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상담소

평범한 상담소

By 이원이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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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담소 episodes

  • 157화_2부_어둠속에서 너의 길을 찾는 법을 배우렴 외로워지는 법을 배우렴
    157화[뮤지컬배우 패널]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김영미,양나현, 전유리, 원이 PhD
    ................................................................................................
    1부. 그 어둠 속에서도 내 마음엔 음악이 있었죠
    0) 자기소개,
    1)소설, 뮤지컬소개_뮤지컬화 된 계기 등 (양나현)
    1_1)영화소개_줄거리(전유리)
    1_2)뮤지컬 와 영화의 차이(김영미) 개인의견도 좋습니다.
    감독 소개: 조엘 슈마허(제가 모르는 뮤지컬 감독 소개도 좋습니다, 생략가능)
    2)인물소개
    전유리: 팬텀(제라드 버틀러)
    양나현: 크리스틴(에미 로섬)
    김영미: 라울(패트릴 윌슨), 마담지리(미란다 리차드슨)
    전유리: 앙드레, 피르맹
    양나현:맥 기리
    3)배역을 맡았던 한국 배우 소개_ 위 인물배우 담당들이 한국 배우도 각자 알아서 조사해오기: 생략가능
    4) 뮤지컬 중연기가 맘에 들었던 배우(한국인이든 외국인, 영화배우 불문)
    4_1)마음에 남는 캐릭터
    4_2)마음에 남는 가사
    4_3)연기해 보고 싶은 장면
    2부. 어둠속에서 너의 길을 찾는 법을 배우렴 외로워지는 법을 배우렴
    1)음악의 매력
    음악은 나에게 ________________________다
    2) 열등감
    재능이 있으나 꽃피우지 못한 팬텀에 대한 나의 생각, 감정
    3)추억, 외로움, 한 이런 감정이 예술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나는 어땠는지, 예술가들에겐 어떤지
    4)음악이 위로와 힘이 되었던 때는?
    5)잘못된, 불완전한 사랑이었다고 생각된 사랑이 있었는가?
    5-1)팬텀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느끼는가?
    팬텀의 사랑의 방식에 대해서_
    음악을 통해 키우고, 짝사랑을 하고, 무덤에서 아버지인 것처럼 노래하고
    '너희 둘다 끝장이야'
    5-2) 라울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라울에 대해(노년의 라울 포함)
    5-3) 크리스틴 이야기
    6) 짝사랑하면 할말이 있나요?
    (예: 한땐 나에게 영감을 준 사람인데.......)
    7)음악을 통해서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을 노래하고 싶은가?
    8)내 마음의 팬텀, 내마음 깊은 소리에게 or 내 마음의 팬텀이, 내 마음속 멘토가 나에게
    3줄 편지 꼭 써오세요!!
    ................................................................................................
    어렵게 데뷔한 무대에서 나의 역할은
    군무를 추고
    '어머?'대사 하나다
    하지만 나는 주인공의 대사와
    동작하나하나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다.
    밤새 그녀의 춤을 춘다.
    그리고 아침 한강을 따라 뛴다.
    달려라 하니처럼
    언제 열릴지 모르는 주연의 무대를 향해
    속력을 다해 뛰고, 또 뛴다.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는
    내 인생의 무대의 커튼을 제치고
    내 운명을 가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새 내 뺨은 눈물에 젖는다.
    등도 땀에 젖는다.
    연습실에 가면 다시 대사 없는 군무를 춘다.
    깜깜한 밤 달빛을 받으며
    나는 다시 시려오는 마음을 달랜다.
    오뎅고치를 먹으며
    그러다 마추진 오빠.
    오빠는 지금 비록 치킨배달을 하지만
    한땐 호세 카레라스를 꿈꾸며
    어렵게 성악을 시작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접었다.
    하지만 오빠는 나에게 대신 꿈을 이뤄줘야 한다며
    호되게 훈련을 시켰다.
    나는 어렵게 어렵게 예고를 가고 대학을 갔다.
    나는 오빠에게만 레슨을 받았다.
    오디션에 처음 붙었을때 오빠는 엉엉 울었다.
    친오빠가 아닌 엄마의 재혼으로 한 식구가 된 오빠.
    부모님이 다 달아나시고 오빠는 친동생도 아닌 나를 책임지기 위해 자기 길을 다 접었다.
    나는 오빠때문에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 성공해야한다.
    오늘 연습장이 웅성웅성하다.
    주인공이 소속사 사장과의 스캔들 기사로 잠적했다고 한다.
    당장 내일부터 막이 오르는데 난리가 났다.
    나는 뚜벅뚜벅 감독님께 걸어간다.
    감독님 저는 주인공 대사를 다 외워요.
    춤도 노래도
    감독님, 제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저 자리에 꼭 서고 싶어요.....
    사람들이 모두 화들짝 놀란다.
    내가 저벅저벅 걸어나가서가 아니라
    내 독기 어린 눈에서 레이저가 나왔다고 한다.
    시퍼런 눈빛이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너희는 모르지 내가 왜 성공해야하는지를
    나는 오빠의 한을 등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을
    1 hr
  • 157화_1부_[뮤지컬배우 패널]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_김영미,양나현, 전유리, 원이 PhD
    157화[뮤지컬배우 패널]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김영미,양나현, 전유리, 원이 PhD
    ................................................................................................
    1부. 그 어둠 속에서도 내 마음엔 음악이 있었죠
    0) 자기소개,
    1)소설, 뮤지컬소개_뮤지컬화 된 계기 등 (양나현)
    1_1)영화소개_줄거리(전유리)
    1_2)뮤지컬 와 영화의 차이(김영미) 개인의견도 좋습니다.
