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서 살았다가 이번 생에 다시 태어나는 것을 윤회를 통한 환생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번 생에 환생해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후생에서
다시 태어나겠지요. 하지만, 후생이 아닌 이번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떨까요?
세상에는 현실에 대해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일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고통을 겪다 보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잃게 되지요. 그렇기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라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사실 말도 안 되는 말인 것 같지만
이 말 속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고 정말로 멋지게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있겠지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좀 바꾸고 싶다는 소망도 담겨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은 그럴 수 있습니다.
마음이 그럴 수 있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최면입니다.
왜냐하면 최면은 마음을 바꾸는 것인데, 마음이 바뀌면 몸도 바뀌고
에너지도 바뀌고 그래서 운명도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시험치는 날 아침에 엄마의 칭찬 한 마디에 기분좋게 등교를 하여
시험을 쳤다면, 야단을 맞고 시험치는 학생에 비해서 시험을 더 편안하게 잘 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비록 그 차이가 별로 크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단 1점이라도 차이가 생긴다면, 그 차이들이 운명까지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최면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냥 엄마에게 칭찬들은 학생의 마음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무의식을 바꾸어 줄테니까요.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그런 믿음을 갖고 다시 태어나는 상상을 진지하게 해본다면 어떨까요?
'다시 태어나기'를 영어로는 Rebirthing인데, 즉 재출생, 재탄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을 상상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최면으로 '체험'해본다면 어떨까요?
오늘 도전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인생 출발을 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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