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 you walk the dog this morning?
오전에 강아지 산책시켰어?
'walk the dog' 은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애완동물'을 'pet'이라고 하죠. 참고로, '반려동물'은 'companion animal'
이라고 표현합니다.
No. I’m taking her to the vet for grooming.
아니. 동물 병원 가서 털 손질 시키려고.
'take A to B'는 'A를 B로 데려가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take one’s pet to the vet' 은 '애완동물을 수의사에게 데려가다'
다시말해, '애완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다' 라는 의미입니다.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예방접종을 해야 해' 라는 문장은
'I need to take my dog to the vet for some shots'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groom' 은 '동물의 털을 다듬다' 라는 의미의 동사죠.
'애견미용'은 'pet grooming'이라고 표현합니다.
She needs to get a vaccination this time.
이번에는 예방 접종도 받아야 해.
'예방접종을 받다' 는 'get a vaccination'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독감 예방접종을 받다'는 'get a flu vaccination' 이라고 합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받아야 해' 라고 말할 때는
'You need to get a vaccination not to catch the flu'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By the way, I can’t seem to find her leash.
그런데, 목줄을 찾을 수가 없네.
'can't seem to 동사원형' 은 '~할 수 없을 것 같아' 라는 뜻의 패턴이죠.
옷가게에서 점원에게 '제 사이즈를 잘 못 찾겠어요' 라고 말할 때,
'I can't seem to find my size'
'담배를 끊지 못하겠어요' 라는 문장은
'I can't seem to quit smoking'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I took it out of my car for sure yesterday.
어제 차에서 분명히 꺼냈는데.
'take out' 은 '~을 꺼내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A를 B에서 꺼내다' 라는 말은 'take A out of B' 와 같이 표현합니다.
'주머니에서 뭘 꺼낸거야?' 라는 문장은
'What did you take out of your pocket?'
'식비는 네 급여에서 공제될 거야' 라는 문장은
'Your food expenses will be taken out of your wages'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I’ll look for it after putting on my makeup.
화장하고 나서 찾아볼게.
'화장을 하다' 는 'put on makeup' 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화장을 해' 라는 문장은
'Many teenagers put on makeup these days'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