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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호모 사피엔스는 똑똑한 뇌가 아니라 협력하는 뇌 덕분에 살아남았다” 오늘날 정치의 양극화와 상호 불신은 극에 달해 초당적 협상 능력을 상실한 의회는 입법 교착 상태가 상습화되었고, 민주당과 공화당은 선거에서 지면 으레 소송을 제기한다. 이러한 선거 결과 부정, 입법 교착 상태 등 양당제 기능 붕괴는 민주주의의 종말까지 우려하게 만든다. 양 당파 지지자들은 심지어 거주 지역, 말하는 방식, 좋아하는 음악 장르, 소유한 차량 형태, 즐기는 음식 종류,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조차 다를 정도다. 왜 이런 극단적 분열과 갈등, 혐오와 차별이 일상화된 것일까? 많은 전문가는 “부족주의”, 곧 다른 집단에 대한 원초적 적대감을 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런데 이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세계적으로 저명한 문화심리학자 마이클 모리스 교수는 이 책에서 결코 그렇지 않음을 진화와 과학에 근거해 입증해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를 “부족”과 “부족주의”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해로 안내하는 책「집단본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By Docdocdoc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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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호모 사피엔스는 똑똑한 뇌가 아니라 협력하는 뇌 덕분에 살아남았다” 오늘날 정치의 양극화와 상호 불신은 극에 달해 초당적 협상 능력을 상실한 의회는 입법 교착 상태가 상습화되었고, 민주당과 공화당은 선거에서 지면 으레 소송을 제기한다. 이러한 선거 결과 부정, 입법 교착 상태 등 양당제 기능 붕괴는 민주주의의 종말까지 우려하게 만든다. 양 당파 지지자들은 심지어 거주 지역, 말하는 방식, 좋아하는 음악 장르, 소유한 차량 형태, 즐기는 음식 종류,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조차 다를 정도다. 왜 이런 극단적 분열과 갈등, 혐오와 차별이 일상화된 것일까? 많은 전문가는 “부족주의”, 곧 다른 집단에 대한 원초적 적대감을 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런데 이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세계적으로 저명한 문화심리학자 마이클 모리스 교수는 이 책에서 결코 그렇지 않음을 진화와 과학에 근거해 입증해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를 “부족”과 “부족주의”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해로 안내하는 책「집단본능」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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