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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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원이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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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담소 episodes

  • 168화_1부_[에니어그램패널] 드라마tvN [사랑의 불시착]_vs KBS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커플들의 에니어그램_잘드러 5유형(머리형), 흑진주4유형(가슴형,원이PhD)
    168화[에니어그램패널] 드라마tvN [사랑의 불시착]_vs KBS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커플들의 에니어그램
    잘드러 5유형(머리형), 흑진주4유형(가슴형,원이PhD)
    1부 살아도 된다고 꼭 살아내라고
    1)리정혁 1유형 vs 윤세리 7유형
    2)황용식 2유형 vs 동백 6유형
    3)공포와 불안에서 연인을 구출하는 자세의 차이 리정혁 vs 황용식
    4)정혁과 세리를 연결하는 것은?
    2부 가슴이 아파도 좋으니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꿉니다 간절히
    1)구승준 3유형 vs 서단 3유형
    2)사랑을 움켜쥐려는 서단
    3)자기 유형의 불안과 고착을 뛰어넘는 건 '진정한 사랑'
    50 min
  • 167화_Q3_아무한테도 호소하지 못하는 나의 이 고독한 냄새
    167화 [장수패널] 소설 [인간 실격]을 읽고 . '너는 실격 or 합격?'
    제리, 백곰, 원이PhD
    Q1.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0)자기소개 및 간단 근황
    1)줄거리 설명(xx 설명) 백곰
    2)작가 설명(xx설명) 제리
    3)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장면, 왜 인상이 깊었는지? 왜 계속 생각나는지?
    - 실격과 유사한 장면?(원피스에서, 닥터 히루루크가 초파라는 제자와의 대화: 인간이 언제 죽는지 아나? 묻는 장면 등)
    4)도무지 상대방이(부모 등, 누구든 포함 가능) 이해가 안갈때는 언제?
    5)-인간실격 : 인간실격은 무어라 생각하는가?
    Q2. 모두들 가면을 쓸까?
    0)누군가가 쓰고 가면이 불편했던/안쓰러웠던/부러웠던 적은?
    1))나의 숨기고 싶은 모습은?
    1_1)숨기고 싶은 부분을 숨기기 위해 내가 쓰는 가면은?/어떤식으로 괜찮은 척 하는가?
    1_2)나는 언제 실격했다고 느꼈는가? 혹은 나의 헛점 등이 들통나지 않고 잘 지나갔다고 안도했을 때는?
    2) 다른 사람이 커보일 때
    3)요조는 언제 스스로 실격했다고 판단하였는가? 이유는?
    3_1) 실격으로까지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멈출 수는 없었나? 그리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4)내가 요조와 닮은 점이 있다면? 나였다면 요조와는 다른 결말이 나왔을지?
    Q3. 아무한테도 호소하지 못하는 나의 이 고독한 냄새
    1)고독하다고 느꼈을 때는?
    1_2)고독감을 느낄때는 무얼하는가?
    2)고독해 보이는 사람을 대하는 나의 자세는?ㅎㅎ
    3)이성의 마음을 끄는 편인가? 나의 무엇때문에 끌리던가?
    3_1)or 무엇으로 끌고 싶은가?
    4)만일 나에게 다른 매력이 있었다면? 그건 무엇이었으면 하는가?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5)나 자신에게, 혹은 10-20대 요조가 실격한 시기와 유사한 시기를 보내는 친구들에게 3줄 편지 꼭 써오세요~
    자신을 놓지 말기를: 백곰
    소신껏 자기를 펼치기를/제리
    ........................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여자 얼굴도.
    고3입시학원에서 꽤 수줍은 얼굴로 만났던 여자 얼굴도..
    그리고 엄마의 얼굴도.
    ***회장 훈남 아들이라며
    누나의 옆 모습과 남동생의 옆모습이 함께 가끔 인터넷에 떠돈다
    유머가 많은 공부 잘하는 장회장님 네 장남.
    나의 큰 입으로 씩 웃기만해도
    여자 애들이 꺄르르.
    회사 직원 누나들도 지나가며 나에게 윙크를 하고 옆구리를 찌른다.
    유학을 오니
    유학생모임 대표가 날 소개시킨다. 여학생들이 내 소문을 듣고 몰려 나와서 오늘 좀 사람이 많다며.
    나는 쑥쓰러우나 큰 입으로 미소를 날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누가 따라온다.
    아까 내 옆에 앉았던 아가씨
    밤새 옆에 누워 뭐라뭐라 떠든다.
    나는 먼저 잠들고 내가 깨기전 나간다.
    주변이 늘 시끄럽고 사람들로 벅적이지만
    내 마음은 단 한번도 훈훈한 적이 없다.
    젊은 얼굴의 인스타그램을 하는 멋쟁이 아빠는
    한번도 살갑게 웃어준 적이 없으며
    우리 삼남매는 마주 앉아 수다를 떨어본 일 이없다.
    가족이 그래야 한다는 건 엄마라는 분이 나온다는 연속극에서 처음 보았다.
    엄마는 나랑 얼굴이 닮진 않았지만
    귀엽게 웃는 듯한 얼굴 끝의 그 싸늘한 표정이 섬뜩하리만치
    익숙하다. 그건 나다.
    돌아서는 뒷모습에 부는 얼음장같은 냉정함이
    내 심장 위에서 아래로 관통하는 것 같다.
    엄마의 연기는 뭔가 이중인격을 가리는 대국민 속임수 같아서
    섬뜩한 것이
    밤에 어느 다리로 뛰쳐나가면 거기 서 계실 것 같은
    골이 깊은 고독의 덩어리 같다.
