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화[교사패널]에니어그램특집2 tvN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보고_
햅번2유형(가슴형), 아밀리에7유형(머리형),이쁜이9유형(장형), 흑진주4유형(가슴형,원이PhD)
1부 처음은 다 그런건가
0) 짧은 자기 소개, 지난 방송마치고 지금 기분
1) 가슴형(햅번), 머리형(아밀리에), 장형(이쁜이) 3줄로 소개
2)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짧은 줄거리
3) 주인공 유형별 이야기
- 남세희 윤지호 커플 : 이쁜이님이 3줄 소개 후 함께 이야기
- 마상구대표, 우수지대리: 아밀리에님이 커플 3줄 소개 후 함께 이야기
- 양호랑, 심원석 : 햅번님이 커플 3줄 소개 후 함께 이야기
2부 갈등: 칡나무와 등나무
1)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마치 나를 대변하는 것 같은 인물, 이해하기 좀 어려운 인물
2) 남들의 평: 들어 맞는 평, 오해하고 있는 평
3)나와 일하기 좋은 유형, 힘들었거나, 버겁다고 느껴진 유형
4) 갈등이 생겼을 때 나는: 갈등을 대하는 나의 자세
3부 가깝고도 먼 당신, 부모자식간
1) 등장인물의 부모님 유형에 관해
남세희5(父:8, 母: 2 ) 윤지호9(父: 8 母:9 )
- 마상구대표7(父: ? 母: ? 화목 ), 우수지대리8(父: X 母: 8 )
- 양호랑2(父: ? 母: 2 ), 심원석6(父: ? 母: 6? )
2) 부모님과 나: 서로 힘든 점, 이해 못했던 점,
잘 맞는 점, 보완이 되는 점
3) 결혼제도 관련 명절 양가방문 등에 대한 주인공들의 계약내용 -내 성격유형이라면 이렇게 해결한다.
4) 올 한해 내가 좀 더 품어주고 다가가고자 노력하고픈 아이유형
- 그 아이에게 나에 대해, 내가 할 노력에 대해 해주고 싶은 편지(충고 말고)
- 또는 교사로 올해도 수고할 나에게 쓰는 편지
(A4용지 글자 11 3줄-5줄 분량, 미리 핸드폰 등에 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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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 있는 별은 없듯...
내가 괜찮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괜찮아야 한다
고 생각했다.
내 집을 가로챈 남동생 커플을 뒤로하고
나는 머리하나 둘 곳 없는 신세가 되어 집을 나왔다.
그 아무도 내가 어디 갈데가 있는지 묻지 않는다.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가 보증금이라도 얻으라고 몰래 쥐어준 23만원.
어떤 불편한 상황도, 사람들이 갈등하는 일도 견디기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든 일이 생기면 나에게 전화를 한다.
차분히 듣고 조용히 웃어주어 그런가보다.
나는 그냥 나를 믿고 전화하는 가까운 사람들이 좋다.
그래서 그들의 화목을 진심으로 바라며, 그를 둘러싼 이들 각각의 관점을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는 나의 그들이 잘되길 바란다.
하지만 막상 내가, 나를 둘러싼 갈등의 소용돌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냥 세상이 멎는 것만 같다. 어디로 가야할지, 소용돌이의 스위치는 어떻게 꺼야할지 정말 모르겠다.
어쩔땐 내가 그리도 간절히 바라는 것이
평지풍파를 일으킬 것만 같아. 그냥 난 내 인생의 조연으로 남기로 한다.
그리고 반추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묻고 또 묻는다.
나의 망설임이, 나의 조용함이 마치 동조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도 고집이 있다.
나는 그 순간에 진실하고자 하는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요구에
언제나 충실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나의 진실함을 깨뜨릴 수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은 놓질 수가 없다. 그리고 버릴 수 없다.
내가 화나는데도 이유가 있겠지
이것도 받아들이기로 한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조금더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내 발이 내딛을때 발이 닿는 감촉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오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생각해 본다.
가장 참을 수 없었던 일, 화가나게 하는 일들을 내 마음의 서랍장 저너머로 꼭꼭 숨기는 게 아니라
이젠 먼지를 털어 쓰다듬어 준다.
나를 쓰다듬어 준다.
꼬옥 안아준다.
차마 화를 낼 수도, 원하는 걸 표시할 수도 없었던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윤지호와 나 그리고 이땅의 모든 9번 유형의 사람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도 모르는 눈물을 삼키는 사람들을
꼬옥 안아주고 싶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온기를 그 손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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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9유형 자기보존]
예쁜 아이야. 너라는 아름다운 우주를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다. 선생님은 너를 온몸으로 환영하고 온맘다해 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단다. 하지만 선생님도 아직 많이 서툴어. 선생님도 그게 속상하단다. 내가 혹 네게 실수를 하더라도 내 진심을 믿고 선생님을 좀 참고 마음을 계속 열어 두어 주겠니? 선생님은 언제든 네게 진심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 있단다. 너의 아름다운 삶의 여정 속에 내가 아주 작게라도 귀한 거름이 될 수만 있다면 선생님은 그 이상 바랄게 없다. 벌써 우리가 만들어 갈 하루하루에 가슴이 뛰는구나. 우리 올 한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보자. 너를 응원한다.
[햅번 2유형 자기보존]
올 한해 내가 좀 더 품어주고 다가가고자 노력하고픈 아이유형 : 8유형
- 그 아이에게 나에 대해, 내가 할 노력에 대해 해주고 싶은 편지(충고 말고)
작년에 이어 8유형인 너를 2년 담임하게 되면서 하나의 사랑을 주면 10개를 내놓으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네가 버겁지도 하지만 선생님은 너도 소중하고 연약한 내면을 가진 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할게. 나중에 자동차회사 사장님되면 제일 좋은 차 한 대 뽑아주기로 한 약속 꼭 지킬거지? ㅋㅋㅋㅋ
- 또는 교사로 올해도 수고할 나에게 쓰는 편지
햅번아! 너도 충분히 사랑받고 귀한 존재야! 거절을 못해 부장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쌤들 일 도와주다가 네 일을 잘 못하거나 우리반 아이들을 소홀하게 대하는 일만은 하지말자.
우리 반 아이들도 너 자신도 1순위로 돌보고 사랑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