    감독 소개: 조엘 슈마허(제가 모르는 뮤지컬 감독 소개도 좋습니다, 생략가능)
    2)인물소개
    전유리: 팬텀(제라드 버틀러)
    양나현: 크리스틴(에미 로섬)
    김영미: 라울(패트릴 윌슨), 마담지리(미란다 리차드슨)
    전유리: 앙드레, 피르맹
    양나현:맥 기리
    3)배역을 맡았던 한국 배우 소개_ 위 인물배우 담당들이 한국 배우도 각자 알아서 조사해오기: 생략가능
    4) 뮤지컬 중연기가 맘에 들었던 배우(한국인이든 외국인, 영화배우 불문)
    4_1)마음에 남는 캐릭터
    4_2)마음에 남는 가사
    4_3)연기해 보고 싶은 장면
    2부. 어둠속에서 너의 길을 찾는 법을 배우렴 외로워지는 법을 배우렴
    1)음악의 매력
    음악은 나에게 ________________________다
    2) 열등감
    재능이 있으나 꽃피우지 못한 팬텀에 대한 나의 생각, 감정
    3)추억, 외로움, 한 이런 감정이 예술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나는 어땠는지, 예술가들에겐 어떤지
    4)음악이 위로와 힘이 되었던 때는?
    5)잘못된, 불완전한 사랑이었다고 생각된 사랑이 있었는가?
    5-1)팬텀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느끼는가?
    팬텀의 사랑의 방식에 대해서_
    음악을 통해 키우고, 짝사랑을 하고, 무덤에서 아버지인 것처럼 노래하고
    '너희 둘다 끝장이야'
    5-2) 라울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은, 라울에 대해(노년의 라울 포함)
    5-3) 크리스틴 이야기
    6) 짝사랑하면 할말이 있나요?
    (예: 한땐 나에게 영감을 준 사람인데.......)
    7)음악을 통해서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을 노래하고 싶은가?
    8)내 마음의 팬텀, 내마음 깊은 소리에게 or 내 마음의 팬텀이, 내 마음속 멘토가 나에게
    3줄 편지 꼭 써오세요!!
    ................................................................................................
    어렵게 데뷔한 무대에서 나의 역할은
    군무를 추고
    '어머?'대사 하나다
    하지만 나는 주인공의 대사와
    동작하나하나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다.
    밤새 그녀의 춤을 춘다.
    그리고 아침 한강을 따라 뛴다.
    달려라 하니처럼
    언제 열릴지 모르는 주연의 무대를 향해
    속력을 다해 뛰고, 또 뛴다.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는
    내 인생의 무대의 커튼을 제치고
    내 운명을 가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새 내 뺨은 눈물에 젖는다.
    등도 땀에 젖는다.
    연습실에 가면 다시 대사 없는 군무를 춘다.
    깜깜한 밤 달빛을 받으며
    나는 다시 시려오는 마음을 달랜다.
    오뎅고치를 먹으며
    그러다 마추진 오빠.
    오빠는 지금 비록 치킨배달을 하지만
    한땐 호세 카레라스를 꿈꾸며
    어렵게 성악을 시작했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접었다.
    하지만 오빠는 나에게 대신 꿈을 이뤄줘야 한다며
    호되게 훈련을 시켰다.
    나는 어렵게 어렵게 예고를 가고 대학을 갔다.
    나는 오빠에게만 레슨을 받았다.
    오디션에 처음 붙었을때 오빠는 엉엉 울었다.
    친오빠가 아닌 엄마의 재혼으로 한 식구가 된 오빠.
    부모님이 다 달아나시고 오빠는 친동생도 아닌 나를 책임지기 위해 자기 길을 다 접었다.
    나는 오빠때문에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아니 성공해야한다.
    오늘 연습장이 웅성웅성하다.
    주인공이 소속사 사장과의 스캔들 기사로 잠적했다고 한다.
    당장 내일부터 막이 오르는데 난리가 났다.
    나는 뚜벅뚜벅 감독님께 걸어간다.
    감독님 저는 주인공 대사를 다 외워요.
    춤도 노래도
    감독님, 제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저 자리에 꼭 서고 싶어요.....
    사람들이 모두 화들짝 놀란다.
    내가 저벅저벅 걸어나가서가 아니라
    내 독기 어린 눈에서 레이저가 나왔다고 한다.
    시퍼런 눈빛이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너희는 모르지 내가 왜 성공해야하는지를
    나는 오빠의 한을 등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는 것을
    39 min
  • 156화_3부_모든 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156화[송파엄마아들패널] 뮤지컬 '라이온 킹'_도망치지 않겠어
    바우반쪽(권해정),심바(김하진), 원이 PhD
    1부.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도, 배울 수도 있어
    1)영화 에니메이션 라이온킹 소개_김하진(간단히 소개하면 됩니다.줄거리도 좋구요, 이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 것)
    2)감독, 영화 제작 배경 등 간단히 소개(권해정)
    3)인물소개
    김하진: 무파사, 스카, 심바
    권해정: 자주, 라피키,나라,사라비,티몬, 품바
    4)애니메이션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 노래 가사
    2부. 세상 모든 것은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1)나의 프라이드, 프라이드 랜드는 무엇인가? : 지키고 싶은 것
    2)미움 or 시기를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시기한 일 있는가?
