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문학ㆍ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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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가영, 진옥순, 안우산,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노혁이, RtiSociety & Culture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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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문학ㆍ언어 episodes

  • 魂飛魄散_혼비백산, 失魂落魄_실혼낙백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4.13.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은 것 같다는  ‘혼비백산’과 ‘실혼낙백’. –

     

    魂飛魄散

    혼비백산-훈페이포싼

     

    뜻: 혼백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뜻으로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출처:  송(宋) 유재(劉宰, 생몰: 1165-1239년), <아거작래편〈鴉去鵲來篇〉>

    • *유재는 지방관을 할 때 현지에서는 무술(무속 신앙)이 매우 성행하여 이를 정돈하였고, 관직을 그만 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30여 년 사는 동안 자선구제사업에 물심 양면으로 기여한 인물.
    •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魂:ㄏㄨㄣˊ/ hún/ 훈(2)
      • 飛:ㄈㄟ/ fēi/ 페이(1)
      • 魄:ㄆㄛˋ/ pò/ 포(4)
      • 散:ㄙㄢˋ/ sàn/ 싼(4)
      •  

        失魂落魄

        실혼낙백-스훈뤄포

         

        뜻: 매우 놀라거나 혼이 나서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이며 ‘혼비백산’과 같은 뜻으로 사용됨.

        출처:

        1. *실혼(失魂): 한나라, 환관(桓寬, 생몰: 미상, 기원전 서한시대 사람), <염철론 주진<鹽鐵論.誅秦>> 편
        2. *실혼낙백(失魂落魄): 명나라, 능몽초(凌濛初, 생몰: 1580-1644년), <초각 박안경기ㆍ권25 <初刻拍案驚奇.卷二五>>
        3.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失:ㄕ/ shī/ 스(1)
          • 魂:ㄏㄨㄣˊ/ hún/ 훈(2)
          • 落:ㄌㄨㄛˋ/ luò/ 뤄(4)
          • 魄:ㄆㄛˋ/ pò/ 포(4)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地震來襲天搖地動,大家嚇得魂飛魄散。

            (띠쩐 라이시 티엔야오디똥, 다쟈 쌰더 훈페이포산.)

            뜻: 지진이 나자 하늘과 땅이 요동하더니 모두들 놀라서 넋을 잃었다.

            (地震띠쩐 來襲라이시 天搖地動티엔야오디똥,大家다쟈 嚇得쌰더 魂飛魄散훈페이포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傾國傾城_경국경성. 國色天香_국색천향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4.06.

              -나라와 성을 다 망칠 정도의 매우 아름답다는 뜻의 ‘경국경색’과 매우 아름다운 여성을 지칭하는 ‘국색천향’. –

               

              傾國傾城

              경국경성-칭궈칭청

               

              뜻: 나라와 성을 다 망칠 정도의 매우 아름답다는 뜻으로 고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

              출처:  한ㆍ원강(袁康, 생몰: 기원 40년 전후 시기에 활동함.), <<월절서 ㆍ권9ㆍ월절계예외전11> 《越絕書.卷九.越絕計倪外傳一一》>

              *傾城傾國,思昭示於後王;麗質冶容,宜求監於前史。

              *기원전 500년 전후 오나라와 월나라의 싸움과 역사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며 애국자로 꼽히는 서시(西施)의 미인계를 배경으로 하는 사실에서 유래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傾:ㄑㄧㄥ/ qīng/ 칭(1)
              • 國:ㄍㄨㄛˊ/ guó/ 궈(2)
              • 傾:ㄑㄧㄥ/ qīng/ 칭(1)
              • 城:ㄔㄥˊ/ chéng/ 청(2)
              •  

                國色天香

                국색천향-궈써티엔샹

                 

                뜻: 본래는 꽃 중의 왕 모란꽃을 지칭하였으며 나중에는 최고의 미녀를 말할 때 국색천향이라고 형용함.