    차라리 염문설이 도는 그 젊은 배우와 라도 잘 살았으면
    나와 같은 병원 옆 응급실 베드에서 손목의 피를 흘리며 누워있진 않았을 거 같다.
    왠지 그녀와 나는 비운의 운명의 끈으로 연결되있는 것 같다.
    아는 척을 할 수 엄마와의 끊기지 않는 운명이라니 씁쓸하고도 시리다.
    33 min
  • 167화_2부_Q2. 모두들 가면을 쓸까?
    167화 [장수패널] 소설 [인간 실격]을 읽고 . '너는 실격 or 합격?'
    제리, 백곰, 원이PhD
    Q1.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0)자기소개 및 간단 근황
    1)줄거리 설명(xx 설명) 백곰
    2)작가 설명(xx설명) 제리
    3)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장면, 왜 인상이 깊었는지? 왜 계속 생각나는지?
    - 실격과 유사한 장면?(원피스에서, 닥터 히루루크가 초파라는 제자와의 대화: 인간이 언제 죽는지 아나? 묻는 장면 등)
    4)도무지 상대방이(부모 등, 누구든 포함 가능) 이해가 안갈때는 언제?
    5)-인간실격 : 인간실격은 무어라 생각하는가?
    Q2. 모두들 가면을 쓸까?
    0)누군가가 쓰고 가면이 불편했던/안쓰러웠던/부러웠던 적은?
    1))나의 숨기고 싶은 모습은?
    1_1)숨기고 싶은 부분을 숨기기 위해 내가 쓰는 가면은?/어떤식으로 괜찮은 척 하는가?
    1_2)나는 언제 실격했다고 느꼈는가? 혹은 나의 헛점 등이 들통나지 않고 잘 지나갔다고 안도했을 때는?
    2) 다른 사람이 커보일 때
    3)요조는 언제 스스로 실격했다고 판단하였는가? 이유는?
    3_1) 실격으로까지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멈출 수는 없었나? 그리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4)내가 요조와 닮은 점이 있다면? 나였다면 요조와는 다른 결말이 나왔을지?
    Q3. 아무한테도 호소하지 못하는 나의 이 고독한 냄새
    1)고독하다고 느꼈을 때는?
    1_2)고독감을 느낄때는 무얼하는가?
    2)고독해 보이는 사람을 대하는 나의 자세는?ㅎㅎ
    3)이성의 마음을 끄는 편인가? 나의 무엇때문에 끌리던가?
    3_1)or 무엇으로 끌고 싶은가?
    4)만일 나에게 다른 매력이 있었다면? 그건 무엇이었으면 하는가?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5)나 자신에게, 혹은 10-20대 요조가 실격한 시기와 유사한 시기를 보내는 친구들에게 3줄 편지 꼭 써오세요~
    자신을 놓지 말기를: 백곰
    소신껏 자기를 펼치기를/제리
    ........................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여자 얼굴도.
    고3입시학원에서 꽤 수줍은 얼굴로 만났던 여자 얼굴도..
    그리고 엄마의 얼굴도.
    ***회장 훈남 아들이라며
    누나의 옆 모습과 남동생의 옆모습이 함께 가끔 인터넷에 떠돈다
    유머가 많은 공부 잘하는 장회장님 네 장남.
    나의 큰 입으로 씩 웃기만해도
    여자 애들이 꺄르르.
    회사 직원 누나들도 지나가며 나에게 윙크를 하고 옆구리를 찌른다.
    유학을 오니
    유학생모임 대표가 날 소개시킨다. 여학생들이 내 소문을 듣고 몰려 나와서 오늘 좀 사람이 많다며.
    나는 쑥쓰러우나 큰 입으로 미소를 날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누가 따라온다.
    아까 내 옆에 앉았던 아가씨
    밤새 옆에 누워 뭐라뭐라 떠든다.
    나는 먼저 잠들고 내가 깨기전 나간다.
    주변이 늘 시끄럽고 사람들로 벅적이지만
    내 마음은 단 한번도 훈훈한 적이 없다.
    젊은 얼굴의 인스타그램을 하는 멋쟁이 아빠는
    한번도 살갑게 웃어준 적이 없으며
    우리 삼남매는 마주 앉아 수다를 떨어본 일 이없다.
    가족이 그래야 한다는 건 엄마라는 분이 나온다는 연속극에서 처음 보았다.
    엄마는 나랑 얼굴이 닮진 않았지만
    귀엽게 웃는 듯한 얼굴 끝의 그 싸늘한 표정이 섬뜩하리만치
    익숙하다. 그건 나다.
    돌아서는 뒷모습에 부는 얼음장같은 냉정함이
    내 심장 위에서 아래로 관통하는 것 같다.
    엄마의 연기는 뭔가 이중인격을 가리는 대국민 속임수 같아서
    섬뜩한 것이
    밤에 어느 다리로 뛰쳐나가면 거기 서 계실 것 같은
    골이 깊은 고독의 덩어리 같다.
    차라리 염문설이 도는 그 젊은 배우와 라도 잘 살았으면
    나와 같은 병원 옆 응급실 베드에서 손목의 피를 흘리며 누워있진 않았을 거 같다.
    왠지 그녀와 나는 비운의 운명의 끈으로 연결되있는 것 같다.
    아는 척을 할 수 엄마와의 끊기지 않는 운명이라니 씁쓸하고도 시리다.
    33 min
  • 167화_1부_[장수패널] 소설 [인간 실격]을 읽고 . '너는 실격 or 합격?'_제리, 백곰, 원이PhD
    167화 [장수패널] 소설 [인간 실격]을 읽고 . '너는 실격 or 합격?'