    2_1) 그 일이 준 유익은
    3)세상이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느꼈을 때
    3_1)세상이 균형이 깨져 있고,문제가 있다고 느낄때
    4)호기심 때문에 사고 친 적이 있는가?
    4_1)지금 내가 갖고 있는 호기심
    4_2)그 사고 때 함께 한 사람
    5)힘들때 찾아가는 곳, 힘들때 만나는 친구? 해결 방식? (티몬, 품바 등)
    3부. 모든 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1)망했다 생각이 들었던 때
    1_1)망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나보니 잘된 일
    2) 황폐해 가는 프라이드 랜드를 지킨 암사자들/ 약하지만 강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 왜?
    3)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곤 하는가? 실행률은?
    4)라피키 같은 예언자가 내 어떤 미래를 보아주었으면 좋겠는가? 뭐라고 할 것 같은가?
    5) 내 안의 격려하고 싶은 나에게 쓰는 편지
    3줄 -5줄 꼭 써오세요!!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다.
    엄마는 나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셨다.
    세상은 참 배울 것도, 알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늘 나를 닭장속에서 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중학생이 된 나는 마당을 나온 닭처럼
    세상에 한발, 두발을 내딛는다.
    송파구에는 놀곳도 많고
    가서 배울데도 많다.
    엄마가 운영하시는 더미소 작은 도서관만 해도 그렇고
    매주 토요일이면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을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우리 마을 천원 어린이식당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크는 동네이다.
    하지만 가면 안되는 곳들도 있다.
    유흥업소 같은 곳?
    그런 곳을 제외하면 넓디 넓은 올림픽 공원도
    해마다 여름이면 진을치고 물놀이를 했던 성내천도
    나의 프라이드 랜드이다.
    그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내 마음에 사랑과 꿈과 자신감을 심어준
    부모님
    그리고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준 선생님들
    이 고장이 유지되도록 지켜온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선조들의 뜻을 한번 생각해 본다.
    나도 나의 자식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먹고, 놀고, 그리고 공부한다.
    부끄럼 없는
    자랑스런 아들이요
    송파구민이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
    행복한 한 사람으로 잘 살것이다.
    라이온킹의 심바처럼, 멋지고, 용감하게
    27 min
  • 156화_2부_세상 모든 것은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156화[송파엄마아들패널] 뮤지컬 '라이온 킹'_도망치지 않겠어
    바우반쪽(권해정),심바(김하진), 원이 PhD
    1부.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도, 배울 수도 있어
    1)영화 에니메이션 라이온킹 소개_김하진(간단히 소개하면 됩니다.줄거리도 좋구요, 이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 것)
    2)감독, 영화 제작 배경 등 간단히 소개(권해정)
    3)인물소개
    김하진: 무파사, 스카, 심바
    권해정: 자주, 라피키,나라,사라비,티몬, 품바
    4)애니메이션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 노래 가사
    2부. 세상 모든 것은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1)나의 프라이드, 프라이드 랜드는 무엇인가? : 지키고 싶은 것
    2)미움 or 시기를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시기한 일 있는가?
    2_1) 그 일이 준 유익은
    3)세상이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느꼈을 때
    3_1)세상이 균형이 깨져 있고,문제가 있다고 느낄때
    4)호기심 때문에 사고 친 적이 있는가?
    4_1)지금 내가 갖고 있는 호기심
    4_2)그 사고 때 함께 한 사람
    5)힘들때 찾아가는 곳, 힘들때 만나는 친구? 해결 방식? (티몬, 품바 등)
    3부. 모든 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1)망했다 생각이 들었던 때
    1_1)망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나보니 잘된 일
    2) 황폐해 가는 프라이드 랜드를 지킨 암사자들/ 약하지만 강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 왜?
    3)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곤 하는가? 실행률은?
    4)라피키 같은 예언자가 내 어떤 미래를 보아주었으면 좋겠는가? 뭐라고 할 것 같은가?
    5) 내 안의 격려하고 싶은 나에게 쓰는 편지
    3줄 -5줄 꼭 써오세요!!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다.
    엄마는 나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셨다.
    세상은 참 배울 것도, 알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늘 나를 닭장속에서 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중학생이 된 나는 마당을 나온 닭처럼
    세상에 한발, 두발을 내딛는다.
    송파구에는 놀곳도 많고
    가서 배울데도 많다.
    엄마가 운영하시는 더미소 작은 도서관만 해도 그렇고
    매주 토요일이면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을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우리 마을 천원 어린이식당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크는 동네이다.
    하지만 가면 안되는 곳들도 있다.
    유흥업소 같은 곳?
    그런 곳을 제외하면 넓디 넓은 올림픽 공원도
    해마다 여름이면 진을치고 물놀이를 했던 성내천도
    나의 프라이드 랜드이다.
    그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내 마음에 사랑과 꿈과 자신감을 심어준
    부모님
    그리고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준 선생님들
    이 고장이 유지되도록 지켜온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선조들의 뜻을 한번 생각해 본다.
    나도 나의 자식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먹고, 놀고, 그리고 공부한다.
    부끄럼 없는
    자랑스런 아들이요
    송파구민이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
    행복한 한 사람으로 잘 살것이다.