                출처: 당(唐)ㆍ이준(李濬, 생몰: 기원 800년대에 활동함)  <송창잡록《松窗雜錄》>

                *天香夜染衣,國色朝酣酒。(으뜸의 향기는 밤중에 옷에 젖어들고  고운 빛은 아침에 술취한 미인의 홍조와 같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國:ㄍㄨㄛˊ/ guó/ 궈(2)
                • 色:ㄙㄜˋ/ sè/ 써(4)
                • 天:ㄊㄧㄢ/ tiān/ 티엔(1)
                • 香:ㄒㄧㄤ/ xiāng/ 샹(1)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每年環球小姐選拔,各國佳麗國色天香,明豔動人。

                  • (메이니엔 환치우샤오졔 쉬안바, 꺼궈 쨔리 궈써티엔샹, 밍옌똥런)
                  • 뜻: 해마다 치러지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 각 국 최고의 미인들은 아름답고 화려하며 매력적이다.

                    (每年메이니엔 環球小姐환치우샤오졔 選拔쉬안바,各國꺼궈 佳麗쨔리 國色天香궈써티엔샹,明豔動人밍옌똥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鴉雀無聲_아작무성, 萬籟俱寂_만뢰구적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3.30.

                      -매우 적막하고 조용하다는 뜻의 ‘아작무성’과 모든 것이 잠잠하고 조용하며 아무 소리도 없다는 뜻의 ‘만뢰구적’. –

                       

                      鴉雀無聲

                      아작무성-야췌우성

                       

                      뜻: 매우 적막하고 조용하다는 뜻임.

                      출처:  송ㆍ소식(蘇軾, 소동파, 생몰 1037-1101년), <<절구> 시 3수의 3 〈絕句〉詩三首之三>

                      • 天風吹月入闌干,烏鵲無聲夜向闌 천풍취월입난간. 오작무성야향한
                      • 織女明星來枕上,乃知身不在人間 직녀명성내침상. 내지신부재인간
                      • 하늘의 바람과 밝은 달빛이 난간으로 들어오고 까막까치 소리 없어 한 밤중이 한가하며 밝은 직녀 별이 베갯머리에 오니 자신이 인간 세상에 있지 않는 듯하다
                      •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鴉:ㄧㄚ/ yā/ 야(1)
                        • 雀:ㄑㄩㄝˋ/ què/ 췌(4)
                        • 無:ㄨˊ/ wú/ 우(2)
                        • 聲:ㄕㄥ/ sheng/ 성(1)
                        •  

                          萬籟俱寂

                          만뢰구적-완라이쮜지

                           

                          뜻: 모든 것이 고요하고 아무 소리도 없다는 뜻임.

                          출처: 당(唐)ㆍ상건(常建, 생몰: 약 708~약 762년)  <제파산사후선원> 시〈題破山寺後禪院〉詩>

                          • *清晨入古寺,初日照高林。竹逕通幽處,禪房花木深。山光悅鳥性,潭影空人心。萬籟此都寂,但餘鐘磬音。이 시는 <당시300수>에도 수록되어 있음.
                          • *파산사는 파산에 있는 사찰이란 뜻임. 서기 8세기의 당나라 시인이 이 절을 ‘고찰’이라고 했는데 이는 파산에 있는 흥복사는 5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사찰이기 때문임.
                          •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萬:ㄨㄢˋ/ wàn/ 완(4)
                            • 籟:ㄌㄞˋ/ lài/ 라이(4)
                            • 俱:ㄐㄩˋ/ jù/ 쮜(4)
                            • 寂:ㄐㄧˊ/ jí/ 지(2)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聽到這個消息,大家都鴉雀無聲,不知如何是好。

                              (팅따오 쩌거 샤오시, 따쟈더우 야췌우성, 뿌쯔 루허쓰하오.)

                              뜻: 이 소식을 듣고 모두들 아무소리도 못 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했다.

                              (聽到팅따오 這個쩌거 消息샤오시,大家都따쟈더우 鴉雀無聲야췌우성,不知뿌쯔如何是好루허쓰하오。)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滿面春風_만면춘풍, 春花秋月_춘화추월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3.23.

                                -얼굴에 봄바람이 불 듯 웃음이 가득하다라는 뜻의 ‘만면춘풍’과 봄날의 꽃과 가을철의 달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의미하는 ‘춘화추월’.–

                                 

                                滿面春風

                                만면춘풍-만몐춘펑

                                뜻: 얼굴에 봄바람이 불 듯 웃음이 가득하다는 말로 매우 기분 좋아 기쁨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임.