    제리, 백곰, 원이PhD
    Q1.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0)자기소개 및 간단 근황
    1)줄거리 설명(xx 설명) 백곰
    2)작가 설명(xx설명) 제리
    3)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장면, 왜 인상이 깊었는지? 왜 계속 생각나는지?
    - 실격과 유사한 장면?(원피스에서, 닥터 히루루크가 초파라는 제자와의 대화: 인간이 언제 죽는지 아나? 묻는 장면 등)
    4)도무지 상대방이(부모 등, 누구든 포함 가능) 이해가 안갈때는 언제?
    5)-인간실격 : 인간실격은 무어라 생각하는가?
    Q2. 모두들 가면을 쓸까?
    0)누군가가 쓰고 가면이 불편했던/안쓰러웠던/부러웠던 적은?
    1))나의 숨기고 싶은 모습은?
    1_1)숨기고 싶은 부분을 숨기기 위해 내가 쓰는 가면은?/어떤식으로 괜찮은 척 하는가?
    1_2)나는 언제 실격했다고 느꼈는가? 혹은 나의 헛점 등이 들통나지 않고 잘 지나갔다고 안도했을 때는?
    2) 다른 사람이 커보일 때
    3)요조는 언제 스스로 실격했다고 판단하였는가? 이유는?
    3_1) 실격으로까지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멈출 수는 없었나? 그리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4)내가 요조와 닮은 점이 있다면? 나였다면 요조와는 다른 결말이 나왔을지?
    Q3. 아무한테도 호소하지 못하는 나의 이 고독한 냄새
    1)고독하다고 느꼈을 때는?
    1_2)고독감을 느낄때는 무얼하는가?
    2)고독해 보이는 사람을 대하는 나의 자세는?ㅎㅎ
    3)이성의 마음을 끄는 편인가? 나의 무엇때문에 끌리던가?
    3_1)or 무엇으로 끌고 싶은가?
    4)만일 나에게 다른 매력이 있었다면? 그건 무엇이었으면 하는가?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5)나 자신에게, 혹은 10-20대 요조가 실격한 시기와 유사한 시기를 보내는 친구들에게 3줄 편지 꼭 써오세요~
    자신을 놓지 말기를: 백곰
    소신껏 자기를 펼치기를/제리
    ........................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여자 얼굴도.
    고3입시학원에서 꽤 수줍은 얼굴로 만났던 여자 얼굴도..
    그리고 엄마의 얼굴도.
    ***회장 훈남 아들이라며
    누나의 옆 모습과 남동생의 옆모습이 함께 가끔 인터넷에 떠돈다
    유머가 많은 공부 잘하는 장회장님 네 장남.
    나의 큰 입으로 씩 웃기만해도
    여자 애들이 꺄르르.
    회사 직원 누나들도 지나가며 나에게 윙크를 하고 옆구리를 찌른다.
    유학을 오니
    유학생모임 대표가 날 소개시킨다. 여학생들이 내 소문을 듣고 몰려 나와서 오늘 좀 사람이 많다며.
    나는 쑥쓰러우나 큰 입으로 미소를 날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누가 따라온다.
    아까 내 옆에 앉았던 아가씨
    밤새 옆에 누워 뭐라뭐라 떠든다.
    나는 먼저 잠들고 내가 깨기전 나간다.
    주변이 늘 시끄럽고 사람들로 벅적이지만
    내 마음은 단 한번도 훈훈한 적이 없다.
    젊은 얼굴의 인스타그램을 하는 멋쟁이 아빠는
    한번도 살갑게 웃어준 적이 없으며
    우리 삼남매는 마주 앉아 수다를 떨어본 일 이없다.
    가족이 그래야 한다는 건 엄마라는 분이 나온다는 연속극에서 처음 보았다.
    엄마는 나랑 얼굴이 닮진 않았지만
    귀엽게 웃는 듯한 얼굴 끝의 그 싸늘한 표정이 섬뜩하리만치
    익숙하다. 그건 나다.
    돌아서는 뒷모습에 부는 얼음장같은 냉정함이
    내 심장 위에서 아래로 관통하는 것 같다.
    엄마의 연기는 뭔가 이중인격을 가리는 대국민 속임수 같아서
    섬뜩한 것이
    밤에 어느 다리로 뛰쳐나가면 거기 서 계실 것 같은
    골이 깊은 고독의 덩어리 같다.
    차라리 염문설이 도는 그 젊은 배우와 라도 잘 살았으면
    나와 같은 병원 옆 응급실 베드에서 손목의 피를 흘리며 누워있진 않았을 거 같다.
    왠지 그녀와 나는 비운의 운명의 끈으로 연결되있는 것 같다.
    아는 척을 할 수 엄마와의 끊기지 않는 운명이라니 씁쓸하고도 시리다.
    40 min
  • 166화_3부_우리는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
    166화[책좋아하는청년들]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를 읽고_"내 마음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서라면"
    백곰, 덕규, 자몽, 버건디, 원이PhD
    1부 환대받는 타인의 감정은 어떨까?
    0)간단자기소개, 짧은 근황
    1)간단 책 소개: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 백곰
    *
    최미진은 어디로: 자몽
    *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버건디
    2)작가소개: 덕규
    3)[교회오빠 강민호]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4)교회오빠, 성당누나 등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 봅시다^^
    *
    혹시 자신이 교회오빠, 혹은 성당누나였었는지
    *
    미리 기억을 정리해서 오기
    5)강민호는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5_1)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5_2)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인가?
    5_3)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았던 기분
    6)윤희는 왜 그랬을까?
