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상담소

평범한 상담소

By 이원이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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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담소 episodes

  • 173화_2부_머리속에서만 사는 목소리
    173화[20대 초중반패널]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을 읽고_
    산, 효삐, 두부, 원이PhD
    ................................................................................................
    1부 당장을 피해 함정으로 향하다
    0)간단자기소개, 근황
    1)책소개 두부, 작가소개 산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44 회피는 재앙이다 회피는 감정적 안녕의 주적이며 사회불안장애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불안을 고착시킨다.
    불안은 계속 커지면서도 세심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것이 회피가 불안 증폭에 최악인 이유45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것만이 사회불안장애의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타인의 의견이 옳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
    우리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숨기기 위해 회피한다 45
    딥 싱킹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모스코비치
    우리가 들킬까봐 두려워 하는 것은 다음 네가지45
    1)불안할 떄의 신체 징후를 사람들이 알아챌지도 모른다며 두려워한다
    2)자기 외모를 못마땅해 한다
    3)성격 전체가 다 문제라고 생각한다
    4)사회적 능력: 스스로를 개성도 없고 어색해 하는 존재라고 인식, 할말이 없을까 걱정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머리솟이 텅 비어버리지 않을까 조용하고 너무 지겨운 사람이 될까봐 걱정
    41사회 불안장애는 어리석거나 부적절한 짓을 하다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그래스 그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불러 일으킨다
    "어딜가든 사람들의 눈과 험담을 조심해야한다"
    -나를 조심하게 만드는 가족의 가르침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무엇?
    53 우리는 실제로 부딪히면서 배우고 변화한다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읽지 말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봐야 한다)
    -부딪히면서 배우고 변화한 일이 있는가?
    56중요한 점은 내면에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이 괜찮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꺠닫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간절히 하고 싶었던 일과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할 능력을 길러내야 한다.
    56 자기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아도 자신을 확장하고 성장시킬 수 ㅣㅇㅆ다 .
    변화시킬 것은 " 두려움"이다.
    자기 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약간 더 밀어 붙일 것57
    -나만의 방식으로 나를 약간 더 밀어 붙여볼만한 것은 무엇인가?
    61다른 사람들의 감정, 신념,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반응하는 능력을 '사회인식 능력'이라고 해보자. 사회인식 능력은 사과나무처럼 제대로 가지를 쳐주면 좋은 성과로 이어지다. 하지만 손을 쓰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게 내버려두면 '과도한 인식'으로 이어진다.
    67 사회불안이 주는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사회불안은 우리를 더 나은 동반자로 만들기도 한다
    68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제공하는 무혀으이 공동체를 필요로한다.
    상대의 반응이 걱정되어 신경쓰고 잘해주었더니, 결과적으로 좋았던 적은?
    나에게 힘이되는 집단? 또는 공동체가 있는가?
    74 사회불안은 사람들이 우리의 결점을 찾아내고 혹독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믿게 만든다.
    75내향적인 사람에게 고독은 기분전환이디자 배터리 충전이다. 반대로 불안해 하는 경우, 혼자 있을 때 불안이 감소해 기분이 좋아질지 모르지만 이는 만족이라기 보다 안도에 더 가깝다.
    76 사회불안은 완벽주의를 먹고 자란다
    내가 정말 받고 싶지 않은 비판은?
    그 비판을 피하기 위해 한 노력은?
    82사회불안을 내려놓고 나만의 모습을 간직하자
    89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편도체가 외칠때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전전두피질이 알려준다.
    내가 못생겼다/(내적,성격적으로)매력이 떨어진다 느껴졌을때는?
    이건 괜찮다/매력이 있다고 생각되었을때? 혹은 매력포인트는?
    2부 머리속에서만 사는 목소리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내면의 비판자가 나에게 하는 말은? 주로 그 비판자가 하는 말 2문장 적어보세요
    127을 참조하여 떠오르는 불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봅시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정확히 무엇인가? 위 두문장을 구체적으로 다시 적어 보세요(127참조)
    구체적으로 어떤 멍청한 짓을 하게 될 것인가? 누가 나를 판단할 거 같은가? 이름을 말해보자.
    160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을 걸고 싶다면, 불편할 때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164 자신감보다 행동이 먼저다. 이룰때까지 이룬척하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이룰 때까지 이룬척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이룬척 하겠는가?
    164 불안할 때 '절대 그러면 안 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음, 또 시작이군' 이라고 넘겨보낼 수 있다.
    자신감을 느끼기 전에 행동하라.
    처음 몇 번이 가장 어렵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상상을 경험이 아직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불안하면 나는 보통 어떻게 하는가? 무얼하는가? or 무얼하지 않는가?
    167 전부 알아서 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존재가 있을 때 훨씬 움직이기 쉽다.
    구조는 목적과 의미를 제공한다.
    171 자신에 대해서는 한 번도 편한 적이 없었다.
    자니는 자기 자신이라는 궁극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까?
    "동기"에 있다.
    나 자신이 편한가요? 그건 언제?
    나 자신이 불편한가요? 그건 언제?
    171 자니의 페르소나는 루스의 관심을 얻기 위한 시도였다.
    역할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자신이 건물이라고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페르소나를 만드는 것은 외관만 꾸미는 일과 같다.
    사업가들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성공과 안정의 이미지를 내보여야 했다. 공들여 멋진 가리막을 만들어 세웠다. 이미지에 신경은 썼지만 실제 건물의 심층은 무시했다.
    타인에 의해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는 것은 가림막을 만드는 일과 같은 이치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동안 실제 건물은, 즉 진짜 자신의 모습은 엉성한 상태가 된다. 가림막은 멋지고 위압적일 수 있지만 그 의도는 바로 속임수다.
    그와 반대로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는 것은 튼튼한 뼈대, 즉 골조를 세우는 일이다.
    타인에 의해 내 역할을 선택한 경우가 있었는가?(부모가 좋아할 거 같아서, 이성친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이건 애교인가요?ㅎㅎ), 사람들한테 돋보이고 싶어서..등)
    3부 일어나지 않을 걱정이니까?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174 가면증후군: 자신이 이룬 업적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적 현상
    나에게 가면증후군의 증상이 있는가?
    178 파워포즈: 몸이 움츠러들기 시작하는 것 같으면 잠시 시간을 내 자신 있는 자세를 취해보라.
    180 시카고대 2014년 연구: 문화적으로 침묵이 기대되는 출퇴근 시간 교통수단 안에서도 먼저 인사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184 엘리스: 열아홉살 때 자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스로 구조를 만든 것이다. 그는 최대한 많은 여성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결심했다.
    내면의 비판자의 어떤 속상임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거절도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다.
    189 첫 번째 시도에 그만 두어서는 안된다. 다음번 기회를 만들어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한다. 시도할 떄마다 불안의 강도와 지속시간은 차츰 줄어든다.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191 지아 100일의 거절 프로젝트
    나를 두렵게 하는 것 3가지를 적어보세요.
