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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사드, 수도권 방어 불가" 제2의 사드 노림수?
    “사드로 평택 방어도 힘들다”
    평화운동가이자 미사일 방어 체제(MD) 전문가인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14일 서울 종로 푸른역사아카데이에서 ‘사드의 거의 모든 것’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최대 사거리가 200km인 사드 미사일의 요격고도가 올라가면 지표면 거리가 줄어들어 방어지역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은 포물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사드의 최저 요격고도인 40km는 평택에 와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한참 북쪽인 휴전선이나 수도권 부근에서 형성된다”며 “ 사드는 북한 미사일 근처에도 못 간다”고 주장했다.
    경북 성주 사드 배치 결정을 두고 정 대표는 “한반도의 전쟁 상황을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비는 옆에서 들이쳐오는데 우산을 높이 쓰고 비를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5 min
  • meet halfway - 절충하다, 중간에서 타협하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meet halfway - 절충하다, 중간에서 타협하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헤이그의 상설중재판소는 남중국해를 놓고 한판 벌인 필리핀과 중국의 대결에서 결국 원고인 필리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인정할 수 없고, 중국이 만든 인공섬으로 필리핀의 주권을 침해했다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판결을 두고 필리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CNN등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이번 판결에 불복한다고 이미 공식적으로 밝혀 왔지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미 남중국해에서 미국 등 반중 세력이 필리핀을 구실로 도발을 해 올 경우 즉각 군사적 조치를 취하라고, 즉 일전불사의 전쟁 준비를 갖추라고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바로 두테르테 정부의 출범입니다. ´필리핀은 두테르테 정부 출범과 함께 중국과의 대립을 완화할 것이다´ 란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상설중재판소 제소는 친미 성향의 아키노 전 대통령이 남중국해 분쟁에서 미국과 공동 대응하면서 취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두테르테 대통령은 취임 후 중국에 관계 개선을 계속 언급하고 있는데,
    두테르테 대통령이 계속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과 영해 대결을 할지, 미국과 선을 긋고 중국과 타협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타협을 하다’라는 표현, 바로 meet halfway입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Come hell or high water - 하늘이 무너져도,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Come hell or high water - 하늘이 무너져도,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중국 역사상 최대 폭우와 태풍도 이들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인민망은 지난 9일 허난성 신샹시에서 있었던 한 특별한 결혼식을 보도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친구는 물론 친지들조차 참석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300명이 결혼식에 올 예정이었지만 10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지난 9일 신샹시에 내린 비는 기록적이었습니다. 연 강수량이 554㎜ 정도인데, 지난 9일은 8시간 만에 422.3㎜의 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신랑도 집이 물에 잠겨 집밖으로도 못 나오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식을 올리자´란 결심을 한 신랑은 수영을 하며 물을 뚫고 탈출해 오후에 겨우 식장에 도착했다고 하지요. 신랑은 신발도 슬리퍼에 온 몸이 젖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식장은 또 정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신부는 신랑에게 "하객이 없어도 괜찮다. 웨딩카가 없어도 괜찮다. 폭죽이나 꽃이 없어도 괜찮다. 당신만 있으면 된다"며 "어떤 일이 벌어져도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때 신랑이 멋지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Come hell or high water!!!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I feel like a million dollars - 입이 찢어지게 기분 좋다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I feel like a million dollars - 입이 찢어지게 기분 좋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했습니다. 자민당을 포함한 헌법 개헌 찬성 세력은 참의원 의석 3분의 2를 확보하면서 일본 내 개헌 논의가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선거전에서 아베노믹스의 성과만 강조했을 뿐 개헌의 ‘발톱’은 철저히 숨겨왔습니다. 하지만 선거 윤곽이 드러난 뒤 NHK와의 인터뷰에서 "중참 양원 헌법심사회에서 어떤 헌법 조문을 어떻게 바꿀지를 논의해 국민 투표로 물을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즉 이른바 평화헌법을 개정해서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아베 총리의 의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선거 결과를 받아든 아베 총리 정말 입이 찢어지게 기분좋아 보였습니다.
    그럴 대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I feel like a million dollars!!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1 min
  • 김무성 "약점 잡힌거 있냐고?…참고 참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65)가 지난 14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언급하며 "제가 선봉에 서겠다"며 대권 도전 의사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전 대표가 2014년 7월 당 대표 당선 2년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당 대표 취임 2주년 기념식에서 지지자들에게 한 말이다.
