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문학ㆍ언어

타이완 문학ㆍ언어

By 여가영, 진옥순, 안우산,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노혁이, RtiSociety & Culture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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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문학ㆍ언어 episodes

  • 一盤散沙_일반산사, 同心協力_동심협력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5.21-

    -산만하고 단결력이 없는 단체를 지칭하는 ‘일반산사’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는 의미의 ‘동심협력'–

     

    一盤散沙

    일반산사 -이판산사

    뜻: 쟁반에 흩어져있는 모래라는 글로 보통 한 단체 구성원들이 산만하면서도 단결하지 않는 모습을 지징한다.

    출처: 청대 말기, 천천화(陳天華-생몰: 1875년~1905년) <사자후《獅子吼》>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一:ㄧˋ/ yì/ 이(4)

    盤:ㄆㄢˊ/ pán / 판(2)

    散:ㄙㄢˇ/ sǎn / 산(3)

    沙:ㄕㄚ/ shā / 사(1)

     

    同心協力

    동심협력-통신시에리

    뜻: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친다라는 글로 한마음으로 서로 돕는다는 의미로 쓰인다.

    출처: 한(漢)나라, 가의(賈誼-생몰: 기원전 200년~기원전 168년)의 저서 <과진론《過秦論》>.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同:ㄊㄨㄥˊ/ tóng/ 통(2)

    心:ㄒㄧㄣ/ xīn / 신(1)

    協:ㄒㄧㄝˊ/ xié / 시에(2)

    力:ㄌㄧˋ/ lì / 리(4)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我們團隊像一盤散沙,所以才會輸。

    (워먼퇀두이 샹이판산사, 숴이 차이후이 수.)

    뜻: 우리 팀은 쟁반 위에 흩어져 있는 모래와도 같아서 진 것이다. (우리는 하나로 뭉치지 못하여 실패하였다.)

    (我們團隊워먼퇀두이 像一盤散沙샹이판산사,所以숴이 才會차이후이 輸수。)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班門弄斧_반문농부, 關公面前耍大刀_관공면전사대도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5.14-

    -전문가 앞에서 아는 척 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의미하는 '반문농부'와  역시 같은 의미를 갖고 있는 헐후어 '관공면전사대도'–

     

    班門弄斧

    반문농부-빤먼농푸

    뜻: 장인(匠人)의 비조로 불리는 노반 (魯班, 기원전 507년생) 앞에서 도끼를 휘두른다라는 말에서 유래하여, 전문가 앞에서 아는 척 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의미함.

    출처: 당나라 사대부, 문학가이자 사상가 유종원(柳宗元-생몰: 773년~819년) <왕씨 백중 창화시서《王氏伯仲唱和詩序》>

    유종원이 친구 왕씨 형제가 지은 시에 운을 맞춰 시를 지었던 사실을 근거로 왕씨 형제의 뛰어난 문필력 앞에서 자신은 마치 노반 앞에서 도끼를 휘드르는 어리석은 사람과도 같다는 겸손의 말에서 유래.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班:ㄅㄢ/ bān/ 빤(1)

    門:ㄇㄣˊ/ mén / 먼(2)

    弄:ㄋㄨㄥˋ/ nòng / 농(4)

    斧:ㄈㄨˇ/ fǔ / 푸(3)

     

    關公面前耍大刀

    관공면전사대도-꽌꽁몐치엔쏴따다오

    뜻: 전문가 앞에서 아는 척 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의미함.

    출처: 삼국지통속연의에서 나온 이야기로, 주창(周倉)이 관우와 겨뤄보겠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헐후어.

    헐후어: 숙어의 일종으로 대부분 해학적이고 형상적인 어구로 되어 있음.

    원칙상 앞뒤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앞부분의 비유를 뒷부분에서 답안처럼 설명하는 문체를 뜻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關:ㄍㄨㄢ/ guān / 꽌(1)

    公:ㄍㄨㄥ/ gōng / 꽁(1)

    面:ㄇ一ㄢˋ/ miàn / 몐(4)

    前:ㄑ一ㄢˊ/ qián / 치엔(2)

    耍:ㄕㄨㄚˇ/ shuǎ / 쏴(3)

    大:ㄉㄚˋ/ dà / 따(4)

    刀:ㄉㄠ/ dāo / 다오(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不要在專家面前班門弄斧。

    (부야오 짜이 쫜쟈 몐치엔 빤먼농푸.)