    194 먼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까 라고 묻지 말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고 묻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위 두렵게 하는 3가지 없어졌을때 내가 하게 될 행동은?
    198 걱정부조화
    206 안전행동으로 가면을 쓴 채 타인을 마주한다.
    내면의 비판자가 단점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고안되었다.
    자신을 구하려는 노력을 그만 둘 때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었다.
    214 자기 긍정은 쉽게 조롱받는다. 왜?자기 긍정을 믿지 않기 떄문
    자기만의 진실을 긍정하라.
    자기만의 진실했던 순간은?215 떠올려 보자
    진실했던 순간의 나에게(혹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쓰는 편지 3-5줄 꼭 써오세요!!
    ................................................................................................
    아, 어쩌나
    내일 발표다.
    조별 과제...내가 준비 다할테니 발표는 준영이 너가 다 하라고 했는데
    준영이가 아뿔싸... 입원을 했다.
    이번 발표는 교수님 시범 강의라 학교에서 녹화도 한다는데....
    나도 길에서 미끄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할까....
    초등학교 5학년.
    서서 국어책을 읽는데
    실수로 착한을 칙한으로 읽었다.
    온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선생님도 막 웃으셨다.
    뒤에 참관 수업 오신 부모님들도 킥킥거리신다.
    나는 그 뒤로 발표라고 하면 토할거 같다.
    앞에 나가서 수학문제를 풀으라면
    걸어나가는 뒷모습에 옷이 비닐옷이 되어
    속이 다 비칠 거 같은
    미칠거 같은 두려움이 생겼다.
    고등학교 1학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벚꽃잎이 다 져버리던
    어느 쌀쌀한 봄날.
    나는 우산이 없어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버스정류장까지 뛰어가고 있었다.
    뒤에서 누가 부른다
    '연수아!' 나는 듣고도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낯설어서 그냥 냅다 뛰었다.
    연수아!!'
    헉.... 누가 머리위로 우산을 씌운다.
    엄마야... 이분은 교생선생님. 음악 교생쌤....
    가슴이 너무 뛰다못해 딸국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얼굴이 붉어진다. 빨간 우산이면 나으련만 검정우산에
    벌건 얼굴에 딸국질...
    땅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나는 그 이후로 남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다음주에는 신문사 인턴기자 인터뷰가 있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기자....
    하지만 사회불안증 중증 기자라니....
    접을까? 그냥 여기서 모든 걸 끝낼까....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터벅터벅 걷다 어느새 밤이 되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내 뒤를 따라오는 저 걸음은 뭐지...
    여기 부터는 별로 사람들이 다닐만한 길이 아닌데...
    정말 여기서 다 끝나는 걸까...
    숨이 차올라 죽을거 같다.
    대문까지 냅다 뛰어와 벨을 눌렀다. 이젠 됐겠지..
    한순간. 그 걸음소리가 멈췄다.
    바로 내 등 뒤에서. 가쁜 숨소리와 함께.....
    34 min
  • 173화_1부_[20대 초중반패널]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을 읽고_ 산, 효삐, 두부, 원이PhD
    173화[20대 초중반패널]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을 읽고_
    산, 효삐, 두부, 원이PhD
    ................................................................................................
    1부 당장을 피해 함정으로 향하다
    0)간단자기소개, 근황
    1)책소개 두부, 작가소개 산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44 회피는 재앙이다 회피는 감정적 안녕의 주적이며 사회불안장애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불안을 고착시킨다.
    불안은 계속 커지면서도 세심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것이 회피가 불안 증폭에 최악인 이유45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것만이 사회불안장애의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타인의 의견이 옳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
    우리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숨기기 위해 회피한다 45
    딥 싱킹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모스코비치
    우리가 들킬까봐 두려워 하는 것은 다음 네가지45
    1)불안할 떄의 신체 징후를 사람들이 알아챌지도 모른다며 두려워한다
    2)자기 외모를 못마땅해 한다
    3)성격 전체가 다 문제라고 생각한다
    4)사회적 능력: 스스로를 개성도 없고 어색해 하는 존재라고 인식, 할말이 없을까 걱정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머리솟이 텅 비어버리지 않을까 조용하고 너무 지겨운 사람이 될까봐 걱정
    41사회 불안장애는 어리석거나 부적절한 짓을 하다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그래스 그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불러 일으킨다
    "어딜가든 사람들의 눈과 험담을 조심해야한다"
    -나를 조심하게 만드는 가족의 가르침이 있었는가? 있었다면 무엇?
    53 우리는 실제로 부딪히면서 배우고 변화한다
    (자전거 타는 방법에 대해 읽지 말고, 실제로 자전거를 타봐야 한다)
    -부딪히면서 배우고 변화한 일이 있는가?
    56중요한 점은 내면에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이 괜찮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꺠닫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간절히 하고 싶었던 일과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할 능력을 길러내야 한다.
    56 자기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아도 자신을 확장하고 성장시킬 수 ㅣㅇㅆ다 .
    변화시킬 것은 " 두려움"이다.
    자기 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약간 더 밀어 붙일 것57
    -나만의 방식으로 나를 약간 더 밀어 붙여볼만한 것은 무엇인가?
    61다른 사람들의 감정, 신념,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반응하는 능력을 '사회인식 능력'이라고 해보자. 사회인식 능력은 사과나무처럼 제대로 가지를 쳐주면 좋은 성과로 이어지다. 하지만 손을 쓰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게 내버려두면 '과도한 인식'으로 이어진다.
    67 사회불안이 주는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사회불안은 우리를 더 나은 동반자로 만들기도 한다
    68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제공하는 무혀으이 공동체를 필요로한다.
    상대의 반응이 걱정되어 신경쓰고 잘해주었더니, 결과적으로 좋았던 적은?
    나에게 힘이되는 집단? 또는 공동체가 있는가?
    74 사회불안은 사람들이 우리의 결점을 찾아내고 혹독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믿게 만든다.
    75내향적인 사람에게 고독은 기분전환이디자 배터리 충전이다. 반대로 불안해 하는 경우, 혼자 있을 때 불안이 감소해 기분이 좋아질지 모르지만 이는 만족이라기 보다 안도에 더 가깝다.
    76 사회불안은 완벽주의를 먹고 자란다
    내가 정말 받고 싶지 않은 비판은?
    그 비판을 피하기 위해 한 노력은?
    82사회불안을 내려놓고 나만의 모습을 간직하자
    89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편도체가 외칠때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전전두피질이 알려준다.
    내가 못생겼다/(내적,성격적으로)매력이 떨어진다 느껴졌을때는?
    이건 괜찮다/매력이 있다고 생각되었을때? 혹은 매력포인트는?
