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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티셰는 책으로 빵을 굽고 행간에 일기를 쓰는 남자입니다. 책 소개글과 책의 일부를 읽습니다. 매일 책 여러 권을 시간에 맞춰 소개합니다. 긴 이야기보다 짧은 책읽기로 마음의 위안을 받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 방송입니다. 에세이, 소설, 인문, 자기계발... 장르에 상관없이 당신을 위한 책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글로 연극배우의 목소리로 책을 만날 수 ... more
FAQs about 책 소개 팟 북티셰:How many episodes does 책 소개 팟 북티셰 have?The podcast currently has 73 episodes available.
October 06, 201758. 이다혜 기자의 페미니즘적 책 읽기,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여자 독서 클럽’“왜 범인은 탐정(형사)이 아닌 그의 애인을 죽였을까? 그런 상황 전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가장 큰 의혹은…… 혹시 남성 탐정(형사)의 각성을 위해, 혹은 더 큰 사건으로 끌어들이는 장치로 그녀들이 희생되고 있지는 않은가? 탐정(형사)을 해치는 것보다 그의 연인 혹은 배우자를 해치는 것이야말로 ‘결정적 한 방’으로 효과적이라면 여성이 탐정 역인 경우에도, 그들의 배우자나 연인에게 같은 끔찍한 살해 행위가 가해지는가?...more27minPlay
September 18, 201757.(저자특강) 그런 거 없다. 울 만한 날은 울어야지,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그럴 때 있으시죠?』는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다!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가족을 사랑하긴 하는데 만나면 도망가고 싶고, 애인 혹은 친구에게 뒤통수 맞고, 하루도 쉬운 날이 없지, 사는 게 참 별일이다 싶은 그런 날들.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지만 서로 공감하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more1h 44minPlay
September 17, 201756. (저자특강) 독서는 오만과의 싸움이다 알쓸신잡, 소설가 김영하의 <읽다>좋은 독서란 한 편의 소설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작가가 만들어놓은 정신의 미로에서 기분좋게 헤매는 경험입니다. - 김영하...more1h 23minPlay
September 15, 201755.(저자특강) 문재인에게 이낙연이 있다면 정조에게는 채제공이 있다. 백승호 교수의 <정조의 신하들>정조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의리를 천명한 김종수, 사도세자 숭봉 사업을 실행에 옮긴 채제공, 문학으로 정조의 뜻을 구현한 이복원 부자는 정조의 주요 신하들로서 글쓰기를 통해 정치적 담론을 형성하였다. 엄정하게 대의를 밝힌 한 편의 글이 공론을 형성하여 정국을 움직인 경우를 조선 역사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정조 시대는 국왕이 글을 통해 담론을 생산하고 신하들과 소통하려 했으며, 신하들 역시 국왕의 정치 담론에 호응하여 자신들의 정치 담론을 형성하며 국정에 참여했다....more1h 31minPlay
September 12, 201754. (저자특강) 경제학은 300년 동안 우리들을 속여왔다?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상대방이 사교육을 시킨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아이만 사교육을 안 시키면 뒤처질 수 있으니 나도 사교육을 시킨다. 상대방이 사교육을 안 시킨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아이만 사교육을 시켜서 성적을 올리고 싶으니 나는 사교육을 시킨다. 결국 상대방이 사교육을 시키든 안 시키든 나는 사교육을 시킨다. 만일 똑같은 사교육을 시킨다면 등수는 변하지 않고 아이들만 괴롭히는 데 큰돈을 쓴 것이다. 우리 모두 죄수의 딜레마에 걸려 있는 것이다....more1h 51minPlay
September 11, 201753.(저자특강) 여름은 소설이고 시는 가을이다 고은의 말, < 나의 삶 나의 시, 백 년이 담긴 오십 년>나는 언젠가 시를 시의 첫날밤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시의 태초성, 선사성, 그 원시성, 그리하여 그 선사적인, 선천적인 충동으로서의 신명을 함께 솟구쳐내는 그 천지 공명의 교류의 천연성으로부터 시의 역사가 진행된다는 것을 은밀하게 믿었습니다. 옛말에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있지요. 시 역시 거의 생이지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시를 체험이라고 말한 것도 그 체험은 운명으로서의 처음을 아로새기는 일일 것입니다. 바로 이 처음으로 만난 시가 내가 꿈꾸는 시입니다....more53minPlay
September 09, 201752-2. (저자특강)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사가 전하는 글쓰기 노하우 75,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연설문 작성을 간간이 도왔다. 중반 무렵 후보수락연설을 써 달라는 부탁이 왔다.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던 중, 후보 측으로부터 다음 내용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함, 결과의 정의라는 국정운영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내용은 좋았지만 힘은 없었다. 임팩트가 부족했다. 많은 청중을 상대로 하는 연설인데 늘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고심 끝에 문장을 이렇게 바꾸었다.......more51minPlay
September 09, 201752-1. (저자특강)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사가 전하는 글쓰기 노하우 75,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연설문 작성을 간간이 도왔다. 중반 무렵 후보수락연설을 써 달라는 부탁이 왔다.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던 중, 후보 측으로부터 다음 내용을 추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함, 결과의 정의라는 국정운영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내용은 좋았지만 힘은 없었다. 임팩트가 부족했다. 많은 청중을 상대로 하는 연설인데 늘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고심 끝에 문장을 이렇게 바꾸었다......more50minPlay
September 09, 201751.(저자 특강) 삶의 지표가 되고 힘이 되어준 내 인생의 문장들, <김원중 교수의 마음에 쓰는 고전>만족하고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 9장 가지고 있으면서 더 채우려고 하면 그만두는 것만 못하고 [날을] 다듬어서 더 뾰족하게 만들면 오래 보전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 차도 그것을 지킬 수 없고 부귀하면서 교만하면 스스로 그 허물을 남기게 된다. 공이 이루어지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more42minPlay
September 08, 201750-2. (저자특강) 스피노자 입문 최고 강의, 공진성의 <스피노자와 사랑>모든 편견들은 확실히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정하는 다음의 것, 즉 모든 자연물들이 자신들처럼 목적 때문에 행위한다는 것에 의존한다. 실로 그들은 신 자신이 모든 것을 어떤 고정된 목적을 향해 가도록 정해놓은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즉 그들은 신이 모든 것을 인간 때문에 만들었으며 또한 신이 자신을 공경하게 하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 스피노자 <에티카> 책세상 중에서...more50mi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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