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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wn noser - 아부를 하는 사람, 아첨꾼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brown noser - 아부를 하는 사람, 아첨꾼"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영국의 이라크전 참전, 그리고 그 문제점을 조사한 이른바 ‘칠곳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조사를 담당한 ‘존 칠곳 경’의 이름을 딴 보고서인데요. 보고서는 2003년 이라크전은 토니 블레어 정부의 부정확한 정보와 성급한 판단에 의해 발발했으며 전쟁을 피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취해진 후 최후의 수단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전적으로 부적절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사담 후세인은 ‘임박한 위협’이 아니였고", "블레어 전 총리는 대량살상무기(WMD)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로 이라크전 참전을 결정했다"고 지적하며, 따라서 "이라크전의 법적 정당성은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블레어 전 총리는 "당시 제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즉각 반박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블레어는 그 당시 가진 정보로 내린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는데 보고서 내용 중에는 당시 부시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편지 내용은 바로 “당신이 가는 길이면 어디든 따라 가겠다‘란 내용인데요. 영국은 곧 미국을 어디든 따라가겠다고 국가원수로서 굴욕적인 표현을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브렉시트 문제로 어수선한 런던에서는 연일 블레어 전 총리를 비난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합니다.
    블레어 전 총리에게 이 표현을 쓰고 싶은 영국 사람들 꽤 있을 것 같아요. You are a brown noser!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get on one´s nerves - 신경거슬리게 하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get on one´s nerves - 신경거슬리게 하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파격적 행보 때문에 미국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고 캐나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가 올 12월부터 멕시코인의 무비자 입국과 함께 대마초 합법화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러자 국경을 맞댄 미국에서 불법 이민과 마약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자 미국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두 정책은 트뤼도 총리의 선거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브로맨스(남자들 사이 로맨스)로까지 불리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의 찰떡궁합에 균열이 시작됐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언론들은 "만일 이 정책들이 시행되면 미국이 캐나다를 안보의 위협 요소로 생각하고 양국 간 국경 통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초소 없는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모습이 미국 국경경비대가 삼엄하게 지키는 멕시코와 미국 국경처럼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을 쌓겠다”는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트뤼도 총리와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뤼도의 행보, 오바마에게 많이 신경쓰이겠죠?
    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Don´t get on my nerve!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중저가폰 시장의 최고를 노리는 스카이 IM-100
    I´m Back을 외치며 돌아온 스카이 아임백(IM-100)이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깔끔한 디자인의 스카이 IM -100과 무선 충전 거치대 겸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의 인기로 지금까지의 반응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구성품이 아무리 좋아도 역시 핸드폰 성능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스카이 IM-100의 성능을 비교해봤다.
    3 min
  • 한미, "사드 배치 지역 경북 성주 확정" 공식 발표
    한미 국방 당국은 13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AHHD·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미 공동실무단이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사드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했고 이를 한미 양국의 국방부 장관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드는 경북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공군 방공기지 성산포대에 배치된다.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면 사드의 최대요격거리(200㎞)를 감안할 때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과 군산,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강원도 강릉 인근과 후방의 부산을 포함한 남부 상당 지역이 요격 범위 안에 들어오게 된다.
    류 실장은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1/2∼2/3 지역에 사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더 굳건히 지켜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 실장은 이어 "원자력 발전소, 저유시설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과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사거리 200㎞에 달하는 북한의 300㎜ 신형 방사포의 타격권에서 벗어나 있고, 중국과 상대적으로 먼 동쪽에 위치해 중국을 덜 자극할 것이라는 점도 성주 배치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그동안 한미 공동실무단에서는 군사적 효용성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해 여러 후보지에 대한 비교평가와 시뮬레이션 분석, 현장 실사 등의 정밀한 검토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최대한 빨리 사드 기지를 건설해 늦어도 내년 말에는 사드를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군 당국은 성주 배치로 서울과 수도권 방어가 취약하게 된 것과 관련해 신형 PAC-3 패트리엇 미사일 포대를 수도권에 증강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사드배치에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성주 지역주민 설득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황인무 국방차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에서 사드배치에 항의하기 위해 상경한 김항곤 성주군수 등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고 사드배치 배경과 사드가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안전한 무기체계임을 설명했다.
    류제승 실장은 "우리 군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가 안위를 지키는 조치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과 성주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이런 군의 충정을 이해해주시고 지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3 min
  • “개, 쓰레기” 막말 홍준표 “나갈게... 2년 뒤에”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개·돼지”에 이어 홍준표 경남지사의 “개, 쓰레기” 막말 발언이 논란이다.
    홍 지사는 12일 도의회 입구에서 사퇴를 촉구하며 농성 중인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에게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되는 게 아냐. 2년간 단식해봐. 2년 뒤에는 나갈 테니까"라고 말하며 웃으며 의회로 들어갔다.
    여 의원은 도의회가 끝나고 나오는 홍 지사에게 쓰레기 발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했고, 홍 지사는 여 의원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를 가리키며 "그 앞에 쓰레기를 치워달라는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면서 홍 지사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3 min
  • 시민단체의 저항 속 자위대 기념식 참석, "누구냐 넌?"
    "자위대 기념식을 왜 여기서 해 XX"
    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을 기념하는 주한 일본대사관 행사가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많은 시민단체들의 항의 집회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에서 국장급 인사를 포함해 관계자 2명, 외교부에서 과장 이하 실무자가 참석했다고 밝혀졌는데, 정부 측 인사들이 호텔에 모습을 보이자 순간 현장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
    3 min
  • “민중은 개·돼지” 나향욱 기획관, 기억이 안 난다더니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제 본심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오는 (대사였다)”며 “발언 당시 많이 취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이 얘기했느냐”는 질문에 “그 문장 전체를 말한 것이 아니고요 제가 본 영화 중에 이런 이런 대사가 있더라 이렇게 얘기 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확하게 어떻게 표현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던 나 기획관은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 한 기억은 없고 발언에 대한 해명의 기회를 주지 않고 추궁하듯이 대했다”고 주장했다.
    2 min
  • "경비실에 에어컨, 천 원에 달았습니다"
    지난달 6월 17일, 경기 수원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자는 모금운동을 펼치자는 벽보가 붙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벽보를 붙인 아파트 동대표 신찬수(38) 씨는 지난 6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 아파트는 경비실 하나가 3개 동을 맡고 있다. 3개 동에서 조금씩만 모금하면 될 것 같아 벽보를 붙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십시일반 돈이 모아져, 드디어 에어컨 설치하는 날이 왔는데
    3 min
  • 숙희야 내가 걱정돼? 난 싸드가 걱정돼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발표 이후 시민단체의 찬·반 기자회견이 11일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1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청년 대학생들의 ´한·미 사드 배치 결정 규탄´ 기자회견을 오전 10시 30분 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고, 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사드 한국 배치 반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는 30분 뒤 11시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도입이 국가 방어에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배치 후보 지역으로 꼽히는 평택과 칠곡, 군산 등 5개 지역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사드의 전자파와 소음은 인근 주민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정반대의 기자회견도 열렸다.
    같은날 오전 11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종북좌익척결단 등 8개 단체가 주최하는 ´사드 배치 환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들은 사드가 북핵 공격에 필수적인 방어수단이며 한반도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며, 오후에는 서울 참여연대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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