    2부 머리속에서만 사는 목소리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내면의 비판자가 나에게 하는 말은? 주로 그 비판자가 하는 말 2문장 적어보세요
    127을 참조하여 떠오르는 불안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봅시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정확히 무엇인가? 위 두문장을 구체적으로 다시 적어 보세요(127참조)
    구체적으로 어떤 멍청한 짓을 하게 될 것인가? 누가 나를 판단할 거 같은가? 이름을 말해보자.
    160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을 걸고 싶다면, 불편할 때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수없이 불안을 마주하면서 결국 편해지는 거니까요.
    164 자신감보다 행동이 먼저다. 이룰때까지 이룬척하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이룰 때까지 이룬척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이룬척 하겠는가?
    164 불안할 때 '절대 그러면 안 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음, 또 시작이군' 이라고 넘겨보낼 수 있다.
    자신감을 느끼기 전에 행동하라.
    처음 몇 번이 가장 어렵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상상을 경험이 아직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불안하면 나는 보통 어떻게 하는가? 무얼하는가? or 무얼하지 않는가?
    167 전부 알아서 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존재가 있을 때 훨씬 움직이기 쉽다.
    구조는 목적과 의미를 제공한다.
    171 자신에 대해서는 한 번도 편한 적이 없었다.
    자니는 자기 자신이라는 궁극의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까?
    "동기"에 있다.
    나 자신이 편한가요? 그건 언제?
    나 자신이 불편한가요? 그건 언제?
    171 자니의 페르소나는 루스의 관심을 얻기 위한 시도였다.
    역할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자신이 건물이라고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을 기준으로 페르소나를 만드는 것은 외관만 꾸미는 일과 같다.
    사업가들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성공과 안정의 이미지를 내보여야 했다. 공들여 멋진 가리막을 만들어 세웠다. 이미지에 신경은 썼지만 실제 건물의 심층은 무시했다.
    타인에 의해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는 것은 가림막을 만드는 일과 같은 이치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동안 실제 건물은, 즉 진짜 자신의 모습은 엉성한 상태가 된다. 가림막은 멋지고 위압적일 수 있지만 그 의도는 바로 속임수다.
    그와 반대로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는 것은 튼튼한 뼈대, 즉 골조를 세우는 일이다.
    타인에 의해 내 역할을 선택한 경우가 있었는가?(부모가 좋아할 거 같아서, 이성친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이건 애교인가요?ㅎㅎ), 사람들한테 돋보이고 싶어서..등)
    3부 일어나지 않을 걱정이니까?
    중요한 부분, 각자 자기가 밑줄친 내용 읽기
    174 가면증후군: 자신이 이룬 업적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리적 현상
    나에게 가면증후군의 증상이 있는가?
    178 파워포즈: 몸이 움츠러들기 시작하는 것 같으면 잠시 시간을 내 자신 있는 자세를 취해보라.
    180 시카고대 2014년 연구: 문화적으로 침묵이 기대되는 출퇴근 시간 교통수단 안에서도 먼저 인사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184 엘리스: 열아홉살 때 자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스로 구조를 만든 것이다. 그는 최대한 많은 여성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결심했다.
    내면의 비판자의 어떤 속상임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거절도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다.
    189 첫 번째 시도에 그만 두어서는 안된다. 다음번 기회를 만들어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한다. 시도할 떄마다 불안의 강도와 지속시간은 차츰 줄어든다.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191 지아 100일의 거절 프로젝트
    나를 두렵게 하는 것 3가지를 적어보세요.
    194 먼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까 라고 묻지 말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고 묻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위 두렵게 하는 3가지 없어졌을때 내가 하게 될 행동은?
    198 걱정부조화
    206 안전행동으로 가면을 쓴 채 타인을 마주한다.
    내면의 비판자가 단점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고안되었다.
    자신을 구하려는 노력을 그만 둘 때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었다.
    214 자기 긍정은 쉽게 조롱받는다. 왜?자기 긍정을 믿지 않기 떄문
    자기만의 진실을 긍정하라.
    자기만의 진실했던 순간은?215 떠올려 보자
    진실했던 순간의 나에게(혹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쓰는 편지 3-5줄 꼭 써오세요!!
    ................................................................................................
    아, 어쩌나
    내일 발표다.
    조별 과제...내가 준비 다할테니 발표는 준영이 너가 다 하라고 했는데
    준영이가 아뿔싸... 입원을 했다.
    이번 발표는 교수님 시범 강의라 학교에서 녹화도 한다는데....
    나도 길에서 미끄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할까....
    초등학교 5학년.
    서서 국어책을 읽는데
    실수로 착한을 칙한으로 읽었다.
    온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선생님도 막 웃으셨다.
    뒤에 참관 수업 오신 부모님들도 킥킥거리신다.
    나는 그 뒤로 발표라고 하면 토할거 같다.
    앞에 나가서 수학문제를 풀으라면
    걸어나가는 뒷모습에 옷이 비닐옷이 되어
    속이 다 비칠 거 같은
    미칠거 같은 두려움이 생겼다.
    고등학교 1학년.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벚꽃잎이 다 져버리던
    어느 쌀쌀한 봄날.
    나는 우산이 없어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버스정류장까지 뛰어가고 있었다.
    뒤에서 누가 부른다
    '연수아!' 나는 듣고도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낯설어서 그냥 냅다 뛰었다.
    연수아!!'
    헉.... 누가 머리위로 우산을 씌운다.
    엄마야... 이분은 교생선생님. 음악 교생쌤....
    가슴이 너무 뛰다못해 딸국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얼굴이 붉어진다. 빨간 우산이면 나으련만 검정우산에
    벌건 얼굴에 딸국질...
    땅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나는 그 이후로 남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다음주에는 신문사 인턴기자 인터뷰가 있다.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기자....
    하지만 사회불안증 중증 기자라니....
    접을까? 그냥 여기서 모든 걸 끝낼까....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터벅터벅 걷다 어느새 밤이 되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내 뒤를 따라오는 저 걸음은 뭐지...
    여기 부터는 별로 사람들이 다닐만한 길이 아닌데...
    정말 여기서 다 끝나는 걸까...
    숨이 차올라 죽을거 같다.
    대문까지 냅다 뛰어와 벨을 눌렀다. 이젠 됐겠지..
    한순간. 그 걸음소리가 멈췄다.
    바로 내 등 뒤에서. 가쁜 숨소리와 함께.....
    37 min
  • 172화_2부_'지금 너', 멋지고 의미가 가득한 것
    172화[뮤지컬배우 패널] '그리스'를 보고_사랑하는 것들을 제대로 아껴줘야지
    김영미, 전유리, 양나현, 원이 PhD
    1부. 성장통
    0) 자기소개,
    1_1)뮤지컬소개_줄거리(전유리)
    1_2) 영화소개(양나현):
    1_3)뮤지컬 그리스 와 영화 그리스의 차이(김영미) 개인의견도 좋습니다.