    뜻: 전문가 앞에서 아는 척 하지 마세요.

    (不要부야오 在짜이 專家專家 面前面前 班門弄斧빤먼농푸。)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人外有人 天外有天_인외유인 천외유천, 人不可貌相 海水不可斗量_인불가모상 해수불가두량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5.07-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는 말로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 뜻의 ‘인외유인, 천외유천’과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며, 바닷물은 말로 헤아릴 수 없다는 뜻의 ‘인불가모상, 해수불가두량’–

     

    人不可貌相,海水不可斗量

    인불가모상, 해수불가두량-런뿌커마오샹, 하이수이뿌커더우량

    뜻: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며, 바닷물은 말로 헤아릴 수 없다라는 뜻으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며, 얕은 식견으로는 큰 일을 헤아릴 수 없다는 의미임.

    출처:

    원(元, 1271-1368) 무명씨(생몰: 미상), 희극 <소위지/소울지《小尉遲》>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人:ㄖㄣˊ/ rén/ 런(2)

    不:ㄅㄨˋ/ bù/ 뿌(4)

    可:ㄎㄜˇ/ kě / 커(3)

    貌:ㄇㄠˋˋ/ mào / 마오(4)

    相:ㄒㄧㄤˋ/ xiàng / 샹(4)

    海:ㄏㄞˇ/ hǎi / 하이(3)

    水:ㄕㄨㄟˇ/ shuǐ / 수이(3)

    不:ㄅㄨˋ/ bù/ 뿌(4)

    可:ㄎㄜˇ/ kě / 커(3)

    斗:ㄉㄡˇ/ dǒu / 더우(3)

    量:ㄌㄧㄤˊ/ liáng / 량(2)

     

    人外有人,天外有天

    인외유인, 천외유천-런와이요우런, 티엔와이요우티엔

    뜻: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는 말로 사람은 겸손하고 늘 마음을 비워야한다는 의미가 있음.

    출처: 명말.청초 시기 작가 왕몽길(王夢吉, 생몰: 미상, 1661년 전후에 활동했음), <제공전. 제188회《濟公傳》第一八八回>,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人:ㄖㄣˊ/ rén/ 런(2)

    外:ㄨㄞˋ/ wài / 와이(4)

    有:ㄧㄡˇ/ yǒu / 요우(3)

    人:ㄖㄣˊ/ rén/ 런(2)

    天:ㄊㄧㄢ/ tiān / 티엔(1)

    外:ㄨㄞˋ/ wài / 와이(4)

    有:ㄧㄡˇ/ yǒu / 요우(3)

    天:ㄊㄧㄢ/ tiān / 티엔(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做人要謙虛,因為人外有人,天外有天。

    (쭤런 야오 치엔쉬, 인웨이 런와이요우런, 티엔와이요우티엔.)

    뜻: 그녀는 매우 민감해서 자주 ‘배궁사영’하며 스스로 놀랜다.

    (做人쭤런 要야오 謙虛치엔쉬,因為인웨이 人外有人와이요우런,天外有天티엔와이요우티엔。)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風聲鶴唳_풍성학려, 杯弓蛇影_배궁사영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4.30-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적군으로 의심한다는 말로 한번 겁을 먹은 사람은 하찮은 일에도 크게 놀란다는 의미의 ‘풍성학려’와 궁(활)이 술잔에 비친 것을 뱀으로 착각한다는 말로 스스로 의혹하는 마음이 생겨서 깊이 고민하는 것을 뜻하는 ‘배궁사영’ –

     

    風聲鶴唳

    풍성학려-펑성허리

    뜻: 한 번 겁을 먹은 사람은 하찮은 일에도 크게 놀란다는 뜻으로 스스로 두려움을 느낌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출처:

    방현령(房玄齡, 생몰579-648)이 서기 648년에 지은 중국 24사(史) 중의 하나 <진서. 권79, 사안열전《晉書.卷七九.謝安列傳》>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風:ㄈㄥˋ/ fēng/ 펑(1)

    聲:ㄕㄥˋ/ shēng/ 성(1)

    鶴:ㄏㄜˋ/ hè/ 허(4)

    唳:ㄌㄧˋˋ/ lì/ 리(4)

     

    杯弓蛇影

    배궁사영-베이궁서잉

    뜻: 스스로 의확하는 마음이 생겨 깊이 고민함을 뜻함.

