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다친 아이를 응급실에 데려갈 때나 열이 나는 배우자를 위해 닭죽을 끓여줄 때, 아픈 가족을 간호해주는 힘은 바로 사랑입니다. 전 세계적인 건강 활동가인 에디스 엘리엇과 샤헤드 알람은 이 사랑의 힘을 이용하면 모두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의 회사 누라 헬스가 어떻게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의사들, 간호사들과 협업해 병원 환자들의 가족 구성원들이 병에 걸린 사랑하는 이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교육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향후 6년 동안 10억이 넘는 사람들의 간호를 해줄 간호 인력 7천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도움을 늘릴 계획인지를 알아보세요. (이 대담한 계획은 전 세계적인 변화에 힘을 주고 기금을 모으기 위한 TED의 계획인 '대담한 계획'의 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