    2부 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고 되돌려주는 삶의 방식
    1)[최미진은 어디로]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화가 나서(질투심에, 혹은 부끄러워서, 무언가 확인해 보기 위해 등) 저질렀던 일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_제임스 셔터내려가 했던 것처럼
    3)수치심 때문에 했던 돌발행동 or 오해가 있었다면
    4)내가 작품 속 작가 이기호라면 어떻게 했었을까?
    3부 우리는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
    1)[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먼지뭉치로 보이다_어떤 존재가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온 적이 있나?
    2_1)먼지뭉치가 상징하는 것은?
    3)동네 사람들의 도움에 대한 나의 생각
    3_1)동네사람들이 호의가 거절 당했을 때, 그 이후에 어떤 마음이 들었을지
    3_2)나도 호의를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가 or 거절한 경험이 있는가
    3_3)103동 502호 할머니와 그 아들
    4)주인공은 왜 화가 난 채 살아가고 있는가?
    4_1)나는 어떤 편? 화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5)너에게_란 제목으로
    자유롭게 3-5줄 편지 꼭꼭꼭 써오세요!!!
    .....................................................................................
    우리집은 자주 이사를 다녔다. 초등학교 6년동안
    나는 총 열 한개의 초등학교를 다녔다.
    아빠가 군인이냐고 묻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이사를 자주 다니는 듯한 모녀의 집에
    남자 어른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들어와서
    '윤희야 가방 싸'하면
    나는 부리나케 미키마우스가 크게 그려진 캐리어에 짐을 싼다.
    그 아빠라는 인간이 느닷없이 쳐들어와 온갖 집기를 부수고 엄마를 때리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진짜 내 아빠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서울로 이사왔고
    우리 반 민정이가 다닌다는 동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다들 친절하고, 특히 점심때 먹는 국수맛이 참 좋았다.
    일요일은 엄마가 특히 더 바쁜 날이어서 혼자 라면을 먹어야했는데
    중등부 예배 때 먹는 간식이나 국수는 참 뜨듯했다.
    민기 오빠는 가끔씩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뭔가를 하나씩 주고 간다. 집 쪽문을 마구 두드리는 아빠를 피해 같이 도망가 준적도 있었다.
    또래 애들이 몰려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주고, 잘 챙기라 말해준다.
    선물교환 같은게 있는 날엔 내 이름을 뽑아 자연스레 사람들 앞에서 내 소개를 하게 해준다.
    입사 첫 해 간 해외출장, 왠지 쓸쓸해서 강변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오빠.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밤이 따듯하다고 느껴보았다.
    5년이 지나 이직한 직장 복도에서 다시 마주친 오빠.
    '오, 윤희 너 여기 왠일이야?'
    십년만에 교회 후배를 만난듯 능청스런 인사를 한다.
    우연히 쏟은 것처럼 그의 파란 와이셔츠에 확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다.
    모르는 사람에게 하듯 죄송하다며 지나쳤다.
    괜찮다며 셔츠 주머니에서 떨어진 만년필을 줍는 민기오빠
    내 수첩에 끼어 있는 똑같은 만년필을 보고 잠시 놀란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잠깐. 아주 잠깐.
    51 min
  • 166화_2부_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고 되돌려주는 삶의 방식
    166화[책좋아하는청년들]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를 읽고_"내 마음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서라면"
    백곰, 덕규, 자몽, 버건디, 원이PhD
    1부 환대받는 타인의 감정은 어떨까?
    0)간단자기소개, 짧은 근황
    1)간단 책 소개: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 백곰
    *
    최미진은 어디로: 자몽
    *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버건디
    2)작가소개: 덕규
    3)[교회오빠 강민호]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4)교회오빠, 성당누나 등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 봅시다^^
    *
    혹시 자신이 교회오빠, 혹은 성당누나였었는지
    *
    미리 기억을 정리해서 오기
    5)강민호는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5_1)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5_2)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인가?
    5_3)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았던 기분
    6)윤희는 왜 그랬을까?
    2부 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고 되돌려주는 삶의 방식
    1)[최미진은 어디로]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화가 나서(질투심에, 혹은 부끄러워서, 무언가 확인해 보기 위해 등) 저질렀던 일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_제임스 셔터내려가 했던 것처럼
    3)수치심 때문에 했던 돌발행동 or 오해가 있었다면
    4)내가 작품 속 작가 이기호라면 어떻게 했었을까?
    3부 우리는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
    1)[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먼지뭉치로 보이다_어떤 존재가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온 적이 있나?
    2_1)먼지뭉치가 상징하는 것은?
    3)동네 사람들의 도움에 대한 나의 생각
    3_1)동네사람들이 호의가 거절 당했을 때, 그 이후에 어떤 마음이 들었을지
    3_2)나도 호의를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가 or 거절한 경험이 있는가
    3_3)103동 502호 할머니와 그 아들
    4)주인공은 왜 화가 난 채 살아가고 있는가?
    4_1)나는 어떤 편? 화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5)너에게_란 제목으로
    자유롭게 3-5줄 편지 꼭꼭꼭 써오세요!!!
    .....................................................................................
    우리집은 자주 이사를 다녔다. 초등학교 6년동안
    나는 총 열 한개의 초등학교를 다녔다.
    아빠가 군인이냐고 묻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이사를 자주 다니는 듯한 모녀의 집에
    남자 어른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들어와서
    '윤희야 가방 싸'하면
    나는 부리나케 미키마우스가 크게 그려진 캐리어에 짐을 싼다.
    그 아빠라는 인간이 느닷없이 쳐들어와 온갖 집기를 부수고 엄마를 때리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진짜 내 아빠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서울로 이사왔고
    우리 반 민정이가 다닌다는 동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다들 친절하고, 특히 점심때 먹는 국수맛이 참 좋았다.