    라이온킹의 심바처럼, 멋지고, 용감하게
    46 min
  • 156화_1부_[송파엄마아들패널] 뮤지컬 '라이온 킹'_도망치지 않겠어_바우반쪽(권해정),심바(김하진), 원이 PhD
    156화[송파엄마아들패널] 뮤지컬 '라이온 킹'_도망치지 않겠어
    바우반쪽(권해정),심바(김하진), 원이 PhD
    1부.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도, 배울 수도 있어
    1)영화 에니메이션 라이온킹 소개_김하진(간단히 소개하면 됩니다.줄거리도 좋구요, 이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 것)
    2)감독, 영화 제작 배경 등 간단히 소개(권해정)
    3)인물소개
    김하진: 무파사, 스카, 심바
    권해정: 자주, 라피키,나라,사라비,티몬, 품바
    4)애니메이션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 노래 가사
    2부. 세상 모든 것은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1)나의 프라이드, 프라이드 랜드는 무엇인가? : 지키고 싶은 것
    2)미움 or 시기를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시기한 일 있는가?
    2_1) 그 일이 준 유익은
    3)세상이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느꼈을 때
    3_1)세상이 균형이 깨져 있고,문제가 있다고 느낄때
    4)호기심 때문에 사고 친 적이 있는가?
    4_1)지금 내가 갖고 있는 호기심
    4_2)그 사고 때 함께 한 사람
    5)힘들때 찾아가는 곳, 힘들때 만나는 친구? 해결 방식? (티몬, 품바 등)
    3부. 모든 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1)망했다 생각이 들었던 때
    1_1)망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나보니 잘된 일
    2) 황폐해 가는 프라이드 랜드를 지킨 암사자들/ 약하지만 강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 왜?
    3)나는 어떤 계획을 세우곤 하는가? 실행률은?
    4)라피키 같은 예언자가 내 어떤 미래를 보아주었으면 좋겠는가? 뭐라고 할 것 같은가?
    5) 내 안의 격려하고 싶은 나에게 쓰는 편지
    3줄 -5줄 꼭 써오세요!!
    나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다.
    엄마는 나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이것 저것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셨다.
    세상은 참 배울 것도, 알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늘 나를 닭장속에서 살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중학생이 된 나는 마당을 나온 닭처럼
    세상에 한발, 두발을 내딛는다.
    송파구에는 놀곳도 많고
    가서 배울데도 많다.
    엄마가 운영하시는 더미소 작은 도서관만 해도 그렇고
    매주 토요일이면 정말 너무 맛있는 음식을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우리 마을 천원 어린이식당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함께 크는 동네이다.
    하지만 가면 안되는 곳들도 있다.
    유흥업소 같은 곳?
    그런 곳을 제외하면 넓디 넓은 올림픽 공원도
    해마다 여름이면 진을치고 물놀이를 했던 성내천도
    나의 프라이드 랜드이다.
    그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내 마음에 사랑과 꿈과 자신감을 심어준
    부모님
    그리고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준 선생님들
    이 고장이 유지되도록 지켜온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선조들의 뜻을 한번 생각해 본다.
    나도 나의 자식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먹고, 놀고, 그리고 공부한다.
    부끄럼 없는
    자랑스런 아들이요
    송파구민이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
    행복한 한 사람으로 잘 살것이다.
    라이온킹의 심바처럼, 멋지고, 용감하게
    26 min
  • 155화_3부_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155화 [상담사패널] 영화 벌새를 보고_다들 미안해 하긴 할까?
    물방울, 에바, 원이PhD
    1부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
    0)자기소개, 근황소개
    1)영화 벌새 소개: 줄거리 _에바
    1_1) 감독 김보라_물방을
    2)기억에 남았던 장면, 기억에 남는 대사
    3)이 영화의 장점, 아쉬운점
    4)맘에 드는 캐릭터, 맘에 안드는 캐릭터
    5)1994년에는 뭐하셨나요?
    2부 참지 말고 맞서
    1)은희네집 분위기에 대하여
    -가족관계,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은?
    -은희의 방황에 대해...담배, 디스코텍
    -언니의 방황
    -아빠의 춤바람
    2)차별
    3)폭력에 대해 눈 감음
    왜? 엄마 아빠는 왜?
    오빠는 왜?
    4)그래도 이가족의 장점은?
    -은희가 상담을 왔다면?
    -오빠가 상담을 왔다면?
    -언니가 상담을 왔다면?
    -엄마가 상담을 왔다면?
    3부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1)우정: 친구 지숙
    1-1)나의 중학교 시절 우정은 어땠는지?
    1-2)중학교 시절 남사친과의 우정, 연애에 대한 경험? 또는 견해
    2)멘토 영지쌤_
    은희에게 영지쌤은?
    2_1)나에게도 멘토가 있나? 멘토가 되어 준 적은 있는지?
    3)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짐, 다시 만남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졌던 기억?, 여전히 좋은 만남, 새로운 만남은
    4)은희에게 쓰는 편지 or 그시절 은희가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인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이었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쓰는 편지 or 나의 멘토에게 or 나의 멘티에게
    중 하나 골라서 꼭 3-4줄 편지 써오세요!!
    .................................................
    콩가루....
    나는 콩가루가 참 싫다
    입천정에 달라붙고 옷에도 달라붙고
    하지만 떡집을 하는 우리집엔 늘 콩가루가 있을 뿐더러
    콩가루가 묻은 각종 떡을 먹어치워야 할때가 있다 .
    내가 명절을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것에
    콩가루도 늘 한 몫을 한다.
    그런데 진짜 콩가루가 싫은 이유는
    따로 있다.
    그렇다. 우리집이 바로 그 콩.가.루. 이다.
    아빠는 어플로 무슨 만남 싸이트를 맨날 뒤지는 거 같고
    언니는 새벽이 되서야 몰래 창문을 넘어 귀가한다.