    지지자 1600여명이 참석한 만찬 행사는 대권 주자의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김 전 대표는 연설에서 "시원하게 나서야 하는데 답답하다", "사사건건 밀리기만 한다", "30시간 내에 꼬리 내린다", "보기와 달리 덩치 값 못 한다", "왜 좀 세게 대응하지 못하느냐", "무슨 약점이 잡힌 게 아니냐" 등 부정적 평가들을 열거한 뒤 "이런 여론을 모두 듣고 있지만, 이를 악물고 참았다"고 털어놨다. 약점으로 꼽히는 우유부단한 이미지를 털어내려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또, ‘신자유주의 극복’ 등 한국 사회 문제와 해법을 쏟아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좌절과 분노"라며 "사회 시스템이 공정하지 못하고 신분제적 불평등이 고착화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갈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전 대표는 이어 그는 "이런 얘기를 하면 또 파문을 낳을지도 모르겠다"며 "제왕적 대통령 권력체계를 바꿔야 한다"며 개헌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지지자들로 가득찬 행사장은 연설을 마친 김 전 대표를 향해 "김무성"을 연호했다.
    2 min
  • ´사드 배치´, 성주 주민들 물병던지며 거세게 항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사드 배치가 확정된 경북 성주군을 방문해 직접 주민 설득에 나섰지만 주민들이 물병과 계란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성주군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미리 말씀드리지 않고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한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주민들 앞에서 "성주군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감안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함께 방안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이해를 구했다.
    그러나 황 총리가 발언하는 동안 주민들은 "사드배치에 북한 핑계 대지 말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다.
    1 min
  • 포켓몬 고(GO) 속초 고(GO)
    세계는 지금 포켓몬 열풍! 국내에서 포켓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애간장만 태우고 있는 포켓몬GO.
    속초에서만 볼 수 있는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진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2 min
  • ´광란의 질주´, 롤링레이싱
    심야 시간에 억대의 고급외제차를 몰며 고속도로와 터널에서 위험천만한 폭주 레이싱을 즐긴 동호회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고급외제차를 몰며 고속도로에서 상습적으로 레이싱 경주를 벌이고 속도제한장치까지 조작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동호회 회원 73명을 붙잡았고 이들 중 상습적으로 레이싱을 즐긴 박모(38) 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씨 등 5명은 동호회를 조직해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서울외곽순환도로 사패산터널 4km 구간에서 상습적으로 폭주 레이싱을 주도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동호회 회원들을 조수석에 태우고 롤링레이싱 기술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으며 공업사 직원 이모(45) 씨 등에게 차량 당 300만원을 주고 속도제한장치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롤링레이싱이란 3~5명의 차량이 그룹을 지어 일정구간까지는 같은 속도로 운행하다 특정 지점에서 급가속을 해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들은 경주에 참여하는 레이싱차량과 이를 관전하고 중계하는 관전차량으로 구분 지어 활동하는 등 광란의 질주를 이어갔다.
    이들이 벌인 광란의 질주는 수차례의 대형교통사고를 내기도 했는데 지난 5월 17일 새벽 2시쯤 박 씨는 사패산터널에서 박모(36) 씨 등 2명과 롤링레이싱을 즐기다 속도를 못 이기고 중심을 잃어 터널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이들은 자신들의 과실로 사고가 났음에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사고로 위장 했다가 적발돼 사기죄로 추가 입건됐다.
    이번에 적발된 동호회 회원들은 의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이 대부분이었고 차량 역시 1억 원 이상의 고급외제차가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대화를 주고받고 심야시간에 비밀리에 모여 레이싱을 즐겼으며 교통사고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도 지속적으로 레이싱을 즐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일반 운전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 중 상습적으로 레이싱을 즐겨온 사람들의 차량 10대를 몰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min
  • 사드 배치 좋아할 사람 누가 있나, 성주군민 경악
    한미 양국이 사드(TH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후보지로 경북 성주군을 확정 짓자 성주군 지역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13일 오전 경북 성주읍 성밖숲에서 열린 사드배치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에 참석한 군민 3천여 명은 "정부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며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귈기대회서 성주군수와 비대위 관계자 10명은 혈서로 ´사드 배치 반대´라는 문구를 쓰며 사드 배치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귈기대회를 마친 김항곤 군수와 비대위 관계자 200여 명은 버스 5대를 동원해 혈서와 반대성명서를 들고 국방부를 항의 방문했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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