    일요일은 엄마가 특히 더 바쁜 날이어서 혼자 라면을 먹어야했는데
    중등부 예배 때 먹는 간식이나 국수는 참 뜨듯했다.
    민기 오빠는 가끔씩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뭔가를 하나씩 주고 간다. 집 쪽문을 마구 두드리는 아빠를 피해 같이 도망가 준적도 있었다.
    또래 애들이 몰려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주고, 잘 챙기라 말해준다.
    선물교환 같은게 있는 날엔 내 이름을 뽑아 자연스레 사람들 앞에서 내 소개를 하게 해준다.
    입사 첫 해 간 해외출장, 왠지 쓸쓸해서 강변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오빠.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밤이 따듯하다고 느껴보았다.
    5년이 지나 이직한 직장 복도에서 다시 마주친 오빠.
    '오, 윤희 너 여기 왠일이야?'
    십년만에 교회 후배를 만난듯 능청스런 인사를 한다.
    우연히 쏟은 것처럼 그의 파란 와이셔츠에 확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다.
    모르는 사람에게 하듯 죄송하다며 지나쳤다.
    괜찮다며 셔츠 주머니에서 떨어진 만년필을 줍는 민기오빠
    내 수첩에 끼어 있는 똑같은 만년필을 보고 잠시 놀란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잠깐. 아주 잠깐.
    32 min
  • 166화_1부_[책좋아하는청년들]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를 읽고_"내 마음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서라면"_백곰, 덕규, 자몽, 버건디, 원이PhD
    166화[책좋아하는청년들]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를 읽고_"내 마음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서라면"
    백곰, 덕규, 자몽, 버건디, 원이PhD
    1부 환대받는 타인의 감정은 어떨까?
    0)간단자기소개, 짧은 근황
    1)간단 책 소개:
    *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 백곰
    *
    최미진은 어디로: 자몽
    *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버건디
    2)작가소개: 덕규
    3)[교회오빠 강민호]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4)교회오빠, 성당누나 등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 봅시다^^
    *
    혹시 자신이 교회오빠, 혹은 성당누나였었는지
    *
    미리 기억을 정리해서 오기
    5)강민호는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5_1)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5_2)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인가?
    5_3)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았던 기분
    6)윤희는 왜 그랬을까?
    2부 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고 되돌려주는 삶의 방식
    1)[최미진은 어디로]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화가 나서(질투심에, 혹은 부끄러워서, 무언가 확인해 보기 위해 등) 저질렀던 일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_제임스 셔터내려가 했던 것처럼
    3)수치심 때문에 했던 돌발행동 or 오해가 있었다면
    4)내가 작품 속 작가 이기호라면 어떻게 했었을까?
    3부 우리는 왜 애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지에 대해
    1)[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장면
    2)먼지뭉치로 보이다_어떤 존재가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온 적이 있나?
    2_1)먼지뭉치가 상징하는 것은?
    3)동네 사람들의 도움에 대한 나의 생각
    3_1)동네사람들이 호의가 거절 당했을 때, 그 이후에 어떤 마음이 들었을지
    3_2)나도 호의를 거절 당한 경험이 있는가 or 거절한 경험이 있는가
    3_3)103동 502호 할머니와 그 아들
    4)주인공은 왜 화가 난 채 살아가고 있는가?
    4_1)나는 어떤 편? 화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5)너에게_란 제목으로
    자유롭게 3-5줄 편지 꼭꼭꼭 써오세요!!!
    .....................................................................................
    우리집은 자주 이사를 다녔다. 초등학교 6년동안
    나는 총 열 한개의 초등학교를 다녔다.
    아빠가 군인이냐고 묻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이사를 자주 다니는 듯한 모녀의 집에
    남자 어른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갑자기 새벽에 엄마가 들어와서
    '윤희야 가방 싸'하면
    나는 부리나케 미키마우스가 크게 그려진 캐리어에 짐을 싼다.
    그 아빠라는 인간이 느닷없이 쳐들어와 온갖 집기를 부수고 엄마를 때리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진짜 내 아빠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서울로 이사왔고
    우리 반 민정이가 다닌다는 동네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다들 친절하고, 특히 점심때 먹는 국수맛이 참 좋았다.
    일요일은 엄마가 특히 더 바쁜 날이어서 혼자 라면을 먹어야했는데
    중등부 예배 때 먹는 간식이나 국수는 참 뜨듯했다.
    민기 오빠는 가끔씩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뭔가를 하나씩 주고 간다. 집 쪽문을 마구 두드리는 아빠를 피해 같이 도망가 준적도 있었다.
    또래 애들이 몰려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주고, 잘 챙기라 말해준다.
    선물교환 같은게 있는 날엔 내 이름을 뽑아 자연스레 사람들 앞에서 내 소개를 하게 해준다.
    입사 첫 해 간 해외출장, 왠지 쓸쓸해서 강변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오빠.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밤이 따듯하다고 느껴보았다.
    5년이 지나 이직한 직장 복도에서 다시 마주친 오빠.
    '오, 윤희 너 여기 왠일이야?'
    십년만에 교회 후배를 만난듯 능청스런 인사를 한다.
    우연히 쏟은 것처럼 그의 파란 와이셔츠에 확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다.
    모르는 사람에게 하듯 죄송하다며 지나쳤다.
    괜찮다며 셔츠 주머니에서 떨어진 만년필을 줍는 민기오빠
    내 수첩에 끼어 있는 똑같은 만년필을 보고 잠시 놀란다.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잠깐. 아주 잠깐.
