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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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앤드류Education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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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왕 episodes

  • 68-2: 영어! 자 합시다! 하면 됩니다! Jungsik Woo
    저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할 때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읽기능력 향상을 위해 짧은 뉴스를 보는 편입니다. 특히 평소 축구를 좋아해서 영문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구단에 대한 정보를 읽으려고 노력했으며 많이들 사용하시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흥미 있는 기사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지겹고 하기 힘들 때에는 유튜브에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졸업연설이나 인터뷰를 찾아 그 영상의 스크립트를 읽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공부했던 것이 쓰기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엘츠를 공부하면서 쓰기뿐만 아니라 이외에 다른 영역도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제 블로그에 영어일기나 그날 배웠던 영어표현들 또는 동기부여가 되는 짧은 내용의 글들을 쓰면서 그것을 다시 피드백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언어 교환 어플 틴더, 헬로우 톡 등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연락하고 영어를 계속 쓰려고 했던 것이 영어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듣기능력 향상에는 미드와 유튜브의 도움이 가장 컸습니다. 이러한 동영상 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계속 앉아서 문법 공부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흥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유명한 프렌즈, 빅뱅이론, How I met your mother, 모던패밀리, 심슨 등이 있는데 저는 일상생활표현이 많고 친구들끼리 웃으면서 볼 수 있는 How I met your mother이나 오피스를 매일 한 편을 보더라도 두세 번씩 돌려서 봤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표현은 구글이나 어반 딕셔너리를 통해 바로 찾아보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고 유튜브에서 프랭크 영상을 찾아보면서 웃으면서 즐겁게 영어듣기를 했습니다.
    제가 호주 갔을 때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중요한데 저는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갔을 때 호주사람들과 말을 하고 친구가 되거나 함께 운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 검색을 통해 한국어과 교수님의 메일을 찾아 연락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는 쉽게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교수님께 부탁드려 대학교에서 수업을 청강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것 자체가 영어를 계속 쓸 수 있는 환경인 것이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친구들이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원어민이기 때문에 저에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고 제가 모르는 표현이 있을 때는 바로 물어보고 적어놓은 것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모국어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덜 부끄러워하고 모르는 것은 직접 물어보았던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본인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이 네 가지 영역 중에서 어떤 부분을 재밌어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말하는 것을 잘하고 싶었고 듣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카우치 서핑이나 각종 언어교환 모임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출근길, 등하교 시간에 제가 말씀드린 블로그, 유튜브 동영상 등을 이용하시면 영어에 노출될 수 있고 나중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또한 줄어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왕으로 출연하여 지금까지 매우 특별하고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제 영어가 비록 능통하지는 않지만 2년 전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영어왕은 청취하시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영어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고 언어이기에 정말로 언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이 내 영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마세요. 자신감을 갖고 원하시는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꾸준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저는 부족한 영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영어왕에 출연하여 저의 작은 경험을 청취자 여러분들과 공유한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제가 지금은 영어 과정으로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이야기를 통해서 영어왕을 청취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으시고 영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하나라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다른 영어왕분들이 나오셔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주신다면 더 많은 청취자분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끄럽고 떨렸지만 이러한 경험이 제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고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청취자여러분들도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시면 우물쭈물하지 마시고 무엇이든 도전해보시고 영어왕에도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 min
  • 68-1: 영어! 자 합시다! 하면 됩니다! Jungsik Woo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관계학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28살 중식입니다. 오늘 저는 영어왕 청취자분들께 2년 전 영어를 정말 못했던 제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느낀 영어공부방법과 그 당시 생활에서 나온 작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5 min
  • 67-2: 미드만으로 수능 외국어 영역 만점, 토익 965점 Chloe Kang
    유명한 미드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대본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평소 즐겨보던 모던패밀리의 대본을 인터넷에서 찾아 출력한 다음 따라 말해보기도 하고 3~4명의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서 말하기 연습 및 비슷한 표현을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법을 먼저 공부하거나 문법에 집착하는 공부 방법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일단 영어는 우리의 모국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면 좋겠지만 사실 문법실수를 몇 번 한다고 해서 소통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말하기 전에 문법에 집착하여 머릿속에서 문장을 계속 고치다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효과적인 영어공부방법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대학생 분들일 경우에는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듣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제로라도 자신을 영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을 시키면 영어실력이 금방 금방 늘게 됩니다.