    출처: 동한, 응소(應劭, 생몰: 서기 153-196) <풍속통의. 권9. 세간다유견괴《風俗通義.卷九.世間多有見怪驚怖以自傷者》>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杯:ㄅㄟˋ/ bēi/ 베이(1)

    弓:ㄍㄨㄥ/ gōng/ 궁(1)

    蛇:ㄕㄜˊ/ shé/ 서(2)

    影:一ㄥˇ/ yǐng/ 잉(3)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她很敏感,常杯弓蛇影,自己嚇自己。

    (타 헌민간, 창 베이궁서잉, 쯔지쌰쯔지.)

    뜻: 그녀는 매우 민감해서 자주 ‘배궁사영’하며 스스로 놀랜다.

    (她타 很敏感헌민간,常창 杯弓蛇影베이궁서잉,自己嚇自己쯔지쌰쯔지。)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墨守成規_묵수성규, 推陳出新_추진출신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4.23-

    -옛 규칙이나 관례를 그대로 따라한다는 ‘묵수성규’와 옛것 중에서 쓸모없는 건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발전시킨다는 뜻의 ‘추진출신’ -

    墨守成規

    묵수성규-뭐서우청꿰이

    뜻: 옛 규칙이나 관례를 그대로 따라하며 그 속에만 있는 것.

    출처:

    墨守(묵수) 묵자 (墨子, 생몰: 기원전 약 468-376년) <묵자《墨子》>

    成規(성규) 한나라 말기 진수(陳壽, 생몰: 233-297년)<삼국지, 권44, 장완 등 전《三國志.卷四四.蔣琬等傳》>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墨:ㄇㄛˋˋ/mò/ 뭐(4)

    守:ㄕㄡˇˋ/ shǒu / 서우(3)

    成:ㄔㄥˊ/ chéng / 청(2)

    規:ㄍㄨㄟˋ/ guī / 꿰이(1)

     

    推陳出新

    추진출신-투이천추신

    뜻: 옛것 중 쓸모없는 건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발전시킨다는 뜻.

    출처: 송대 비곤(費袞12세기) <양계만지>론에서 동시대 장문잠(張文潛)의 <죽기(粥記)>에서 매일 죽을 쑤어 먹는 걸 권하는 문장./ 사마천 <사기, 권105, 변작창공열전>에서의 조장(趙章)이 평소 죽을 먹는 걸 좋아함. / 송대, 소동파 서첩 / 청대 <명사, 권164, 범제열전《明史.卷一六四.范濟列傳》> 등에서 죽을 쑤어 먹으면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며 양생이 좋다는 데에서 유래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推:ㄊㄨㄟˋ/ tuī / 투이(1)

    陳:ㄔㄣˊˋ/ chén / 천(2)

    出:ㄔㄨ/ chū / 추(1)

    新:ㄒㄧㄣˋ/ xīn / 신(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節目必須要推陳出新,才能吸引觀眾。

    (째무 삐쉬야오 투이천추신, 차이넝 시인 꽌중.)

    뜻: 프로그램은 반드시 ‘추진출신’해야만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節目째무 必須要삐쉬야오 推陳出新투이천추신,才能차이넝 吸引觀眾시인 꽌중。)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敷衍塞責_부연색책, 虛應故事_허응고사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4.16-

    -무성의하게 대하거나 일은 성실하지 않고 대강 얼버무리며 책임을 회피한다는 뜻의 ‘부연색책’과 편하게 관례 대로만 하는 모양새, 무성의하게 대하는 걸 뜻하는 ‘허응고사’-

     

    敷衍塞責

    부연색책-푸옌써저

    뜻: 무성의하게 대하거나 일은 성실하지 않고 대강 얼버무리며 책임을 회피함을 뜻함.

    출처:

    敷衍(부연) <구당서, 권11 대종본기《舊唐書.卷一一.代宗本紀》>

    塞責(색책) 한나라 한영(漢/韓嬰, 생몰: ?~기원전 130년)<한시외전. 권10《韓詩外傳》卷一○>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敷:ㄈㄨˋ/ fū / 푸(1)

    衍:ㄧㄢˇˋ/ yǎn / 옌(3)

    塞:ㄙㄜˋ / sè / 써(4)

    責:ㄗㄜˊˋ/ zé / 저(2)

     

    虛應故事

    허응고사-쉬잉꾸스

    뜻: 태만하여 무성의하게 관례 대로 대하는 태도를 의미함.