    51 min
  • 165화_2부_무엇이 두려운가... 이게 진실인지, 모든 걸 걸어도 되는지
    165화 [청소년패널] 영화 [부활]을 보고_무엇이 두려운가....
    이경주쌤, 전혜민쌤, 고성경쌤, 이원종쌤, 이원이쌤, 강영서, 이주희, 김가은, 김예찬, 고강현
    1부 I can never be the same
    0)간단자기소개, 근황
    1)영화(부활, 2016) 소개/줄거리소개 : 혜민쌤
    2)감독소개(케빈 레이놀즈 ): 고성경 쌤
    3)등장인물소개
    *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 예슈아(클리프 커티스) [이경주 쌤]
    *
    빌라도(피터 퍼스) 루시우스(톰 펠튼) 가야바 (스티븐 그리프)[혜민 쌤]
    *
    막달라 마리아(마리아 보토) 안토니우스(마크 킬린) [고성경 쌤]
    *
    바르톨로뮤(스티븐 헤이건) 아리마데 요셉(안토니오 길) [혜민 쌤]
    4)마음에 남는 장면/마음에 남는 대사
    2부 무엇이 두려운가... 이게 진실인지, 모든 걸 걸어도 되는지
    1)주인공/다른 등장인물과 내가 닮은 점은?
    1_2)내가 클라우비스라면 무엇을 선택했을까?
    1_3)내가 빌라도라면 무엇을 선택했을까? 빌라도가 두려워한 것은 무엇?
    2)부와 명예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다
    나에게 부와 명예가 주어진다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다
    3)내가 모든 걸(또는 많은 걸) 걸고 얻고 싶은 것은?
    _인생의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4)현재 내가 가장 많은 시간과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은?
    5)복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예를 들어보시오(가족, 친구, 드라마속 인물도 좋음)
    6)나는 복받은 사람인가? 행복한가?
    7)부활을 믿는가?
    8)서른 살의 나는 뭘 하면서 살고 있을까?
    9)영화를 보고 느낀점 2-5줄 + 서른 살의 나에게 3-5줄
    미리 꼭!꼭!꼭 !적어오세요!!!!!
    만사가 귀찮다
    하두 엄마가 난리를 하니까 학원을 가고
    학원가면 학원선생님이 하도 뭐라하니까 숙제를 한다.
    그나마 애들이랑 롤 이나 마인크래프트 할 때
    나는 좀 살아 있다 느낀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뭔가 뒤통수가 따가와서 돌아보면
    엄마가 마귀엄마 얼굴을 하고 서 있다.
    그 표정은 사람이 지을 수 없는 천상 아니 저 지하의 저승사자의 얼굴이다.
    순간 섬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는 조용히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여친?
    여친이 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잘 해주지 않는다느니,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느니
    참 피곤하다.
    나름 여친에게 좀 최선을 다해보려 치면
    어디선가 꼬리 아홉 개 달린 엄마가 나타나서
    “그래 연애할 시간은 있고 공부할 시간은 없구나”
    허걱....
    천의 얼굴을 가진 엄마.
    어젯밤에는 분명 저승사자였는데
    오늘 오후에는 꼬리 아홉 개 달린 천리안의 구미호시다.
    아 외로워라 이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토요일 오후,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
    오전에 꾸역꾸역 국어학원 수학학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왠일 아무도 없다. 천의 얼굴 엄마도 없다.
    거실 컴퓨터를 앉으니 누가 다운을 받아 막 보려고 했던 영화가 일시정지 되어 있다.
    무심코 엔터를 누르니 돌아간다...
    ‘부활’? 왠 종교 영화?
    주인공이 좀 간지 나보여 좀 더 좀 더 하다 끝까지 봤다.
    ‘자넨 어디까지 올라갈 계획인가?“
    빌라도란 자의 질문. 유대 총독씩이나 하고도 뭔가 허탈해 보이는 살찐 귀족의 모습.
    야심찬 주인공은 갈등한다
    ‘이게 진실인지 모든 걸 걸어도 되는지....’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때부터 무덤에서 사라진 그 모든 일을 지켜본 로마장교.
    ‘이제부터 내 삶은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이야...’
    세상에 모든 걸 걸만한 것이 있었나....
    아, 예수란 분은 도대체 어떤 분인데
    모든 걸 다 걸만한 존재라는 것인가....
    나는 무얼 위해 공부하고, 달려가고 있었을까......
    35 min
  • 165화_1부_[청소년패널] 영화 [부활]을 보고_무엇이 두려운가..._이경주쌤, 전혜민쌤, 고성경쌤, 이원종쌤, 이원이쌤, 강영서, 이주희, 김가은, 김예찬, 고강현
    165화 [청소년패널] 영화 [부활]을 보고_무엇이 두려운가....
    이경주쌤, 전혜민쌤, 고성경쌤, 이원종쌤, 이원이쌤, 강영서, 이주희, 김가은, 김예찬, 고강현
    1부 I can never be the same
    0)간단자기소개, 근황
    1)영화(부활, 2016) 소개/줄거리소개 : 혜민쌤
    2)감독소개(케빈 레이놀즈 ): 고성경 쌤
    3)등장인물소개
    *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 예슈아(클리프 커티스) [이경주 쌤]
    *
    빌라도(피터 퍼스) 루시우스(톰 펠튼) 가야바 (스티븐 그리프)[혜민 쌤]
    *
    막달라 마리아(마리아 보토) 안토니우스(마크 킬린) [고성경 쌤]
    *
    바르톨로뮤(스티븐 헤이건) 아리마데 요셉(안토니오 길) [혜민 쌤]
    4)마음에 남는 장면/마음에 남는 대사
    2부 무엇이 두려운가... 이게 진실인지, 모든 걸 걸어도 되는지
    1)주인공/다른 등장인물과 내가 닮은 점은?