                                출처:  송ㆍ진여의(陳與義, 생몰: 1190-1138년) <우가유창해중만보과정창대상ㆍ시〈寓居劉倉廨中晚步過鄭倉臺上〉詩>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滿:ㄇㄢˇ/ mǎn/ 만(3)
                                • 面:ㄇㄧㄢˋ/ miàn/ 몐(4)
                                • 春:ㄔㄨㄣ/ chūn/ 춘(1)
                                • 風:ㄈㄥ/ fēng/ 펑(1)
                                •  

                                  春花秋月

                                  춘화추월-춘화치우위에

                                  뜻: 봄날의 꽃과 가을철의 달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의미하는 말로 출처에서는 예전의 아름다운 풍경이 재현되는 듯하나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슬픔을 묘사하고 있음.

                                  출처: 오대(五代) 남당(南唐)ㆍ이욱(李煜, 생몰: 937-978년) <우미인ㆍ춘화추월하시료ㆍ사〈虞美人.春花秋月何時了〉詞>

                                  *남당(南唐)시대 3번째이며 마지막 군주 이욱은 ‘이후주(李後主)’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문학과 서예, 그림과 음율 등 예술에 매우 띄어난 인물이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春:ㄔㄨㄣ/ chūn/ 춘(1)
                                  • 花:ㄏㄨㄚ/ huā/ 화(1)
                                  • 秋:ㄑㄧㄡ/ qiū/ 치우(1)
                                  • 月:ㄩㄝˋ/ yuè/ 위에(4)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看他滿面春風的樣子,一定是有什麼喜事。

                                    (칸타 만몐춘펑더양즈, 이띵스 요우선머 시쓰.)

                                    뜻: 그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분명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喜事(희사): 좋은 일, 기쁜 일이란 말인데 보통 ‘결혼’을 ‘희사’라고 함.

                                    (看他칸타 滿面春風的樣子만몐춘펑더양즈,一定是이띵스 有什麼요우선머 喜事시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心如刀割_심여도활, 心花怒放_심화노방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3.16.

                                      -칼로 베이는 듯 마음이 아픔을 뜻하는 ‘심여도활’과 기분이 매우 좋음을 뜻하는 ‘심화노방’.–

                                       

                                      心如刀割

                                      심여도활-신루따오꺼

                                      뜻: 칼로 베이는 듯 마음이 매우 아픔을 의미함.

                                      출처:  한ㆍ채옹(蔡邕, 생몰: 133년~192년)  <태부호광비〈太傅胡廣碑〉>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心:ㄒㄧㄣ/ xīn/ 신(1)
                                      • 如:ㄖㄨˊ/ rú/ 루(2)
                                      • 刀:ㄉㄠ/ dāo/ 따오(1)
                                      • 割:ㄍㄜ/ gē/ 꺼(1)
                                      •  

                                           

                                        心花怒放

                                        심화노방-신화누팡

                                        뜻: 마음의 꽃이 활작 피었다는 말로 기분이 매우 좋음을 의미함.

                                        출처:  <원각경《圓覺經》>  

                                        <원각경>은 대승불교의 경전으로 본래 명칭은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이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心:ㄒㄧㄣ/ xīn/ 신(1)
                                        • 花:ㄏㄨㄚ/ huā/ 화(1)
                                        • 怒:ㄋㄨˋ/ nù/ 누(4)
                                        • 放:ㄈㄤˋ/ fang/ 팡(4)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看她一副心花怒放的模樣,想必是喜事近了。

                                          (칸타 이푸 신화누팡더 양쯔, 샹삐스 시쓰찐러.)

                                          뜻: 그녀의 아주 행복한 모습을 보니 좋은 일(결혼)이 곧 다가오는 게 분명하다.

                                          (看她칸타 一副이푸 心花怒放的신화누팡더 模樣양쯔,想必是샹삐스 喜事近了시쓰찐러。)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高抬貴手_고대귀수, 網開一面_망개일면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3.09.

                                            -관대하게 봐준다는 뜻의 ‘고대귀수’와 빠져나갈 길을 준다는 뜻의 ‘망개일면’.–

                                             

                                            高抬貴手

                                            고대귀수-까오타이꿰이서우

                                            뜻: 관대하게 봐준다는 말로 보통 용서해 줌을 의미함.