    출처: 소동파(蘇軾-1037-1101) <책략5《策略五》>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虛:ㄒㄩˋ/ xū / 쉬(1)

    應:ㄧㄥˋˋ/ yìng / 잉(4)

    故:ㄍㄨˋˊ/ gù / 꾸(4)

    事:ㄕˋˋ/ shì / 스(4)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你不要虛應故事,敷衍塞責。

    (니 부야오 쉬잉꾸스, 푸옌써저.)

    뜻: 너 무책임하게 대강대강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지 말아라.

    (你不要니 부야오 虛應故事쉬잉꾸스,敷衍塞責푸옌써저。)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越俎代庖_월조대포, 不在其位 不謀其政_불재기위 불모기정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4.09-

    -‘월권행위’를 한다는 뜻의 ‘월조대포’와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정치를 논하지 않는다는 뜻의 ‘불재기위, 불모기정’ -

     

    越俎代庖

    월조대포-위에주따이파오

    뜻: 원래는 제자를 주재하는 사람이 제기를 넘어 요리사의 일을 대신해 상을 차린다는 말에서 나왔다. 주제넘게 타인의 일을 대신해주는 월권행위를 가리킬 때 자주 씀.

    출처: <장자.소요유《莊子·逍遙遊》> “庖人雖不治庖,尸祝不越樽俎而代之矣。”에서 유래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越:ㄩㄝˋˋ/ yuè / 위에(4)

    俎:ㄗㄨˇˋ/ zǔ / 주(3)

    代:ㄉㄞˋ / dài / 따이(4)

    庖:ㄆㄠˊˋ/ páo / 파오(2)

     

    不在其位,不謀其政

    불재기위 불모기정-부짜이치웨이 뿌모우치쩡

    뜻: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정치는 논하지 않는다.

    출처: <논어.태백《論語.泰伯》> “子曰:『不在其位,不謀其政。』”에서 유래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不:ㄅㄨˋ/ bù / 부(4)

    在:ㄗㄞˋ/ zài / 짜이(4)

    其:ㄑㄧˊ/ qí / 치(2)

    位:ㄨㄟˋ/ wèi / 웨이(4)

    不:ㄅㄨˋ/ bù / 뿌(4)

    謀:ㄇㄡˊ/ móu / 모우(2)

    其:ㄑㄧˊ/ qí / 치(2)

    政:ㄓㄥˋ/ zhèng / 쩡(4)

    (위에 아니다/불(不)이 두 번 들어가는 데, 한글의 발음 표기에서는 ‘부’와 ‘뿌’ 두 가지로 표시했다. 이는 不자 뒤에 따라오는 성조에 따라 不발음에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這是他的事,你不用越俎代庖!

    (저스 타더 쓰, 니 부용 위에주따이파오!)

    뜻: 이건 그의 일이니 너는 ‘월조대포’하지 말아라.

    (這是저스 他的타더 事쓰,你니 不用부용 越俎代庖위에주따이파오!)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欲速則不達_욕속즉부달, 按部就班_안부취반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4.02-

    -서두르면 도리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의 ‘욕속즉부달’과 무엇을 할 때 순서에 따라 착실히 하나하나 진행을 해나가야 한다는 뜻의 ‘안부취반’-

     

    欲速則不達

    욕속즉부달-위쑤저뿌다

    뜻: 일을 너무 서두르면 도리어 이루지 못 한다.

    출처: <논어.자로《論語.子路》> 문장 중 “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에서 유래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欲:ㄩˋ/yù/ 위(4)

    速:ㄙㄨˋ/ sù / 쑤(4)

    則:ㄗㄜˊ/ zé / 저(2)

    不:ㄅㄨˋ/ bù / 뿌(4)

    達:ㄉㄚˊ/ dá / 다(2)

     

    ‘욕속즉부달’과 같은 의미로 타이완어로는 “食緊挵破碗_식긴농파완(대만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밥을 급히 먹으면 잘못 그릇을 깬다라는 숙어에서 유래했다.

     

    按部就班

    안부취반-안뿌찌우빤

    뜻: 무엇을 할 때 순서에 따라 착실히 하나하나 진행을 해나가야 한다.