    Jacobs and Warren Casey 원 제작자/Randal Kleiser 영화감독등 (생략가능): 김영미
    2)인물소개
    전유리: 대니(존 트라볼타), 샌디(올리비아 뉴튼 존)
    양나현: 리조, 케닉키
    김영미: 프렌치, T-Birds, Pink ladies
    3)배역을 맡았던 한국 배우 소개_ 위 인물배우 담당들이 한국 배우도 각자 알아서 조사해오기: 생략가능
    4) 뮤지컬 중 연기가 맘에 들었던 배우(한국인이든 외국인, 영화배우 불문)
    4_1)마음에 남는 캐릭터
    4_2)마음에 남는 가사
    4_3)연기해 보고 싶은 장면
    2부. '지금 너', 멋지고 의미가 가득한 것
    1)간직하고 싶은 추억
    _몰려 다녔던 친구들(내가 속했던, 속하지 않았던)
    _기억에 남는 순간들
    _썸을 탔던 기억
    _누군가를 좋아했던 순수했던 때
    2)_내가 잡았던 가오/잡지 못했던 가오
    가오를 잘 잡았던 사람(기억나는대로)
    3) 체면 or 자존심 때문에 놓친 것, 하지 못했던 것
    4)누군가를 좋아했던 순수했던 마음
    5)내 인생의 황금기
    2_1부 나의 본모습을 이젠 믿어야 해.
    1)성장통
    _내가 겪었던 성장통: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2)내가 나로 살지 못했던 때, 그런 순간
    _나로 살기 위해/내가 되기 위해 용기를 내었던 순간
    _내가 아직 깨지 못하는 관습, 사고 방식
    _그걸 깨는 사람을 보고 부럽다, 멋지다 생각했던 때
    _내가 그것을 깼었다면, 그건 언제?
    3)누군가의 마음이 너무 알고 싶었던 때
    _누구든 무슨 내용이든 상황이든 떠오르는대로^^
    4)내가 나를 믿어줘야 한다면, 무엇을 믿어주어야 할까?
    내가 누군가를 믿어줘야한다면, 무엇을?
    5)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3-5줄 편지(꼭 써오세요)
    나를 귀여워하던 담임쌤도 있었지만
    나는 그닥 선생님들에게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다.
    한바탕 시끄러운 교실, 난 태연한 척 앉아 있고,
    잔챙이 놈들만 담탱이에게 걸려 교실밖으로 끌려나간다.
    끌고 나가는 담임은 나를 훅 째려본다. 너 언젠간 잡고야 말겠다는 눈초리.
    노래도 꽤 했고, 운동도 쫌 잘 했지만
    부모님은 나에겐 관심이 없었다.
    먹고 살기도 바쁘셨겠지만
    그 부모라는 양반들은 자기밖에 모른다.
    내가 실업계를 가는지 인문계를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얼른 졸업해 돈을 벌어오라는 말 뿐이다.
    나에겐 미래가 그닥 의미없다.
    그냥 그렇게 사는 부모님, 한번도 나아진 적이 없는 집안 형편
    두 분이 저렇게 싸우다가 찢어지면 난 누굴 따라가나?
    둘중 한명은 그래도 날 책임질까?
    내 속은 늘 이렇게 시끄럽고 우울한데
    참나 내가 분위기 있다나? 그렇고 그런 여자애들이
    종종 들러붙는다.
    간혹 진심인 아이도 있지만 난 그리 진심같은 거 좋아하지 않는다. 참으로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크리스마스에도 신년에도 부모님은 집에 없다. 각자 바쁘다.
    나는 혼자 돌산을 찾았다. 여수 옆 숨은 작은 해변.
    언젠가 교회 수련회를 따라간 적이 있다.
    구불구불한 해변 어느 바위모퉁이를 도는데,
    저 빨간 코트 입은 청승맞은 계집애가 앉아있다.
    뭐지 저 교과서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교복같은 복장은?
    바위에서 일어서려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려는 그 계집에를
    얼른 달려가 붙잡아 준다.
    고맙다며 듣도 보도 못한 무슨 빵같은 걸 건넨다.
    배고팠던 나는 그만 그 한조각에 어느덧 말한마디 보태고,
    날이 새 버렸다. 밤새도록 우리는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서울로 왔고, 개학 첫날 음료수를 공짜로 주는 청소년 수련관에 들렀다. 무슨 독서토론 가면 빵을 준다나?
    어, 그런데, 거기 그 빨간코트가 떡하니 앉아있다.
    눈치도 없는 계집애가 애들 다 있는데 달려와 아는 척을 한다.
    실은 뛸듯이 놀라고 반가왔다.
    하지만 나는 모른 척, 귀찮은 척 지겨운 독서토론 끝나고 바로 나와버렸다.
    하지만 너무 불안하다. 다시 마주치지 못할까봐, 다음번엔 그 빨간코트가 나를 모른체 할지 몰라...
    교과서랑 사귀냐고 비웃을 놈들을 따돌릴 방도는 없을까....
    그애는 내가 상날나리였다는 걸 눈치 챘겠지....
    대학가면 부자집 새끼들과 어울려 다니겠지..
    44 min
  • 172화_1부_[뮤지컬배우 패널] '그리스'를 보고_사랑하는 것들을 제대로 아껴줘야지_김영미, 전유리, 양나현, 원이 PhD
    172화[뮤지컬배우 패널] '그리스'를 보고_사랑하는 것들을 제대로 아껴줘야지
    김영미, 전유리, 양나현, 원이 PhD
    1부. 성장통
    0) 자기소개,
    1_1)뮤지컬소개_줄거리(전유리)
    1_2) 영화소개(양나현):
    1_3)뮤지컬 그리스 와 영화 그리스의 차이(김영미) 개인의견도 좋습니다.
    Jacobs and Warren Casey 원 제작자/Randal Kleiser 영화감독등 (생략가능): 김영미
    2)인물소개
    전유리: 대니(존 트라볼타), 샌디(올리비아 뉴튼 존)
    양나현: 리조, 케닉키
    김영미: 프렌치, T-Birds, Pink ladies
    3)배역을 맡았던 한국 배우 소개_ 위 인물배우 담당들이 한국 배우도 각자 알아서 조사해오기: 생략가능
    4) 뮤지컬 중 연기가 맘에 들었던 배우(한국인이든 외국인, 영화배우 불문)
    4_1)마음에 남는 캐릭터
    4_2)마음에 남는 가사
    4_3)연기해 보고 싶은 장면
    2부. '지금 너', 멋지고 의미가 가득한 것
    1)간직하고 싶은 추억
    _몰려 다녔던 친구들(내가 속했던, 속하지 않았던)
    _기억에 남는 순간들
    _썸을 탔던 기억
    _누군가를 좋아했던 순수했던 때
    2)_내가 잡았던 가오/잡지 못했던 가오
    가오를 잘 잡았던 사람(기억나는대로)
    3) 체면 or 자존심 때문에 놓친 것, 하지 못했던 것
    4)누군가를 좋아했던 순수했던 마음
    5)내 인생의 황금기
    2_1부 나의 본모습을 이젠 믿어야 해.