    오늘 제가 많은 것들에 대해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모든 내용들을 기억하시는 것은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새로운 공부 방법을 제시해드리긴 했지만 기존에 공부하시던 방법을 고수하고 싶으시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영어공부를 하는 데 맞고 틀린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지루하거나 또는 너무 소모적인 일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오랜 시간동안 지속하기 위해 우리는 내적 동기를 찾아야 합니다. 어느 한 시점을 지나게 되면 좋은 성적과 같은 외적 동기는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분들 모두 스스로 공부를 하게 만들고 영어공부를 즐겁게 만드는 내적동기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즐겁게 영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영어왕에 출연하여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거나 혹은 본인의 공부방법이 독창적이지 않아서 영어왕 출연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절대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은 저희의 생각과 경험들을 나누는 것입니다. 꼭 똑똑해 보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도전하세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한 분들께 멘토가 되어주세요.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28 min
  • 67-1: 미드만으로 수능 외국어 영역 만점, 토익 965점 Chloe Kang
    서울에 살고 있는 24살 대학생 Chloe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어왕 팟캐스트를 통해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영어공부가 꼭 지루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방법만 알면 영어 공부를 굉장히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께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듣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내가 그 방송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데 듣기만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60~70% 이상은 알아들어야 듣기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즐겨보는 코넌 오브라이언 쇼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워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시작하시는 분들께 알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학문적으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Economist 팟캐스트를 꾸준히 들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읽기와 쓰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든 종류의 글이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작문을 공부 하고 싶으시다면 내가 쓰고 싶은 분야의 글을 자주 접하시면 됩니다.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미드를 매일 꾸준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닮고 싶은 미드 속 캐릭터를 선정하여 그 캐릭터가 자주 사용하는 어휘나 억양 등을 따라하며 지속적으로 공부합니다. 이후에는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서 새롭게 알게 된 표현들을 사용해보고 본인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녹화 또는 녹음하여 부족한 부분을 고쳐 나가면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9 min
  • 66-3: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는 방법 Moon Yang
    ‘말하기’는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연습하실 때에는 그 단어의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따라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고 그게 어려우시다면 단어의 억양만이라도 따라하시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들이 흔히 ‘발음이 안 좋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로 동남아계열 분들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신 선입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발음이 좋지 않아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영어는 사실상 수준이 낮은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듣기에 ‘음. 영어 못하는데?’라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발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최소한 발음이 갖고 있는 엑센트를 따르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발음을 연습해보시고 그게 잘 안되신다면 억양이라고 똑같이 따라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표적인 한국인은 UN 반기문 사무총장님으로 발음은 좋지 않지만 단어 구사력이 높고 문장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음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유창한 느낌을 주고 싶다거나 연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편하시다면 연음그대로 따라하시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굳이 따라하려고 힘들게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실 때는 첫 번째로 문법이 틀린다거나 말을 버벅이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겁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어 조금 빨리 말하고 발음이 조금 좋아 보이면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조금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영어를 빨리 말한다고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느리게 말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한 번에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길거리로 나가셔서 본인은 한국인이 아닌 척하고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면 두려움도 떨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주로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직접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시간 날 때마다 옹알이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태까지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참고하시면서 본인 스스로에 맞도록 적용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을 위해 절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라’는 것입니다. 입이 떨어지지 않으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언어를 배울 때 롤모델로 삼아야할 대상은 바로 갓 말을 떼기 시작한 아가들입니다. 아가들은 말을 할 때 무서움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바로 말을 합니다. 누가 알아듣던 맞게 말하던 아니던 간에 일단 말하고 봅니다. 여러분들도 저도 그렇게 한국어를 배웠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한 문장을 맞게 말하기위해 오랜 시간 동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망설이는 것보다 틀리더라도 바로바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스스로를 가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너는 외국인 여자 친구 있으니까, 너는 원래 영어 잘했으니까, 나는 아직 이게 안 되서, 준비해야할 게 있어서, 문법이 안 돼서, 좀 더 공부한 다음에 네가 말하는 대로 해볼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은 본인 스스로에게 제약을 거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안 되는 이유가 많고 되고 싶은 것 그리고 가져가고 싶은 것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해보는 것은 두려워합니다. 그건 욕심입니다. 저는 두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들도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시고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계속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것이 결국 큰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제 방법을 따라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본인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느리게 한다고 틀린다고 누가 못 알아듣는다고 해도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도 한국인이 영어를 잘할 거라고 예상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비웃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이 만들어놓은 울타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밖으로 나가셔서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말을 해보세요. 그게 변화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한 번 믿어보시고 용기 내셔서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영어왕을 들으시면서 출연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영어왕 게스트 출연을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아직까지도 한국에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주에 왔지만 원어민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때 몇 번씩 다시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어떤 계기로 스스로 발전을 이루었듯이 지금 출연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그런 계기가 한번쯤은 있으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어왕에 나오셔서 본인의 경험담, 노하우 등을 가볍게만 말씀해주셔도 많은 분들께서는 감명을 얻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영어왕 게스트로 꼭 한 번 출연해보시기 바랍니다.