    오빠는 공부쫌 한다고 온 집안에서 무게를 잡는 그야말로 재수 없는
    나쁜 놈이다.
    엄마는 자주 먼산을 보며 식구들 몰래 담배를 태우신다.
    나도 친구들과 가끔 담배를 피우지만
    아직은 깔끔한 교복이 잘 어울리는
    평범한 여중생이다.
    밴드부에서 보컬을 맡았고
    언젠가는 드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내가 아침 일찍 밴드부 연습땜에 집을 나서도
    아무도 내가 밴드부를 하는지, 어디 길 모퉁이에서 삥을 뜯는지 모른다.
    맥주를 사러갔다가 미성년자인거 들켜서 혼쭐이 나는데 절친 미영이가
    내가 떡집 딸이라고 불어버렸다.
    수퍼 아저씨한테 전화를 받았던 오빠한테 온갖욕을 쳐먹고, 귓방망이도 한대 맞고
    너무 속상해서 밤에 나왔다가 매일 가는 떡볶이집에
    들렀다.
    가끔 아줌마 일을 거드는 그집 큰딸 언니가
    오뎅튀김과 김말이랑 떡볶이를 서비스라며 주고 이런 저런 말을 건넨다.
    그리고 언니와 집까지 같이 걸어왔다.
    언니가 말한다. 나도 가끔씩 내가 너무 싫어질 때가 있다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다 꼴보기 싫을 때가 있어.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만남도 있고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이
    끔찍히도 싫은 일과 겹쳐오기도 하는게 인생이더라고....
    아저씨가 바람나서 어렵게 떡볶이 장사로
    언니를 의대에 보냈다는 건 동네가 다 안다.
    하지만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 언니도 자기가 싫을 때가 있다는 건 몰랐다.
    가방을 메고 땅바닥을 보고 걷는 나를 오랫동안 보고 있었다는 것도.
    언니가 갖고 있던 드럼 채를 선물해 주었다.
    한동안은 공부땜에 쓸 시간이 없다면서....
    축제때 밴드연주 구경가겠노라고 약속을 해주었다.
    31 min
  • 155화_2부_참지 말고 맞서
    155화 [상담사패널] 영화 벌새를 보고_다들 미안해 하긴 할까?
    물방울, 에바, 원이PhD
    1부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
    0)자기소개, 근황소개
    1)영화 벌새 소개: 줄거리 _에바
    1_1) 감독 김보라_물방을
    2)기억에 남았던 장면, 기억에 남는 대사
    3)이 영화의 장점, 아쉬운점
    4)맘에 드는 캐릭터, 맘에 안드는 캐릭터
    5)1994년에는 뭐하셨나요?
    2부 참지 말고 맞서
    1)은희네집 분위기에 대하여
    -가족관계,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은?
    -은희의 방황에 대해...담배, 디스코텍
    -언니의 방황
    -아빠의 춤바람
    2)차별
    3)폭력에 대해 눈 감음
    왜? 엄마 아빠는 왜?
    오빠는 왜?
    4)그래도 이가족의 장점은?
    -은희가 상담을 왔다면?
    -오빠가 상담을 왔다면?
    -언니가 상담을 왔다면?
    -엄마가 상담을 왔다면?
    3부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1)우정: 친구 지숙
    1-1)나의 중학교 시절 우정은 어땠는지?
    1-2)중학교 시절 남사친과의 우정, 연애에 대한 경험? 또는 견해
    2)멘토 영지쌤_
    은희에게 영지쌤은?
    2_1)나에게도 멘토가 있나? 멘토가 되어 준 적은 있는지?
    3)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짐, 다시 만남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졌던 기억?, 여전히 좋은 만남, 새로운 만남은
    4)은희에게 쓰는 편지 or 그시절 은희가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인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이었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쓰는 편지 or 나의 멘토에게 or 나의 멘티에게
    중 하나 골라서 꼭 3-4줄 편지 써오세요!!
    .................................................
    콩가루....
    나는 콩가루가 참 싫다
    입천정에 달라붙고 옷에도 달라붙고
    하지만 떡집을 하는 우리집엔 늘 콩가루가 있을 뿐더러
    콩가루가 묻은 각종 떡을 먹어치워야 할때가 있다 .
    내가 명절을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것에
    콩가루도 늘 한 몫을 한다.
    그런데 진짜 콩가루가 싫은 이유는
    따로 있다.
    그렇다. 우리집이 바로 그 콩.가.루. 이다.
    아빠는 어플로 무슨 만남 싸이트를 맨날 뒤지는 거 같고
    언니는 새벽이 되서야 몰래 창문을 넘어 귀가한다.
    오빠는 공부쫌 한다고 온 집안에서 무게를 잡는 그야말로 재수 없는
    나쁜 놈이다.
    엄마는 자주 먼산을 보며 식구들 몰래 담배를 태우신다.
    나도 친구들과 가끔 담배를 피우지만
    아직은 깔끔한 교복이 잘 어울리는
    평범한 여중생이다.
    밴드부에서 보컬을 맡았고
    언젠가는 드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내가 아침 일찍 밴드부 연습땜에 집을 나서도
    아무도 내가 밴드부를 하는지, 어디 길 모퉁이에서 삥을 뜯는지 모른다.
    맥주를 사러갔다가 미성년자인거 들켜서 혼쭐이 나는데 절친 미영이가
    내가 떡집 딸이라고 불어버렸다.
    수퍼 아저씨한테 전화를 받았던 오빠한테 온갖욕을 쳐먹고, 귓방망이도 한대 맞고
    너무 속상해서 밤에 나왔다가 매일 가는 떡볶이집에
    들렀다.