    1)성장통
    _내가 겪었던 성장통: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2)내가 나로 살지 못했던 때, 그런 순간
    _나로 살기 위해/내가 되기 위해 용기를 내었던 순간
    _내가 아직 깨지 못하는 관습, 사고 방식
    _그걸 깨는 사람을 보고 부럽다, 멋지다 생각했던 때
    _내가 그것을 깼었다면, 그건 언제?
    3)누군가의 마음이 너무 알고 싶었던 때
    _누구든 무슨 내용이든 상황이든 떠오르는대로^^
    4)내가 나를 믿어줘야 한다면, 무엇을 믿어주어야 할까?
    내가 누군가를 믿어줘야한다면, 무엇을?
    5)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쓰는 3-5줄 편지(꼭 써오세요)
    나를 귀여워하던 담임쌤도 있었지만
    나는 그닥 선생님들에게 반가운 존재는 아니었다.
    한바탕 시끄러운 교실, 난 태연한 척 앉아 있고,
    잔챙이 놈들만 담탱이에게 걸려 교실밖으로 끌려나간다.
    끌고 나가는 담임은 나를 훅 째려본다. 너 언젠간 잡고야 말겠다는 눈초리.
    노래도 꽤 했고, 운동도 쫌 잘 했지만
    부모님은 나에겐 관심이 없었다.
    먹고 살기도 바쁘셨겠지만
    그 부모라는 양반들은 자기밖에 모른다.
    내가 실업계를 가는지 인문계를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얼른 졸업해 돈을 벌어오라는 말 뿐이다.
    나에겐 미래가 그닥 의미없다.
    그냥 그렇게 사는 부모님, 한번도 나아진 적이 없는 집안 형편
    두 분이 저렇게 싸우다가 찢어지면 난 누굴 따라가나?
    둘중 한명은 그래도 날 책임질까?
    내 속은 늘 이렇게 시끄럽고 우울한데
    참나 내가 분위기 있다나? 그렇고 그런 여자애들이
    종종 들러붙는다.
    간혹 진심인 아이도 있지만 난 그리 진심같은 거 좋아하지 않는다. 참으로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크리스마스에도 신년에도 부모님은 집에 없다. 각자 바쁘다.
    나는 혼자 돌산을 찾았다. 여수 옆 숨은 작은 해변.
    언젠가 교회 수련회를 따라간 적이 있다.
    구불구불한 해변 어느 바위모퉁이를 도는데,
    저 빨간 코트 입은 청승맞은 계집애가 앉아있다.
    뭐지 저 교과서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교복같은 복장은?
    바위에서 일어서려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려는 그 계집에를
    얼른 달려가 붙잡아 준다.
    고맙다며 듣도 보도 못한 무슨 빵같은 걸 건넨다.
    배고팠던 나는 그만 그 한조각에 어느덧 말한마디 보태고,
    날이 새 버렸다. 밤새도록 우리는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서울로 왔고, 개학 첫날 음료수를 공짜로 주는 청소년 수련관에 들렀다. 무슨 독서토론 가면 빵을 준다나?
    어, 그런데, 거기 그 빨간코트가 떡하니 앉아있다.
    눈치도 없는 계집애가 애들 다 있는데 달려와 아는 척을 한다.
    실은 뛸듯이 놀라고 반가왔다.
    하지만 나는 모른 척, 귀찮은 척 지겨운 독서토론 끝나고 바로 나와버렸다.
    하지만 너무 불안하다. 다시 마주치지 못할까봐, 다음번엔 그 빨간코트가 나를 모른체 할지 몰라...
    교과서랑 사귀냐고 비웃을 놈들을 따돌릴 방도는 없을까....
    그애는 내가 상날나리였다는 걸 눈치 챘겠지....
    대학가면 부자집 새끼들과 어울려 다니겠지..
    51 min
  • 171화_3부_얼굴이 대칭인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171화 [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 수 있을까"
    백곰, 제리, 원이PhD
    1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이론편-
    Chapter 3 사랑에 빠진 여자의 뇌는 신뢰를 원한다
    ★ 여자의 뇌와 성적 지향성
    *
    수백만년간 이어져온 구애의 본능: 첫눈에 검색_애인보다는 남편감으로 적당할까? 113
    성공적인 재생산을 위한 짝_
    구애를 위해 둥지를 짓는 수컷 바우어새
    *
    안정적인 남편감을 선택하기 위한 계산/백곰
    한정된 난자로 낳을 아이와 자신을 오랫동안 보호할 남자니, 너는?
    *
    여자의 S라인에 끌리는 남자의 뇌/남자들은 왜 첫눈에 사랑에 빠질까/제리
    다산성을 드러내는 시각적 지표,
    사회적 평판(자신과만 성관계를 할 여자여자 성공적으로 유전자를 재생산할 수 있음)
    *
    남자에게 너무 빨리 포옹을 허락하지 마라/백곰
    *
    사랑은 왜 빨리 식는 것일까/제리
    도파민과 옥시토신
    *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부일처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찾기/ 백곰
    남자 테스토스테론, 바소프레신(연인에게 레이저광선과 같은 집중력)
    여자 도파민과 옥시토신(긴장을 풀어주고 두려움 없이 결합하고 서로 만족할 수 있게)
    남자가 여자의 옥시토신 수치를 유지하려면 여자보다 2-3배의 빈번한 접촉을 해야한다.
    보노보와 인간의 바소프레신 수용기의 유전자 길이 137
    2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 -실천편-
    1) 나는 무엇에 끌리는가? 그 끌림과 이 책이 설명하는 호르몬과 상관이 있는가?
    1_1)외모와 끌림의 상관관계 159(대칭적인 얼굴을 가진 남자일수록 여자에게 더 많은 오르가슴을 준다)
    1_2)배경과 끌림의 상관관계
    2)지난 연애사가 있다면?
    *
    내가 적극적이었던 때?
    *
    상대가 적극적이었던 때?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
    *
    남녀간의 열정을 얼마나 갈까? 주기를 탈까?
    *
    서로 떨어져 있어 봐야 소중한 것도 아는 법이다
    이별 때문에 관계가 더 깊어졌거나, 멀어졌던 기억이 있는가?
    롱디는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스킨쉽에 대한 나의 생각_속도? 등등
    나와 친구들,
    나와 후배들
    나와 외국인들
    3부. 얼굴이 대칭인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
    스트레스와 섹스의 상관관계/제리
    *
    (이별을 겪으면 뇌도 상처를 입는다)/제리
    *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생물학적인 이유 160/백곰
    *
    왜 남자는 섹스를 자주 생각할까/제리
    *
    남자의 섹스에 관해 여자가 모르는 것/백곰
    4)안정적이지 못한 사람과 연애를 한적이 있는가? 주변의 예를 본적이 있는지 128
    5)연애를 하면 공부가 잘될까?
