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고시를 준비중인 예비 영어교사입니다. 지금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대학생 및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를 지도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영어”자체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많은 분들에게 “영어공부”와 관련된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고, 함께 나누고 싶은 청년입니다. 영어! 많이 어려우시죠? 저 역시 어려웠답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앤드류님과 저를 믿어보세요. 한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You can do it!
1. 영어지식? 이미 충분합니다.
우선 영어를 어떻게하면 잘 할 수 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이미 한국에서는 몇십년 동안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영어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운 영어지식들을 “어떻게” 재구성하여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여기서 필요한 것인 “자신감”입니다. 일단은 부딪혀 보는 것이에요. 외국인들과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만이라도 좋으니 일단 이야기해보면서 자신감을 늘리다보면, 자신의 지식이 부족해서 영어회화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추 후 인터뷰에서요!)
2. 원어민! 두려워하지 마세요.
한국에 있는 원어민들을 보면 금새 위축되시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러분이 아는 한 단어만 말해도, 원어민들은 이해한답니다.
3. 미드로 공부하시나요? 그럼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미드! 모던패밀리, 프렌즈, 빅뱅이론… 다들 한 번 쯤 들어보셨을거에요. 영어회화공부로도 많이 이용하시는데, 그냥 보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4. “즐거움”만 있으면 영어는 해결됩니다.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 즉, 동기랍니다. 영어를 못하는 분들, 자신감이 없으신 분들, 다 좋습니다. 오늘 자신을 즐겁게해줄 수 있는 영어 콘텐츠 1개라도 찾는다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가능성에 한걸음 더 간 것이랍니다.
5. 여러분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청취자분들께 “자신감”을 듬뿍 불어넣어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잘 “해야만”하는 것이 아니구, 잘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아요. 꼭 내가 잘해야지 라고 의무적으로 자신을 힘들게하지 마시고 천천히 재밌게 그리고 자신감있게 해나가면 충분히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