    출처:  진(晉) 육기(陸機, 생몰: 261년-303년) <문부文賦>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按:ㄢˋ/àn/ 안(4)

    部:ㄅㄨˋ/ bù / 뿌(4)

    就:ㄐㄧㄡˋ/ jiù / 찌우(4)

    班:ㄅㄢ/ bān / 빤(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欲速則不達,做事情要按部就班。

    (위쑤저뿌다, 쭈어 쓰칭 야오 안뿌찌우빤)

    뜻: ‘욕속부달’이라 하듯 일을 할 때 반드시 순서에 따라 하나하나 착실하게 진행을 해 나가야 한다.

    (欲速則不達위쑤저뿌다,做事情쭈어 쓰칭 要按部就班야오 안뿌찌우빤。)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耳邊風_이변풍, 拳拳服膺_권권복응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3.26-

    -타인의 말을 흘러 듣는다는 ‘얼볜펑’과 성실하게 새겨 듣고 가슴에 늘 품는다는 뜻의 ‘’권권복응’-

     

    耳邊風

    이변풍-얼볜펑

    뜻: 귀 옆으로 흘러가는 바람과 같다는 말로, 들은 소리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음을 의미함.

    출처: 당. 두순학(唐.杜荀鶴-생몰: 약 240년대~306년) 시 <증제도솔사한상인원《贈題兜率寺閑上人院》> 문장 중에 “ (百歲有涯頭上雪,萬般無染耳邊風)”는 말에서 유래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耳:ㄦˇ/ěr / 얼(3)

    邊:ㄅㄧㄢ/ biān / 볜(1)

    風:ㄈㄥ/ fēng / 펑(1)

     

    拳拳服膺

    권권복응-취안취안푸잉

    뜻: 중용의 도리를 가슴에 늘 품는 성실한 태도의 사람.

    출처: <예기. 중용《禮記.中庸》>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拳:ㄑㄩㄢˊˊ/quán/ 취안(2)

    拳:ㄑㄩㄢˊˊ/quán/ 취안(2)

    服:ㄈㄨˊˋ/ fú / 푸(2)

    膺:ㄧㄥˋ/ yīng / 잉(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別把別人的勸告當耳邊風。

    (비에 바 비에런더 취안까오 땅 얼볜펑)

    뜻: 다른 사람의 권고를 귀담을 들어라 / 타인의 권고를 흘러 듣지 말아라

    (別비에 把바 別人的비에런더 勸告취안까오 當땅 耳邊風얼볜펑。)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 掛羊頭賣狗肉_괴양두매구육, 表裡如一_표리여일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 2022.03.19-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괴양두매구육’과 사상과 언행이 일치한다는 뜻의 ‘표리여일’. -

     

    掛羊頭賣狗肉

    괴양두매구육-꽈양터우 마이거우로우

    뜻: 가게 밖에는 양머리를 걸어놓았지만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라는 뜻으로 ‘표리부동’이나 ‘사기 행위’를 지칭하며 스스로 먼저 실천해야 남도 따른다는 의미가 담겨있음.

    출처: <안자춘추. 내편잡하제6《晏子春秋·內篇雜下第六》>에서 본래는 소머리를 문앞에 걸어놓고 가게 안에서는 말고기를 판다는 말이었으나 송나라에 이르러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문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掛:ㄍㄨㄚˋ/guà / 꽈(4)

    羊:ㄧㄤˊ/yáng / 양(2)

    頭:ㄊㄡˊ/ tóu / 터우(2)

    賣:ㄇㄞˋ/ mài / 마이(4)

    狗:ㄍㄡˇ/ gǒu / 거우(3)

    肉:ㄖㄡˋ/ ròu / 로우(4)

     

    表裡如一

    표리여일-뱌오리루이

    뜻: 원래는 문장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밀하게 잘 썼다는 데에서 유래하여 겉과 속이 한결같은 사람으로, 그의 생각과 언행이 일치하다라는 말로 쓰임.

    출처: 남북조南朝. 양梁나라. 유협劉勰 (생몰: 466년-520년) <문심조룡《文心雕龍》>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表:ㄅㄧㄠˇˊ/biǎo/ 뱌오(3)

    裡:ㄌ一ˇ/ lǐ / 리(3)

    如:ㄖㄨˊ/ rú / 루(2)

    一:一ˋ/ yī / 이(1)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千萬別做掛羊頭賣狗肉的生意。

    (치엔완 비에쭤 꽈양터우 마이거우로우더 성이)

    뜻: 절대로 사기치는 장사는 하자 말아라.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장사는 절대로 하지 말아라.)

    (千萬치엔완 別做別做 掛羊頭꽈양터우 賣狗肉的마이거우로우더 生意성이。)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1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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