    10대의 경우, 20대의 경우
    6) 연인 또는 친구인 이성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면?
    이해 되지 않지만 좋았던 기억/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억
    7)지나간 나의 연인/첫사랑/짝사랑에게 쓰는 짧은 편지
    *
    꼭 써오세요!!!!!
    .................................................................
    왼쪽 제일 윗줄 벽쪽 끝자리
    남자 혼자 두 자리를 차지하고 팝콘을 먹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 영화를 보고 있는 저 남자는 누굴까
    통로를 찾는 척 돌아보는 나와 눈이 마주친다.
    나는 애써 모르는척 그 남자가 지나야할 통로로 걸어가 출구쪽으로 향한다.
    급히 좌석을 빠져나오는 남자,
    내가 출구쪽으로 우회전을 하는 순간 좌석 끝으로 황급히 뛰어나오던 그가
    밟았다.거의 땅에 떨어질듯 늘어진 내 분홍 스카프를
    빈틈 없어 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그가
    당.황.한.다.
    그의 당황한 얼굴에 가슴이 뛴다.
    그의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태연한 척 위장하고
    황급히 출구쪽으로 몸을 돌린다.
    하나, .....둘.... 셋...
    이쯤이면 이 남자가 내 어깨를 툭툭치며
    따라와 죄송하다고 말을 걸기 딱 충분한 시간
    누가 내 앞을 확 가로막는다.
    우이 씨...하려는데 아까 그남자.
    "죄송합니다. ..."
    '역시!'
    "네? 아.... 처음 걸친 스카픈데...뭐...괜찮아요."
    "망가졌으면 새로 ...아님 드라이라도 해드릴게요. "
    나는 '아... 괜찮아요'라며 지하철 역까지 계속 걸어간다.
    이 남자가 계속 말을 건다.
    실은 나는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워 두었었다.
    이 남자도 아까 팝콘을 먹으며 차키를 돌렸던 거 같은데....
    모른척 계속 걷는다.
    걷다가 지하철 역을 지나쳤다.
    어느새 길게 뻗은 벚꽃길을 한참 걸었나보다.
    "배고프지 않으세요? 영화시간이 애매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아무것도 못 먹기는, 아까 팝콘 먹는거 다 봤는데....'라고 속으로만 생각한다.
    헉, 마침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갑시다"
    길가 패스트 푸드점으로 그가 손짓하며 들어간다.
    가방에 매어 놓은 스카프가 봄바람에 휘날린다.
    가까이서 보니 오똑하고,
    맑은 음성, 그리고 파란 셔츠가 봄을 너무 가득 실었다.
    나는 봄을 한껏 담은 이 종합선물세트를
    수취인 불명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차근차근 풀어볼 것인가
    아님 단번에 확 뜯어 얼른 열어볼 것인가...
    짧은 순간이 무슨 천년 같이 느껴진다.
    이런 일은 상상속에서만 있어야 하는데
    나는 어쩌나.....
    하는 새
    나는 벌써 와퍼 한개를 다 먹어버렸다...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가슴은 뛰고
    얼굴은 태연한 척 연기를 하고
    몸은 너무나 잘 먹고 천연덕스럽다.
    이 문을 나서면 어떻게 해야하지...
    무슨 말로 마무리 인사를 해야할까
    벚꽃잎 한가득 차오른 봄은 나에게 일러준다.
    시간이 오늘의 꽃의 일과 내일의 바람의 할일을 일러주듯
    하루하루 잘 살아내 보라고. 길을 따라 바람이 등을 밀면 가고
    신호등이 있으면 서보라고. 그리고 멀리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한번씩 내다보라고.
    43 min
  • 171화_2부_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 -실천편-
    171화 [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 수 있을까"
    백곰, 제리, 원이PhD
    1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이론편-
    Chapter 3 사랑에 빠진 여자의 뇌는 신뢰를 원한다
    ★ 여자의 뇌와 성적 지향성
    *
    수백만년간 이어져온 구애의 본능: 첫눈에 검색_애인보다는 남편감으로 적당할까? 113
    성공적인 재생산을 위한 짝_
    구애를 위해 둥지를 짓는 수컷 바우어새
    *
    안정적인 남편감을 선택하기 위한 계산/백곰
    한정된 난자로 낳을 아이와 자신을 오랫동안 보호할 남자니, 너는?
    *
    여자의 S라인에 끌리는 남자의 뇌/남자들은 왜 첫눈에 사랑에 빠질까/제리
    다산성을 드러내는 시각적 지표,
    사회적 평판(자신과만 성관계를 할 여자여자 성공적으로 유전자를 재생산할 수 있음)
    *
    남자에게 너무 빨리 포옹을 허락하지 마라/백곰
    *
    사랑은 왜 빨리 식는 것일까/제리
    도파민과 옥시토신
    *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부일처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찾기/ 백곰
    남자 테스토스테론, 바소프레신(연인에게 레이저광선과 같은 집중력)
    여자 도파민과 옥시토신(긴장을 풀어주고 두려움 없이 결합하고 서로 만족할 수 있게)
    남자가 여자의 옥시토신 수치를 유지하려면 여자보다 2-3배의 빈번한 접촉을 해야한다.
    보노보와 인간의 바소프레신 수용기의 유전자 길이 137
    2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 -실천편-
    1) 나는 무엇에 끌리는가? 그 끌림과 이 책이 설명하는 호르몬과 상관이 있는가?
    1_1)외모와 끌림의 상관관계 159(대칭적인 얼굴을 가진 남자일수록 여자에게 더 많은 오르가슴을 준다)
    1_2)배경과 끌림의 상관관계
    2)지난 연애사가 있다면?
    *
    내가 적극적이었던 때?
    *
    상대가 적극적이었던 때?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
    *
    남녀간의 열정을 얼마나 갈까? 주기를 탈까?
    *
    서로 떨어져 있어 봐야 소중한 것도 아는 법이다
    이별 때문에 관계가 더 깊어졌거나, 멀어졌던 기억이 있는가?
    롱디는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스킨쉽에 대한 나의 생각_속도? 등등
    나와 친구들,
    나와 후배들
    나와 외국인들
    3부. 얼굴이 대칭인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
    스트레스와 섹스의 상관관계/제리
    *
    (이별을 겪으면 뇌도 상처를 입는다)/제리
    *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생물학적인 이유 160/백곰
    *
    왜 남자는 섹스를 자주 생각할까/제리
    *
    남자의 섹스에 관해 여자가 모르는 것/백곰
    4)안정적이지 못한 사람과 연애를 한적이 있는가? 주변의 예를 본적이 있는지 128
    5)연애를 하면 공부가 잘될까?