    가끔 아줌마 일을 거드는 그집 큰딸 언니가
    오뎅튀김과 김말이랑 떡볶이를 서비스라며 주고 이런 저런 말을 건넨다.
    그리고 언니와 집까지 같이 걸어왔다.
    언니가 말한다. 나도 가끔씩 내가 너무 싫어질 때가 있다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다 꼴보기 싫을 때가 있어.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만남도 있고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이
    끔찍히도 싫은 일과 겹쳐오기도 하는게 인생이더라고....
    아저씨가 바람나서 어렵게 떡볶이 장사로
    언니를 의대에 보냈다는 건 동네가 다 안다.
    하지만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 언니도 자기가 싫을 때가 있다는 건 몰랐다.
    가방을 메고 땅바닥을 보고 걷는 나를 오랫동안 보고 있었다는 것도.
    언니가 갖고 있던 드럼 채를 선물해 주었다.
    한동안은 공부땜에 쓸 시간이 없다면서....
    축제때 밴드연주 구경가겠노라고 약속을 해주었다.
    29 min
  • 155화_1부_[상담사패널] 영화 벌새를 보고_다들 미안해 하긴 할까?_물방울, 에바, 원이PhD
    155화 [상담사패널] 영화 벌새를 보고_다들 미안해 하긴 할까?
    물방울, 에바, 원이PhD
    1부 제 삶도 언젠가 빛이 날까요?
    0)자기소개, 근황소개
    1)영화 벌새 소개: 줄거리 _에바
    1_1) 감독 김보라_물방을
    2)기억에 남았던 장면, 기억에 남는 대사
    3)이 영화의 장점, 아쉬운점
    4)맘에 드는 캐릭터, 맘에 안드는 캐릭터
    5)1994년에는 뭐하셨나요?
    2부 참지 말고 맞서
    1)은희네집 분위기에 대하여
    -가족관계,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은?
    -은희의 방황에 대해...담배, 디스코텍
    -언니의 방황
    -아빠의 춤바람
    2)차별
    3)폭력에 대해 눈 감음
    왜? 엄마 아빠는 왜?
    오빠는 왜?
    4)그래도 이가족의 장점은?
    -은희가 상담을 왔다면?
    -오빠가 상담을 왔다면?
    -언니가 상담을 왔다면?
    -엄마가 상담을 왔다면?
    3부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
    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1)우정: 친구 지숙
    1-1)나의 중학교 시절 우정은 어땠는지?
    1-2)중학교 시절 남사친과의 우정, 연애에 대한 경험? 또는 견해
    2)멘토 영지쌤_
    은희에게 영지쌤은?
    2_1)나에게도 멘토가 있나? 멘토가 되어 준 적은 있는지?
    3)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짐, 다시 만남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헤어졌던 기억?, 여전히 좋은 만남, 새로운 만남은
    4)은희에게 쓰는 편지 or 그시절 은희가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인 나에게 쓰는 편지 or 중학생이었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쓰는 편지 or 나의 멘토에게 or 나의 멘티에게
    중 하나 골라서 꼭 3-4줄 편지 써오세요!!
    .................................................
    콩가루....
    나는 콩가루가 참 싫다
    입천정에 달라붙고 옷에도 달라붙고
    하지만 떡집을 하는 우리집엔 늘 콩가루가 있을 뿐더러
    콩가루가 묻은 각종 떡을 먹어치워야 할때가 있다 .
    내가 명절을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것에
    콩가루도 늘 한 몫을 한다.
    그런데 진짜 콩가루가 싫은 이유는
    따로 있다.
    그렇다. 우리집이 바로 그 콩.가.루. 이다.
    아빠는 어플로 무슨 만남 싸이트를 맨날 뒤지는 거 같고
    언니는 새벽이 되서야 몰래 창문을 넘어 귀가한다.
    오빠는 공부쫌 한다고 온 집안에서 무게를 잡는 그야말로 재수 없는
    나쁜 놈이다.
    엄마는 자주 먼산을 보며 식구들 몰래 담배를 태우신다.
    나도 친구들과 가끔 담배를 피우지만
    아직은 깔끔한 교복이 잘 어울리는
    평범한 여중생이다.
    밴드부에서 보컬을 맡았고
    언젠가는 드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내가 아침 일찍 밴드부 연습땜에 집을 나서도
    아무도 내가 밴드부를 하는지, 어디 길 모퉁이에서 삥을 뜯는지 모른다.
    맥주를 사러갔다가 미성년자인거 들켜서 혼쭐이 나는데 절친 미영이가
    내가 떡집 딸이라고 불어버렸다.
    수퍼 아저씨한테 전화를 받았던 오빠한테 온갖욕을 쳐먹고, 귓방망이도 한대 맞고
    너무 속상해서 밤에 나왔다가 매일 가는 떡볶이집에
    들렀다.
    가끔 아줌마 일을 거드는 그집 큰딸 언니가
    오뎅튀김과 김말이랑 떡볶이를 서비스라며 주고 이런 저런 말을 건넨다.
    그리고 언니와 집까지 같이 걸어왔다.
    언니가 말한다. 나도 가끔씩 내가 너무 싫어질 때가 있다고,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다 꼴보기 싫을 때가 있어.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만남도 있고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이
    끔찍히도 싫은 일과 겹쳐오기도 하는게 인생이더라고....
    아저씨가 바람나서 어렵게 떡볶이 장사로
    언니를 의대에 보냈다는 건 동네가 다 안다.
