인기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다.
    그런 이대성에게 제레미 린은 경외의 대상이 아니다.
    "미국에 처음 갔을 때부터 목표로 삼은 선수가 제레미 린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레미 린과 붙는다면 안 질 자신 있다." 이대성이 보여줄 '무모한 도전'의 끝은 그 자신도 모르는 듯하다.
    5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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