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홍의 '아마존 해부' 마지막 시간입니다. “우리가 아는 사업만 하면 곧 망할 것” “정답이 있는 사업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마존은 과연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총정리합니다. 그리고 최근 제프 베조스는 올 3분기 아마존 CEO 자리를 AWS를 이끈 앤디 재시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왜 하필 AWS 수장인지, 제프 베조스 없는 아마존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도 분석합니다.

어떤 기업도 아마존의 미래를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얘기하죠. “나는 10년 후를 예상하지 않는다.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을 고민한다.” 아마존은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것을 고민하고, 다른 모든 기업은 아마존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현실, 이것이 아마존의 위력입니다. 아마존은 커머스와 AWS, 프라임 멤버십, 에코, 자율주행 등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지 소개합니다.

아마존은 ‘표리부동’의 전형적인 기업입니다. 앞에서 고객들에게 보이는 전략과 뒤에서 올리는 실속이 다르기 때문이죠. 킨들, 에코, 클라우드를 열심히 팔지만, 이것 많이 팔아서 돈 벌겠다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고객도 모르는 방법으로 돈 버는 회사입니다. 아마존의 이런 성동격서, 트로이목마 전략을 알아봅니다.

최재홍 교수의 아마존 해부. 이번 시간에는 아마존이 11번가 손을 잡고 한국에 진출하면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합니다. 한마디로 “소비자들에겐 이보다 좋을 수 없다.”입니다. 특히 해외직구 때의 반품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입니다.

최재홍 교수의 아마존 성장전략 해부 2편. 아마존의 배송 전략과 풀필먼트 서비스, 구독모델, 멤버십 큐레이션, M&A 전략까지 지금의 아마존을 만든 핵심 전략을 한 방에 정리합니다.

최재홍 교수의 아마존 해부. 이제부터 본격적인 아마존 성장전략 분석이 시작됩니다. 우선, 아마존이 실패하지 않고 끊임없이 카테고리를 확장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바로 8대2 전략과 플라이휠 전략입니다. 아마존의 ‘Invisible 엔진’이라고 하죠.

세상이 아마존을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진 듯합니다. 그래서 아마존을 10년간 연구해온 최재홍 교수와 함께 아마존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 창업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제프 베조스가 어떻게 창업 자금을 마련했고, 누구를 멘토로 삼았는지 그리고 아마존이 창업 초기부터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2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

1994년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 모든 기업의 교본이 된 아마존. 수많은 경영자가 아마존의 성장 전략과 고객 전략, 그리고 디지털 전략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치 세상이 아마존을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진 듯합니다. 그래서 아마존을 10년간 연구해온 최재홍 교수와 함께 아마존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 창업 편의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