                                            출처:  송ㆍ소옹(邵雍, 생몰: 1012년~1077년)  <사녕사승혜희이준ㆍ시〈謝甯寺丞惠希夷罇〉詩>

                                            *소옹은 북송시대 오자(五子)로 공묘(孔廟)에 봉해진 선현 5명 가운데 1인으로 대유(大儒)의 칭호를 가지고 있음.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高:ㄍㄠ/ gāo/ 까오(1)
                                            • 抬:ㄊㄞˊ/ tái/ 타이(2)
                                            • 貴:ㄍㄨㄟˋ/ guì/ 꿰이(4)
                                            • 手:ㄕㄡˇ/ shǒu/ 서우(3)
                                            •  

                                              網開一面

                                              망개일면-왕카이이몐

                                              뜻: 더 그물의 한 쪽을 벌려 놓다라는 말고 빠져나갈 길을 준다 또는 가볍게 처벌한다는 의미로 쓰임.

                                              출처: 기원전 241년 <여씨춘추ㆍ맹동기ㆍ이용《呂氏春秋.孟冬紀.異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網:ㄨㄤˇ/ wǎng/ 왕(3)
                                              • 開:ㄎㄞ/ kāi/ 카이(1)
                                              • 一:ㄧˊ/ yí/ 이(2)
                                              • 面:ㄇㄧㄢˋ/ miàn/ 몐(4)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這是無心之過,還請您高抬貴手。

                                                (쩌스 우신쯔꿔, 하이칭닌 까오타이꿰이서우.)

                                                뜻: 이건 고의로 범한 착오가 아니니 너그러이 봐주십시오.

                                                (這是쩌스 無心之過우신쯔꿔,還請您하이칭닌 高抬貴手까오타이꿰이서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洗心革面_세심혁면, 脫胎換骨_탈태환골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3.02.

                                                  -철저히 회개하다라는 의미의 ‘세심혁면’과 더 나은 모습으로 달라졌다는 뜻의 ‘탈태환골’.–

                                                   

                                                  洗心革面

                                                  세심혁면-시신거몐

                                                  뜻: 철저히 회개하다라는 말로, 한국에서 자주 쓰는 ‘개과천선’과 같은 의미임.

                                                  출처:  세심(洗心) <역경(주역)ㆍ계사 상《易經.繫辭上》> 및 혁면(革面) <역경(주역)> 혁괘〈革卦〉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洗:ㄒㄧˇ/ xǐ/ 시(3)
                                                  • 心:ㄒㄧㄣ/ xīn/ 신(1)
                                                  • 革:ㄍㄜˊ/ gé/ 거(2)
                                                  • 面:ㄇㄧㄢˋ/ miàn/ 몐(4)
                                                  •  

                                                    脫胎換骨

                                                    탈태환골-퉈타이환구

                                                    뜻: 더 나은 모습으로 달려졌음을 뜻함. 한국에서 쓰는 ‘환골탈태’와 같은 의미임.

                                                    출처: 도가(道家)의 수련 용어로 수도자가 득도하면 ‘범태’에서 ‘성태’로, ‘범골’에서 ‘선골’로 바뀐다는 데에서 유래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脫:ㄊㄨㄛ/ tuō/ 퉈(1)
                                                    • 胎:ㄊㄞ/ tāi/ 타이(1)
                                                    • 換:ㄏㄨㄢˋ/ huàn/ 환(4)
                                                    • 骨:ㄍㄨˇ/ gǔ/ 구(3)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只要你能洗心革面,大家一定會原諒你的。

                                                      (즈야오 니넝 시신거몐, 따쟈 이띵훼이 위안량니더.)

                                                      뜻: 네가 철저히 회개를 한다면 모두들 너를 꼭 용서해 줄 거야.

                                                      (只要즈야오 你能니넝 洗心革面시신거몐,大家따쟈 一定會이띵훼이 原諒你的위안량니더。)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乘龍快婿_승룡쾌서, 攀龍附鳳_반룡부봉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2.24.

                                                        -이상적인 사위를 얻었음을 의미하는 ‘승룡쾌서’와 훌륭한 사람에 붙어서 출세한다는 뜻의 ‘판룡부봉’.–

                                                         

                                                        乘龍快婿

                                                        승룡쾌서-청롱콰이쉬

                                                        뜻: 이상적인 사위를 얻었음을 의미함.

