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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잠깐 우리 곁에 왔다가 이내 사라진 재택근무가 미국에서는 더 많이 정착됐습니다. 영구적으로 100% 재택근무 또는 재택근무와 출퇴근을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허용한 회사들도 많습니다. 재택근무가 보편화하고 자리를 잡으면서 미국의 도시 풍경이 특히 극적으로 바뀌었는데요,
오늘은 재택근무가 바꿔놓은 미국의 풍경을 여러 기사와 보고서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이번 주에 올릴 유튜브 클립에는 다 담지 못한 자세한 해설을 팟캐스트에서 만나보세요!
매년 이맘때 백악관 출입기자협회는 대통령과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백악관 기자단 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을 엽니다. 이 자리에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이 초청받아 풍자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도 오랜 전통인데요, 올해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는 데일리쇼의 크루 로이 우드 주니어(Roy Wood Jr.)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로이 우드 주니어는 연설 곳곳에 워싱턴에서 통하는 풍자 코드와 최신 시사 소재를 적절히 섞었는데, 아메리카노 애청자 분들께 낯설지 않은 이야기도 많을 겁니다. 토머스 대법관의 초호화 휴가나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이야기처럼요. 정치 뉴스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건가 싶을 만큼 훌륭한 고품격 스탠드업 풍자 코미디를 아메리카노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들어보시죠!
아메리카노 시즌4 전문가 인터뷰 세 번째 주인공은 NYU 컴퓨터과학 / 데이터과학 대학원의 조경현 교수님입니다. 조경현 교수님과 현재 최대의 화두인 챗GPT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노암 촘스키 교수가 뉴욕타임스에 쓴 칼럼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함께 짚어봤습니다.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이 수십 년간 갑부 친구가 경비를 대준 호화로운 휴가를 즐겨 온 사실이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ProPublica)의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대법관과의 친분을 사실상 막대한 돈으로 사들인 갑부는 텍사스주 댈러스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재벌 할란 크로우라는 인물로, 토머스 대법관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보수 혹은 극우 성향의 단체들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해 온 인물입니다.
프로퍼블리카의 특종 기사를 자세히 읽어봅니다.
https://www.propublica.org/article/clarence-thomas-scotus-undisclosed-luxury-travel-gifts-crow
* 바로잡습니다: 뒷부분에 언급한 딕 더빈 상원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가 아니라 상원 법사위원장입니다.
이번 시즌 아메리카노 전문가 인터뷰에서는 예일대학교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님과 함께 정신건강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시간에 나종호 교수님의 전공 분야이기도 한 중독과 정신건강, 마약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한 해에 10만 명이 사망하는 미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한국 사회가 새겨야 할 교훈도 짚어봤습니다.
지난달 백악관은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며,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근거 자료로 대통령 경제보고서를 의회에 보냈습니다. 보고서의 성격이 무언지, 왜 중요한지, 의회는 어떻게 예산안을 처리하는지 알아보고,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보고서에 담긴 경제 정책의 기본 방향에 관해서도 살펴봅니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한목소리를 내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미국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두 정당이 입을 모은 건데요,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 댄스가 중국 기업인 만큼 틱톡을 그냥 두면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에 양당이 모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틱톡을 금지하거나 강제로 매각하게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고, 관련 법을 통과시킨 뒤 틱톡 CEO를 의회로 불러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미국 의회 청문회란 무엇인지에 관해 유혜영 교수님과 함께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지난 3월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격 기소됐습니다. 뉴욕 남부지방법원 맨하탄 형사법정 대배심(grand jury)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결정했는데요,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결정을 내린 맨하탄 형사법정과 대법원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4일(화)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아메리카노 특별판에서는 유혜영 교수님과 함께
에 관해 자세히 분석해봤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 집권 후 처음으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사회보장제도나 메디케어 예산 삭감 문제 등 공화당과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치열하게 다퉈 온 이슈에 관한 법이 아니라, 듣는 이에 따라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ESG라는 투자 기준을 둘러싼 법을 두고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오늘 뉴스 해설 시간에는 ESG란 무엇인지, 거부권을 행사한 이번 법안은 무엇인지, 또 ESG를 따르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금융기관을 바라보는 미국인의 시선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봅니다.
중간선거가 끝난 지 이제 겨우 4개월이 지났지만, 미국 뉴스를 보면 벌써 대선 관련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할지, 나온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매치업이 다시 성사될지, 새로운 유력 후보로 부상한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누구인지 아메리카노의 정치통 유혜영 교수님과 함께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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