    10대의 경우, 20대의 경우
    6) 연인 또는 친구인 이성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면?
    이해 되지 않지만 좋았던 기억/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억
    7)지나간 나의 연인/첫사랑/짝사랑에게 쓰는 짧은 편지
    *
    꼭 써오세요!!!!!
    .................................................................
    왼쪽 제일 윗줄 벽쪽 끝자리
    남자 혼자 두 자리를 차지하고 팝콘을 먹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 영화를 보고 있는 저 남자는 누굴까
    통로를 찾는 척 돌아보는 나와 눈이 마주친다.
    나는 애써 모르는척 그 남자가 지나야할 통로로 걸어가 출구쪽으로 향한다.
    급히 좌석을 빠져나오는 남자,
    내가 출구쪽으로 우회전을 하는 순간 좌석 끝으로 황급히 뛰어나오던 그가
    밟았다.거의 땅에 떨어질듯 늘어진 내 분홍 스카프를
    빈틈 없어 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그가
    당.황.한.다.
    그의 당황한 얼굴에 가슴이 뛴다.
    그의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태연한 척 위장하고
    황급히 출구쪽으로 몸을 돌린다.
    하나, .....둘.... 셋...
    이쯤이면 이 남자가 내 어깨를 툭툭치며
    따라와 죄송하다고 말을 걸기 딱 충분한 시간
    누가 내 앞을 확 가로막는다.
    우이 씨...하려는데 아까 그남자.
    "죄송합니다. ..."
    '역시!'
    "네? 아.... 처음 걸친 스카픈데...뭐...괜찮아요."
    "망가졌으면 새로 ...아님 드라이라도 해드릴게요. "
    나는 '아... 괜찮아요'라며 지하철 역까지 계속 걸어간다.
    이 남자가 계속 말을 건다.
    실은 나는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워 두었었다.
    이 남자도 아까 팝콘을 먹으며 차키를 돌렸던 거 같은데....
    모른척 계속 걷는다.
    걷다가 지하철 역을 지나쳤다.
    어느새 길게 뻗은 벚꽃길을 한참 걸었나보다.
    "배고프지 않으세요? 영화시간이 애매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아무것도 못 먹기는, 아까 팝콘 먹는거 다 봤는데....'라고 속으로만 생각한다.
    헉, 마침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갑시다"
    길가 패스트 푸드점으로 그가 손짓하며 들어간다.
    가방에 매어 놓은 스카프가 봄바람에 휘날린다.
    가까이서 보니 오똑하고,
    맑은 음성, 그리고 파란 셔츠가 봄을 너무 가득 실었다.
    나는 봄을 한껏 담은 이 종합선물세트를
    수취인 불명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차근차근 풀어볼 것인가
    아님 단번에 확 뜯어 얼른 열어볼 것인가...
    짧은 순간이 무슨 천년 같이 느껴진다.
    이런 일은 상상속에서만 있어야 하는데
    나는 어쩌나.....
    하는 새
    나는 벌써 와퍼 한개를 다 먹어버렸다...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가슴은 뛰고
    얼굴은 태연한 척 연기를 하고
    몸은 너무나 잘 먹고 천연덕스럽다.
    이 문을 나서면 어떻게 해야하지...
    무슨 말로 마무리 인사를 해야할까
    벚꽃잎 한가득 차오른 봄은 나에게 일러준다.
    시간이 오늘의 꽃의 일과 내일의 바람의 할일을 일러주듯
    하루하루 잘 살아내 보라고. 길을 따라 바람이 등을 밀면 가고
    신호등이 있으면 서보라고. 그리고 멀리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한번씩 내다보라고.
    35 min
  • 171화_1부_[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 수 있을까"_백곰, 제리, 원이PhD
    171화 [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 수 있을까"
    백곰, 제리, 원이PhD
    1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이론편-
    Chapter 3 사랑에 빠진 여자의 뇌는 신뢰를 원한다
    ★ 여자의 뇌와 성적 지향성
    *
    수백만년간 이어져온 구애의 본능: 첫눈에 검색_애인보다는 남편감으로 적당할까? 113
    성공적인 재생산을 위한 짝_
    구애를 위해 둥지를 짓는 수컷 바우어새
    *
    안정적인 남편감을 선택하기 위한 계산/백곰
    한정된 난자로 낳을 아이와 자신을 오랫동안 보호할 남자니, 너는?
    *
    여자의 S라인에 끌리는 남자의 뇌/남자들은 왜 첫눈에 사랑에 빠질까/제리
    다산성을 드러내는 시각적 지표,
    사회적 평판(자신과만 성관계를 할 여자여자 성공적으로 유전자를 재생산할 수 있음)
    *
    남자에게 너무 빨리 포옹을 허락하지 마라/백곰
    *
    사랑은 왜 빨리 식는 것일까/제리
    도파민과 옥시토신
    *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부일처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찾기/ 백곰
    남자 테스토스테론, 바소프레신(연인에게 레이저광선과 같은 집중력)
    여자 도파민과 옥시토신(긴장을 풀어주고 두려움 없이 결합하고 서로 만족할 수 있게)
    남자가 여자의 옥시토신 수치를 유지하려면 여자보다 2-3배의 빈번한 접촉을 해야한다.
    보노보와 인간의 바소프레신 수용기의 유전자 길이 137
    2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원하는 것은? -실천편-
    1) 나는 무엇에 끌리는가? 그 끌림과 이 책이 설명하는 호르몬과 상관이 있는가?
    1_1)외모와 끌림의 상관관계 159(대칭적인 얼굴을 가진 남자일수록 여자에게 더 많은 오르가슴을 준다)
    1_2)배경과 끌림의 상관관계
    2)지난 연애사가 있다면?
    *
    내가 적극적이었던 때?
    *
    상대가 적극적이었던 때?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본 적이 있는지?
    *
    남녀간의 열정을 얼마나 갈까? 주기를 탈까?
    *
    서로 떨어져 있어 봐야 소중한 것도 아는 법이다
    이별 때문에 관계가 더 깊어졌거나, 멀어졌던 기억이 있는가?
    롱디는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스킨쉽에 대한 나의 생각_속도? 등등
    나와 친구들,
    나와 후배들
    나와 외국인들
    3부. 얼굴이 대칭인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
    스트레스와 섹스의 상관관계/제리
    *
    (이별을 겪으면 뇌도 상처를 입는다)/제리
    *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생물학적인 이유 160/백곰
    *
    왜 남자는 섹스를 자주 생각할까/제리
    *
    남자의 섹스에 관해 여자가 모르는 것/백곰
    4)안정적이지 못한 사람과 연애를 한적이 있는가? 주변의 예를 본적이 있는지 128
    5)연애를 하면 공부가 잘될까?