    1_2)내가 클라우비스라면 무엇을 선택했을까?
    1_3)내가 빌라도라면 무엇을 선택했을까? 빌라도가 두려워한 것은 무엇?
    2)부와 명예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다
    나에게 부와 명예가 주어진다면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다
    3)내가 모든 걸(또는 많은 걸) 걸고 얻고 싶은 것은?
    _인생의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4)현재 내가 가장 많은 시간과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은?
    5)복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예를 들어보시오(가족, 친구, 드라마속 인물도 좋음)
    6)나는 복받은 사람인가? 행복한가?
    7)부활을 믿는가?
    8)서른 살의 나는 뭘 하면서 살고 있을까?
    9)영화를 보고 느낀점 2-5줄 + 서른 살의 나에게 3-5줄
    미리 꼭!꼭!꼭 !적어오세요!!!!!
    만사가 귀찮다
    하두 엄마가 난리를 하니까 학원을 가고
    학원가면 학원선생님이 하도 뭐라하니까 숙제를 한다.
    그나마 애들이랑 롤 이나 마인크래프트 할 때
    나는 좀 살아 있다 느낀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뭔가 뒤통수가 따가와서 돌아보면
    엄마가 마귀엄마 얼굴을 하고 서 있다.
    그 표정은 사람이 지을 수 없는 천상 아니 저 지하의 저승사자의 얼굴이다.
    순간 섬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는 조용히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여친?
    여친이 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잘 해주지 않는다느니,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느니
    참 피곤하다.
    나름 여친에게 좀 최선을 다해보려 치면
    어디선가 꼬리 아홉 개 달린 엄마가 나타나서
    “그래 연애할 시간은 있고 공부할 시간은 없구나”
    허걱....
    천의 얼굴을 가진 엄마.
    어젯밤에는 분명 저승사자였는데
    오늘 오후에는 꼬리 아홉 개 달린 천리안의 구미호시다.
    아 외로워라 이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토요일 오후,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
    오전에 꾸역꾸역 국어학원 수학학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왠일 아무도 없다. 천의 얼굴 엄마도 없다.
    거실 컴퓨터를 앉으니 누가 다운을 받아 막 보려고 했던 영화가 일시정지 되어 있다.
    무심코 엔터를 누르니 돌아간다...
    ‘부활’? 왠 종교 영화?
    주인공이 좀 간지 나보여 좀 더 좀 더 하다 끝까지 봤다.
    ‘자넨 어디까지 올라갈 계획인가?“
    빌라도란 자의 질문. 유대 총독씩이나 하고도 뭔가 허탈해 보이는 살찐 귀족의 모습.
    야심찬 주인공은 갈등한다
    ‘이게 진실인지 모든 걸 걸어도 되는지....’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때부터 무덤에서 사라진 그 모든 일을 지켜본 로마장교.
    ‘이제부터 내 삶은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이야...’
    세상에 모든 걸 걸만한 것이 있었나....
    아, 예수란 분은 도대체 어떤 분인데
    모든 걸 다 걸만한 존재라는 것인가....
    나는 무얼 위해 공부하고, 달려가고 있었을까......
    40 min
  • 164화_3부_인간관계는 왜 자꾸 꼬일까?
    164화[20대 초중반패널] 두번째_'관계를 읽는 시간'을 읽고_나 자신을 위로할 줄 아는가?
    산, 효삐, 두부, 원이PhD
    1부 너 자신을 믿니? 상대방을 믿니?
    0)간단자기소개, 근황
    복습
    *
    바운더리란: 효삐 간단설명
    *
    81애착손상은 자아발달을 왜곡한다. : 두부 간단설명
    *
    122애착손상: 반복적인 애착손상을 겪으면 역기능적 교류방식: 두부 간단설명
    1)억제형/ 2)탈억제형
    *
    121 자아분화에 따른 바운더리 유형과 특징 : 산 간단설명
    미분화 유형/ 안정적 분화/ 과분화 유형
    *
    바운더리 이상에 따른 역기능적 관계(4타입): 순응, 방어형 아주 간단 설명: 효삐
    *
    바운더리 이상에 따른 역기능적 관계(4타입): 돌봄, 지배형 아주 간단 설명: 두부
    2)172 바운더리가 건강한 사람들의 다섯가지 특징: 산
    176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 한 인간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부정'을 제거한 '긍정'의 상태로 보지 않았다. 2)상호존중감 3)상대방 마음헤아리면서 내 마음을 헤아린다 4)갈등회복력:관계가 가까울수록 갈등을 잘 회복할 수 있다 5)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보다는 긍정이라는 바탕 위에 부정이 놓여 있는 창의 적 균형 상태
    3)내 마음의 부정과 긍정의 비율은?
    178 순응형, 방어형, 지배형(돌봄형?)의 비판적 사고: 효빼
    179합리적 의심과 비판적 사고는 인간관계에서만 아니라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4)나는 나랑 친한가? 나에대해 합리적의심, 비판적 사고를 하는가?
    182 도식의 고착, 도식의 역전: 두부
    184 미분화 유형은 합리적 의심을 못하고, 과분화 유형은 기본적 신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5)나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 못하는 미분화 유형인 편인가? 신뢰를 갖지 못하는 과분화 유형인가?
    안정적 분화형인가? _예가 있다면 예를 들어 말해 보자.
