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속삭임은 우리의 본성이 아니다.
알아차림이 우리의 본성이다.
생활명상에서 자주 나오는 강의 내용입니다.
우리 머릿 속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을 종교에서는 악마나 빙의로 표현합니다.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심해지면 마치 진짜 인 듯이 그 소리에 끌려가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그 소리가 현실에서 환청으로 들리고 환각으로 보여서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목소리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의 생각에너지입니다. 바로 욕망과 두려움으로 형성된 에너지입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욕망과 두려움의 에너지는 삶과 관계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표현하면서 흘러야하며, 이것을 흐르지 못 하면 계속 채이고 욕구가 억압되면서 누적되어서 목소리가 카집니다. 불안,두려움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에너지, 속삭임이 커집니다. 점점 커져서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귀신처럼 보이거나 실제로 밖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하듯 그렇게 들리고 보입니다.
진짜 우리의 모습은 그 소리가 사라진 자리 그 소리가 고요한 자리...머릿 속의 소리가 멈추고 비어있는 자리가 원래 우리의 자리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있고 과거의 경험과 어렷을 적의 기억으로 현재를 보고 미래를 판단하여 이러한 많은 이야기들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버립니다. 이런 패턴을 에고, 업식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강한 사람은 마치 그것이 진짜 인 것처럼 만들어버려서 그 세계에 갇히게 되고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못하고 상황을 왜곡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누가 진짜 좋아한다고 해도 – 저 사람 나한테 뭘 원하는 거야?라며 의심하고
날 통제하려고 하는 거야-라며 두려움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 속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꺼내서 물어보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아무 일이 없는 그 자리가 우리의 본질입니다. 원래 아무 일이 없어요
하지만 여기서 한 생각을 일으키면 그 세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생각의 속삭임에 끌려가지 말고 알아차리세요.
우리의 본질을 듣고 있는 자, 알아차리는 자, 바라보는 자가 진짜입니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또 일어나는군..그렇군
알아차리고 지금으로 돌아오면 그 생각은 구름처럼 사라집니다.
이것을 통제하거나 없애려하거나 이 생각대로 따라하려고 하면 이 생각 속에 빠져버리게 되겠죠.
그러면 현실과 전혀 다른 세계에 살게 됩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라 외로워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그때 그 시절 그 사람과 행복했는 데 라며 슬퍼하고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왜 이렇게 낙엽이 많은거야! 지저분하게!!
한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지금의 여기. 낙엽이 떨어지는 현재에 전혀 접속을 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세계에서, 환상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떨어지는 낙엽에 해석을 붙이고 있나요?
아니면 그것을 바라보는 본성의 자리, 알아차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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