    하지만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 언니도 자기가 싫을 때가 있다는 건 몰랐다.
    가방을 메고 땅바닥을 보고 걷는 나를 오랫동안 보고 있었다는 것도.
    언니가 갖고 있던 드럼 채를 선물해 주었다.
    한동안은 공부땜에 쓸 시간이 없다면서....
    축제때 밴드연주 구경가겠노라고 약속을 해주었다.
    43 min
  • 154화_3부_살다 보면 싸울 필요가 있다고 운명을 잃었다고 인정해야 할 때가 온다.
    154화 영화 [빅피쉬] _인생의 사랑을 만나면 시간이 멈춘다
    [청년글쓰기 패널]함지, 현찡,민초, 엘모, 원이PhD
    1부 강 속 큰 물고기는 결코 잡히지 않기에 자신의 길을 간다
    0)자기 소개, 근황
    1)우리 글쓰기 모임 최근 이야기
    2)영화소개: 민초, 이 영화 선택한 이유(간단히) 민초,
    2_1)줄거리: 현찡
    2_2)감독 _팀버튼:지환
    3)등장인물 소개: 엘모
    *
    에드워드 블룸 (성년: 이완 맥그리거, 노년: 앨버트 피니)
    *
    윌 블룸 (빌리 크루덥)
    *
    산드라 템플턴 블룸 (성년: 알리슨 로먼, 노년: 제시카 랭)
    *
    마녀/제니퍼 힐 (헬레나 본햄 카터)
    *
    조세핀 (마리옹 꼬띠아르)
    *
    닥터 베넷, 노인 (로버트 귀욤)
    *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대니 드비토), 샴쌍둥이 자매, 괴짜 시인(스티브 부셰미)
    4)인상깊었던 장면, 캐릭터,
    5)길을 떠난 에드워드에 대해
    5-1)'정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드는 느낌
    5_2)내가 향해야할 강, 떠나야 할 고향같은 것 익숙한 것은?
    2부 사람은 시절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보지
    1)잊을 수 없는 허풍, 내가 가끔 떠는 허풍 등 허풍에 관련한 이야기
    2)허풍과 환타지를 좋아한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는 영향
    3)에드워드 불름 같은 아버지를 둔다면?
    4)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가진 것이 있나?
    5)목숨을 바쳐서 얻고 싶은 것이 있는가?
    6)어릴 때(어린이일때, 청소년기, 몇년 전?)와 지금 생각이 달라진 부분은?
    (아무 것에나 적용가능
    :음식취향, 이성관, 미래에 대한 꿈, 부모에 대한 자세, 등)
    7)신발이 나에게 주는 의미
    3부 살다 보면 싸울 필요가 있다고 운명을 잃었다고 인정해야 할 때가 온다.
    1)후회가 되는 싸움, 잘 싸웠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사람과의 싸움도, 내 자신과의 싸움, 운명과의 싸움도 다 좋음)
    2)나는 운명대로 살고 있는가?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가?
    2_1)버리고 싶은 운명, 가져오고 싶은 운명은?
    2_2)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빅 피쉬?
    3)어떤 장례식을 치르고 싶은가?
    4)장례식 장에 온 나의 문상객들에게 남겨놓은 편지
    .....................................................
    나는 형이랑 동생이랑 셋이서 쫍은 방 하나를 쓰는데
    아버지는 혼자서 넓은 방을 쓰신다.
    그 방에서 밤을 새시는 날이 많아서
    엄마는 소파에서 쪽잠을 주무시곤 한다.
    아버지는 뭐하는 분이시냐고 물으면
    정말 난처하다.
    뭔가를 밤새도록 하시는데 돈버는 일은 아니고
    돈이 되는 일은 너무 짧게 하시고 자주 일이 바뀌니까
    답을 할 수가 없다.
    상견례장에서도 순간 난처해졌다.
    아내의 조카가 갑자기 앞쪽으로 뛰쳐나와
    아버지를 향해 '악기 할아버지다'하며 달려오는 것이다.
    쁘띠 프랑스에서 모노코르드를 연주하는 아버지를 유심히 본 모양이다.
    얼마나 딴따라로 사신 세월이 길었으면
    듣도 보도 못한 악기를 한달만에 익혀 연주 공연을 하실 수 있을까.....
    나에겐 트라우마 같은 악기들.
    아버지가 아코디언이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애들을 몰고 다니면
    아줌마들이 뗴로 나와 아버지를 동네 밖으로 쫓아내시곤 했다.
    악기로 꼬드긴 아이들이 당신 주변에 쭉 둘러앉으면
    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허풍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자신은 원래 단 한마리 밖에 남지 않은 한국호랑이라고
    죽으면 호랑이가 되어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여행을 다닐거라나....
    선녀가 아직도 나온다는 우물을 알고 있다는 둥
    결혼식 마지막 혼주 인사때도 깜짝 마술과 바이올린 연주로
    결혼식 분위기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들고 마셨다.
    그러나 나의 아내는 아버지의 연주를 너무 좋아한다.
    걸으실 수가 없어 휠체어에 앉아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연주를 하신다. 아내는 아기가 음악소리에 맞춰 엄청 뛰논다고 한다.
    아내와 어머니가 마트를 가신 사이 아버지가 방에서 헉헉 거리고 계셨다.
    병원으로 급히 모셨다. 나의 손을 잡고 품에 넣어둔 쪽지를 건네신다. 숨이 가빠진다....그러다 점점 맥박이 약해진다....
    너에게는 호랑이의 용맹이 있다.