                                                        출처:  역사서 <삼국지ㆍ위지《三國志.魏志》>

                                                         

                                                        *<삼국지, 위지>에서 이응과 황상 모두 동한(후한)시대의 영웅 호걸의 현자인데 이 두 사람 모두 태위 환언의 여식을 아내로 맞이하였기에 당시 사람들은 태위 환언의 두 딸은 나르는 용을 탔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하였음. 즉 태위 환언이 대단히 출중한 인재를 얻어 마치 나르는 용과 같은 사위를 얻었다는 뜻으로 해석됨.

                                                        *삼국시대 위(魏)나라 사람 장읍(張揖)이 서기 227년쯤에 편저한 고대 백과사전-<광야《廣雅》>에서 ‘용’은 ‘군(임금)’이라 하였고, <삼국지.촉지.제갈량전《三國志.蜀志.諸葛亮傳》>에는 삼국시대 제갈량은 ‘와룡선생(臥龍先生)’으로 불러 호걸, 영웅 인재를 비유할 때도 ‘용’이라 칭했음.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乘:ㄔㄥˊ/ chéng/ 청(2)
                                                        • 龍:ㄌㄨㄥˊ/ lóng/ 롱(2)
                                                        • 快:ㄎㄨㄞˋ/ kuài/ 콰이(4)
                                                        • 婿:ㄒㄩˋ/ xù/ 쉬(4)
                                                        •  

                                                          攀龍附鳳

                                                          반룡부봉-판롱푸펑

                                                          뜻: 훌륭한 사람에 붙어서 출세를 한다는 뜻으로 권세가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을 좇아서 공명을 세운다는 의미로 쓰임.

                                                          출처: 한漢나라 .양웅(揚雄, 생몰: 기원전 53년, 서기 18년) <법언. 연건《法言.淵騫》> ‘반룡린 부봉익(攀龍鱗,附鳳翼)’

                                                          *용의 비늘을 끌어 잡고 봉새의 날개에 붙는다라는 말에서 유래함.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攀:ㄆㄢ/ pān/ 판(1)
                                                          • 龍:ㄌㄨㄥˊ/ lóng/ 롱(2)
                                                          • 附:ㄈㄨˋ/ fù/ 푸(4)
                                                          • 鳳:ㄈㄥˋ/ fèng/ 펑(4)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他能有今天的局面,都是攀龍附鳳得來的。

                                                            (타 넝 요우 찐티엔더 쮜몐, 떠우스 판롱푸펑 뜨어라이더.)

                                                            뜻: 그가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오늘날의 성취가 있기까지) 모두 훌륭한(권세가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을 좇아서 얻어낸 것이다.

                                                            (他타 能넝 有요우 今天的찐티엔더 局面쮜몐,都是떠우스 攀龍附鳳판롱푸펑 得來的뜨어라이더。)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韜光養晦_도광양회, 大智若愚_따쯔뤄위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2.17.

                                                              -재능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의 ‘도과양회’와 큰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기에 언뜻 보기엔 어리석게 보인다는 뜻의 ‘대지약우’.–

                                                               

                                                              韜光養晦

                                                              도광양회-타오꽝양훼이

                                                              뜻: 재능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로는 때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쓰임.

                                                              출처:  후진(後晉)시대 유후(·劉昫, 생몰: 887~946년 )<구당서ㆍ선종기5《舊唐書·宣宗記》>

                                                              *출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한국의 경우 명나라 나관중이 쓴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촉나라 유비를 지칭하는 것으로 나와 있으나, 이보다 훨씬 전인 오대십국 시대의 후진시대 역사가 유후의 <구당서. 선종기>에도 같은 의미의 구절이 있으므로 한 훨씬 더 오래 전에 이미 나왔던 성어이다.

                                                              **근래의 경우 특히 중국공산당 지도부에서 상당히 많이 인용하고 있는데 1980년대말 90년대초기 당시 중공 실권자 덩샤오핑이 ‘도광양회’란 성어를 아주 많이 사용하였던 기록이 있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韜:ㄊㄠ/ tāo/ 타오(1)
                                                              • 光:ㄍㄨㄤ/ guāng/ 꽝(1)
                                                              • 養:ㄧㄤˇ/ yǎng/ 양(3)
                                                              • 晦:ㄏㄨㄟˋ/ huì/ 훼이(4)
                                                              •  

                                                                大智若愚

                                                                대지약우-따쯔뤄위

                                                                뜻: 큰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기에 언뜻 보기엔 어리석게 보인다는 뜻

                                                                출처: 북송시대 소식(蘇軾, 생몰:1037~1101년) <하구양소사치사계〈賀歐陽少師致仕啟〉>

                                                                *소동파는 스승 구양수(歐陽修)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대용약겁, 대지약우’라는 문구로 스승님의 용기와 지혜를 칭송하였다. 이 뜻은 진정한 용자는 겁쟁이처럼 보이고, 진정한 현인은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인다라는 뜻이다.