    2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1)186 전설의 아서왕 이야기 : 두부
    -188 나는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2)내 선택을 존중 받았던 때, or 존중받지 못했던 때
    190어울리되 같아지기를 요구하지 않는 능력
    3)집단에 어울리느라 애썼던 기억 or 같아지지 않으려고 애썼던 기억
    4)-문화의 상대성 인정하기
    : 나는 어떤 편? 상대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가?
    193 문제의 책임이 늘 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를 못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5)-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반복되어 발생될 때가 있었는가? 지금도?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195 관계의 갈등은 비대칭성 못지 않게 기계적 대칭성을 고집함으로서 만들어진다.
    3부 인간관계는 왜 자꾸 꼬일까?
    안정적인 애착을 맺는 양육자의 비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 205 공감의 삼각형: 감정, 인지, 실천
    1)나의 부모님께 헤아림을 많이 받으며 컸는가? 아닌가? 예를 들어 보시오
    1_2)힘들다는 말을 많이 하는가? 전혀 못하는가?
    200 왜 힘들다는 말을 못했냐고요?
    201,204 과잉공감, 공감적 과각성, 돌봄형
    2)나는 과잉공감하는 편? 공감 안하는 편? 혹은 과잉공감을 받으며 컸는가? 혹은 무심함을 먹고 자랐나?
    210 실제 공감과 돌봄이 위로가 되려면 상대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다가가야 한다.
    미분화된 자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느낄 때, 자신의 방식으로 다가간다.
    결과적으로 이들으 강한 정서적 전염은 아이러니하게도 '공감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
    과분화 유형_인지적 공감보다, 정서적 공감능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
    이는 거듭된 애착손상으3로 말미암아 자기와 외부 사이에 차단벽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3)나는 미분화유형의 공감방식을 가졌나? or 과분화유형의 공감방식을 가졌나?
    내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
    211 좋은 관계를 따로 또 같이 라고 표현한다. 같이 의 핵심은 내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
    상대의 마음에 대한 관심, 반영, 그리고 공유다. 마음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208 샤덴프로이데 인간의 높은 사회성이 어두운 그림자. 인간은 집단 안에서 깊은 연결감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편을 만들려고 한다
    4)편가르기를 하는 편인가? 조용히 어떤 편에 소속되는가? 아무 편에도 잘 끼지 못하는가?
    관련한 추억 나누기
    5)갈등을 잘 일으키는가? 회피하는가? 갈등 중재나 화해를 잘하는가?
    6)나를 위로하는 방법이 있으면 비법을 공개해 봅시다.
    7)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편지, 혹은 누군가가 나에게 써주었으면 하는 편지
    3-5줄 꼭, 꼭, 꼭 써오세요!
    ...............................................................
    나는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실은 착한게 아니라 늘 눈치를 본다
    특히 목소리 큰 사람이랑 동료가 되면 아주 괴롭다.
    그의 고압적인 모습에 간이 콩알만해지고
    때로는 나도 동의한다며 전혀 언급도 한적 없는 일에 나를 마구 끌어들인다.
    사장님 같은 권위있는 사람이랑 맞짱을 떠야 겠다며
    늘 큰 소리로 떠들지만
    자기에게 불이익이 생길 거 같으면 꼬리를 내리는 지배형의 인간이 너무 부담스럽다. 저쪽이 달래느라 조금 추켜세우면 마치 자기가 사장님과 동급이나 된 것처럼 우쭐거리는 얄팍한 꼴이라니... 너무 가소롭다.
    더 한심한건 순응형으로 계속 같이 다니면서도 볼멘소리 한 번 못내는 나 자신이다.
    엄마는 지나치게 늘 칭찬하시면서도
    뭔가 화가나 계셨다. 하지만 모든 일을 완벽히 하고 싹싹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엄마를 두고
    모두들 완벽한 엄마라고 칭찬했다.
    엄마는 완벽하기 위해서 집에서는 히스테릴 부렸기 때문에
    나는 내가 싫다 힘들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착한 딸을 뒀다며 뭔가 엄마랑 세트로 칭찬 받는 일에 동조해야할 것 같은 불편감이 늘 나를 짓눌렀다.
    연애를 하면서도 나는 남친한테 좀체로 큰소리를 내지 못했다.
    남친이 다른 여자한테 친절하고, 심지어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 같아도
    아무말을 못했다.
    어느날 헤어지자는 포고에 나는 내가 잘할테니 좀 더 노력하면 안될까...라며 바보처럼 매달렸다.
    뭔가 전세는 더 역전되어 남친의 못된 일방적 행태는 더 심해 졌다.
    나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우울해 졌다. 사랑은 나를 황폐하게 했다.
    상담실을 찾아갔더니
    상담쌤이 연애를 쉬거나, 끝나라고 한다.
    나는 내손으로 뭔가를 끝내 본 적이 없다. 그를 나쁘게 말하시는 거 같아 아주 불편했다. 그 상담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지만, 나는 한편으로 다음주에도 또 그 상담쌤을 만나고 싶어진다.
    왜......
    '은정씨 삶은 은정씨가 선택해야하는 거에요. 그 남친이 끌어주는 게 아니라...'
    은정씨의 삶을 소중히 대해야 할 사람은 은정씨 자신이 일순위에요...
    은정씨는 소중해요...
    상담실을 나와 '은정씨는 소중해요'라는 말을 되뇌이다가 왈칵 울어버렸다.
    나는 엄마를 위해, 엄마의 이미지를 위해,
    남친을 위해, 아니 남친의 기분을 위해 애써왔다는 것을 애써 부인하고 있었다는 게 다 들통나서, 부끄러운게 아니라 속이 시원했다. 왠지 오래 지고 온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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