    24 min
  • 66-2: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는 방법 Moon Yang
    영어 초보자분들께서는 원문서적과 같은 어려운 책을 보면서 읽기능력을 향상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쉬운 글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본인이 문법 공부할 때 알고 있던 쉬운 단어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지만 어려운 글은 몇 번씩 다시 읽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분들께 필요한 것은 쉬운 글을 찾는 것입니다. 쉬운 글일수록 구어체에 가깝고 말의 표현이 부드러워지며 문장의 길이도 짧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 포함된 글을 읽으면서 실제 외국인들이 어떻게 그 단어를 사용하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게 됩니다.
    쓰기능력 향상을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영어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본인이 알고 있는 문법지식들로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점은 아무래도 일기 형식이다 보니 다양한 소재로 문장 만드는 연습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 직장인들 같은 경우에 매일 거의 똑같은 패턴의 생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슷한 내용과 표현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외국인과 채팅을 하면서 영작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온라인 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쓰기 공부를 할 때 주로 썼었던 방법은 네이버 지식인의 번역 및 통역 카테고리에서 내 수준에 맞는 글을 찾아 번역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답변과 비교해 보며 내가 모르고 있던 다양한 표현 방법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본인의 취향대로 매체를 선택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TED강의, 영화, 미드, 음악,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가 있기 때문에 저는 특정한 것을 추천을 해드리는 것보다는 이건 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것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본인의 수준보다 월등히 높은 자료를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많이 듣는 다고해도 잘 들린다는 보장이 없을뿐더러 결국 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해도 쏟는 시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결과의 질이 너무나 낮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수준과 비슷한 자료를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재미없는 것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순수 듣기능력 향상을 위해서 토익이나 토플처럼 재미없는 자료를 계속 듣게 되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닙니다.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억지로 무리해서 ‘이 부분은 들릴 때까지 들어야지’ 구간 설정해 놓고 반복 재생하면 사실상 얻어 가시는 것은 별로 없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팝송으로 듣기 공부를 했습니다. 사실 팝송가사는 문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그리고 팝송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들었던 것이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본인의 수준에 맞는 것을 조금씩 들으시기 바랍니다. 영어라는 친구에 익숙해지기 위해 많이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할 것 같습니다.
    26 min
  • 33: iAnswer uAsk 케임브리지 학생도 못 푼 수능 영어
    영국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캠브리지 대학교의 학생조차도 한국의 수능문제를 풀면서 ‘이해를 못 하겠다, 이것은 내가 아는 언어가 아닌 것 같다’라며 난감해하는 것은 서울대학교 학생이 어느 나라 학교 또는 정부에서 만든 한국어 시험을 보고 ‘아니 이게 한국어 맞나요?’라고 하는 것과 같으며 그러한 말이 나온다면 그것은 한국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표현들을 사용해서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공무원 영어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정보화시대가 열리면서 이제는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돈을 벌거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방대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길을 가기 위해 발버둥치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원하는 삶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지금 현재 우리에게 다가온 새로운 시대에 더 알맞은 마음가짐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46 min
  • 65-3: 미국인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Mijung Kim
    다양한 사람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많이 듣는 것이 듣기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들어 제 남편은 미시건 출신인데 듣기 좋은 발음을 갖고 있어서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남편의 어린 조카들을 만나게 되면 눈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쉬운 단어를 말하더라도 잘 안 들릴 때가 많고 제 사정을 봐주지 않고 빨리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듣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전화영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미국 사람들이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를 익히는 것이 말하기 능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말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한국어를 영어단어로 찾을 수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속상해’라는 단어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남편에게 물어보면 남편은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frustr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한국어 표현을 모두 일대일로 대응해서 영어로 바꿀 수 있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익히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는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늦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모국어처럼 습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영어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받고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내가 영어를 한마디도 못 하네’라고 느꼈던 이유는 제가 생각했던 영어와 현실 영어가 달라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리액션이 없는 상황에서 영어를 익히고 시험 객관식에서 고르는 것을 했었는데 그것보다는 실제가 영어를 많이 말해보고 틀려보고 그리고 그걸 또 고치려고 하면서 제일 많이 늘게 됩니다.
    영어의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은 절대 비추천합니다.
    영어왕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가 계속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한 것처럼 영어로 빨리 말하고 많이 말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것을 꼭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많이 틀리시면서 그 실수들을 극복한다면 영어를 공부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왕 게스트로 출연하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점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굉장히 잘하시는 분들만 게스트로 나오셨으면 어떡하지? 거기에 내가 들어가도 될까?’였습니다. 하지만 영어왕 에피소드를 들어보면서 ‘내가 영어를 하면서 어떠한 과정을 거쳤고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느꼈는지 정도만 이야기기해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스트 앤드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예전에 제가 공부했던 생각도 떠올리며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1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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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았을까? 혹시 “열심히”라는 이름에 가려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고집스럽게 밀어붙여온건 아닐까? 그럼 이제는 호스트 앤드류와 함께 방법을 봐꿔보자 여기 영어왕들의 영어 마스터 비법들이 매주 월요일 목요일 두번씩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