    나는 동화속 호랑이지만 너는 용맹과 지혜가 있으니
    너의 기상을 잃지 말아라
    너는 이 땅의 아들, 나의 언제나 자랑스런 아들이니......
    39 min
  • 154화_2부_사람은 시절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보지
    154화 영화 [빅피쉬] _인생의 사랑을 만나면 시간이 멈춘다
    [청년글쓰기 패널]함지, 현찡,민초, 엘모, 원이PhD
    1부 강 속 큰 물고기는 결코 잡히지 않기에 자신의 길을 간다
    0)자기 소개, 근황
    1)우리 글쓰기 모임 최근 이야기
    2)영화소개: 민초, 이 영화 선택한 이유(간단히) 민초,
    2_1)줄거리: 현찡
    2_2)감독 _팀버튼:지환
    3)등장인물 소개: 엘모
    *
    에드워드 블룸 (성년: 이완 맥그리거, 노년: 앨버트 피니)
    *
    윌 블룸 (빌리 크루덥)
    *
    산드라 템플턴 블룸 (성년: 알리슨 로먼, 노년: 제시카 랭)
    *
    마녀/제니퍼 힐 (헬레나 본햄 카터)
    *
    조세핀 (마리옹 꼬띠아르)
    *
    닥터 베넷, 노인 (로버트 귀욤)
    *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대니 드비토), 샴쌍둥이 자매, 괴짜 시인(스티브 부셰미)
    4)인상깊었던 장면, 캐릭터,
    5)길을 떠난 에드워드에 대해
    5-1)'정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드는 느낌
    5_2)내가 향해야할 강, 떠나야 할 고향같은 것 익숙한 것은?
    2부 사람은 시절에 따라 사물을 다르게 보지
    1)잊을 수 없는 허풍, 내가 가끔 떠는 허풍 등 허풍에 관련한 이야기
    2)허풍과 환타지를 좋아한다면 그것이 나에게 주는 영향
    3)에드워드 불름 같은 아버지를 둔다면?
    4)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가진 것이 있나?
    5)목숨을 바쳐서 얻고 싶은 것이 있는가?
    6)어릴 때(어린이일때, 청소년기, 몇년 전?)와 지금 생각이 달라진 부분은?
    (아무 것에나 적용가능
    :음식취향, 이성관, 미래에 대한 꿈, 부모에 대한 자세, 등)
    7)신발이 나에게 주는 의미
    3부 살다 보면 싸울 필요가 있다고 운명을 잃었다고 인정해야 할 때가 온다.
    1)후회가 되는 싸움, 잘 싸웠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사람과의 싸움도, 내 자신과의 싸움, 운명과의 싸움도 다 좋음)
    2)나는 운명대로 살고 있는가?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가?
    2_1)버리고 싶은 운명, 가져오고 싶은 운명은?
    2_2)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빅 피쉬?
    3)어떤 장례식을 치르고 싶은가?
    4)장례식 장에 온 나의 문상객들에게 남겨놓은 편지
    .....................................................
    나는 형이랑 동생이랑 셋이서 쫍은 방 하나를 쓰는데
    아버지는 혼자서 넓은 방을 쓰신다.
    그 방에서 밤을 새시는 날이 많아서
    엄마는 소파에서 쪽잠을 주무시곤 한다.
    아버지는 뭐하는 분이시냐고 물으면
    정말 난처하다.
    뭔가를 밤새도록 하시는데 돈버는 일은 아니고
    돈이 되는 일은 너무 짧게 하시고 자주 일이 바뀌니까
    답을 할 수가 없다.
    상견례장에서도 순간 난처해졌다.
    아내의 조카가 갑자기 앞쪽으로 뛰쳐나와
    아버지를 향해 '악기 할아버지다'하며 달려오는 것이다.
    쁘띠 프랑스에서 모노코르드를 연주하는 아버지를 유심히 본 모양이다.
    얼마나 딴따라로 사신 세월이 길었으면
    듣도 보도 못한 악기를 한달만에 익혀 연주 공연을 하실 수 있을까.....
    나에겐 트라우마 같은 악기들.
    아버지가 아코디언이나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애들을 몰고 다니면
    아줌마들이 뗴로 나와 아버지를 동네 밖으로 쫓아내시곤 했다.
    악기로 꼬드긴 아이들이 당신 주변에 쭉 둘러앉으면
    아버지는 말도 안되는 허풍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자신은 원래 단 한마리 밖에 남지 않은 한국호랑이라고
    죽으면 호랑이가 되어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여행을 다닐거라나....
    선녀가 아직도 나온다는 우물을 알고 있다는 둥
    결혼식 마지막 혼주 인사때도 깜짝 마술과 바이올린 연주로
    결혼식 분위기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들고 마셨다.
    그러나 나의 아내는 아버지의 연주를 너무 좋아한다.
    걸으실 수가 없어 휠체어에 앉아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연주를 하신다. 아내는 아기가 음악소리에 맞춰 엄청 뛰논다고 한다.
    아내와 어머니가 마트를 가신 사이 아버지가 방에서 헉헉 거리고 계셨다.
    병원으로 급히 모셨다. 나의 손을 잡고 품에 넣어둔 쪽지를 건네신다. 숨이 가빠진다....그러다 점점 맥박이 약해진다....
    너에게는 호랑이의 용맹이 있다.
    나는 동화속 호랑이지만 너는 용맹과 지혜가 있으니
    너의 기상을 잃지 말아라
    너는 이 땅의 아들, 나의 언제나 자랑스런 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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