    10대의 경우, 20대의 경우
    6) 연인 또는 친구인 이성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면?
    이해 되지 않지만 좋았던 기억/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억
    7)지나간 나의 연인/첫사랑/짝사랑에게 쓰는 짧은 편지
    *
    꼭 써오세요!!!!!
    .................................................................
    왼쪽 제일 윗줄 벽쪽 끝자리
    남자 혼자 두 자리를 차지하고 팝콘을 먹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 영화를 보고 있는 저 남자는 누굴까
    통로를 찾는 척 돌아보는 나와 눈이 마주친다.
    나는 애써 모르는척 그 남자가 지나야할 통로로 걸어가 출구쪽으로 향한다.
    급히 좌석을 빠져나오는 남자,
    내가 출구쪽으로 우회전을 하는 순간 좌석 끝으로 황급히 뛰어나오던 그가
    밟았다.거의 땅에 떨어질듯 늘어진 내 분홍 스카프를
    빈틈 없어 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그가
    당.황.한.다.
    그의 당황한 얼굴에 가슴이 뛴다.
    그의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태연한 척 위장하고
    황급히 출구쪽으로 몸을 돌린다.
    하나, .....둘.... 셋...
    이쯤이면 이 남자가 내 어깨를 툭툭치며
    따라와 죄송하다고 말을 걸기 딱 충분한 시간
    누가 내 앞을 확 가로막는다.
    우이 씨...하려는데 아까 그남자.
    "죄송합니다. ..."
    '역시!'
    "네? 아.... 처음 걸친 스카픈데...뭐...괜찮아요."
    "망가졌으면 새로 ...아님 드라이라도 해드릴게요. "
    나는 '아... 괜찮아요'라며 지하철 역까지 계속 걸어간다.
    이 남자가 계속 말을 건다.
    실은 나는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워 두었었다.
    이 남자도 아까 팝콘을 먹으며 차키를 돌렸던 거 같은데....
    모른척 계속 걷는다.
    걷다가 지하철 역을 지나쳤다.
    어느새 길게 뻗은 벚꽃길을 한참 걸었나보다.
    "배고프지 않으세요? 영화시간이 애매해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아무것도 못 먹기는, 아까 팝콘 먹는거 다 봤는데....'라고 속으로만 생각한다.
    헉, 마침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갑시다"
    길가 패스트 푸드점으로 그가 손짓하며 들어간다.
    가방에 매어 놓은 스카프가 봄바람에 휘날린다.
    가까이서 보니 오똑하고,
    맑은 음성, 그리고 파란 셔츠가 봄을 너무 가득 실었다.
    나는 봄을 한껏 담은 이 종합선물세트를
    수취인 불명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차근차근 풀어볼 것인가
    아님 단번에 확 뜯어 얼른 열어볼 것인가...
    짧은 순간이 무슨 천년 같이 느껴진다.
    이런 일은 상상속에서만 있어야 하는데
    나는 어쩌나.....
    하는 새
    나는 벌써 와퍼 한개를 다 먹어버렸다...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가슴은 뛰고
    얼굴은 태연한 척 연기를 하고
    몸은 너무나 잘 먹고 천연덕스럽다.
    이 문을 나서면 어떻게 해야하지...
    무슨 말로 마무리 인사를 해야할까
    벚꽃잎 한가득 차오른 봄은 나에게 일러준다.
    시간이 오늘의 꽃의 일과 내일의 바람의 할일을 일러주듯
    하루하루 잘 살아내 보라고. 길을 따라 바람이 등을 밀면 가고
    신호등이 있으면 서보라고. 그리고 멀리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한번씩 내다보라고.
    42 min
  • 169화_2부_나의 10대는?
    169화 [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고 싶다면"
    백곰, 제리, 원이PhD
    1부. 10대 소녀들이 무서웠던 적이 있다면?
    0) 자기소개 및 간단 근황
    1) 책 소개
    2) 작가 소개
    *
    24p 뇌가 알려주는 여자의 일생 (백곰 개념 설명)
    3) 인상깊었던 항목. 10대 소녀의 뇌? 20대 여성의 뇌? 엄마의 뇌? 완경이후의 여성의 뇌?
    *
    62p 여자의 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제리 개념 설명)
    *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녀와 거울의 관계//백곰
    *
    여학생 화장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여자가 동성 간의 우정에 집착하는 이유)/제리
    *
    충동적이고도 무모한 사랑/ /백곰
    *
    10대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제리
    2부 나의 10대는?
    4) 충동적으로 구애나 애정행동을 벌인 적이 있는가?
    5)우정에 관한 여자들만의 추억/남자들만의 추억
    6)10대 기억 중 부모를 당황시킨 적이 있는지?
    /부모는 몰랐지만 과감한(충동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는지)
    44 min
  • 169화_1부_[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고 싶다면" 백곰, 제리, 원이PhD
    169화 [장수패널] 책 '여자의 뇌'를 읽고 "여자를 알고 싶다면"
    백곰, 제리, 원이PhD
    1부. 10대 소녀들이 무서웠던 적이 있다면?
    0) 자기소개 및 간단 근황
    1) 책 소개
    2) 작가 소개
    *
    24p 뇌가 알려주는 여자의 일생 (백곰 개념 설명)
    3) 인상깊었던 항목. 10대 소녀의 뇌? 20대 여성의 뇌? 엄마의 뇌? 완경이후의 여성의 뇌?
    *
    62p 여자의 뇌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제리 개념 설명)
    *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녀와 거울의 관계//백곰
    *
    여학생 화장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여자가 동성 간의 우정에 집착하는 이유)/제리
    *
    충동적이고도 무모한 사랑/ /백곰
    *
    10대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제리
    2부 나의 10대는?
    4) 충동적으로 구애나 애정행동을 벌인 적이 있는가?
    5)우정에 관한 여자들만의 추억/남자들만의 추억
    6)10대 기억 중 부모를 당황시킨 적이 있는지?
    /부모는 몰랐지만 과감한(충동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는지)
    52 min
  • 168화_2부_가슴이 아파도 좋으니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꿉니다 간절히
    168화[에니어그램패널] 드라마tvN [사랑의 불시착]_vs KBS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커플들의 에니어그램
    잘드러 5유형(머리형), 흑진주4유형(가슴형,원이PhD)
    1부 살아도 된다고 꼭 살아내라고
    1)리정혁 1유형 vs 윤세리 7유형
    2)황용식 2유형 vs 동백 6유형
    3)공포와 불안에서 연인을 구출하는 자세의 차이 리정혁 vs 황용식
    4)정혁과 세리를 연결하는 것은?
    2부 가슴이 아파도 좋으니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꿉니다 간절히
    1)구승준 3유형 vs 서단 3유형
    2)사랑을 움켜쥐려는 서단
    3)자기 유형의 불안과 고착을 뛰어넘는 건 '진정한 사랑'
    29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