                                                                **춘추시대 ‘노자’에 ‘대교약졸’이라는 말이 있는데 재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은 그 재능을 쉽게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기 때문에 언뜻 보기에는 도리어 서툰 사람 같아 보인다는 듯이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大:ㄉㄚˋ/ dà/ 따(4)
                                                                • 智:ㄓˋ/ zhì/ 쯔(4)
                                                                • 若:ㄖㄨㄛˋ/ ruò/ 뤄(4)
                                                                • 愚:ㄩˊ/ yú/ 위(2)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這些年來,他韜光養晦,不過問世事。

                                                                  (쩌셰니엔라이, 타 타오꽝양훼이, 부꿔웬 쓰쓰.)

                                                                  *不過問: 묻지 않는다라는 말로, 참견도 않하며 관심도 갖지 않는다는 의미임.

                                                                  뜻: 지난 몇 년 이래 그는 ‘도광양회’를 하며 세상 일을 묻지 않았다.

                                                                  (這些年來쩌셰니엔라이,他타 韜光養晦타오꽝양훼이,不過問부꿔웬 世事쓰쓰。)

                                                                  •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 해설: jennifer pai
                                                                  • 9 min
                                                                  • 生龍活虎_생룡활호, 畫龍點睛_화룡점정

                                                                    아리송한 표현 해결사  -2024.02.10.

                                                                    -생기 있는 용이나 범과 같다라는 ‘생룡활호’와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라는 ‘화룡점정’.–

                                                                     

                                                                    生龍活虎

                                                                    생룡활호-성롱훠후

                                                                    뜻: 생기 있는 용이나 범과 같다는 말. 사람이나 사물, 문장 등에 모두 적용할 수 있음.

                                                                    출처:  <주자어류ㆍ권95ㆍ정자지서《朱子語類.卷九五.程子之書》>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生:ㄕㄥ/ shēng/ 성(1)
                                                                    • 龍:ㄌㄨㄥˊ/ lóng/ 롱(2)
                                                                    • 活:ㄏㄨㄛˊ/ huó/ 훠(2)
                                                                    • 虎:ㄏㄨˇ/ hǔ/ 후(3)
                                                                    •  

                                                                      畫龍點睛

                                                                      화룡점정-화롱뎬찡

                                                                      뜻: 적당한 정도에서 그치다는 뜻.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다는 말로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쓰임.

                                                                      출처: 진(晉) 오호십육국 왕가(王嘉, 생몰: 미상~390년)의 <습유기ㆍ권4ㆍ진시황《拾遺記.卷四.秦始皇》>

                                                                      ‘습유기’는 지괴소설에 속하며, 이는 각종 기괴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왕가의 이 작품은  신선과 방술을 선전하는 내용을 열 권으로 엮은 책이다.

                                                                       

                                                                      발음: 주음부호/한어병음/한국어(괄호 안은 성조)

                                                                      • 畫:ㄏㄨㄚˋ/ huà/ 화(4)
                                                                      • 龍:ㄌㄨㄥˊ/ lóng/ 롱(2)
                                                                      • 點:ㄉㄧㄢˇ/ diǎn/ 뎬(3)
                                                                      • 睛:ㄐㄧㄥ/ jīng/ 찡(1)
                                                                      •  

                                                                        오늘의 한 마디(괄호 안은 한국어 발음):

                                                                         

                                                                        球場上的球員們個個生龍活虎。

                                                                        (치우창쌍더 치우위안먼 꺼거 성롱훠후.)

                                                                        뜻: 운동장의 선수들 모두 활기찬 모습이다.

                                                                        (球場上的치우창쌍더 球員們치우위안먼 個個꺼거 生龍活虎성롱훠후。),.

                                                                        진행: 뤼쟈잉, 노혁이, 백조미  

                                                                        해설: jennifer pai

                                                                        9 min

                                                                      About 타이완 문학ㆍ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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